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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위하여

재클린 크래머 지음 | 강도은 옮김
샨티

2008년 0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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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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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길을 걷는 모든 여성을 위하여!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되찾고 싶어하는 『엄마들을 위하여』. 25년간 불교 수행을 해오며 스님을 꿈꾸기도 한 저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엄마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마음공부를 해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울러 엄마의 길에 나선 모든 여성에게 자신을 돌보는 지혜는 물론, 엄마의 길을 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에서부터 아이가 성장하여 집을 떠나기까지 엄마의 길을 걷는 모든 여성이 겪는 고통과 기쁨과 성장의 이야기에 자애심, 무조건적인 사랑, 단순함 등 불교의 가르침을 맛깔스럽게 버무렸다. 집안일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회사에 나가느라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잃은 엄마들에게게 만족스러운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는 영감과 지혜를 건네고 있다.

저자는 스님이 되어 영적 수행에만 전념한다면 충문한 삶이 될 것이라고 갈망했다. 가정을 꾸리고 살다보면 매일 장애와 맞닥뜨릴테니, 의식의 거울을 깨끗이 닦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한 저자가 청소라는 일을 의식 집중의 도구로 삼는 모습은 엄마의 길이 영적인 길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집안일을 하면서 명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추천의 말|서형숙(엄마학교 대표) 5
옮긴이의 말: 생명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성장을 위한 길 8

01 임신: 내면으로 향하기 15
02 출산: 시작하기 34
03 어머니로 살기: 자애심의 길 49
04 가정을 꾸리기: 근본이 되는 도덕 원칙 70
05 단순함: 여유 91
06 가정 생활: 일상의 예술 103
07 양육: 사랑으로 음식 만들기 118
08 청소: 집중하기 137
09 즐거운 봉사: 가장 큰 선물 147
10 가족: 숙명적인 관계 162
11 자신을 사랑하기: 보살핌의 사원 183
12 무조건적인 사랑: 수행의 목적 203
13 애착: 결속과 놓아줌 231
14 믿음: 인내와 수용 245
15 명상: 긍정과 기도 259
16 보편적인 어머니의 길: 평화 278

후기|니콜 세레나 실버 282
감사의 말 286

아무도, 엄마로서 산다는 일에 관해 말해준 적이 없다.
그저 좋은 엄마가 되기만을 바랐을 뿐이다.
임신부터 양육, 그리고 아이를 품에서 떠나보낼 때까지
엄마는 ‘자신’을 어떻게 돌보아야 할까?
이 책은, 엄마의 길에 나선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자기를 돌보는 지혜는 물론 그 길을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안내한다.

《엄마들을 위하여》는 25년간 불교 수행을 해오며 출가 수행자를 꿈꾸기도 했던 저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어머니로서의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길을 통해 자기 성장과 마음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임신과 출산에서부터 아이가 자라 집을 떠나기까지 엄마의 길을 걷는 여성만이 겪는 고통과 기쁨,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에 자애심, 단순함, 무조건적인 사랑 등 불교의 가르침을 차분하면서도 맛있게 버무려냈다. 반복되는 집안일과 아이 키우기에 지치기도 하고, 마음을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순간순간 길찾기를 하는 엄마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용기, 만족스러운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는 영감과 지혜를 전해주는 책이다.


밥 짓고 청소하는 일상을 행복과 배움의 장으로!

