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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글쓰기 프로젝트
삼인

2007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8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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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82MB)
ECN 0111-2018-300-00270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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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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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산의 대표적 집창촌인 이른바 ‘완월동’이나 티켓다방 등에서 한때 성매매업을 직업적으로 했던 여성들 10명이 쓴 수기와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성매매 업소를 탈출한 여성들이 부산 (사)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이 운영하는 쉼터에 거주하면서 4개월간 16회에 걸친 글쓰기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썼다. 10명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대한 고발이자 처절한 증언이기도 하다.
여는 글 ―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박김혜정

성매매 관련 용어 해설

수다 ― 어떤 책을 만들고 싶어?

그곳을 살아낸 힘Ⅰ
이제는 나도 웃는다|사오정
화려한 외출|샤인
나는 꽃피울 수 있다|콩쥐
언제는 제가 눈에 보이긴 했었나요|깔미
난 삶이 두렵지 않아|은방울꽃

수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영화 관람

그곳을 살아낸 힘Ⅱ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장미|백주공주
후회로 남은 시간들|눈물샘고장
나는?!|이쁘니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캐빈
난 단지 여자일 뿐이다|재수

글쓰기 치유 프로그램 ― 세상이 모르는 여자들|변정희
수기 만화 ― 당신은 눈물겨울 만큼 자유로운 새|정남선

난 질긴 고기였다. 나이를 먹어서, 씹어도 씹어도 씹히지 않는 질긴 고기.
그런 나를 씹기 위해서 많은 이빨들이 자기들의 입속에, 아니 나의 입속에 들어왔다.
침과 술과 손과 입과 이 세상에 들여보낼 수 있는 건 모두 들여보낸다.
난 입을 다물고 끝까지 반항을 하면서, 그를 죽여버린다는 생각만으로 버틴다.
그러다가 그 침과 이빨과 손과 입이 나의 제일 여리고 불쌍한 그곳으로 들어온다.
소리를 지른다는 그 자체가 자존심이 상해서 아무리 아파도 절대 인상도 쓰지 않고
무표정으로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타와 멸시를 받고 돈을 돌려준 적도 있었다.
그런 기억들이 내 기억의 자투리에 불과하지만 난 그런 삶을 10년을 살고 있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나올 수 없었던 진흙과 같은, 내가 살기 위해 나를 버리고 죽여야 하는.
난 하루에 열 번, 아니 스무 번씩 나를 죽이고 살린다.
내가 나를 죽이지 않으면 정말로 죽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라도 살고 싶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내가 나를 죽이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죽이기 위해 모여든다.
똥에 파리가 모이는 것처럼, 그렇게 나의 죽음을 먹고 사는 똥파리가 모여든다.
그 똥파리는 나의 생명과 나의 젊음과 나의 자유와 나의 의식과 나의 몸뚱이를 지배한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똥파리가 날아가는 데로 나의 몸도 따라간다.
그러다가 그 똥파리에게서 벗어나면 더 많은 똥파리가 나에게 날아온다.
어느 날부턴가 그런 똥파리들이 나의 안식처가 되어가고 있었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안식처로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난 그 안식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1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왔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도저히 나오지 못할 거라고, 벗어나서는 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아니, 나의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1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왔다.
그런 나의 삶에 커다란 희망이, 아니 생명의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아주 특별한 사람만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빛이 나에게도 오고 있었다.
난 그 빛을 죽음이라고, 또 한편으론 나의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어차피 죽으면 나올 수 있는 안식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어서라도 자유롭고 싶었기 때문에.
― 재수 <난 단지 여자일 뿐이다>에서 (229~230쪽)

세상이 모르는 여자들 이야기

이 책은 부산의 대표적 집창촌인 이른바 ‘완월동’이나 티켓다방 등에서 한때 성매매업을 직업적으로 했던 여성들 10명이 쓴 수기와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성매매 업소를 탈출한 이들은 부산 (사)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이 운영하는 쉼터에 거주하면서 4개월간 16회에 걸친 글쓰기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썼다.

언니들이 자필로 쓴 글들을 처음 받아들고, 그 내용들이 너무 가슴이 아파 한 번에 읽지 못하고 중간중간 큰숨을 내쉬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언니들을 상담한다는 우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귀 기울여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글 속에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쉽지 않은 성찰과 글쓰기의 과정을 울고 웃으며 함께한 언니들이 참 고맙다.
― 박김혜정 <여는 글>에서 (8쪽)

‘언니’들의 글은 서로서로에게 읽어주면서 쓰여진 것이다. 결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적는 것은 언니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글쓰기 과정에서 많은 언니들이 울고, 힘겨워했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망각한 기억을 바투 마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들이 경험한 성매매 공간은, 그 기억은 어떤 것이었을까?
10명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대한 고발이자 처절한 증언이기도 하다.

