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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걸음

한번에한걸음씩기적을찾아떠난산티아고길 | 문화관광부우수교양도서선정
순진 지음
샨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66MB)
ISBN 9791188244256
쪽수 3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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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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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법과 기적을 믿는 그녀, 느린 걸음으로 산티아고를 걷다!
20년 동안 앓아온 발목 통증을 보듬고
산티아고를 향해 자신만의 진짜 기적을 찾아 떠난 영혼의 순례기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길을 떠난, 서른이 훌쩍 넘은 여자아이의 산티아고 순례기. 20년 동안 암과 같은 강도의 발목 통증을 앓아 온 저자는 다리 통증이 치유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유럽의 3대 성지 스페인의 산티아고의 유명한 순례길 까미노 길을 걷는다. 보통 사람들이 한 달여 만에 걸어내는 길을 석 달에 걸쳐 걸어갔지만 발목의 고통이 씻기는 기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기적을 맛본다.

작고 섬세한 것에서도 남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평범한 자연 현상도 낯설게 볼 줄 아는 저자는 까미노의 순례길 위에서 그를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난다. 고통이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그래서 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딛으면서 자신 속에 원래부터 간직돼 있던 힘을 발견해간다. 그렇게 저자는 아픔과 고통을 주는 몸 속에 얼마나 많은 기쁨과 희망이 함께 숨어 있는지 깨닫는 기적을 맛보게 된 것이다. 순례길 위에서 소중한 기적을 경험한 그의 이야기는 다양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기적의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우리 삶에 상식과도 같은 기적말이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길을 떠난, 서른이 훌쩍 넘은 어느 여자아이의 성장담. 보통 사람들이 한 달여 만에 걸어내는 길을 석 달에 걸쳐 걸으며, 매일 매일 걷고 난 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작은 수첩에 깨알같이 기록한다. 천진함과 진지한 모습으로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순진이 20년 동안 앓아온 발목 통증을 보듬고 산티아고를 향해 떠난 영혼의 순례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들어가며

1. 어쩌면, 내가 선택한 운명

목소리 / 초대 / 출발 / 어쩌면, 내가 선택한 운명 / 그때와 다른 점 / 모두의 평화, 모두의 자유 / 멋진 여행, 멋진 인생! / 미쳤지, 이런 델 오고 싶어 하다니! / 그래도 나는 행운아 / 순례자들과의 만찬 / 유쾌한 바바리안, 앤디 아저씨 / 통곡하며 걸은 새벽 / 내게도 쓸모가! / 울고 넘은 용서의 고개 / 순례자 놀이 / 오늘의 환대 / 느릴 수 있어 좋다 / 어느 추운 밤 / ‘내 것’이라는 생각 / 두려움이 낳는 것들 / 허락되지 않는 목표

2. 다 똑같이 아름답다

괜찮아, 다 괜찮아 / 외계인 / 호스피탈레라의 호스피탈레라 / 고향 / 선생님께 / 네가 먼저 도와야 한다 / 느리지만 넌 항상 목적지에 닿지 않니 / 받아들이는 연습 / 언제나 너 자신에게 친절해야 해 / 휴일 / 숲에서 받은 위로 / 옳다고 믿는 대로 / 순례자가 된다는 건 / 통증의 메시지 / 새똥이 준 행운 / 평범하지 못한 사람들의 길 / 오늘의 천사 / 두 가지 조언 / 메세타를 지나는 방법 / 전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 다 똑같이 아름답다 / 마이 웨이 / 꽃미남 친구들 / 이건 네 까미노야 / 전조 / 나락, 그리고 빛 / 천사가 남긴 선물

3. 지도에도 없는 마을

그분의 방식 / 모든 것이, 하나 /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 다시 걷는 기쁨 / 떠나고 놓아 보내고 / 우린 모두 쉬운 길을 알고 있지 / 더 바랄 게 없나이다 / 치유의 눈동자 / 안쓰럽고 곱고 사랑스럽고 / 하느님, 지금 저를 만나주세요 / 울트레이아! / 빛나는 사람들 / 멋진 친구들 / 지도에도 없는 마을 / 뭉치면 힘이 솟는 어리바리 삼총사 / 놀이하듯 가볍게 / 그냥, 사람 / 몸보신 까미노 / 마법사 로스 아줌마 / 사오정 아저씨 / 함께여서 행복해

4. 까미노의 기적

다시 혼자가 되어 / 이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지금 당장, 산티아고로! / 기적의 도구 / 세상의 서쪽 끝 / 보름밤 / 또다시 친구들과 / 각자의 길로 / ‘게르니카’와 ‘어느 병사의 죽음’ / 다시, 아스토르가 / 호스피탈레라가 되다 / 호스피탈레라의 하루 / 안녕, 아스토르가 / 산티아고, 길이 시작되는 곳 / 부엔 까미노, 순진! / 다시, 까미노 / 까미노의 기적

평범한 백인 가정에서 자란 리엔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자기가 레즈비언이기 때문에 불행해하는 게 가슴 아프다고 했다. 자신이 레즈비언이란 사실을 스스로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자신이 제일 용서하기 힘들다고 했다. 한참 동안 나는 아무런 대꾸를 해줄 수 없었다. 그래, 리엔. 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남자를 사랑하느냐 여자를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어쩌면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너는 대단한 걸 하고 있는 거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울고 넘은 용서의 고개_p. 54)

