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알짜 규칙
2012년 06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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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10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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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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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영어사용의 기본규칙
1. 명사의 소유격 단수형은 's를 붙여 만든다
2. 셋 이상의 항을 하나의 접속사와 함께 나열할 때는 마지막 항을 제외한 각 항의 뒤에 쉼표를 찍어준다
3. 삽입되는 구절은 앞뒤로 쉼표를 찍어주고 그 사이에 집어넣는다
4. 독립절을 이끄는 and나 but의 앞에는 쉼표를 찍어준다
5. 독립절과 독립절을 쉼표로 연결하지 말라
6. 문장을 두 개로 쪼개지 말라
7. 문장의 맨 앞에 놓이는 분사구는 문법상의 주어와 연관된 것이어야 한다
8. 줄바꿈을 할 때 낱말을 쪼개야 한다면 낱말의 구성과 발음에 따라 쪼갠다
Ⅲ. 문장구성의 기본원칙
9. 패러그래프를 글짓기의 단위로 삼아라_각 토픽당 한 패러그래프씩
10. 일반적으로 각 패러그래프는 하나의 주제문장으로 시작하고 그것에 대응하는 문장으로 끝내라
11. 능동태를 사용하라
12. 긍정적인 형태로 진술하라
13. 불필요한 낱말을 제거하라
14. 산열문을 연거푸 이어 쓰지 말라
15. 복수의 대등한 생각은 유사한 형태로 표현하라
16. 서로 관계가 있는 낱말들은 떼어놓지 말라
17. 요약에서는 하나의 시제를 유지하라
18. 문장에서 강조해야 할 말은 맨 끝에 놓는다
IV. 몇 가지 형식의 문제
V. 흔히 잘못 사용되는 낱말과 표현
VI. 철자의 오류를 저지르기 쉬운 낱말 250개
Ⅶ. 자기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21가지 조언
옮긴이의 후기
찾아보기
글을 훌륭하게 잘 쓰는 사람들이 종종 수사학의 규칙을 무시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관찰돼온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할 때에는 보통은 독자들이 해당 문장에서 그것을 보상하는, 즉 규칙위반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얻어진 어떤 장점을 발견할 것이다. 규칙을 무시하고서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다면 아마도 최선을 다해 규칙을 따랐을 것이다. (p. 10)
글을 쓰는 사람은 너무 획일적으로 문장을 간결하게 압축시켜 맨 끝에 가서야 비로소 완전한 문장이 되는 도미문의 형태로 글을 쓰는 바람에 잘못을 저지르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따금씩 산열문의 형태로 글을 써주는 것이 스타일이 너무 딱딱하게 되는 것을 막아주고,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종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p. 25~26)
Walking slowly down the road, he saw a woman accompanied by two children.
길을 천천히 걸어가던 중에 그는 어떤 여자가 두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walking이라는 낱말은 a woman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이 문장의 주어와 관련된 것이다. 그런데 이 문장을 쓴 사람이 walking이라는 낱말로 a woman의 행동을 가리키고자 한다면 그런 의도에 맞게 문장 전체를 다시 써야 한다.
He saw a woman, accompanied by two children, walking slowly down the road.
그는 두 아이를 데리고 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어떤 여자를 보았다. (p. 33)
여러 개의 대등한 항목이 연속되는 경우에 그 모든 항목에 적용되는 관사나 전치사는 첫 번째 항목의 앞에만 쓰거나 각 항목의 앞에 반복해 써주어야 한다.
The French, the Italians, Spanish, and Portuguese
프랑스인들, 이탈리아인들, 에스파냐인들, 그리고 포르투갈인들
-> The French, the Italians, the Spanish, and the Portuguese
프랑스인들, 이탈리아인들, 에스파냐인들, 그리고 포르투갈인들 (p. 77)
문서상의 증거를 대기 위한 정식의 인용은 콜론을 찍은 다음에 인용부호를 달아주는 방식으로 한다.
The provision of the Constitution is: “No tax or duty shall be laid on articles exported from any state.”
헌법의 규정은 이렇게 돼있다: “어느 주에서 수출된 품목에도 조세나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 (p. 98)
compare to(~에 비교하다)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종류로 여겨지는 사물들 사이의 유사점을 지적하거나 암시하는 것이고, compare with(~과 비교하다)는 본질적으로 서로 같은 종류로 여겨지는 사물들 사이의 차이점을 주로 지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생은 순례나 연극이나 전쟁에 비교(compared to)되고, 미국 의회는 영국 의회와 비교(compared with)될 수 있다. (p. 108)
습관적이거나 반복되는 행위를 표현하고자 하는 경우에 보통은 would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과거시제의 동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Once a year he would visit the old mansion.
일 년에 한 번씩 그는 그 오래된 저택을 방문하곤 했다.
-> Once a year he visited the old mansion.
일 년에 한 번씩 그는 그 오래된 저택을 방문했다. (p. 134)
형용사와 부사보다는 명사와 동사를 가지고 글을 쓴다고 생각하라. 그렇다고 해서 형용사와 부사가 하는 역할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형용사와 부사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표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글의 힘과 개성은 수식이라는 보조적 기능을 하는 형용사와 부사보다는 주로 명사와 동사에 의해 형성된다. (p. 154)
미국 코넬대학에서 영어학을 가르쳤던 윌리엄 스트렁크(William Strunk Jr., 1869~1946)가 1918년에 처음으로 펴내고 1935년에 첫 개정판을 낸 The Elements of Style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의 원서는 처음 발간된 지 100년이 다 되어가는 데도 여전히 영미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읽고 있으며, 그래서 절판되지 않고 중판을 거듭하고 있다. 이 책의 인기가 이처럼 식지 않는 것은 작은 판형의 원서로 100페이지도 안 되는 얇은 책이지만 그 안에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문법상의 규칙과 문장구성의 원칙이 오롯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데는 코넬대학에서 스트렁크의 강의를 들었던 작가이자 잡지 <뉴요커>의 편집자였던 E. B. 화이트(Elwyn Brooks White, 1899~1985)가 스트렁크는 이미 작고한 뒤인 1950년대 후반에 이 책에 다시 주목하고 이 책을 높게 평가하는 글을 써서 발표한 데 이어 1959년에 이 책의 증보개정판을 낸 것이 중요한 계기가 됐다. 화이트는 적은 지면만으로도 ‘분명하고 정확하고 간결한 영어 사용’의 가치를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는 점을 이 책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이런 강점은 주로 이 책의 Ⅲ장과 Ⅴ장에서 확인된다.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사람은 ‘명사의 소유격 단수형은 's를 붙여 만든다’라는 첫 번째 규칙만 보고는 “겨우 이런 정도냐”면서 마치 이 책이 초등학생용인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조금 더 읽어보면 's를 붙여 명사의 소유격 단수형을 만든다는 가장 초보적인 규칙과 관련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문장구성의 기본원칙을 서술한 Ⅲ장까지 읽고 나면 저도 모르게 영어를 사용할 때 잊지 말고 상기해야 할 중요한 여러 가지 조언을 듣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이 번역서에는 1918년에 발간된 원저의 내용 외에 옮긴이가 나름대로 수집한 ‘철자의 오류를 저지르기 쉬운 낱말’ 250개가 Ⅵ장에 추가됐고, 화이트가 1959년의 증보개정판에 넣은 ‘자기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21가지 조언’의 핵심만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도 Ⅶ장에 추가됐다. 이렇게 한 것은 추가된 내용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옮긴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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