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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횡단기

크림슨

2018년 1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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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101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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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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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불모의 사하라 사막을 횡단한 내용을 담은『사라하 사막 횡단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누비며 바라본 사하라 사막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막위에서 고독과 인간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내전의 상흔을 통해 사라하 사막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준다.

《사하라 사막 횡단기》는 알제에서부터 다카르에 이르기까지 긴 여정에서 절대 고독의 순간에 찾아온 절대자에 대한 손길, 사막 속에서 생겨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배우기도 하면서 사하라 사막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들

1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풍경
사막 앞에서
나귀 주둥이는 왜 하얄까?
아틀라스산맥을 넘어
사막에서 쫓겨난 검은 발
자연이 빚어낸 걸작
사랑이란······
와르글라의 왕 아메르
무시무시한 자칼의 발자국
천국과 지옥 사이
사람아! 사랑아!
오아시스의 헤픈 여인네들
음자브를 탈출하라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날 울린 사파리 버스

2막: 거부할수록 매혹적인 사하라
금단의 땅 타만라세트
꾀 많은 어린 양
감히 날 배신해!
사막을 사랑한 남자
드디어 니제르 땅으로
진실은 이 안에 있다
사막의 전사 투아레그족의 비극
남쪽 사헬을 향해

3막: 사막은 부족함으로 소중한 것을 가르친다
내 사랑 니아메
사막을 벗어나 강으로
인샬라!
니제르강물에 몸을 맡기고
진실과 거짓의 여행
팀북투는 건너뛰고
도시의 유목민

사하라는 우아함이란 씨가 마른, 무모함과 불운이 넘쳐나는 땅이다. 그렇다 해도 여행가방과 약간의 현금과 버스표와 무쇠처럼 단단한 불굴의 의지만 있다면 능히 접근할 수 있는 땅이다. 날 매료시킨 것도 이런 단순성이다. 이제 지중해에서 시작해 남쪽 사바나 초지를 지나 서쪽 대서양 연안으로 둥글게 반원을 그리며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나아가리라……. 박테리아조차 생존할 수 없는 땅, 죽은 시체가 볕에 말린 대추야자처럼 쪼글쪼글하게 말라붙는 땅. 광대한 이 땅에서 철새들은 외로움에 못 이겨 친구를 찾아 사람들 곁으로 포르르 내려와 앉는다. --- p.18

모래사막 농부들은 일찌감치부터 모래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자란다.
도시에서는 모래를 훨씬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도시인들 역시 모래를 삽으로 퍼내지만 그냥 버리지 않고 집으로 가져간다. 바닥에 두툼하게 깐 모래 위에 손수 짠 양탄자를 덮어서 푹신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 모래를 집 안에 끌어들임으로써 불청객 같은 모래의 침입을 포용하다니…….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모래 때문에 빵이 꺼끌거린다고요? 그냥 씹어 드세요.”
모래 묻은 빵은 사하라인들에게 인내라는 덕목을 가르친다. 엘우에드 사람들은 모래 속에서 기도를 올리고, 모래로 몸을 정갈하게 씻는다. 1년에 한 번 묵은 모래를 퍼내면서 자신이 떠안은 운명을 기꺼이 껴안고 산다. --- p.53

식수가 떨어졌을 때 궁여지책으로 마신 것이 바로 라디에이터 물이었다. 트럭 밑에서 3주란 긴 시간을 보냈건만 도통 개미 한 마리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가족에게 보내는 작별 편지를 쓰고는 차 아래 죽은 듯 누웠다.
조수가 슬픔에 겨워 눈물 콧물을 훌쩍거리자 락락이 짜증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힐난했다. “죽으면 죽는 거지, 뭐.”
그 말과 함께 그는 조용히 누워 다가올 죽음을 기다렸다.
라디에이터 물이 거의 바닥났을 즈음 문득 락락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트럭 탱크에 디젤 연료가 남아 있을 터이니 거기에 엔진오일을 부어 연소성 혼합물을 만들자!' --- p.75

뜨거운 사막에서 탈수증에 걸리면 우리 인체는 부족한 수분을 혈관에서 끌어오려고 기를 쓴다. 그 결과 피는 탁해지고 기능장애가 온다. 몸 안에서 생성된 열기를 제대로 바깥으로 배출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이 배출되지 못한 열기다. 체온이 급속하게 올라가면서 경련이 일면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라디에이터 냉각수가 바닥나자 벨기에 가족들은 걸신들린 듯 가솔린을 들이켜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이러했으리라. 이것을 전문 용어로 가솔린마시기petroposia라 부르자. 사하라 본토박이들 역시 극한의 경우 배터리산(*물과 황산의 혼합물로서 배터리에 쓰이는 전해질-옮긴이) 대신 차라리 가솔린을 마시라고 권했다. --- p.206

