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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오츠카 아츠코 지음 | 송영빈 옮김
글로세움

2008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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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22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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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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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고단샤 출판문학상', '제50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포토 에세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엘마 할머니가 다발성 골수종 통보를 받은 다음부터 돌아가시기까지의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할머니가 기르는 고양이 스타키티의 시선을 통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할머니의 변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나약해지는 할머니의 모습, 자신의 주변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모습,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난 다음, 어린이가 무섭게 느끼는 '죽음'에 대해 대화를 가져 보세요~!

엘마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말이야.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단다. 실패를 했던 일이나 괴로웠던 일들도 지금은 좋은 추억처럼 느껴져. 사이가 나빴던 사람도 지금은 모두 용서할 수 있으니까. 왜 그 사람이 그때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 그 이유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

엘마 할머니는 가족의 역사를 쓰기로 하였습니다.
여든다섯 살인 할머니는 어린 시절을 대초원의 농장에서 보냈습니다.
결혼해서는 다섯 명의 딸을 길렀는데, 예순다섯 살까지 계속 일을 해서 가족을
보살펴왔던 것입니다.
이제 가족 중에 대초원 생활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할머니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써서 남겨두지 않으면 모두들 잊어버리고 말 테니까.”

“나는 이제 충분히 오래 살았으니까, 때가 되면 조용히 눈을 감고 싶구나.”
라며 할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병이 심해져 의식이 없어지더라도
의료기구를 잔뜩 달아서 무리하게 생명을 연장시키지 말아달라는 서류에 서명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걸을 수 없게 되거나 식사를 할 수 없게 되고
하나하나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없게 될 테지만,
이것은 몸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일 거야.
죽음이란 말이지, 영혼이 육체를 떠나 여기와는 다른 세상으로 갈 뿐이니까 말이야.”
할머니는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엘마 할머니는 3개월 전에 죽은 애완견 코코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코는 할머니가 매우 귀여워하던 개였습니다.
그리고 마치 게임이라도 즐기시듯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죽을 날을 정했거든. 그 날짜를 적어서 숨겨두었으니까,
내가 죽은 다음에 찾아보렴.”
_ 본문 중에서

주어진 생명을 고스란히 다 쓰고 자연스럽게 시들어 떨어지는 모습,
‘고요한 소멸’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는 일은 곧 삶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일일 것입니다.
나는 이 고요하고 아름답게 사라져가는 한 할머니의 이야기책이
우리 모두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_동화작가 이경혜 | 작품후기 <고요한 소멸의 아름다움에 대해> 중에서

살아 있는 누구도 죽음 저 너머를 엿볼 수 없다.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아는 것은 오로지 타인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들이다. 그렇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없지만, 우리는 애써 자신이나 주위의 ‘죽음’을 외면하려고만 한다.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곧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아닐까. 죽음이 두려운 만큼 삶을 소중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별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에 ‘정말 멋진 삶이었어.’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사람이 살면서 지고 있는 짐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하고 내려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가벼울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죽음에 얽힌 문제들을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갖은 미사여구로 죽음을 치장하려고도, 어떤 가르침을 전면에 내세우지도 않으며, 우리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을 따라 책장을 넘기면 엘마 할머니가 나날이 약해져 가는 모습을 잘 알 수 있다. 죽음을 인식한 엘마 할머니가 ‘리빙 윌(종말기 환자의 의료 방식에 관한 의사표시 문서)’에 서명하고 신변정리를 하며 친한 사람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 운명을 달리하는 날들을 리얼하게 전한다. 그렇게 옮겨진 이 사진들은 자연 속의 한 풍경과도 같아 보는 이들을 자연스레 사진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희망이다
피사체로서의 할머니의 늙고 병든 몸은 볼품없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도 엘마 할머니는 품위를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정리한다. 정원의 화초를 가꾸고 매일 밤 피부 손질을 잊지 않고 자신이 떠나간 후라도 가족들이 옛 일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가족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엘마 할머니는 죽음을 앞두고 마냥 슬퍼하지도, 자신의 생명을 무리하게 연장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의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죽음이란 말이지, 영혼이 육체를 떠나 여기와는 다른 세상으로 갈 뿐이니까 말이야.”라며 자신의 죽음이 새로운 시작일 뿐,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는 것, 사별의 슬픔이 ‘슬픔’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가족들도 그런 할머니의 뜻을 존중하고 따른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아름다운 감동
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슬픔을 이겨내는 작은 힘으로...

이 포토에세이는 엘마 할머니가 죽음을 앞두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소멸의 아름다움을 온화한 감동으로 전하는 한편,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한 사유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한 사람의 인간이 이 세상에서 저편 세상으로 어떻게 발을 들여놓는가를 사진을 통해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추억 속에서 영원히 이어질 거라는 할머니와 가족들 서로간의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 믿음이란 죽음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결국 ‘사랑’에 다름 아닌 것이다.
자신의 예정된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살아 있다는 사실을 소중히 하고 남겨진 사람들에게 마지막까지 애정을 쏟는 엘마 할머니. 할머니의 가족들 또한 그런 할머니의 사랑과 배려를 ‘할머니의 마지막 선물’이라 부르며 감사하게 여긴다. 엘마 할머니는 슬픔과 회한이 아닌, 사랑과 추억을 듬뿍 남기고 떠난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이들, 혹은 예정된 헤어짐이 얼마 남지 않아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곧 위안이자 슬픔을 이겨내는 작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죽음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죽음이 찾아올 때까지의 신체와 마음의 변화를 리얼하게 그림으로써, 우리가 죽음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 답하고 있다.
흔히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금기’라는 암묵의 양해 속에 가까운 누군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도 아이들에게는 알리려 하지 않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죽음을 대하는 이런 태도는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무리 어른들이 숨겨도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고 한다. 이 책의 후기를 쓴 호스피스 케어 연구가 기바 시즈코에 따르면, ‘9세 전후의 어린이들은 죽음은 자기 자신에게도 찾아오는 것이고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고 설명한다.
아기의 출생에 관한 질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은 교육이 아니듯, ‘사람의 죽음’ 또한 아이들의 바른 이해를 돕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주 훌륭한 도구가 된다.
엘마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에는 슬픔 속에서도 사랑과 배려, 밝음과 청아함이 느껴진다.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가 사랑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들 가슴에 더욱 와 닿는다

작가정보

오츠카 아츠코 사진과 글
1960년 출생. 상지上智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세계 각처를 누비며 보도사진 촬영가로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의 신인민군, 팔레스타인 민중봉기, 천안문 사건, 이라크 전쟁 등 국제분쟁의 현장을 취재하는 한편, 바다표범, 해룡, 여우원숭이 등 야생동물도 촬영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미국을 무대로 휴먼 다큐멘터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1998년 에이즈에 걸린 여성을 기록하여 <準 태양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간호견 타샤>, <고마워, 폰지 - 돌고래가 선사한 웃음>, <생명의 선물>, <강아지가 살아갈 힘을 주었어요>, <동물들이 마음의 문을 열 때> 등이 있다.

송영빈 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와세다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밟고 나고야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음.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일본문화총서 <높임말이 욕이 되었다>, <일본어는 뱀장어 한국어는 자장>의 공동저자.

작품후기_이혜경
1960년 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을 전공하였다. 1987년 동화 <짝눈이 말>을 발표하고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에 중편소설 <과거 순례>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와 동화책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등을 지었고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내 사랑 뿌뿌>등의 외국 어린이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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