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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

이진이 지음
책과함께

2008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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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1MB)
ECN 0102-2018-900-00253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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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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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에서 ‘영웅’ 이순신을 ‘인간’ 이순신으로 다시 만나다!
여행하는 방송작가의 인물유적답사기
『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 | 여행하는 방송작가 이진이의 인물유적답사기』. 이 책은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전국을 누빈 여성 방송작가의 인물유적 답사기다. 교과서나 위인전에서 만날 법한 이순신. 역사 속으로만 알아왔던 인물을 살아있는 이 시대의 영웅으로 다시 만나본다.

아산 현충사 답사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계속된 여행은 올해로 벌써 3년째다. 주말을 이용해 부산과 거제, 통영, 여수 등 임진왜란의 격전지를 찾아 다녔고, 경남 합천에서 전남 장흥에 이르는 백의종군로와 연안 답사길 800여 킬로미터 코스를 답사하기도 했다. 그 고단했던 길에서 작가는 불멸의 영웅, 시대의 리더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을 만난다.

이 여행기는 임진왜란과 이순신이라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를 ‘여행’과 ‘일상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친근하게 풀어낸다. 치열했던 7년의 전쟁을 전쟁 같은 우리 삶과 연결시키며 이순신을 우리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다. 꼼꼼한 고증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역사를 읽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여행을 시작하며

인간 이순신을 만나다, 관음포와 아산
별이 떨어진 바다, 관음포
이순신의 대표 사당, 현충사
젊은 날의 흔적이 밴 곳, 옛집
이순신에 대한 새로운 기록, 이순신세가

그의 첫 발자취를 따라, 발포와 정읍
바다와 처음 인연을 맺은 곳, 발포
가장 평온했던 시절, 정읍

전라좌수영의 도시, 여수
전라좌수영의 중심, 진남관
눈물로 세운 비석이 있는 곳, 고소대
최초의 사액 사당, 충민사
곁에 있어도 그리운 어머니, 고음천
지형지세를 이용한 지략, 무술목
거북선의 그림자, 시전동 선소

2차 출전의 현장을 따라, 사천에서 율포까지
2차 출전의 첫 전투지, 사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자들의 쉼터, 조명군총
사천해전의 현장을 따라, 실안해안도로와 모충공원
당포해전의 격전지, 미륵도
승리의 영광이 깃든 곳, 당항포 관광지
격물치지의 승리, 1차 당항포 해전
우리 땅 아닌 곳이 없거늘, 2차 당항포해전
2차 출전의 종착지, 율포

이순신의 도시, 통영
이순신의 신위사당, 충렬사
이순신 사당의 효시, 착량묘
은하수로 병기를 씻다, 세병관

호남을 지킨 나라의 섬, 한산도
세계4대 해전에 빛나는 한산대첩
천리 밖의 승리를 구상하던 군막, 제승당
바다를 사이에 둔 활터, 한산정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이순신의 사당, 충무사
나라의 보장 호남을 지키다, 한산도

임진왜란의 역사가 서린 곳, 진주
전란의 흐름을 바꾼 백성들의 격전지, 진주성
임진왜란 전문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승전과 패전이 엇갈린 바다, 거제도
조선 수군 최초의 승리, 옥포
조선 수군 최초의 패배, 칠천량
정운의 정충보검, 다대포

난중일기의 기록을 따라, 백의종군과 연안 답사길
한양에서 초계까지, 백의종군로
연안 답사의 출발점, 합천 초계
다시 나라의 명을 받다, 삼가에서 수곡까지
섬진강을 따라, 구례에서 곡성까지
이순신의 흔적을 따르는 사람들, 낙안읍성
연안 답사의 마지막 길목, 보성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란 없다, 회령포 결의

명량해전의 격전지, 해남과 진도
울음 우는 바다, 울돌목
다섯 명의 충신들, 오충사
사방의 난국을 돌파하라, 벽파진
이름 없는 백성들의 영혼이 잠든 곳, 떼무덤

새로운 통제영, 고하도와 고금도
남몰래 흘린 눈물, 아들 면의 죽음
조선 수군 재건의 터, 고하도
목포는 항구다, 유달산
제2의 한산도, 고금도

한 명의 적도 놓치지 말라, 순천
왜군의 마지막 전진기지, 순천 왜성
왜인의 영혼마저 잠재우라, 충무사

7년 전쟁의 종착지, 남해
보물섬, 남해
영웅, 영원히 잠들다, 충렬사
이순신의 마지막 바다, 노량

여행을 마치며

부록 권역별 답사 코스
임진왜란 주요 연표
참고자료

이종국 어르신이 소장하고 있는 《이순신세가》는 이순신 집안에 대해 쓴 책으로 지은이가 김기환이다. 이 책은 기존의 이순신 관련 기록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순신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난중일기》에 누락된 투옥 기간 중의 일들이 상세하게 나온다. 우선 이순신의 호. 어린 시절 서울에 살 때는 기계器溪라고 불렀고 아산으로 낙향해서는 백암白巖이라 불렀다고 한다. 소설 《임진왜란》을 쓴 김성한이 이순신에게 덕곡德谷이라는 호가 있다고 한 적은 있었지만 기계나 백암이라는 호는 처음 들어본다. 《이충무공전서》에도 이순신의 호에 대한 언급은 없다. 흥미로운 내용이다. 이순신이 열너덧 살 무렵에 개인 글방을 열어서 《자치통감》을 가르쳤다는 일화도 재미있다.
-이순신에 대한 새로운 기록, 이순신세가

