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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다른 믿음과 생각을 부정하는 종교와 정치는 얼마나 위험한가
데이비슨 뢰어 지음 | 정연복 옮김
샨티

2008년 0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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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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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뢰어가 행한 13편의 설교를 모은 <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근본주의 기독교가 판을 치는 미국에서 '종교적 자유주의자'를 자처하는 목사인 저자가, 지난 2001년의 9ㆍ11 사태를 전후해 5년 사이(2000년 9월 10일~2005년 1월 2일)에 행한 설교들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와 미국의 제국주의적 정치 행위가 어떻게 파시즘이라는 공통의 분모 위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를 환기시킨다.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인간으로 하여금 정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지, 또한 인간으로서의 이상과 품위와 능력까지 강탈해 가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머리말 6

1부 하느님
1 종교의 기초 28
2 꼭두각시 하느님 48
3 현실에 기초한 구원 64

2부 파시즘
4 근본주의의 의제 82
5 자본주의의 어두운 신 96
6 기업이 당신의 영혼을 잡아먹을 것이다 112
7 석유, 오만 그리고 전쟁 128
8 파시즘 아래의 삶 142

3부 아메리카
9 9·11 폭력에 대한 응답 162
10 9·11 그 후 176
11 전쟁이라는 핑계 아래 188

4부 정직한 종교
12 하느님의 정당한 상속자 202
13 최고의 이상들을 종교로부터 구하기 216

맺음말 227
옮긴이의 말 232

“사람들은 이단heresy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선택하다’를 의미하는 그리스 어에서 유래한다. 선택한다는 것이 왜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가? 일부 오만한 작은 집단들이 선택은 끝났다고 선언했기 때문이요, 그들 자신만이 이 모든 ‘하느님의 일’을 이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할 때 그들의 선택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이단자로 정의된다.…… 나는 그야말로 철저한 이단자다.”―〈머리글〉에서

“종교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누가 소란을 피웠는지 이해하고, 우리의 진리와 신들 대부분이 정치인, 목사, 그리고 교회의 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라는 것을 이해하여 어린아이의 에덴동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한 거짓 신들의 정체를 폭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에는 경이와 기적, 신비, 그리고 변형의 마법이 존재한다. 우리는 행동하지 않아도 좋다는, 참여하지 않아도 좋다는 핑계나 변명거리를 잃는다. 에덴의 동쪽에서 온전함과 진리를 추구하는 것, 그것이 우리 인간의 소명이다.”(61쪽)

“종교가 사제들은 선포하고 신자들은 순종하는 일이라는 생각 너머로까지 우리가 자라기를 나는 바란다. 만약 진리, 정의 그리고 연민의 화신, 곧 하느님의 화신이 존재한다면, 그 화신은 오랫동안 죽은 상태에 있던 신들, 예언자들, 그리고 구세주들의 모습이 아닌 바로 ‘우리’의 모습을 취해야 한다는 깨달음에까지 우리가 자라기를 나는 바란다.…… 정직한 종교의 영혼은 자신의 가장 훌륭한 모습을 추구하는 인간의 영혼이다. 모든 정당한 종교의 영혼은 인간의 정신이다.”(225쪽)

◆ 소란을 피우는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이다

오늘날 미국인 대부분이 성경을 영적인 의미가 아니라(따라서 상징과 은유, 그리고 시적 이미지와 이야기로 삶을 묘사한 신화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데에는, 팻 로버트슨이나 제리 폴웰 같은 근본주의 목사들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근본주의자들이 말하는 하느님은 저 높은 곳 어딘가에 존재하면서 인간사에 개입하여 상과 벌을 내리는 지극히 인격적인 하느님이다. 심지어는 인간간의 증오와 학살까지도 명령하면서 말이다. 저자는 이 같은 문자적인 의미의 하느님을 ‘꼭두각시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신이 선한지 악한지, 섬길 만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문자적 수준의 하느님 개념을 버리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맞붙어 씨름한 야곱처럼) 절름발이가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도전이다. 소란을 피우는 것이 하느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라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종교에 대한 그동안의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는 것과 하느님이라는 개념에 대한 믿음을 버리는 것은 다르다. 그것은 마치 불교에서 이야기하듯, 손가락을 버리고 그 손가락이 가리키던 달을 마침내 바라보게 되는 일과 같다.

