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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임정 지음
필맥

2012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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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1MB)
ISBN 97911629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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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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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프리메이슨을 만나다!
2000년 제1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임정의 『뉴라이트』. 스캔들이나 범죄에 대한 기사만 싣는 주간지 「사건과 진실」 기자 '고은산'이 불륜의 애인 '황지니'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낸 역사추리소설이다. 진범을 찾아 나섰다가 한국사회의 숨겨진 지배권력 단체와 맞닥뜨린 고은산이 그곳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인도에서 가야로 건너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까지도 지배권력을 휘두르는 한국사회의 프리메이슨을 만나게 된다.
1. 모텔 구로장
2. 조각그림 맞추기
3. 지니의 메모장
4. 브라만교
5. 남모와 준정
6. 원화의 문신
7. 죽림고회
8. 귀신들린 반야
9. 꽃을 짓밟으리라
10. 역사의 패턴
11. 오백만 원짜리 살인범
12. 비밀결사 조직
13. 정읍의 재야사학자
14. 연꽃무늬 문신
15. 그들의 부귀영화
16. 새로운 빛

작가후기

“내가 신문 정치면을 유심히 보는 건 아니지만, 넌 남편하고 같이 안 다니는 것 같다?”
“김민세가 정치인이지, 황지니가 정치인은 아니잖아.”
40대 초반의 잘 나가는 꽃미남 정치인이 지니의 남편이었다. 발랄한 말 한 마디가 신문 지상을 장식하고 화사한 미소가 TV 교양프로그램을 수놓는 연예인 같은 변호사이며, 차후 20년 내에 대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이기도 했다. 몇 달 후 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20년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10년 안에 봉황이 될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었다.
“화사한 미소에서 엄청난 권력욕이 엿보이던데. 장차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화면에 같이 등장해줘야 하는 거 아냐?”
“난 누구들 마누라처럼 한복 입고 억지미소 지으며 사람들한테 인사하는 거 딱 질색이거든. 난 이 논문으로 유명해질 거거든.” (9쪽)

은산을 앞지른 차는 몇 분 동안 앞서서 달려가더니 점점 속도를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은산의 차 앞에서 얼쩡거리나 싶더니 돌연 브레이크를 밟았다.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은산도 그 차를 경계하던 참이라 재빨리 옆 차선으로 피한 다음 속도를 높였다. 의심스러웠는데 역시나 은산을 노리는 차였다.
한동안 잘 피해 다녔는데 다시 놈들의 표적이 됐다고 생각하니 은산의 손바닥에 땀이 차기 시작했다.
‘어떻게 내 차를 알아봤지? 혹시 아까 나랑 접촉사고를 냈던 여자가 신고했나? 어쩌면 그 여자도 나를 알아보고 일부러 접촉사고를 낸 거 아냐?’ (77쪽)
재벌총수가 죄를 지어도 휠체어만 타면 풀려나는 것도 파워가 세니까 그렇다 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천 년을 이어온 권력집단이 있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것 같았다. 유럽에는 프리메이슨이라 불리는 집단이 오랜 세월 권력을 쥐고 흔들었다는 음모론이 있다. 은산이 몸담았던 주간지에서도 흥밋거리 삼아 그걸 기사화한 적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흥미 이상은 아니었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사화했을 뿐이지 그걸 작성한 기자도, 편집부도 그게 진실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런 게 한국에도 존재한다? 수백 년도 아닌 수천 년을 이어온 권력집단이? (116쪽)

“그럼 정도전이 조선시대 내내 씹히게 되는 근본 이유는 뭡니까? 단지 서얼이라서?”
“정도전이 한 일 중에서 제일 큰일은 왕조의 교체가 아니라 기득권층이 차지하고 있던 것을 모조리 빼앗아 국고에 귀속시키고 또 양민에게 재분배했다는 겁니다. 요즘으로 치면, 빨갱이 중에 그런 빨갱이가 없는 거죠. 최근에 종합부동산세 때문에 말이 많지 않았습니까?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사람한테서 세금을 많이 걷어야겠다는 데도 저항이 그토록 심했는데, 아예 몽땅 빼앗아 재분배하겠다고 했으니 그 당시 정도전의 정책이 얼마나 과격한 것이었을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163~164쪽)

최영훈은 이기붕 일가가 죽어있는 현장 사진을 보여주었다. 은산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그 사진을 얼핏 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관심이 없어서 시신의 모습을 눈살 찌푸리고 슬쩍 바라보았을 뿐이지만 지금은 달랐다. 소파에 올려놓은 엉덩이가 들썩 움직일 정도로 놀랐다.
“관자놀이의 저 흔적은!”
멍이 든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둥근 흔적이 죽은 자들의 관자놀이마다 새겨져 있었다.
“이 사진을 보고 놀라는 걸 보니 자네도 황지니가 추적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 모양이군.”
“학창시절에 저 사진을 봤을 때는 저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255쪽).