인샬라, 신의 뜻대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인샬라’란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는 종교적 믿음을 상기시키는 일종의 공통된 문화적 행동 양식이라 볼 수 있다. 우리는 만나 차를 마실 것이다, 신의 뜻대로. 비가 오고 우리 목축업은 살아남을 것이다, 신의 뜻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그 또한 신의 뜻이다.
서구인들은 이슬람의 무조건적인 운명론을 때때로 비난하지만 운명론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게 도와주는 당의정 같은 것이다. --- p.349

이곳 모래 언덕에 콩나무를 심은 것은 실패작이었다. 모래가 계속 이동하면서 나무뿌리를 밖으로 드러내 서서히 말라죽게 한 것이다. 곧 이것도 염소의 먹이가 되리라. 아이들에게 모래가 어느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느냐고 물었다. 여기저기, 가리키는 방향도 제각각이었다. 다만 모래 언덕이 그 애들 집을 서서히 목 조르고 있다는 사실만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모래가 마을로 서서히 위협적으로 밀려들고 있었다. 태양은 뜨겁게 달군 불 망치로 메마른 대지를 사납게 두들겨대고 있었다. --- p.358

서구문명의 시각에서 바라본 척박한 이슬람의 땅 - 사하라
면적이 약 860만㎢에 동서 길이 약 5,600㎞로 아프리가 대륙 북부 일대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사막. 연평균 일조량 4,300시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햇빛이 비치는 양이 많은 곳. 사하라 사막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이다. 이것만으로도 벌써 우리의 발밑이 달구어지는 느낌이지 않은가. 사하라는 또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속에서 불시착한 ‘나’가 소행성 B612를 떠나온 어린왕자를 만나 우정을 나누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사하라는 우리에게 메마르고 적대적이기보다는 낭만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된다. 하지만 사하라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아프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분할하는 제국주의의 경쟁의 결과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곳곳에 그 상흔이 남아 있는 땅이기도 하다. 드넓은 사하라 전역에 걸쳐 사는 주민의 총수는 약 250만 명으로 추정된다. 그들 대부분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인샬라(신의 뜻대로)!”를 입버릇처럼 달고 순응하며 산다. 저자 윌리엄 랑게비쉐(William Langewiesche)는 직접 발로 누비며 엿본 사하라의 속살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사막에 대한 빈곤하고 편협한 지식뿐인 우리를 감동적이면서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그 세계에는 감히 거역할 수 없는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담겨 있고, 그 앞에 절대 겸손의 자세가 될 수밖에 없는 작은 존재, 인간의 독백이 서려 있다.

저자 랑게비쉐를 따라 알제→비스크라→엘우에드→와르글라→음자브→엘골레아→인샬라→타만라세트→인구에잠→아사마카→아를리트→아가데즈→친-타바라덴→도곤두치→니아메→가오→팀북투→몹티→바마코→다카르에 이르는 긴 여정에 함께해보기 바란다. 그러는 사이에 스스로에게 삶과 존재의 의미를 묻고 대답하게 될 것이다. 철저히 혼자가 되는 절대고독 속에서 생사를 주관하는 절대자의 손길을 응시하고,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에 미소 짓고, 뜨거운 불모지에서 빈곤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 그들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배우기도 하면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우리는 이미 사하라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고독하고 헐벗고 있는 사하라 사막의 생활을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그때의 세월을 자기가 살아온 중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 생텍쥐페리처럼.

작가정보

지은이
윌리엄 랑게비쉐 (William Langewiesche)
윌리엄 랑게비쉐는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베너티 페어Vanity Fair>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비행기 조종사로 몸담았었던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저서로는 『제3세계의 핵무기The Atomic Bazaar: The Rise of the Nuclear Poor』, 『9/11 현장에서American Ground: Unbuilding the World Trade Center』, 『무법천지의 바다The Outlaw Sea: A World of Freedom, Chaos, and Crime』, 『창공에서Inside the Sky: A Meditation on Flight』, 『하늘에서 본 미국America from the Air: An Aviator's Story』, 『발자취를 좇아서Cutting for Sign』 등이 있다.


옮긴이
박미영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길이 아닌 곳으로 가라-여성 배낭 여행가들의 여행기』, 『명사들이 말하는 즐겁게 나이드는 법』, 『매들린 올브라이트』, 『알렉산더』, 『헨리 8세와 여인들』,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섹스 & 시티』 등이 있다. 직접 쓴 책으로는 『알차고 신나는 인터넷 여행정보』가 있다. 여행을 무척이나 즐기는 나 홀로 배낭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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