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을 위한 변명

배종찬 지음

원앤원북스 2006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자들에 대한 잘못된 시각과 편견에 대한 문제 제기!

흔히 '부자'라고 하면 나쁜 방법으로 돈을 벌었거나 단지 부모를 잘 만난 운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부자들은 즐거움을 희생하고,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들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졸부들도 있지만, 이들로 인해 건전한 대다수의 부자들까지도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 발전에 오히려 나쁘게 작용한다.

『부자들을 위한 변명』은 부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단지 부자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건전한 부자들이 왜 인정받아야 하는지 조목조목 밝힌다. 저자는 문제가 있는 일부 부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비판을 가해야 하나, 대다수 건전한 부자들은 사회적으로 존경과 배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본문에서는 먼저 우리시대 부자들이 누구인지, 실제로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똑똑히 가려내어 밝힌다. 그리고 다음으로 부자들이 돈을 다루는 방식, 투자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평소 자세를 분석한 후,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10계명을 제시해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자세들을 설명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돈과 부자에 대한 긍정적 생각만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1장 부자들을 위한 변명
우리 시대 부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부자, 언제까지 그들을 질시할 것인가?
오늘 당신의 가난이 부자들 때문인가?
'부자=투기꾼'이란 공식을 지금도 믿는가?
부자는 모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부자의 소비가 공공의 적이라 착각하는가?
부자의 사교육비, 언제까지 시샘만 할 것인가?

2장 부자들의 돈에 대한 변명
이제 돈의 껍데기를 벗어 던지자
가난한 자가 돈 못 버는 이유 vs 부자가 돈 버는 이유
부자는 돈을 좋아한다, 심지어 돈을 사랑한다
자본주의에 돈 없으면 옐로우카드!
부자의 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배우자
부자의 근본은 내 돈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한다
부자에게 있어 약속은 곧 돈이다
집 나간 돈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3장 부자들의 투자에 대한 변명
당신의 투자 나이는 몇 살인가?
부자의 투자수익 vs 가난한 자의 투자수익
부자의 투자를 투기로 무조건 매도하지 말자
부자는 부동산투자를 너무 좋아한다
부자는 남의 돈으로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부자는 투자하기 전에 모든 정신을 집중한다
부자의 투자에 대한 열정은 하늘을 감동시킨다
부자의 재테크 좌우명 풍림화산(風林火山)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
투자는 자녀와 부모가 이어달리는 계주다

4장 부자들의 일과 습관에 대한 변명
부자는 일에 혼을 바치는 사람이다
부자의 의식과 가난한 자의 무의식
부자는 자본주의 계급사회의 투사다
부자는 먼저 점령하고, 돈과 행운과 사랑을 누린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부자는 없다
부자가 꿈이라면 부자만큼 돈에 대해 지독해져라
부자의 꿈을 향해 독수리처럼 날아올라라
본업에 충실하지 않은 부자는 없다
부자만큼 참을 수 있으면 부자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5장 부자가 되기 위한 10계명
하나_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파악하라
둘_ 자기를 사랑하라
셋_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넷_ 사람들에게 잘하라
다섯_ 시간을 죽이지 마라
여섯_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정하라
일곱_ 잡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마라
여덟_ 세상이 무너져도 수입의 20%는 저축하라
아홉_ 매력적인 자신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써라
열_ 나가는 돈 구멍은 줄이고, 들어오는 돈 구멍은 넓혀라

책 속으로

부자를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성실함과 부지런함과 검소함, 현장에서 피와 땀을 뿌린 노력 때문이다. 만약 우리 주변에 악한 부자들만 있다면 사람들은 부자의 꿈을 꾸지 않을 것이다. 물론 부자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용납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돈이 절대적인 비난과 타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제 좋은 부자, 아름다운 부자, 존경받을 만한 부자를 인정함으로써 그들이 우리 경제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p.28

모든 사람에게 하루 24시간은 공평하다. 하지만 시간은 부자들에게 더 관대하며 서민들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가진 사람들끼리 영역 확장을 하는 차가운 전쟁터이며, 서민들은 그 전쟁의 총알받이다. 가난이라는 놈과 싸우지 않으면 외마디 비명 한번 못 지르고 전쟁터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부자를 욕하기 이전에 돈에 대해 가지는 애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벌고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부자처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72