◆ ‘정통’은 어떻게 신성을 모독하는가

자신들이 만든 신의 이름으로 소란을 피우는 인간들의 종교가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규율과 통제를 통해 권위와 힘을 배타적으로 유지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규율을 일컬어 ‘정통 신앙’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정통 신앙이야말로 인간은 물론 모든 신을 자기 집단의 크기에 맞게 싹둑 잘라내는 일종의 집단 사고와 같다고 말한다.
‘정통’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서는 “진심에서 우러난 믿음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건 똑같이 순수한 것으로 환영받는 분위기”, 곧 “당신이 2등 시민이라거나 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라는 느낌을 강요받는 일 없이, 자신의 신학적·사회적·도덕적 혹은 정치적 신념을 말로 표현해도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분위기”(68쪽)가 존재할 수 없다.
“올바른 입장은 오로지 하나뿐이며 바로 자신들이 그런 올바른 입장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다. 종교에서의 정통 신앙과 숭배자 집단, 또 반대자를 체포할 권리를 주장하는 정치 체제라든지, 보그처럼 활동하는 여타의 사회적·신학적·문화적 이데올로기 속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76쪽) 그리고 제국주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미국의 경제와 정치 체제가 바로 이 종교적 근본주의를 그대로 빼닮아 있다.

◆ 근본주의는 종교적 파시즘이고, 파시즘은 정치적 근본주의다

이 같은 근본주의자들의 신들은 미국의 정치와 경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민주주의와 부유한 소수의 사익을 추구하는 금권 정치, “이 두 개의 강력한, 그러나 정반대되는 생각의 뿌리는 모두 미국이라는 국가 수립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두 가지 사고의 중심은 각자…… 우리 사회를 규정하는 신들 또는 우상들이 되기 위해 지금도 전투를 벌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저울의 눈금이 자본주의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민주주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101쪽) 그리고 이 자본주의의 신은, 모든 신들이 그렇듯이, “질투하는 신이며, 따라서 아무런 국가적 경계도 없다. 결국 대부분의 신들, 우상들은 온 세상을 통치하고 싶어한다.”(104쪽) 그러한 기업과 자본의 열망이 만들어낸 것들이 바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나 세계무역기구(WTO) 같은 것들이다.
그뿐이 아니다. 미국은 전 세계 경제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적 차원에서도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상, 실행에 옮기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 건물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터졌고, 이는 부시 행정부로 하여금 “세계의 시장과 자유를 군사적으로 공격해 접수하도록 밀어붙일 구실거리를 제공하는 이른바 ‘대이변의 촉매 작용을 하는 사건’이 되었다.”(136쪽)
이처럼 소수의 부자들이 권력을 독점 행사하는 금권 정치,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제국주의적 꿈, 그리고 이를 종교적·도덕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삼위일체되어 미국을 파시즘의 물결 속으로 휘몰고 있다고 저자는 고발한다.

◆최고의 이상들을 어떻게 종교로부터 구할 것인가

9·11 사태가 일어나고 닷새 후 저자는 그 공격이 자유 혹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파괴적이고 탐욕스러운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에 대한 도발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폭력과 응징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미국의 시민들이 분노와 복수의 감정ㅐ거둬들이고 “이제 폭력은 충분해”라고 외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9장〈9·11 폭력에 대한 응답〉) 그리고 9·11 사태 후 열이틀 만에 한 설교(10장〈9·11 그 후〉)에서는, 공동의 적에 대한 증오와 전쟁을 통해 공동체를 재결속시키려는 미국 정부의 구체적인 음모들과 함께 그 아래 깔려 있는 ‘전쟁의 신학’을 폭로한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의 신학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뿐 아니라 탈레반의 이슬람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근본주의와 파시즘 사이에는 놀랍도록 강하고 깊은 유사성이 있다.…… ‘우리’ 기독교인 근본주의자들이 ‘그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똑같은 증오의 목록을 갖고 있다는 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종교적 파시즘과 정치적 근본주의에서 벗어나는 길은, 강을 건넌 후 뗏목을 버리듯, ‘죽은 신’ 혹은 ‘꼭두각시 신’을 앞세워 자기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소란을 피우는 못된 목사들의 종교, 그리고 이에 기대어 엄청난 탐욕과 경제적 불평등, 제국주의, 전쟁, 그리고 죄 없는 이들에 대한 대량 학살을 승인하는 파시스트들의 종교를 버리고, 우리의 희망, 꿈, 열망, 그리고 부드러운 자비심에 어울리는 더 큰 탈것으로 갈아타고서 손가락이 가리키던 근원의 것, 바로 우리의 최고 이상을 향해 성큼 나아가는 것이다

작가정보

데이비슨 뢰어Davidson Loehr
음악가, 베트남 전쟁 종군 사진작가, 그리고 목수였으며, 1979년 시카고 대학에 입학하여 문학 석사를, 그리고 철학과 종교학 박사 학위를 땄다. 지금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교인 640명의 제일 유니테어리언 보편구제설 교회the First Unitarian Universal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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