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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포도대장

12인의 포도대장을 통해 바라본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조선의 사회사
이수광 지음
한얼미디어

2014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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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5MB)
ISBN 978899108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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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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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낯선 조선의 포도대장 이야기!
12인의 포도대장을 통해 바라본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조선의 사회사 『조선의 포도대장』. ‘포도청’은 오늘날로 말하면 경찰청이라 할 수 있는데,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조선시대 사법 집행기관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포도청의 수장인 ‘포도대장’의 삶을 기록에 의거해 간추리고 있다.

최초의 포도대장이라 할 수 있는 ‘체포왕’ 이양생부터 고종 대에 천주교인들로부터 ‘염라대왕’이라 불린 이경하까지 12인의 포도대장을 다루었다. 권력형 스캔들, 나라를 뒤흔든 역모, 소소한 절도사건 등 많은 이야기가 따라붙는 조선의 포도대장을 만나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조선의 사회사를 체험할 수 있다.
머리말

1장 조선의 체포왕 포도대장 이양생
2장 임꺽정을 효수한 토포사 남치근
3장 임금에 맞선 포도대장 변양걸
4장 계축옥사의 중심에 선 포도대장 한희길
5장 반란을 일으킨 포도대장 이괄
6장 북벌을 추진한 포도대장 이완
7장 유부녀 납치사건의 희생자 포도대장 구일
8장 검계를 일망타진한 포도대장 장붕익
9장 고문을 당해 죽은 포도대장 장지항
10장 해적들을 벌벌 떨게 한 포도대장 이유수
11장 법에 충실한 포도대장 신명순
12장 천주교인들이 염라대왕으로 부른 포도대장 이경하

맺음말
참고문헌

그(이양생)는 성종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는데 다른 군직이나 높은 벼슬을 원하지 않았다.
“이양생은 공신일 뿐만 아니라, 또 도적을 체포한 공(功)이 있으니, 그 아내를 특별히 양인(良人)이 되도록 허락하라.”
성종이 영을 내렸다. 이양생의 아내는 윤보의 계집종이었다. 윤보는 사은사를 지내고 지방의 수령을 지내는 등 나름대로 고위 관직을 지낸 인물이다.
“이는 나의 본 주인이므로, 예에 마땅히 이와 같이 하여야 된다.”
이양생은 벼슬이 높아진 뒤에도 윤보의 집에 이르면 문(門)과 뜰을 비로 쓸었다.
“부(富)하면 교제를 바꾸고 귀(貴)하면 아내를 바꾸는 것이니, 버리도록 하라.”
사람들이 이양생에게 천민 아내를 버리라고 말했다.
“조강지처를 버릴 수 없다.”
이양생은 사람들의 말을 일축했다. 이양생은 오히려 성종에게 청하여 아내를 면천시키기까지 한 것이다. 이양생의 인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_ 29쪽 중에서

“도적이 성행하는 것은 수령의 가렴주구 탓이며, 수령의 가렴주구는 재상이 청렴하지 못한 탓이다. 지금 재상들의 탐오가 풍습을 이루어 한이 없기 때문에 수령은 백성의 고혈(膏血)을 짜내어 권요(權要)를 섬기고 돼지와 닭을 마구 잡는 등 못하는 짓이 없다. 그런데도 곤궁한 백성들은 하소연할 곳이 없으니, 도적이 되지 않으면 살아갈 길이 없는 형편이다.”
《명종실록》은 재상과 수령들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다. 도적들이 성행하는 이유는 지도자가 청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명종시대는 도처에서 도적이 출몰했는데 이때 황해도 일대에서 맹활약한 임꺽정은 조정대신들까지 벌벌 떨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임꺽정은 의적인가 대도인가.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이 의적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의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의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와 소설은 엄연히 다르다.
_ 45쪽 중에서

검계를 비롯하여 도적들은 조선의 주류사회에서 소외되고 밀려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조선의 주류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양반들에게 수탈당해 도적이나 검계가 되었다. 조선의 주류층인 양반들은 이들을 토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장붕익(1646~1735)은 포도대장이 되자 대대적으로 검계 소탕작전을 벌였다. (……) 장붕익은 검계들을 대대적으로 검거하여 조사한 뒤에 죄의 경중에 따라 패두 급들에게는 월족형을 가했다. 월족형은 발뒤꿈치를 베는 형벌로 아킬레스건을 끊는 것이다. 검계들은 장붕익의 가혹한 처벌로 도성 일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근절되지 않았다. 검계들은 마포나루, 용산나루, 송파나루 같은 경강 일대에서 활약하거나 기생집에서 기둥서방을 하기도 했다.
_ 253~256쪽 중에서

살인사건부터 역모까지 민중의 애환과 함께한
조선의 포도대장 12인 이야기

포도청은 오늘날로 말하면 경찰청이다. 경찰청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사법 집행기관이다. 조선시대 사법기관은 의금부, 사헌부, 한성부, 형조, 포도청 등이다. 지방에서는 각 도의 감영과 관아가 사법기관 역할을 한다. 포도(捕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도청 및 포도대장의 중요한 임무는 도적을 예방하고 검거하는 일이다. 범죄자를 검거한 후 형조에서 판결이 내려오면 형을 집행한다.

