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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2

문상준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2010년 04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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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MB)
ECN ECN01112020800000729114
쪽수 3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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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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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2편』이 책은 한 치과의사의 문익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를 소설로 살아 우리 곁에 오게 했다. 목화를 둘러싼 문익점의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 저자는 흔히 알려져 있는 문익점의 이야기에 보다 자유롭게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그 상상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엮어낸 상상력이었다.

평소 역사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탐구했던 저자였기에, '문익점ㆍ목화씨ㆍ붓 뚜껑'의 삼각 구도 속의 숨은 이야기는 잘 짜인 역사소설로 재탄생된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목화씨의 역사적 진실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의 오묘한 조합을 맛보게 된다.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1

폭풍의 바다/ 사신행차/ 항해/ 기황후의 분노/ 자정원당의 음모/ 황궁의 암투/ 유혹과 협박/ 덕흥군의 계략/ 귀양길/ 귀양살이/ 돌림병/ 라후족 여인/ 덕흥군의 패배/ 학질/ 이별/ 하얀 목화밭/ 예성방의 음모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2
환국/ 권문세족의 견제/ 신돈/ 예성방의 위기/ 인연/ 은밀한 거래/ 신진사대부와 권문세족의 대결/ 귀향/ 예성방의 방해/ 활짝 핀 목화꽃/ 불타는 목화밭/ 믿음의 결실/ 신돈과 신진사대부/ 씨앗기/ 세작/ 사대부의 수난/ 의외의 도움/ 목면 방직/ 왜란/ 이성계/ 마지막 반격/ 절망과 희망/ 삼우당

황제를 지키는 숙위병들이 칼을 빼들고 문익점을 둘러쌌다. 문익점은 동요하지 않았다. 이미 각오한 일이었다. 큰 나라에 와 굽실대는 작은 나라 사신의 처지가 슬펐다. 전전긍긍하며 황제의 눈치를 살피는 고려 조정이 가여웠다.
_본문 중에서


순제는 참았던 분노가 일시에 폭발하면서 문익점의 목숨을 거둘 것을 명했다. 문익점은 조용히 두 눈을 감고 포박에 저항하지 않았다. 이제 아쉬움은 남지 않았다. 다만, 공민왕의 복위를 얻어내지 못한 것이 한이 될 뿐이었다.
_본문 중에서

사람의 일이라는 건 누구도 그 장래를 온전히 알 수는 없는 법. 걱정스레 목화씨 주머니를 바라보던 문익점은 다시 짐을 뒤져 붓 하나를 꺼냈다. 목화씨 몇 개를 주머니에서 꺼내어 붓두껍 속에 넣고는 다시 붓대에 끼워 놓았다.
_본문 중에서

고려는 풍랑에 흔들리고 있었다. (중략) 끊임없이 이어진 난리로 백성의 삶은 궁핍해져 너무나도 고단했다. 선두는 어디에 있는가? 폭풍 속을 닻이 끊어진 채 뒤집힐 듯 떠도는 일엽편주. 이 작은 배 고려를 살릴 선두가 과연 어디에 있단 말인가?
-본문 중에서

문익점의 심장은 쿵쿵 뛰었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붓걸이 주변으로 붓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얼른 흩어져 있는 붓들을 살펴보았다. 원나라에서부터 소중하게 간직하고 온 그 붓도 땅바닥에 떨어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문익점은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이 젊은 농부의 반짝이는 눈 속에 엿보이는 희망의 빛. 하기야 지금껏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는 나라를 지키려고 목숨을 버릴 각오로 일어선 자들은, 현란한 세 치 혀 놀림만으로 우국충정을 논하는 위정자들이 아니라 바로 이 순박한 백성이 아니었던가?
-본문 중에서

하얀 솜꽃들이 두 사람을 휘감으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행여 놓칠세라 주 씨 부인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문익점의 눈에는 이제 온통 눈부시게 하얀 솜꽃만이 가득 찼다.
-본문 중에서


한 치과의사의 문익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를 소설로 살아 우리 곁에 오게 했다.
목화를 둘러싼 문익점의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

왜 문익점은 소설로 다시 우리 곁에 왔을까?
저자 문상준은 치과의사이다. 평소에 그는 문익점은 무슨 생각으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 라는 의문을 늘 품고 있었다. 바로 그 의문이 문익점을 소설로 살아 우리 곁에 오게 만들었다. 마치 의사가 환자를 살피듯 내밀한 문익점 내면의 통찰과 불안정한 시대적상황에 대한 섬세한 통찰이 조화와 갈등을 빗어내면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다.