밝고 환한 조명 아래 우주복을 입고 걸어가는 사람, 터널 벽은 투명한 특수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 이 정도는 돼야 해저터널이지! 그런데 당시 동양 최초라고 자랑하던 해저터널은 왜 그리 어둡고 시시해 보이던지. 어린 나로서는 처음으로 본 해저터널의 초라함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같다. 거기다 이 터널이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뚫은 것이라는 사실에 더욱 실망스러웠다. (중략) 그런데 이 해저터널 옆에 이순신 사당의 효시가 되는 착량묘가 있다는 걸 아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이순신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치기 십상일 만큼 착량묘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다. 통영항구의 중심 강구안에서도 조금 벗어나 있고 통영대교 아래쪽이라서 더욱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은 이순신을 향한 통영 사람들의 존경이 넘쳐나는 곳으로 이순신 답사를 위해 통영을 찾았다면 꼭 빠뜨리지 말고 둘러봐야 할 장소다.
-이순신 사당의 효시, 착량묘

아버지의 영면은 내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사건이었다. 어머니를 보내고 울부짖는 이순신의 모습에서 나는 예순을 넘기지 못하고 내 곁을 떠난 아버지와의 천륜을 생각했다. 부모 자식의 인연이 이승에서 다할 때 우리는 살이 떨어져나가는 아픔을 경험한다. 아버지를 보내고 울던 나와 어머니를 보내고 격정에 휩싸인 이순신. 게바위 앞에 섰을 때 나는 이순신보다 내 아버지를 먼저 떠올렸다. 아버지, 그 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내 안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댔다.
나도 여느 자식들처럼 아버지를 미워했던 적이 있었다. 원망도 했다. 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도 같다. 아마도 그것이 천륜이라고 명명된 그 무엇이 아닐까? 늘 커 보이던 아버지가 앙상한 팔다리를 드러내고 병석에 누워 있을 때 나는 천륜의 정체를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물수건으로 아버지의 얼굴과 팔, 다리를 닦아드리면서 나는 아버지가 내게 살과 피를 나눠준 분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너무 서둘러 가신 것이 애통했다.
-한양에서 초계까지, 백의종군로

우리 시대에 이순신은 어떤 존재인가, 왜 다시 이순신인가, 이런 질문에 거창한 답을 달고 싶지 않다. 사실 그럴 능력도 없다. 다만 지금 당신의 삶이 몹시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의 일상이 너무 퍽퍽해서 뭔가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나처럼 이순신의 삶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준비를 많이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난중일기》 한 권과 지도 한 장이면 떠날 수 있다. 남쪽 바다에는 이순신의 숨결이 배어 있지 않은 곳이 없다. 이순신의 넋이 살아 있는 곳이라면 우리가 그토록 찾고 싶어했던 존재의 이유, 삶의 돌파구, 그 실마리가 희미하게나마 보일 것이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우리 땅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다가 그 바다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땀방울만 보고 와도 좋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일상을 이어갈 힘을 얻고 나의 존재를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니까.
-여행을 마치며

여자, 이순신을 만나다_‘영웅’ 이순신에서 ‘인간’ 이순신으로

교과서나 위인전에서 만났던 이순신은 역사 속에 박제된 불세출의 영웅이었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정치인과 리더에게 칭송받았던 이순신은 거리가 멀어 다가서기 어려웠다. 광장 중앙, 학교 곳곳에 우뚝 선 동상처럼, 이순신은 어떤 바람에도 미동하지 않을 강인함의 상징이자 리더를 꿈꾸는 남성들의 모델이었다. 그 앞에 한 여자가 섰다.

이 책은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전국을 누빈 한 여성 방송작가의 인물유적답사기다. 2005년, 아산 현충사 답사를 시작으로 계속된 여행이 올해로 3년째. 주말을 이용해 부산, 거제, 통영, 여수 등 임진왜란의 격전지를 찾아다녔고, 경남 합천에서 전남 장흥에 이르는 백의종군로와 연안 답사길 800여 킬로미터 코스를 답사하기도 했다.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당시 무력감과 상실감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작가를 이끈 것이다.

