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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공명

지율 지음
삼인

2007년 10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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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9-200-00037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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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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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의 두 번째 책 「초록의 공명」. 대부분 지난 2004년 3월 이후부터 천성산 홈페이지 게시판에 틈틈이 올린 글과 손수 찍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청선상을 지키기 위해 1백일 단식을 한 지율 스님이 단식 이후에도 쉽사리 가시지 않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오해와 억측을 풀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 부분은 2004년 3월 초부터 1백일 단식을 끝낸 2005년 2월 3일까지 매일의 심경을 기록한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부분은 자연에 대한 자유로운 단상과 그가 여러 곳에서 행한 강연 원고들을 모았으며, 끝부분은 외부 인사들이 기고한 글과 신문기사 등을 수록했다.

일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의 대부분의 글은 누군가를 향한 편지글로 이루어져 있다. 약속을 저버린 고위 간부들과 도반 스님들과 그를 후원하는 도룡뇽 친구들에게, '안티 지율'을 표방하는 네티즌과 대화를 시도한다. 간결하면서도 시적 영감으로 가득 찬 지율의 글을 만날 수 있다.
머리글 부치지 못한 편지

벌목 현장에서
길에서 쓰는 편지
법 앞에서
단식 일지
초록의 공명
생명의 숨소리
지율의 질문과 우리의 대답

맺는 글 글 정리를 마치며

부록 | 언론 보도 277 | 호소문 및 탄원서 | 천성산 사건 진행 경과

지율 스님, 9개월 만에 다시 입을 열다 2005년 초, 대한민국 전체는 한 비구니가 생사의 기로를 오가는 것을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누구는 도롱뇽을 앞세워 국익을 희생시키는 건 무책임한 어리광이라고 비난했고, 누구는 시비야 어찌됐든 사람 목숨부터 살려야 한다고 걱정했고, 누구는 뜻은 알겠는데 왜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들 했다. 언론은 초유의 ‘1백 일 단식’을 기록경기처럼 생중계했다. 마침내 1백 일째 되는 날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지자 모두들 안도하며 돌아섰고, 돌아서서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 이후에 천성산과 지율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해 몇 마디 덧붙이자면, 우선 그 당시 극적으로 합의되었던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는 오랜 기간의 진통 끝에 시작되어 지금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30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율은 지금 9개월 전과는 달리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칩거하여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율의 근황 현재 바깥 세계에서 지율과 연락이 닿는 유일한 사람은 그가 책 속에서 “제 작은 등에 업어 키웠다”고 애정을 표시하고 있는 친동생뿐이다. 그나마 동생마저도 그와 언제나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를 통해 간간이 전해 듣는 지율의 건강 상태는 현재 매우 심각하다. 보내온 원고에 의하면 지율은 “3개월만이라도 공사를 중지하겠다는 약속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매우 낙담하고 있다. 사실 이것이 지율의 근황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부이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육신이 쇠잔해 가는 만큼 그의 의지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율의 두 번째 책 『초록의 공명』은 온전히 지율의 의지에 따라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이 책에 실릴 글과 사진들을 모두 손수 선정했는데, 대부분은 그가 지난 2004년 3월 이후부터 천성산 홈페이지(http://cheonsung.com/) 게시판에 틈틈이 올린 글과 손수 찍은 사진들로 이루어졌다. (그의 사진 솜씨는 거의 프로급이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플래시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기도 한다.) 그가 『초록의 공명』을 펴내기로 결심한 주요한 동기는 1백 일 단식 이후에도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오해와 억측을 풀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저 어두운 강에 몸을 던져야 건널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가”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 부분은 2004년 3월 초부터 1백 일 단식을 끝낸 2005년 2월 3일까지 매일의 심경을 기록한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부분은 자연에 대한 자유로운 단상과 그가 여러 곳에서 행한 강연 원고들을 모았으며, 끝부분은 외부 인사들이 기고한 글과 신문기사 등을 수록했다. 그가 천성산 벌목 현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2004년 3월 초부터 1백 일 단식까지 이르는 1년여의 일지는, 산 하나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 눈물겨운 기록이다. 처음에 그가 포크레인 한 대를 몸으로 가로막자, 공사 인부들은 포크레인 두 대를 현장에 들여 놓고 다른 한 대를 움직여 일을 한다. 이제 곧 이곳에 열 대의 포크레인이 올라올 텐데 그때는 어떡하겠느냐는 말에 지율은 자신의 무력함을 절감한다. 하지만 공사 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더 이상 포크레인 한 대를 가로막는 일마저도 할 수 없게 되자, 그는 청와대 앞으로 거처를 옮겨 세 번째 단식을 시작한다. 