이 책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포도대장의 삶을 기록에 의거해 간추려보았다. 최초의 포도대장이라 할 수 있는 체포왕 이양생부터 고종 대에 천주교인들로부터 ‘염라대왕’이라 불린 이경하까지 12인의 포도대장을 다루었다. 포도대장의 주요 임무는 도성의 치안이다. 군대가 상주할 수 없는 도성이기에 포도대장은 상대적으로 막강한 군사력을 거느린 존재이다. 따라서 왕의 측근이 임명되고, 왕의 심복으로서 왕실을 경호하거나 정치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왕의 적들을 검거하여 숙청하기도 한다.

이렇듯 포도대장에게는 권력형 스캔들, 나라를 뒤흔든 역모, 소소한 절도사건, 끔찍한 살인사건 등 많은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의 포도대장을 만나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조선의 생생한 사회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포도대장을 살피는 것은 조선시대 범죄를 살피는 것이고, 조선시대 범죄를 살피는 것은 조선의 사회사를 살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익숙하지만 낯선 존재, 조선의 포도대장

《조선의 포도대장》은 조선시대 경찰의 이야기다. 포도청은 오늘날로 말하면 경찰청이라 할 수 있는데,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조선시대 사법 집행기관이다. 조선시대 사법기관에는 의금부, 사헌부, 한성부, 형조, 포도청 등이 속한다. 지방에서는 각 도의 감영과 관아가 사법기관 역할을 했다. 포도(捕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도청은 도적을 예방하고 검거하는 일을 한다. 범죄자를 검거한 후 형조에서 판결이 내려오면 형을 집행한다.
포도청의 수장인 포도대장의 주요 임무는 도성의 치안이었다. 도성에는 군대가 상주할 수 없기에 포도대장은 상대적으로 막강한 군사력을 거느린 존재였다. 따라서 왕의 측근이 임명되고, 왕의 심복으로서 왕실을 경호하거나 정치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왕의 적들을 검거하여 숙청하기도 했다. 이렇듯 포도대장에게는 권력형 스캔들, 나라를 뒤흔든 역모, 소소한 절도사건, 끔찍한 살인사건 등 많은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우리에게 조선의 살인사건이나 포도청 종사관 등은 드라마의 영향으로 낯익은 편이다. 하지만 포도대장은 포졸들을 호령하는 장면만 나오기 때문에 조선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면서도 드라마나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일이 없었다. 이 책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포도대장의 삶을 기록에 의거해 간추려보았다. 최초의 포도대장이라 할 수 있는 체포왕 이양생부터 고종 대에 천주교인들로부터 ‘염라대왕’이라 불린 이경하까지 12인의 포도대장을 다루었다.

체포왕 이양생부터 염라대왕 이경하까지
조선의 포도대장 12인 이야기

조선시대 최초의 포도대장은 이양생이라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포도장이지만 임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조선시대 관리의 표본이 될 만한 인물이었다. 서자 출신으로 높은 벼슬에 올랐지만 서민들을 무시하지 않았고 재물을 탐하지 않았다. 도적들을 잡다보면 많은 재물이 쏟아져 욕심을 부릴 만했으나 주인이 있는 장물은 돌려주고 주인 없는 장물은 도적을 잡느라고 고생한 부하들에게 상으로 나누어주었다.
이에 반해 권력을 잡자 부패한 포도대장이 된 한희길도 있었다. 한희길은 광해군 때에 이른바 ‘칠서의 옥(七庶之獄)’이란 역모사건을 다루었다. 존재하지 않았던 역모사건을, 역모했다고 자백 받으려니 가혹한 고문이 이어졌다. 관련자는 수백 명에 이르렀으며 한희길은 죄수들의 공초에 이름이 거론된 자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들였다. 잡아들인 죄인들이 뇌물을 바치면 풀어주곤 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한편 우리가 의적으로 알고 있는 임꺽정을 잡아 효수한 포도대장 남치근도 있었다. 임꺽정은 명종시대에 경기, 황해, 강원 등 여러 도에 출몰하면서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었다. 이때는 문정왕후가 권력을 휘두르던 시기였고 윤임과 윤원형이 척족의 세도를 휘둘러 조정마저 어지러웠다. 뇌물로 탐관오리가 기승을 부리고, 세금은 가혹하고 부역이 심해졌다. 떼도적들이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임꺽정은 의적인가 대도인가?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이 의적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의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역사와 소설은 엄연히 다르다. 임꺽정은 실제로는 첩을 여럿 거느리고 죄 없는 나무꾼의 배를 가르는 등 포학한 짓을 저질렀다. 포도대장 남치근은 토포사가 되어 임꺽정을 잡아 효수했음에도 체포 과정에서 민폐를 끼쳤다 하여 탄핵을 받았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장붕익 같은 인물은 역사적으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장붕익은 검계라 불리는, 오늘날로 말하면 이른바 조직폭력배들을 대대적으로 소탕했다. 박지원의 소설 〈광문자전〉에서, 표철주는 지옥에서 장붕익을 만날까 봐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로 볼 때 당대에 장붕익의 명성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조선시대 포도대장들을 통해 조선의 살인, 역모, 강도, 성폭행, 조직폭력 등 조선의 범죄를 살피고, 조선의 범죄를 통해 땀 냄새가 가득한 조선의 사회사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조선의 생생한 사회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늘의 경찰은 조선시대 포도대장에서 사표(師表)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광

저자 이수광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지은이는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지은 책으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외에 《나는 조선의 의사다》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정도전》 《조선 명탐정 정약용》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조선 여인의 향기》 《인수대비》 《조선 여형사 봉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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