고단했던 시기에 만난 이순신. 작자는 불멸의 영웅, 시대의 리더가 아닌 한 명의 인간에 시선을 집중한다. 그리고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흔들렸을 그의 눈빛과 한시도 편치 못했을 그의 긴장된 가슴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순신이 겪었을 고뇌와 번민, ‘영웅’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 이순신을 만난 것이다.

이 여행기는 임진왜란과 이순신이라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를 ‘여행’과 ‘일상의 고민’이라는 친근한 주제로 풀어가면서 치열했던 7년 전쟁과, 전쟁 같은 우리네 삶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 남도 곳곳에 배어 있는 이순신의 흔적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 여정 속에서 일어난 저자의 심적 변화와 성찰을 담았다. 작가다운 섬세함으로 남도 곳곳의 풍경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녹여낸 솜씨도 뛰어나지만, 이순신의 고뇌와 자신의 고뇌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가는 모습이 조화롭고 신선하다. 지나간 역사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 수 있는지, 솔직하고 성실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순신을 그리는 사람들_이순신세가, 별급문기 국역, 고지도 필사가의 〈해전도〉 공개

특히 이 책에서는 이순신의 흔적을 좇아 임진왜란 해전도를 재현하고 있었으나 얼마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지도 필사가 故 최현길 씨의 〈임진왜란 해전도〉(미완성)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연구자들이 ‘별급문기’ 국역 작업을 어렵게 마치기까지의 과정, 이순신의 후손인 이종국 씨가 소장하고 있는《이순시세가》의 내용, 한때 논란이 일었던 백의종군로와 명량대첩비에 얽힌 사연도 담았다.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춰 역사에 한 발 다가서고자 노력한 숨은 일꾼들의 이야기가 밥 한 끼, 물 한 모금 더 얹어주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이순신을 존모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역사와 오늘의 접점을 찾아가는 작자의 여정이 실팍하고 정성스럽다.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_백의종군로과 연안 답사 대장정

무엇보다도 이 책의 백미는 백의종군과 연안 답사길 그 대장정을 따라나선 800킬로미터 작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것이다. 시간도 만만치 않았고 현재의 길이 옛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도 난제였지만 작가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아마추어였기에 오히려 그 어려움을 가볍게 넘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얼마나 정확한 길을 찾아가느냐보다는 대강의 여정을 따라 밟음으로써 당시 이순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 역사란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계승되고 전승되는 것이다.

꼼꼼한 고증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여행 내내 작가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난중일기》 역시 작가만의 상상력과 현장감 있는 묘사로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순신의 삶을 차분하게 되짚어 보여주며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역사의 단면들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지나간 역사는 견고해서 그것을 다시 들춰 새로운 이해와 감성을 불어넣기 쉽지 않다. 이순신을 찾아 나선 작가의 여정은 우리에게 새로운 이순신을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또 다른 영웅이 아니어도, 이순신을 자신의 벗으로 끌어들여 힘겨운 삶에 힘을 주는 멘토로 삼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견고한 역사의 성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과 희망을 얹고, 그것을 딛고 다시 일어선 한 사람의 일기다.

나만의 이순신을 찾아서_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자

이순신의 삶을 급하지 않은 걸음으로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는 이 책은 이순신의 흔적이 닿은 남도 땅 곳곳을 두루두루 살펴가며,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스치고 지나가기 쉬운 이순신 유적지를 꼼꼼하게 소개한다. 한번쯤은 가보았음직한 곳이더라도 작가의 글을 읽고 나면 다시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작가가 발로 뛰며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들이 누구나 쉽게 유적지를 찾고, 그 곳에서 400년 전 역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부록에서는 ‘권역별 답사코스’를 소개해 가족이나 모임 단위의 주말여행을 안내한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어디든 이순신의 숨결이 배어 있지 않은 곳이 없다. 이 책을 들고 주말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답사여행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이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95년부터 방송구성작가로 일하면서 음악, 시사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집필했다. TV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포로의 딸〉 〈곡옥의 비밀〉 〈몽골 10부작〉, 라디오 〈달구벌 야화〉 〈소리없는 전쟁 문화재 반환〉 〈대중가요, 가는 길을 묻다〉 등이 대표작이다. 방송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06년 올해의 작가상 은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들이 한국방송대상과 한국프로듀서상 등을 받았다.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2005년 TV 드라마 한편을 계기로 이순신의 삶에 매료돼 이순신 유적 답사에 나섰다. 평범한 휴가 여행으로 떠났던 아산 현충사에서 《난중일기》와 대장검에 깊은 인상을 받고 남해안 여행을 시작했다. 우연한 여행이 점차 이순신 답사가 되면서 답사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고, 네티즌과의 소통과 공감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이순신을 존모하는 이들과 함께 각종 이순신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순신 유적 답사 외에도 우리나라의 여러 곳과 세계 16개국을 여행하며 방송 이외의 또 다른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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