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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NN으로 세계를 움직인다

자넷 로우 지음 | 김광수 옮김
크림슨

2018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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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60MB)
ISBN 978899101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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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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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언론기업 CNN의 창립자 테드 터너의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는 전기물. 가족경영 체제의 간판 광고업체로 비즈니스에 뛰어들어서 다국적 미디어 기업을 집어삼킨 뒤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을 설립하여 텔레비젼 방송의 혁명을 주도했고, 그와 동시에 박애주의자, 휴머니스트, 파시스트, 인종차별주의자, 광인, 가장 영리한 기업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인물 테드 터너의 기이한 행보를 따라가면서 그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서문

기술을 장악하라
텔레비전의 획기적 변천/선두권으로 도약하다

도전적인 소년
에드의 아들/악동/지미 브라운/고전문학 전공/선교사에서 미치광이로/갑작스런 이별

"그게 광고야, 멍청아!"
노력하는 속에 배움이 있다/한계는 없다

애틀랜타를 집어삼킨 애송이
문제의 재정의/영화로/"남들은 아니라 해도 난 케이블을 고집했어요!"

스포츠왕국
정면 승부를 하다/"잔디를 밟지 마시오"/브레이브스의 연고지/호크스를 비롯한 스포츠 팀 추가 인수/굿윌게임

잇따른 행보
더 높은 곳을 향하여/최악의 거래&최선의 거래/타임워너

터너 스타일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 산다/인재를 등용하여 권한을 위임하라/부/힘/명예

내면의 악마
기인 테드 터너/들쭉날쭉한 품행/"죄송, 죄송, 죄송…"/실수는 많았다. 그러나 많은 적을 만들지는 않았다/유지비가 많이 드는 사나이

가정의 소중함
"아내는 대단한 인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겐 전부입니다."/"크게 소리쳐, 아들아. 네 목소리가 모두에게 들리도록 하라구."/제인 폰다의 남편/'소신을 갖고 올바른 일을 하라!"

이상주의로의 회귀
"난 모두를 사랑합니다!"/"내게 땅을 주소서, 더 많은 땅을…"-베르메요 파크 농장/평화를 위한 갈구/한 번에 10억 달러-테드터너의 자선활동 일부 소개/테드 터너를 대통령으로?

최선을 다한 삶은 아름답다!

참고문헌

ꡒ억만장자와 백만장자 그리고 파산. 나는 이 세 가지가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직접 경험도 해보았구요. 자본주의라는 바이러스, 성취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최고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모으는 만큼 그 돈을 즐거운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사라지게 됩니다.ꡓp. 147 천안문 광장에서 벌어졌던 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베이징 당국을 옹호한 발언에 대해서는 중국의 학생대표 쉔 통(Shen Tong)에게 사과했다. 과거 중국을 방문한 터너는 이런 발언을 했었다. ꡒ시위가 몇 주씩 계속되고 있고 학생들의 귀가를 촉구하는 중국 정부의 반복된 경고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법을 파괴하고 있습니다.ꡓ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도 학생들 못지않게 동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ꡒ중국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인해 학생들을 비롯하여 죽거나 다친 많은 사람들에 대해 실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자비한 진압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중국 정부와 군인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입니다.ꡓ 일부에서는 터너가 중국에서의 사업상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 편을 들었다고 비난했다. 경위야 어떻든 1994년에 터너의 TNT & 카툰 네트워크(TNT & Cartoon Network)가 중국에 설립되어 만화영화 및 영화 채널을 24시간 가동하게 되었다. p. 171 ꡒ나야말로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난 이루려고 마음먹었던 모든 걸 이뤘습니다…. 이제 나머지 삶은 이 세상을 위해 살아갈 계획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 사회에는 대단히 잘못된 편견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면 행복할 거라는 잘못된 믿음 말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이 믿음이 진실인 양 서로에게 강요해 온 게 사실입니다.ꡓp. 149 1978년에는 『플레이보이』지의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기자: ꡒ돈도 안 돼는 팀의 미래를 줄기차게 낙관하는 이유가 뭡니까?ꡓ 터너: ꡒ내 요트 이름을 ꡐ터네이셔스(Tenacious)ꡑ라고 지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기자 양반?ꡓ 기자: ꡒ글쎄요, 왜인가요?ꡓ 터너: ꡒ난 포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 요트에는 형형색색의 깃발이 달려 있지만 유독 흰색 깃발은 하나도 없습니다. 항복을 의미하는 색깔이기 때문입니다. 난 항복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토끼가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보다 빨리 뛰어야 하며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엘도라도를 찾으려는 사람에게는 난관을 뚫고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ꡓpp. 99-100

