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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제국. 1

윤상일 지음
지상사

2013년 0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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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5MB)
ISBN 9788965022053
쪽수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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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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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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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벌의 세계지배 음모를 파헤치는 변호사들의 활약!

검사 출신의 현직 변호사 윤상일의 장편소설『보이지 않는 제국』. 세계지배를 꿈꾸는 금융재벌의 음모와 그 음모를 파헤치는 로펌의 생존을 건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강하지 않으면 먹이가 되는 자본주의의 약육강식을 '한국의 존 그리샴'으로 불리는 작가의 날카로운 눈으로 그려내고 있다. 논리적이면서도 빠른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이 소설은 보이지 않는 거대 권력에 맞서는 변호사들의 활약상을 그려내면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변호사들의 세계와 그 속에서 그들이 느끼는 인간적인 고뇌를 함께 전해준다. 사모펀드, 시민단체, 회계법인, 로펌, 정부의 경제부처를 비롯하여 국가권력의 핵심까지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배후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기업과 로펌을 압박하는 거대한 음모의 배후에는 무력이 아닌 돈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의 망령이 도사리고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드러나는 외국 투기자본의 치밀한 인수합병 시나리오는 자본시장개방을 앞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현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이면서
로펌 대표변호사가 그린 자본주의 양육강식의 세계


세계지배를 꿈꾸는 금융재벌의 음모와 그 음모를 파헤치려는 로펌 사이의 생존을 건 전쟁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소설이다. 강하지 않으면 먹이가 될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양육강식의 세계와 호시탐탐 먹잇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비열한 수법을 변호사의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쳤다. 지배하는 자의 논리가 곧 법이요 정의라고 생각하는 보이지 않는 거대 권력에 맞서는 변호사들의 활약상과 함께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변호사들의 세계, 그리고 그 속에서 그들이 느끼는 인간적인 고뇌도 독자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논리적이고 치밀한 구성, 역시 변호사의 작품

먼저 기성작가가 아닌 검사 출신 현직 변호사의 작품이라는 점이 세인의 이목을 끈다. 한국의 존 그리샴이라는 별명답게 저자의 논리적이고 빠른 스토리 전개는 독자로 하여금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기게 만든다. 사모펀드, 시민단체, 회계법인, 로펌, 정부의 경제부처를 비롯해 국가권력의 핵심까지 하나의 사슬로 연결하여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배후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이 매우 논리적이고 흥미롭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써서 전 방위로 압박하며 기업과 로펌의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음모의 배후에는 무력이 아닌 돈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의 망령이 도사리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외환은행 헐값매각’의 진실은 무엇인가?

IMF 외환위기를 거치며 외국 투기자본에 의한 국부유출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한미FTA 체결로 자본시장개방을 눈앞에 둔 우리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조차 외국 투기자본의 적대적 M&A에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기업 현실을 감안한다면,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한 꺼풀씩 벗겨지는 외국 투기자본의 치밀하게 계산된 인수합병 시나리오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외환은행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매각이 과연 국가 경제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힘과 야합해 자신의 잇속만을 차리려는 조직에 의해 조작되고 기획된 결과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추천의 글

작가 윤상일 변호사는 법조계가 알아주는 한국의 존 그리샴이다. 로펌의 대표변호사이기도 한 그의 작품은 소설적 재미에 법률적 실용성까지 잘 융합되어 있다. 따라서 로스쿨이나 로펌으로 진출할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으로 리걸 마인드를 키워 볼 수도 있겠다.
-대한변협 인권위원장 이상석 변호사

외국계 펀드의 국내 로펌 인수에 관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들을 그렸다. 사실적인 묘사와 영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빠른 전개는 법률시장 개방에 관심 있는 독자나 스릴러 영화 같은 흥미를 원하는 독자 모두에게 만족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MBC 장미일 기자

국내 굴지의 은행을 날로 먹으려는 외국 ‘기업사냥꾼’에 맞서 중견 로펌 변호사들이 벌이는 ‘쩐의 전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모를 꾸미는 조직과 속수무책 당하는 기업들, 그리고 외부의 적보다 더 치명적인 내부의 적, 이들이 벌이는 게임과 복수의 과정이 흥미롭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이 떠오르기도 하고,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는 변호사의 세계를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조선일보 류정 기자

윤상일 변호사의 글은 명쾌하다. 논란이 많았던 사회 문제를 날카로운 분석과 수려한 글 솜씨로 풀어냈다.
-중앙일보 박성우 기자

작가정보

저자(글) 윤상일

지은이 윤상일
1956년 경북 예천 출생이다. 1973년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1977년 대학 졸업과 함께 제1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1979년 9기로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국내 최고의 로펌이라는 Kim&Chang에서 변호사로 출발했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을 거쳐 마산지방검찰청 거창지청,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1986년 서울에서 다시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1991년 서울종합법무법인을 설립하고 1998년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1996년 대청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강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부회장,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감사, 재단법인 밀알장학재단 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999년 영국 런던대학의 Visiting Research Fellow, 2000년 캠브리지대학교에서 Visiting Scholar로 활동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2004년 한국소비자학회 이사,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대한변협신문 편집인, <인권과 정의> 편집인, 아주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법조계를 적나라하게 해부한 장편소설《하얀 나라 까만 나라》를 발표하여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그 외에 장편소설 《강 변호사 이야기》(1995년), 《아직 오지 않은 날》(2002년), 《고삐리 선생습격사건》(2005년) 등을 발표했다. 특히 《아직 오지 않은 날》은 고교 국어교사들이 고교생 필독서로 꼽을 만큼 우리의 교육현실을 심층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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