나는 사람일까? 아니면 동물일까? 아니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런 어떤 것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때의 나는 어떤 의미도 없는 그런 것에 불과한 거 같다. 형상은 인간이지만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그 어떤 것도 가지지 못한 인간, 사람들 속에 살고 있지만 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 재수 <난 단지 여자일 뿐이다>에서 (223~224쪽)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29살이었다. 언제 눈을 감았는지 모르지만, 어렴풋한 기억으론 아마 열여덟 혹은 열아홉 살인 거 같다. 그 10년이란 세월 동안 무얼 했는지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많은 일이 있었고, 또 아무 일이 없는 것도 같다. 기억의 자투리로 남아 있는 건, 진한 화장을 하고 웃음을 팔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 우리는 진열장의 고기처럼 진한 화장과 화려한 겉옷과 짙은 향수로 싱싱한 고기처럼 그들을 유혹한다. 우리에겐 이 세상의 남자들은 돈에 불과했다. 그 남자들에게 우리가 창녀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 재수 <난 단지 여자일 뿐이다>에서 (228쪽)

술3종은 옷도 다 벗고 술 먹고 쇼도 하고 했다. 나는 일주일 만에 쇼를 8개를 배웠다. 쇼를 해야 손님들이 팁을 많이 주니까. 손님들이 너무 힘들게 했다. 손님들 중에는 경찰도 있고 의사, 판사, 변호사 등……. 경찰이 나한테 할 때 모습은 사람이 아니었다. …… 그리고 의사. 산부인과 의사였다. 의사는 “너는 매일 하면서 개뿔이 아프냐”고 했다. …… 며칠 후 변호사가 왔다. 정말 지금까지 의사, 판사, 경찰보다 더 엉망이다.…… 변호사는 돈 15만 원을 주고, 술 먹기 전에 하자고 했다. 그래서 변호사하고 자고 나서 술을 먹고 나서 또 했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 맥주 10병 먹고 연애하고, 10병 먹고 연애하고…….
― 백주공주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장미>에서 (141~142쪽)

애 떼고 일주일도 못 쉬고 일을 했다. 그러고 나서 1년이 지났다. …… 열심히 일을 했다. 2004년 8월 달, 다시 죽자고 생각했다. 팔에 피가 흘렀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하늘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청소 이모가 알고 다시 119차를 불러서 병원에 갔다. 정말 싫었다. 그래서 일주일 뒤에 다시 일을 했다. 그리고 9월이 됐다. 정말 남자들이 싫었다. 다 싫었다. 남자도, 가족들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리고 돈도 다 싫었다. 나 자신도 싫었다. 성매매법이 생겼다. 하지만 나는 다 싫었다. 10월 달, 나는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나의 팔에 칼을 댔다. …… 여관발이, 다방, 룸싸롱, 술3종 그리고 완월동. 정말로 너무 싫었다.
― 백주공주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장미>에서 (144~145쪽)

이제는 나도 웃는다

언니들은 과거의 기억을 재구성함으로써 상처를 확인하고, 함께 아파하고, 힘과 용기를 주고받았다. 또한 이들은 글쓰기를 통해 ‘그 공간을 살아낸 힘’을 드러내주었고, 단절되었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을 하나씩 연결시켜 나갔다. 현재 언니들은 사회복지사, 요리사, 네일아티스트 등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위에 탈성매매 여성이 있다면 정말 따뜻한 손으로 잡아주는 게 정말 엄청난 힘이 되니까 회피하지 말고 손만이라도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또, 우리가 아무리 그런 직업을 가졌던 여성이라 해도 똑같은 여성이라고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자기들은 깨끗하고 우리는 더럽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우린 절대 더러운 몸이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런 길로 빠진 것뿐이지 마음만은 정말 순수하다는 거.
― 샤인 <화려한 외출> 인터뷰에서 (84쪽)

성매매 여성들이 스스로 원하거나 혹은 즐기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탈성매매를 하지 못하는 까닭을 여성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사람들, 특히 일상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남성들 등이 언니들의 글을 읽으며 그 입장이 되어 보길 바란다. 만일 내가 그 공간에 있다면, 하루에 20번 이상 ‘손님’들과 ‘연애’를 해야 한다면, 그렇게 일을 해도 빚은 계속 늘어만 간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찌 할 수 있겠는가. 현재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물론이고 성매매를 시작하려는 청소년들, 그리고 특히나 성 구매를 일삼는 남성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자기 과거를 사유하고 상대화하며 경험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워야 할 ‘앞서간’ 이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남을 억압하는 사람은 자신을 해방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여성 인권을 위해 자기 자신과 사회와 투쟁하는 이 책의 필자들은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남성까지 해방시키고 있다.
― 정희진(여성학자,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의 추천사에

작가정보

엮은이
(사)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

‘살림’은 부산에서 성매매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성매매 피해 여성을 상담하여 법률 및 의료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살림’은 성매매 피해 여성을 성매매 산업과 억압의 고리에서 구조해 살리고, 성매매로 아픈 우리 사회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말이다. 부산 완월동 근방에 위치하여 집결지 자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여성들과 함께 복닥복닥 시끌벅적하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꿈을 가진 사람들의 공간이다.

(사)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
부산시 서구 토성동 3가 18-2번지 051-257-8297
www.wom-survivors.org survivo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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