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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쓰던 물건일까

쓱쓱 쟁기 빙글빙글 물레
햇살과나무꾼 지음 | 강동훈 그림
해와나무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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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ECN0102202000000063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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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누가 쓰던 물건일까
6,500
신나는 명절이야기
6,500
우리 음식이야기
6,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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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시리즈 3권 ≪누가 쓰던 물건일까≫.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옛 물건들을 통해 전통 문화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조상들의 풍습과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엿보는 것은 물론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다.

3권 <누가 쓰던 물건일까>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하던 일과 도구 사용에 대해서 살펴본다.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 벼락틀, 먹통, 문어단지 등의 옛 물건과 사용 방법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세밀하고 정감있는 그림은 각 도구의 모양과 쓰임새를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다. <제3권>
들어가는 글
도구마다 쓰는 사람의 지혜가 가득해요

이야기마당
재주 많은 여섯 친구

정보마당
짐승을 잡는 사냥꾼 - 창 / 올무 / 찰코 / 꿩창애 / 벼락틀 / 썰매와 설피
나물 집을 짓는 목수 - 대패 / 도끼 / 나무못 / 끌 / 먹통 / 톱
물고기를 잡는 어부 - 그물 / 낚싯바늘과 낚싯대 / 통발 / 에왁 / 작살 / 문어단지
쇠를 두들겨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대장장이 - 메 / 모루 / 화덕 / 풀무 / 대야 / 집게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요리사 - 칼과 도마 / 조리 / 맷돌 / 신선로 / 국수틀 / 떡살
병을 물리쳐 주는 의사 - 침과 침통 / 약 / 뜸쑥 / 약작두 / 부황단지 / 약탕기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옷을 짓는 침선장 - 바늘 / 반짇고리 / 자와 가위 / 다듬잇돌과 방망이 / 다림쇠와 인두 / 골무
질기고 오래가는 종이를 만드는 한지장이 - 발틀과 발 / 닥돌과 방망이 / 지통과 풀대 / 궁글통 / 벼개 / 도침기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 - 저울 / 되와 말 / 보자기 / 산가지 / 물미장 / 수레
튼튼하고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사기장 - 몰레 / 곰방대 / 굽칼 / 갑발 / 조각칼 / 붓
거친 땅을 일구어 농작물을 기르는 농부 - 쟁기 / 호미 / 지게 / 낫 / 용두레 / 도리께

배움마당
쇠못을 쓰지 않고 짜 맞춘 가구
소목장이가 허물어진 집을 찾아간 까닭은?
천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한지의 비결
세계를 놀라게 한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전쟁터에서 무기와 식량을 나른 상인들
옛날에는 어떻게 곡식을 찧었을가?
가마 안의 온도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겨울마다 기술자로 변신하는 농부
가난과 천대 속에서 기술을 갈고 닦은 장인들
그 옛날 갓과 매듭과 신발은 누가 만들었을까?

익힘마당
옛날 물건 vs 요즘 물건

이 책의 특징 : 손때 묻은 옛 물건으로 배우는 우리 전통 문화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는 가마솥, 뚝배기, 복주머니, 골무 등 옛 물건들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옛 물건에는 그것을 사용하던 시대의 풍습과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옛 물건 속에 담긴 우리 겨레의 문화와 풍습,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다. 제3권 『쓱쓱 쟁기 빙글빙글 물레 누가 쓰던 물건일까』에서는 우리 조상들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도구로 그 일을 했고, 그 도구 속에는 어떤 지혜가 숨어 있는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세밀하고 정감 있는 그림을 통해 옛 도구들의 정확한 모양과 쓰임새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내용 : 쓰는 사람의 지혜와 정성이 담긴 도구 벼락틀, 갑발, 문어단지는 누가 무엇을 할 때 쓰던 물건일까? 아무리 뛰어난 사냥꾼이라고 해도 짐승을 잡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짐승은 경계심이 강해 잘 숨거나 달아나고 때로는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냥꾼들은 짐승의 습성을 꼼꼼히 파악한 뒤 짐승이 잘 다니는 길에 올무나 덫을 놓았다. 벼락틀은 호랑이처럼 큰 짐승을 잡을 때 썼던 덫이다. 짐승이 걸리면 틀 위에 올려 둔 돌이 벼락처럼 떨어져 짐승을 덮쳤다. 장식을 끝낸 그릇은 유약을 발라 구워야 완전한 그릇이 된다. 그런데 불에 구울 때 아궁이에서 나뭇재가 날아와 그릇에 붙는 바람에 그릇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기장이 흙으로 빚어 만든 큰 틀이 바로 갑발이다. 사기장은 온도에 따른 갑발의 색변화를 보고 가마 안의 온도를 맞추기도 했다. 문어는 바위틈이나 구멍 속으로 들어가 쉬는 습성이 있다. 어부들은 문어의 이런 습성을 알고 끈에 단지를 매달에 물속에 던져두었다. 그러면 단지를 발견하고 그 속에 들어간 문어는 꼼짝없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렇게 문어를 잡을 때 쓰는 단지를 문어단지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오랜 관찰과 경험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여러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했다. 언뜻 보기에 옛 도구들은 시시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솜씨와 작은 그릇 하나라도 대충 만들지 않았던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 한지장이는 나무껍질을 칼로 잘게 썰어 섬유를 푸는 오늘날과는 달리 방망이로 일일이 나무껍질을 두들겨 섬유를 풀었기 때문에 훨씬 부드럽고 질긴 종이를 만들 수 있었으며, 대장장이는 뜨거운 불 앞에서 무거운 메로 쇠붙이를 수십 번씩 내리쳐 오늘날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보다 훨씬 튼튼하고 오래가는 농기구를 만들었다. 또한 집을 튼튼하게 지으려고 쇠못을 쓰지 않고 커다란 목재를 일일이 손으로 짜 맞춘 목수의 정성은 지금도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밖에도 이 책 속에는 옛 직업과 도구에 관한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기장은 어떻게 가마 안의 온도를 알아냈을까? 옛날에는 어떻게 곡식을 찧었을까? 천 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한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소목장이가 허물어진 집을 찾아간 까닭은 무엇일까?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틔워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함께 전통 직업 문화 속에 담겨 있는 우리 겨레의 뛰어난 지혜와 슬기를 만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조상들의 지혜가 하나씩 15가지 생활과학 이야기>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학교에 간 사자> <화요일의 두꺼비> <우리 가족, 시골로 간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강동훈

그린이 강동훈은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수유리에 있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와 나의 특별한 비밀> <쌈닭> <불가사리> <백일홍>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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