모두들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데 나만 함께 달리지 못하는 것 같아 때로는 그 다름이 두렵다고, 그래서 내가 외계인처럼 느껴진다고 하니 노부요 아줌마는 말했다. “좋아! 너는 계속 외계인으로 살아나가는 거야! 두려워할 것 없어!” 그래. 나는 외계인이다. 그러니 생긴 대로 살자. 외계인은 외계인 방식대로 살면 되는 거다. (다 똑같이 아름답다_p. 165)

이제 나는 전처럼 ‘왜’냐고 묻지 않게 되었다. 왜 착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지, 왜 내가 이런 통증을 겪어야 하는지, 왜 세상이 이 모양인지를 따져 묻지 않게 되었다. 글쎄다, 그냥 그런 것은 이제 궁금하지 않아졌다. 때로는 여전히 삶의 부조리에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이제 나의 관심사는 ‘왜’가 아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무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게 궁금할 뿐이다. (까미노의 기적 중에서_p. 332)

20년 동안 앓아온 발목 통증을 보듬고
산티아고를 향해 자신만의
진짜 기적을 찾아 떠난 영혼의 순례기

인생의 마법과 기적을 믿는 그녀, 세상에서 가장 느린 걸음으로 산티아고를 걷다!

인생의 마법과 기적을 믿으며, 여행과 친구, 이야기와 영화를 좋아하는 순진. 어린 아이처럼 사소한 것에도 놀라워하고 자주 소리 내어 웃으며, 엉뚱발랄한 행동으로 주위를 환하게 하는 그녀가 20년 동안 암과 같은 강도의 발목 통증을 앓아왔다는 사실이 쉽게 믿기지 않는다. 열 몇 살 이후로 달리기를 해본 적이 없고, 꽃다운 사춘기를 집과 병원을 오가며 보냈으며, 십수 년 동안 통증으로 인한 불면의 시간을 보냈다. 병원에서 “두 달 뒤 심장이 멎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뒤로는 중요한 삶의 선택을 할 때마다 “두 달 뒤에 내가 죽는다면……”이라는 가정을 하게 됐다.
유럽의 3대 성지 중 한 곳인 스페인의 산티아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순례길인 ‘까미노.’ 그 길은 순진에게 ‘나도 언젠가 저 길을 걸어보았으면’ 하고 마음속에 오랫동안 소망을 품어온 열망의 길, ‘어쩌면 그 길 위에서 다리 통증이 치유될지도 모른다’고 믿은 기적의 길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8년을 소원하고 기다린 끝에 보통 사람들이 한 달여 만에 걸어내는 길을 석 달에 걸쳐 걷는다. 그러나 절실하게 원했던, 발목의 고통이 씻기는 기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그녀는 또 기적이 일어났다고도 말한다. 그녀가 발견한 까미노의 진짜 기적은 무엇일까?

나는 까미노에게 내 소개를 했다. 나는 누구고 어디서 왔으니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하늘과 땅과 숲과 나무와 돌과 달팽이 모두에게 드렸다. 이 모두의 도움 없이는 산티아고는커녕 다음 마을까지도 못 간다는 걸 나는 알고 있었다. 까미노를 알리는 표지석이 나타날 때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다. 나무 덤불을 헤치고 나갈 때는 나무에게 양해를 구했다. (미쳤지, 이런 델 오고 싶어 하다니!_p. 32)

검은 민달팽이 한 마리가 길 위에 나와 있다. 문득 달팽이가 느리다거나 내가 빠르다는 건 진실과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엔 자기만의 속도가 있기 때문이다. 달팽아 너는 네 속도로, 나는 내 속도로 가자. 그럼 우린 잘 가는 거다! (통곡하며 걸은 새벽_p. 46)
길에서 만난 달팽이와도 대화를 나누고 작은 들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순진. 작고 섬세한 것에서도 남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평범한 자연 현상도 낯설게 볼 줄 아는 그의 성숙하고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새삼스레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혼자 있는 동안에도 우리는 주변의 모든 자연과 사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기에 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어떤 멋지고 놀라운 삶의 진리가 아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발밑의 달팽이가 들려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 삶의 지혜와 진리는 까미노의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생겨난다.

평범한 백인 가정에서 자란 리엔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자기가 레즈비언이기 때문에 불행해하는 게 가슴 아프다고 했다. 자신이 레즈비언이란 사실을 스스로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자신이 제일 용서하기 힘들다고 했다. 한참 동안 나는 아무런 대꾸를 해줄 수 없었다. 그래, 리엔. 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남자를 사랑하느냐 여자를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어쩌면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너는 대단한 걸 하고 있는 거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울고 넘은 용서의 고개_p. 54)

오늘 내 옆에는 다른 마을에서도 몇 번 만난 적 있는 트랜스젠더 할머니가 드셨다. 누가 보아도 한눈에 남자로 보이는 그녀에겐 여자 같은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가 있었다. 뽀얀 살결에 분홍 립스틱, 앙증맞게 달랑이는 귀걸이, 유난히 작은 배낭을 메고 사뿐사뿐 걷는 그녀가 처음에는 무척 어색했다. 그녀의 ‘차이’는 너무도 눈에 잘 띄었기에 속옷 위로 젖가슴과 페니스가 동시에 드러난 그녀가 여자 숙소를 드나들 때 불쾌한 기색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작가정보

저자(글) 순진

저자 : 순진 順眞

진실을 따르는 사람. 본명은 김수진이다. 대학에서 영화 만들기를 공부했고 졸업 이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쓰며 학교에서 아이들과 영화 수업을 해왔다. 인생의 마법과 기적을 믿으며 여행과 이야기, 친구를 아주 좋아한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세상이 따뜻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삶으로 빚어내는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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