그는 자기가 숨어서 음식을 먹고 있다고 보고서를 올린 경찰서장과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분개하면서도, 골목 안 어느 집 창틀을 타고 올라간 나팔꽃이 핀 것을 보려고 아침마다 일부러 그 집 앞을 찾아가는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결국 정부는 공사를 중단하고 지율은 재판 결과에 승복하는 조건으로 58일간의 단식이 중단되지만, 약속되었던 환경영향 재평가가 환경부의 약식 보고서로 대체되면서 또다시 네 번째 단식이 시작된다. 무대는 ‘도롱뇽 재판’ 항고심이 벌어지고 있는 부산 고등법원 앞으로 이동한다. 지율은 부산진 시장에서 커튼 샘플을 탁발해 와서 법원 앞 땅바닥에 주저앉아 도롱뇽을 수놓으며, 카프카의 소설 「법 앞에서」의 주인공인 K를 생각한다. 그는 “아무도 입장을 허락하지 않는 법 앞에서 법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지기와 함께 늙어가는 K의 버둥거림”이 바로 자기 이야기라고 일지에 썼다. 그러나 도롱뇽을 원고로 한 항고심은 원고부적격 판정으로 기각되고, 천성산 구간의 공사는 재개된다. 아마도 이때 지율은 무의식중에 자신이 생사의 고빗길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고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수없이 건너 왔던 강을 또 혼자 건너야 한다”고 속삭이며 그는 이렇게 독백한다. “수심을 알 수 없는 저 어두운 강에 몸을 던져야 이 강을 건널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가. 이제 저 강은 나를 건네줄 수도 있고 내 생명을 앗아 갈 수도 있다.”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낡은 옷가지 몇 벌과 약간의 서류를 뒤적이며, 손끝에서 “전면전을 위해 무기를 손질하는 긴장”을 느끼는 대목에선 사뭇 비장감이 감돈다. “적의를 가진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미소와 이익, 우정을 담보로 했으며 마지막 칼을 꽂은 사람은 적이 아니라 언제나 동지였다”고 토로하며, “그물에 걸리지 않고 잘 살고 있는 그들”이 “제 영혼의 자유로움에 손대지 않기를” 바라는 데서는 날선 기운이 느껴진다. 그러나 단식이 진행될수록 그의 마음은 점점 고요해지고 평화를 찾아간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났고……신명을 다 바쳐 할 수 있는 일을 만나서 정진할 수 있었는데 무슨 후회가 있겠습니까.”, “이상하리만치 마음은 고요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자각 증세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라고 담담히 말하며, 나아가 “70일의 허기를 견디어 내고 난 후, 제가 가져가야 할 절망이 갑자기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라고 하는 경지에까지 이른다. 그리고 “바라건대 천성산과 함께 한 모든 인연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거두어 주소서”라는 마지막 말에서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 말을 서운하게 듣지 마십시오. 스님한테 뺨을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말합니다.” 천성산 문제와 관련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두 가지 있다. 그 하나는 지율이 극단적인 수단을 썼을지언정 극단적인 요구를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지율이 요구한 내용은 공사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터널을 뚫는 것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된 영향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는 천성산지기 소임을 맡은 내원사 산감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율의 요구에 대해 정부는 실제로 여러 번 들어 줄 것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약속은 번번이 무시되고 파기되었으며, 그때마다 지율은 단식 일수를 조금씩 늘려갔다. 그러나 지율이 보기에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사실보다 더 놀라운 일은 아무도 그 일에 대해 문제 삼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그에게 곧 이 사회의 도덕성의 위기로 비쳐졌다. “천성산 문제를 통해 제가 느끼는 본질적인 문제는…… 이 사회 권력의 구성원들이 공익과 다른 사람의 아픔에 도덕적으로 무감각하다는 것입니다.” 단식 기간 동안 지율에게 쏟아진 불같은 비난은 그래서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를 비판한 측은 이해관계가 직접 결부된 정부나 고속철도공단뿐만이 아니었다. 언론을 위시해서 상당수 일반인과 네티즌들도 지율의 행동에 대해 격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그의 단식이 그 반향만큼이나 엄청난 반감을 몰고 온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소설가 김곰치는 지율에게 보낸 장문의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제 말을 서운하게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님한테 뺨을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말합니다. ‘이미 결정되어 진행 중인 대형 국책사업’, ‘어려운 나라 경제’라는 말, 어떻게 보면 너무 상투적이지만, 이 말에 태산 같은 무게가 실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태산 같은 무게가!” 즉 수많은 보통 사람들은 ‘어려운 나라 경제’라는 말과 지금 자신이 겪는 삶의 고통을 동일시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지율은 이 말을 곱씹어 생각하고 반복해서 되뇌어 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에게 이 시대의 ‘태산 같은 무게’는 자연의 분노 앞에서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 “그 한 티끌을 내려놓는 일이 어찌 그토록 어려운 일이었을까 오히려 의아”할 뿐이다. 그와 우리는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우리 시대의 영매이자 예언자인 지율 일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은 누군가를 향한 편지글이다. 지율은 이 책에서 약속을 저버린 노무현 대통령에게, 문재인 수석에게, 남영주 비서관에게, 믿었던 김종대 판사에게 편지를 쓰며 도반 스님들과 그를 후원하는 ‘도롱뇽 친구들’에게, 최종적으로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낸다. 하다못해 ‘안티 지율’을 표방하는 네티즌들과도 대화를 시도한다. 그의 글은 누군가와의 의사소통을 열렬히 추구한다는 면에서 뚜렷하게 목적 지향적이다. 지율의 글은 탁월하다. 간결하면서도 시적 영감으로 가득 차 있어 읽는 이를 감동시킨다. 영화평론가 허문영은 단식 마지막 날 지율이 쓴 편지에 대해 이렇게

작가정보

저자(글) 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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