목화씨가 도입된 고려 말의 국제, 국내 정세는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였다. 자신의 입지마저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서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호기심 많은, 젊고 유능한 관리 문익점. '그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에서 시작된 물음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면 할수록 더 많은 물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마음속으로 파고들어왔다.

단순히 목화의 최초 전래자만이 아닌, 여말선초라는 과도기에 국내외 정세의 가혹한 격랑 속에서 풍운아처럼 고려와 원나라를 넘나들며 목숨까지 내걸고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했던, 비록 고려 왕조의 수호라는 정치적 목적에는 실패했지만, 대신 조선 왕조에 따뜻한 목화를 선물했던 문익점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 책을 통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머리말 중에서

문익점의 목화씨 이야기는 어디까지 사실일까?
문익점하면 자연스레 목화씨와 붓 뚜껑이 떠오를 정도로 목화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과정에 대해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있다. 문익점이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붓 뚜껑에 숨겨 고려로 들여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화를 둘러싼 문익점의 행적에 대한 이 같은 이야기는 다소 과장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저자는 흔히 알려져 있는 문익점의 이야기에 보다 자유롭게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그 상상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엮어낸 상상력이었다. 평소 역사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탐구했던 저자였기에, '문익점‧목화씨‧붓 뚜껑'의 삼각 구도 속의 숨은 이야기는 잘 짜인 역사소설로 재탄생된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목화씨의 역사적 진실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의 오묘한 조합을 맛보게 된다.

문익점은 왜 도둑으로 몰렸을까?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는 문익점이 목화씨를 숨겨서 고려에 들여온다는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그는 대체 왜 목화씨를 떳떳이 들고 오지 않았을까? 왜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목화씨를 들여와서, 도둑 아닌 도둑으로 몰리는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일까? 저자는 여기서부터 문익점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문익점이 처한 상황도 현대의 종자전쟁과 비슷한 경우가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 당시에도 힘을 가진 이들은 재물과 권력에 눈이 멀어 백성들의 삶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 분주하게 움직였을 것이다. 목화를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무리와 오롯이 백성의 몫으로 돌려주려는 문익점과의 한판승부를 손에 땀을 쥐듯 지켜보게 된다. 저자는 문익점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문익점을 고려판 종자전쟁의 선봉에 우뚝 세운다. 백성들을 위해 목화씨를 들여오고자 하는 문익점과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위정자들 간에 벌어지는 고려판 종자전쟁이 두 권의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여말선초의 격랑 속에서 백성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 문익점. 그를 둘러싸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소설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를 통해 추적해 본다.

누가 문익점의 목화씨 재배를 방해했는가?
문익점이 목화씨를 들여왔던 고려 말의 국제, 국내 정세는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였다. 그러나 문익점은 자신의 입지마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오직 백성들을 위해 목화를 재배하고자 했다. 작가는 문익점을 방해하는 악연의 사슬 저쪽에 '개경상단 예성방'을 상정해 이야기의 스펙터클함을 높인다. 개경상단 중에서 가장 큰 상단인 예성방은 바닷길을 오가며 외국과의 해상 교역을 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뒤를 봐주는 왕실, 권력자들과도 줄이 닿아 있으니 문익점의 목화재배에 뜻을 같이하는 독자들은 여간 초조한 게 아니다. 장사치로서 이익을 낼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는 예성방, 그리고 예성방은 시시각각 문익점을 압박해 온다. 목화재배를 꿈꾸는 문익점과 그를 저지하고자 온갖 음모를 꾸미는 예성방의 이야기는 작가의 단정하고 깔끔한 문체 속에서 씨실과 날실이 되어, 잘 짜인 한 필의 면포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상준

저자 문상준은 현재 치과의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역사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에 걸쳐 문익점과 고려 시대에 관련된 역사 자료를 수집해 왔다. ‘문익점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된 긴 여정이었다. 저자는 문익점의 숨겨진 이야기를 과장이나 가식 없는 편안한 문장으로 풀어내고 있다.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개성과 베이징에 대한 묘사는 당시의 역사, 시대상 그리고 사상에 관한 저자의 면밀한 탐구가 빚어낸 빛나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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