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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신경림 지음
글로세움

2008년 09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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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3MB)
ISBN 97889972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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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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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이 엄선한, 한국의 명시 100선

한국의 대표 시인, 신경림이 현대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엄선한 한국의 명시 100선 모음집. 현대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신경림 시인이 평소 애송하는 시 100편을 고르고, 김용문 도예가가 자신이 직접 구운 자기에 시들에 새겨, 시에서 발췌한 구절이 새겨진 도자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시집은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를 비롯해, 서정주, 윤동주, 이상화, 한용운, 노천명, 고은김지하 등 현대시 100년의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의 시를 비롯해 기형도, 안도현, 최영미 등 젊은 시인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제1부에는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김수영의 <풀>, 황동규의 <조그만 사랑 노래> 등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일제강점기에도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삶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노래한 시들을 담았다.

제2부에서는 황명걸의 <한국의 아이>,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최영미의 <선운사에서> 등, 1960년대에서 현재까지 이르는 시들 중 한국전쟁, 민주화를 투쟁 등 굴곡있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시들과 감성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젊은 시인들의 시를 담았다.
1부 하늘로 돌아가리라,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복종 - 한용운
진달래꽃 - 김소월
송별 - 이병기
향수 - 정지용
깃발을 내리자 - 임화
눈 내리는 보성의 밤 - 이찬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산수도 - 신석정
그리움 - 유치환
청포도 - 이육사
북방의 길 - 오장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백석
북쪽 - 이용악
장날 - 노천명
자화상 - 서정주
설야 - 김광균
풍장 - 이한직
이별가 - 박목월
해 - 박두진
고시2 - 조지훈
서시 - 윤동주
나막신 - 이병철
보리피리 - 한하운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묵을 갈다가 - 김상옥
풀 - 김수영
꽃 - 김춘수
목마와 숙녀 - 박인환
낙엽끼리 모여 산다 - 조병화
장미 - 송욱
강강술래 - 이동주
낙화 - 이형기
생명 - 김남조
귀천 - 천상병
묵화 - 김종삼
자하문밖 - 김관식
성탄제 - 김종길
울음이 타는 가을강 - 박재삼
휴전선 - 박봉우
무우 - 박성룡
저녁눈 - 박용래
갈대 - 신경림
내 노동으로 - 신동문
문의 마을에 가서 - 고은
답십리 하나 - 민영
진달래 산천 - 신동엽
조그만 사랑 노래 - 황동규

2부 어여쁨이야 어찌 꽃뿐이랴
정신과 병동 - 마종기
여물어 벙그는 알밥처럼 - 정진규
유랑악사 - 이근배
벼 - 이성부
긴 봄날 - 허영자
오래된 골목 - 천양희
한국의 아이 - 황명걸
노을 - 조태일
저녁 바다와 아침 바다 - 최하림
파랗게, 땅 전체를 - 정현종
항토에 내리는 비 - 이가림
구미호 - 유안진
후투티가 오지 않는 섬 - 노향림
아버지의 빛5 - 신달자
풀잎 - 강은교
남자를 위하여 - 문정희
참깨를 털면서 - 김준태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밤 - 이시영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산정묘지1 - 조정권
동두천1 - 김명인
독직 - 박시교
맹인부부가수 - 정호승
혁명은 패배로 끝나고 - 김남주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선림원지에 가서 - 이상국
남해 금산 - 이성복
복어 - 최승호
밤 미시령 - 고형렬
환한 걸레 - 김혜순
철길 - 김정환
대꽃7 - 최두석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황지우
사평역에서 - 곽재구
노숙 - 김사인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마음의 짐승 - 이재무
눈 - 김용택
시다의 꿈 - 박노해
행려 - 박영근
우기 - 도종환
안개 - 기형도
태아의 잠1 - 김기택
뻘 - 함민복
저 숲에 누가 있다 - 나희덕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박라연
그리운 시냇가 - 장석남
선운사에서 - 최영미
가재미 - 문태준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 김선우

1908년 11월, 《소년》지 창간호에 한국 최초의 신체시 ‘해(海)에게서 소년에게’(최남선)가 발표된다. 그로부터 꼭 100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대표 시인 신경림은 현대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현대사를 관통하는 100편의 명시를 모아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를 출간했다.