◆재미도 없고 점잔 빼는 행동에 반대한 것이 죄라면 난 기꺼이 유죄를 청하겠다.- 테드 터너 ◆CNN, 전 세계의 안방에 ‘융단 폭격’을 가하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 소련 공산주의의 몰락, 천안문 사태, 911 사태, 북한 핵 위기, 이라크 전쟁 등 21세기를 뒤흔든 거대한 사건 현장에는 항상 CNN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보다 최근에는 우리 국민들이 김선일씨의 안타까운 참수 소식을 CNN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세계 각국의 개방, 성장, 변화의 맥을 짚어가며 ‘세계의 창’으로써 자리 매김을 해온 CNN 방송사 뒤에는 항상 테드 터너라는 인물이 있었다. 세계 최초의 24시간 국제 뉴스 채널을 설립한 이후 그는 언론 및 국제교류의 틀을 영구적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터너가 이끄는 타임워너(Time Warner)는 CNN 방송사뿐만 아니라, 타임지 등 유수의 언론사와 방송사는 물론 영화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적인 미디어그룹이다. ◆세계 최고의 이단아로부터 배우는 통찰력 맥 빠지게 한다는 이유로 뉴스를 본래 싫어했던 그였지만, 결국 미디어 재벌이 되었고, 얼마 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터너의 행보는 아이러니한 만큼 천재적 광기와 기이함으로 가득 차 있다. 911 사태에 가담한 테러리스트들을 ꡒ용감한 자들ꡓ이라고 언급할 만큼 도발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는 테드 터너! 그는 동시에 UN에 자신의 재산 3분의 1에 해당하는 10억 달러를 기부하여 유엔재단을 만든 박애주의자이며 휴머니스트다. 그야말로 모순 덩어리이자 진정한 기인인 것이다. 이러한 테드 터너의 행적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다양한 출처에서 발췌한 수많은 인용문을 포함,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자선 분야에서 테드 터너가 거두어 온 눈부신 성공의 발자취를 더듬어 간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듯,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미국 포춘지는 CNN이 24시간 뉴스를 방영하기로 결정한 것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영적 결정’ 10위로 손꼽았다. “인생은 도박이다. CNN을 탄생시킨 것도 도박이었다.” CNN 테드 터너 회장의 말이다. 그만큼 터너는 성공적인 도박을 계속해 왔다. 미래 학자 엘빈 토플러는 ꡒ터너야말로 ‘제3의 물결’이다ꡓ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를 만난 이후 다국적 정치 철학의 소유자임을 자처해온 그는, 북한이 개방될 경우 가장 먼저 평양에 지국을 설치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경영 체제의 간판 광고업체로 비즈니스에 뛰어들어 다국적 미디어 기업을 집어삼킨 뒤 방송의 혁명을 주도해온 테드 터너….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지금,ꡒ도전하는 사람은 결코 도태되지 않는다ꡓ는 그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자넷 로우

저자: 자넷 로위 <잭 웰치 어록>, <오프라 윈프리 어록>, <가치투자의 벤자민 그래함>의 저자이며 뉴스위크,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로스앤젤리스 타임즈,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기고가이다. 샌디애고 트리뷴지의 금융뉴스 편집장으로 일했다. 역자: 김광수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공부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경제.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21세기 리더>, <잭 웰치>, <마틴 루터 킹의 리더십> <리더십 키워드>,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오라클>, , <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6가지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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