“흐흐흐흐…….”
은산은 실성한 사람처럼 웃었다. 여기 오면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수많은 비밀이 말끔히 밝혀질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지니의 죽음처럼 지니가 쫓던 비밀도 사라지고 없었다. 지니가 무언가를 쫓고 있었다는 은산의 기억, 그게 전부였다.
“으아아아악!”
은산은 모니터를 내동댕이쳤다. 박살난 모니터의 파편이 은산의 팔뚝을 스치면서 가벼운 상처를 냈다. 더욱 겁에 질린 가정부는 소리를 죽이며 울고 있었다. 분노가 가득한 표정으로 가정부를 돌아보는 순간 은산은 돌처럼 굳어버렸다. 침실 문에 한 남자가 서 있었다. (272~273쪽)

이 책은
주간지 기자인 주인공이 한국사회의 숨겨진 지배권력 집단과 쫓고 쫓기며 그 실체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역사추리소설. 주인공은 불륜의 관계인 애인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자 자신의 혐의를 벗기 위해 진범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방해가 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제거해버리는 은밀한 지배권력 집단의 정체가 흐릿하게나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은 흔히 왕조가 바뀌거나 정권이 바뀌면 권력의 소재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권력집단의 성씨가 왕 씨에서 이 씨로 바뀌거나, 그 성격이 보수에서 개혁으로, 또는 그 반대로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누가 정권을 잡든 권력의 논리와 행태는 언제나 똑같지 않은가? 개혁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정치인이 정권을 잡으면 노동자 탄압부터 하고 나서고, 보수로 일컬어지던 정치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보수적 가치를 복원하는 노력은커녕 자리 굳히기와 이권 재분배에만 연연하지 않던가?
지은이 임정은 DJ 정권 시절에 경찰이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장면에서 이 소설의 모티브가 떠올랐다고 작가후기에서 밝혔다. 군사정권의 탄압을 받았던 대통령이 군사정권과 전혀 다를 바 없이 노동자들을 다루는 모습을 보고 혹시 이 나라는 대통령이 아닌 누군가가 다스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정치권력과 달리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은밀한 지배권력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이런 의심이 이 소설에서는 그 뿌리가 가야와 삼국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외래 지배권력 집단의 존재가 설정되는 것으로 형상화된다. 인도에서 건너온 그 외래 지배집단은 삼국시대는 물론이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도 자신들의 조직적 응집력을 유지하며 한반도를 지배해오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자가 있다면 그를 제거하기도 하고, 필요하면 정권도 갈아치운다.
이 소설의 주인공(고은산)이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던 애인(황지니)도 그들에 의해 살해된다. 그 애인이 그들의 존재를 폭로하게 될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거대상이 된 것이다. 그들의 조작에 의해 살인 혐의자로 몰린 주인공은 자신의 혐의를 벗기 위해 진범을 찾아 나섰다가 그 은밀한 지배권력 집단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역사를 파고들기도 하고, 현재의 사실적 증거를 수집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그 과정을 독자에게 이야기해주는 글솜씨가 긴박하고 짜임새가 있다. 우리 역사 속의 여러 가지 사실과 사건, 그리고 고사와 설화 등이 잇달아 등장한다. 한반도에 전래된 고대 인도 음악, 화랑의 원조인 원화, 일본 왕실에서 필사된 《화랑세기》, 공민왕과 신돈, 서산대사와 비밀결사 조직인 당취, 정여립과 《정감록》, 전봉준과 대원군의 밀지, 이기붕 일가의 죽음, 김재규의 박정희 살해 등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이 서로 얽힌다.
주인공은 천신만고 끝에 진실의 한 자락을 잡게 되지만,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 자들에 의해 붙잡혀 살인혐의자로 재판을 받게 된다. 사법부도 언론도 진실을 바라보려고 하지 않으므로 주인공이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사회에서 격리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 소설은 물론 허구이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다수 반영돼있고 오늘날 한국의 실태에 대한 작가의 사색과 고민의 흔적이 풍자적인 서술과 표현으로 흩뿌려져 있어 독자에게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사실적 반추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도 이 소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극적인 긴장감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정

1992년에 매춘과 인권상황을 풍자한 SF로 제2회 <한국대학신보> 문학상 콩트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에 나섰다. 1995년에는 PC통신의 ‘천리안 문단’에서 《삼국연의》에 나오는 초선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역사물로 인기를 얻었고, 1996년에는 인공지능에 의해 건설될 신세계를 그린 《Cyber-Genesis》로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는 인류의 신화와 역사를 SF로 풍자한 작품 《샴발라전기》로 북하우스가 주관한 제1회 한국판타지문학상의 대상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동아일보>와 예스24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디지털문학상을 수상했다. 《샴발라전기》는 2006년에 일본의 출판사 포푸라사에 판권이 수출됐다. 2008년에는 예수의 일생을 민중신학의 관점에서 혁명가로 묘사한 작품 《빵과 장미》를 출간했다. 2009년 말 현재 아랍풍의 환상문학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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