이 시집을 살펴보면 현대시의 궤적을 한눈에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한국인 특유의 정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읽을 때마다 삶의 깊은 통찰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많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간직하며 암송을 해봄직하다.

수록된 시들의 면면을 보면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 같은 국민시는 물론이고, 서정주, 윤동주, 이상화, 한용운, 노천명, 고은 김지하 등 현대시 100년의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의 시를 비롯해 기형도, 안도현, 최영미 등 젊은 시인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신경림 시인은 한국 현대시가 “서구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통시를 발전적으로 계승 수용해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시들로 진화”되어 왔다며, “백 년 사이에 엄청나게 커지고 깊어져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신경림 시인은 이처럼 아름다운 우리 시들이 잊혀져가는 듯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했다. 고통과 인내의 시대로 불리는 1970~80년대보다 더 편한 세상이 왔는데도 시를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경림 시인이 이 책을 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즘처럼 편안한 시대에도 시는 여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 시집이 “현대시의 알맹이를 좀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힌 것이다.

더욱이 이 시집은 시에서 발췌한 구절이 새겨진 도자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재미를 준다. 도자기 작품은 도예가 김용문 씨의 작품으로, 도자 물병·옹기·막사발 등에 새겨졌다. 도자기에 다시 새겨진 시는 독자에게 새로운 감흥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구성을 보면 ‘1부 하늘로 돌아가리라,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에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일제강점기에서도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삶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노래한 시들을 담았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김수영의 ‘풀’, 황동규의 ‘조그만 사랑 노래’ 등이 그러하다.
‘2부 어여쁨이야 어찌 꽃뿐이랴’에서는 1960년대에서 현재까지 이르는 시들 중 한국전쟁, 민주화를 투쟁 등 굴곡 있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시들과 우리의 감성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젊은 시인들의 시를 담았다. 황명걸의 ‘한국의 아이’,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최영미의 ‘선운사에서’ 등이 그러하다.

시는 때로는 가슴 저미는 인생에 대한 성찰을, 때로는 따뜻하게 가슴을 감싸 안으며 심심치 않은 위로를 건네는 삶의 현장이다. 백 마디 연설보다 더 큰 힘이 있다는 시. 이 시집은 우리 시대 시 문학의 100년 공력이 담긴 작품집으로, 현대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과거의 찬란한 영광과 성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100년의 세월 동안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바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물이자, 우리 시들이 수많은 독자들 속에서 여전히 활기차게 살아 숨쉬기를 기원하는 한 시인의 염원이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경림

시인 신경림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6년 《문학예술》에 <갈대> <낮달>, <석상>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습니다. 한때 건강이 나빠 고향으로 내려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기도 하고, 10년간 절필하기도 했지만 1965년부터 다시 시를 창작하여 <원격지>, <산읍기행>, <시제(詩祭)> 등을 발표합니다. 그의 시는 이때부터 초기 시에서 두드러진 관념적인 세계를 벗어나, 막연하고 정체된 농촌이 아니라 핍박받는 농민들의 애환을 노래합니다.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산문학상, 단재문학상, 공초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으로는 《농무》, 《새재》, 《달넘세》, 《남한강》, 《가난한 사랑의 노래》, 《길》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민요기행 1·2》, 《강따라 아리랑 찾아》,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도예가 김용문
막사발 장인 김용문은 일정한 틀을 거부하는 유목민입니다. 누가 그에게 정장 옷을 입히려 한다면 그는 금방 싫증을 낼 것입니다. 그는 유행병처럼 번지는 그런 행위보다는 막사발의 형식 없음을 사랑합니다.
지금도 그는 현대판 막사발 실크로드 길을 꿈꾸며, 어디에도 있지 않을 것 같은 토우의 형상이나 누구도 가보지 않은 황무지 사막 모래판에 손가락으로 지두문을 그려 놓고는 껄껄댈지 모릅니다. 예술유랑을 지향하는 그는 현실의 틀 속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안타까워합니다. 그나마 홍익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한 것이 유일한 정착이었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막사발을, 경기도 광주에서 옹기 수업을, 괴산과 부천 그리고 고향 오산에서 시도자 작품을 주저 없이 펼치더니 요즘은 중국 산동성 치박시에 들락날락하면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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