돈은 돈 있는 사람이 재투자를 위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줘야 한다. 이런 돈은 반드시 새끼 쳐서 돌아온다. 그러나 돈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집 나간 개처럼 돈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뿐만 아니다. 인정에 의해 돈을 빌려주면 소중한 돈이 사라지는 것은 기본이고 인연까지 없어진다. 돈은 없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있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빌려줘야 한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돈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죽을 각오로 내 돈을 벌었다면, 죽을 각오로 내 돈을 지켜야 한다. 부자들은 이런 돈의 섭리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며, 돈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다. p.95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이 바로 성공이며, 돈이며, 자신의 운명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처럼 무엇인가 돈을 벌어보겠다는 의지로 지렁이처럼 꿈틀대야 한다. 용도 움직이지 않으면 지렁이보다 못한 미물이 된다. “나는 용이다”를 외치기 전에 지렁이처럼 꿈틀꿈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자는 성공하고 돈을 벌기 위해 가만히 있는 용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이 순간에도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를 연구하고 꿈틀대는 사람들이다. 성공을 향한 작은 몸부림만이 돈을 부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p.194

돈은 사람들로부터 넘어오는 선물이다. 선물을 많이 받고자 원한다면 사람들에게 잘하면 된다. 아주 간단한 이치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에게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부모형제, 남편, 아내, 자식에게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부자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p.206

들어오는 돈 구멍은 수입의 다각화를 말하는 것으로, 월급만으로 생활한다거나 장사만 해서 돈을 버는 구조에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월급받는 것은 한 달 동안 겨우 먹고살 만큼의 돈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리운전을 하든 뭘 하든 돈이 나올 만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아니면 전세를 옮기더라도 작은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받는 등 돈이 들어오는 다양한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213

출판사 서평

부자를 보는 잘못된 시각에 대한 도발적 문제 제기!
수입은 그대로인데 고유가로 인해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부동산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간다. 그런데 어떤 이는 주식투자로, 또 어떤 이는 부동산투자로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 시대에 돈 번 사람들과 부자들에 대해 왠지 모르게 불쾌하고, 그들 때문에 나의 재산이 감소되는 것 같다. 때로는 언론을 통해 일부 부자들의 불법과 편법 행위, 부정한 축재, 그리고 과소비 등의 기사를 접하면 우리는 부자들을 신랄하게 경멸하거나 미워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렇듯 최근 마녀사냥 양상으로 번져가는 부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과 질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단지 부자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건전한 부자들이 왜 인정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밝혀내고 있다.

흔히 부자라고 하면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거나 부모 잘 만난 운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부자들은 순간의 쾌락이나 즐거움을 희생하고,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들이다. 물론 천민자본주의에 빠진 졸부들도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부자들로 인해 건전한 대다수의 부자들까지도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 발전에 오히려 해악으로 작용한다. 저자는 문제가 있는 일부의 부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비판을 가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건전한 부자들은 사회적으로 존경과 배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과 부자에 대한 긍정적 생각만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가지라고 강조한다. 세상에는 ‘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들과 ‘난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믿는 사람들이 따로 존재한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현재의 일과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반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바로 내일이라는 하루살이 인생처럼 무의미한 삶을 살아간다. 또한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부자들을 미워하기 바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자들을 경멸하거나 상대방을 미워해서는 내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부자들을 싫어하거나 증오하지만, 솔직히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니 사실은 누구보다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부자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에 대한 이중성부터 버릴 것을 당부하며, 나아가 진정 부자가 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부자의 실체를 밝힌다!
이 책 제목이 ‘부자들을 위한 변명’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흔히 ‘변명’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뜻을 가진 ‘핑계’와 비슷한 말로 생각하지만, 변명의 정확한 의미는 사리를 가려내어 똑똑히 밝힌다는 뜻이다. 우선 1장 ‘부자들을 위한 변명’에서는 우리 시대 부자들이 누구인지, 실제로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똑똑히 가려내어 밝히고 있다. 이제껏 우리가 가지고 있던 부자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사회 깊숙이 뿌리내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장 ‘부자들의 돈에 대한 변명’에서는 부자들의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중요성과 그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돈에 대한 건전한 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장 ‘부자들의 투자에 대한 변명’에서는 부자들이 투자하기 전과 투자할 때의 마음가짐 및 태도에 대해 기술해놓았다. 투자에 있어서 돈의 욕심과 대박의 꿈은 절대 금물이다. 하나의 투자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꼼꼼히 관리하는 부자들의 자세를 훔쳐볼 수 있다. 4장 ‘부자들의 일과 습관에 대한 변명’에서는 부자들의 평소 자세와 일에 대한 태도가 서민들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발견할 수 있다. 부정적인 무의식을 절제하고 긍정적인 의식을 지향하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의 욕망을 기꺼이 참을 줄 아는 부자들의 습관이 공개된다. 5장 ‘부자가 되기 위한 10계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자세들을 설명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분명히 알고, 사랑하며 믿어야 한다. 또한 사람과 시간을 잘 관리하고 구체적인 목표 아래 저축과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때 진정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이 시대 부자들에 대해 가감 없이 밝힌 책!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서민들을 무시하는 도발적인 발언에 짜증이 났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다 보니 가슴이 뜨끔해졌다. 부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온전히 나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나니 부자가 될 희망이 나를 마구 충동질한다. 이 책은 단지 부자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건전한 부자들이 왜 당당하게 인정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수많은 재테크 관련 책들 중 이처럼 부자들에 대해 가감 없이 기술해놓은 책은 없었다. 이 시대에 재테크하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이다.
-김준철, 38세 자영업자