어느 날 아침, 딸 니콜이 학교에 가지 않고 꾸물거리자 저자는 뭘 하고 있느냐고 묻는다. 아이는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조약돌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때 저자는 “같은 사명을 띠고 침대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양말짝, 퍼즐 조각, 사탕 껍데기 사이에서 잃어버린 조약돌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5분쯤 후에 니콜이 기쁨에 찬 비명을 질렀다! 조약돌을 찾은 것이다. 그 순간 우리 둘은 성취감과 동지애로 얼굴이 환히 빛났다.” 이 과정을 통해 저자는 다른 이의 기쁨에 공감하는 사랑(무디타)이 무엇인지를 들려준다.(본문 220쪽)
당신이 엄마라면 어땠을까? 그깟 조약돌 때문에 꾸물대지 말고 빨리 학교에나 가라고 재촉했을까, 동지가 되어 침대 밑으로 같이 기어 들어갔을까? 엄마의 일상은 아이와의 싸움이 되기 일쑤다. 저자 역시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해, 또 순간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어떻게 나아갔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감되는 바가 크다.
저자가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고백한 때는 딸아이가 14살 무렵, 한참 방황할 때였다. 여러 방법을 찾던 저자는 결국 우울증에 빠진 아이를 한겨울 추위 속에 ‘야생 체험 프로그램’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밤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린 끝에, 아이는 3주 뒤 활짝 열린 마음으로 가벼워져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일을 사랑으로 지켜보는 용기, 즉 ‘초연한 평정심’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는, 엄마라는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렇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성장의 장인지를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엄마로 산다는 것’ 그 풍요로움의 연금술

저자는 속세를 떠나 영적 수행에만 전념한다면 얼마나 충만한 삶이 될까 하고 갈망하기도 한다. 가정을 꾸리고 살다보면 날마다 장애와 부딪힐 텐데, 어떻게 의식의 거울을 계속 깨끗이 닦아 나아갈 수 있을지 의아스러웠던 것이다. 그런 저자가 마음을 모아 음식을 차리고, 청소라는 행위를 의식 집중의 도구로 삼는 과정은 엄마와 주부로서 어떻게 영적인 길을 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집안일이 갖는 의미와 기쁨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이 명상의 장이 되고 진정한 행복의 장이 되며, 성장의 발판이 되는 순간과 만나게 된다.
날마다 밥 짓는 일이 괴로운 주부라면 이 책의 7장 ‘양육: 사랑으로 음식 만들기’를 읽어보길 바란다. 정성스럽게 조리한 음식을, 아름답게 차려진 식탁에서,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기며 주의 깊게 먹는 일이 아이와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사랑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저자도 음식을 만들거나 재료를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을 아끼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이렇게 시간을 아껴서 그 시간에 무얼 하려는 걸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일보다 더 창조적이고 즐겁고 중요한 일이 대체 무엇이겠냐”고 반문한다.
또한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 가능한 빨리 해치워야 진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여기는 집안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법을 알려준다. 즉 집안일을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그 자체를 목적으로 여기면, 마음을 모으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훌륭한 장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불행하다고 느끼고 화가 나고 혼란스러울 때, 청소하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게 하여 불쾌한 마음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서, 아주 힘들었던 어느 날 설거지를 하면서 밝은 마음을 되찾았던 일화를 들려준다.
저자는 가정주부로서의 삶만이 아니라 남편과의 이혼 후 직장일까지 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집안일과 직장생활, 이혼과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경험까지 담겨 있어 비슷한 환경에 놓인 여성들에게는 더더욱 울림이 큰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 책에 추천의 말을 쓴 ‘엄마학교’의 대표 서형숙 선생은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에게 젖 주고 밥상 차리는 일 말고도 자신이 반복해서 행해야만 하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그때 그것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배움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는 엄마에게만 필요한 지혜는 아니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엄마들뿐 아니라 아버지와 성인이 된 이 땅의 아들, 딸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라고 적고 있다

작가정보

지은이 재클린 크래머Jacqueline Kramer
지난 25년간 불교 수행을 해왔다. 영적인 문제를 상담해 주는 카운슬러이고 가수이다. 글을 쓰고,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에서 원 우먼 쇼를 행하기도 한다. http://www.buddhamom.com

옮긴이 강도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이러저러한 인생길을 걸어왔다. 지금은 산골에서 두 아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주된 관심사는 ‘자연’ ‘생명’ ‘사색’ ‘침묵’ ‘자유’ ‘초월’ 등에 대해 탐구하는 일이다. 옮긴 책으로는 발도르프 유아 교육서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이다》, 달라이 라마의 불교 입문서 《자유로의 길》,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글 《성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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