부자들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오해를 낱낱이 파헤친 책!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렸는지 모른다. 내 마음을 들켜버린 기분이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대로 사실 나는 부자들에 대해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었다. 겉으로는 부자들을 싫어하거나 증오하는 것처럼 말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처럼 치열하게 살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부끄럽다. 부자들의 생각과 일과 습관에 대한 모든 것을 몽땅 훔쳐볼 수 있는 책이다.
-정승모, 35세 회사원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나를 자극하는 책!
전업주부로 산 지 10여 년이 다 돼간다. 그저 남편의 월급만으로 살아가려니 정말 한계를 느낀다. 남들처럼 재테크한답시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이젠 혼란스럽기만 하고 자신도 없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자마자 내 주변부터 정리하게 됐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들의 작은 습관, 그것은 나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돈과 친해질 수 있고 작은 부자가 될 수 있다! 늘 곁에 두고 나 자신을 자극시키는 지침서로 삼을 것이다.
-한연희, 39세 전업주부

부자들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책!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왔다. 어느덧 한 기업의 사장이 됐고, 자식들 교육도 시킬 만큼 시키고, 부모님께도 원하는 만큼 베풀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부자라고 말하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하기 힘들다. 죽자 살자 돈 없다 외치는 게 속 편한 세상이다. 무엇 때문에 이 땅의 부자들은 떳떳하지 못해야 되는 걸까? 하지만 이 책을 만나서 정말 반가울 따름이다. 우리와 같은 부자들이 땀 흘려 이룬 부에 대한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자들에 대한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참으로 의미 있는 책이다.
-최영호, 43세 중소기업 사장

생각을 바꾸면 사람이 바뀐다. 부자 마인드를 가져라!
직업상 하루에도 수차례 부자들을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부자들만 봐도 이유 없이 속이 뒤틀렸다. 하지만 요란하게 치장한 사람보다 검소한 차림의 사람이 진짜 부자임을 알게 됐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검소하고, 절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책을 통해 진짜 부자들의 실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부자들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확실하게 가져다줬으며, 그들을 시샘하기에 앞서 나의 소비 태도를 돌아보게 한 소중한 책이다.
-김세미, 26세 백화점 직

작가정보

저자(글) 배종찬

배종찬

초봉 45만 원부터 시작해 부자가 되기 위해 맨땅에 헤딩하듯 정열적으로 살아왔다. 27살 때부터 재테크 기술로 무장해 상가 입찰, 토지투자, 분양권투자, 경매, 주식투자 등을 시작했다. 30살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동산 중개업소, 치킨집, 남성 미용실 등 대한민국에서 돈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보았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초봉 45만 원 인생역전’ 칼럼을 솔직 담백하게 써서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투자에 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카페 ‘짠돌이’,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와 모네타 등에서 전문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음 ‘아름다운부자’의 카페지기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돈을 벌었다면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소년소녀 가장들을 도와주거나 장애인들에게 신문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부동산 전공 과정을 거쳐 현재 배재대학교 창업지원센터 미래부동산IT연구소 소장으로 부동산 재테크의 노하우와 부자 되는 비법을 인터넷을 통해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다. 재테크에 관련된 다수의 방송 출연 및 대학교, 백화점, 기업체 등에서 ‘부자학과 성공학’, ‘부동산투자·경매반’, ‘나홀로 등기반’, ‘나홀로 양도신고반’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뜬구름잡기식의 강의가 아닌 실무와 이론을 접목해 알차게 강의하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전천후 재테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