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자를 친구로 만들어라

양지영 지음

원앤원북스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1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의 디벨로퍼인 저자는 그간 부동산 전문가, 강남 아줌마 등 속칭 부동산고수들을 많이 만나보면서, 부동산의 미래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사람은 '중개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부동산투자에 성공하려면 믿을만한 중개업자들을 든든한 친구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중개업자와 왜 친해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잘 나가는 중개업자들이 어떻게 대박을 손에 넣었는지 그 노하우를 생생히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부동산 투자 성공의 길로 이끌어준다. 주택, 토지, 상가, 재개발, 경매에 이르기까지 중개업자들의 알짜배기 노하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개미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중개업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1장 부동산 중개업자를 친구로 만들어라
부동산투자에 성공하려면 중개업자와 친해져라
마음을 열어야 중개업자와 친해질 수 있다
부동산 지식이 있어야 좋은 중개업자가 보인다
수많은 중개업소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
중개업자의 심리를 알면 거래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2장 잘 나가는 중개업자들의 부동산투자 성공 노하우
청개구리투자를 선호한다
지도를 애지중지 끼고 산다
시장과 정책 흐름을 읽는 데 강하다
매매 결정이 신속하고 과감하다
틈새상품 발굴에 노련하다
탄탄한 개발재료에 투자의 성패를 건다
자신만의 개발계획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부동산투자를 언제 어디서나 생활화 한다
부동산고수의 힘을 적절히 활용한다
　
3장 중개업자가 말하는 노른자위 주택 고르는 법
단독주택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다가구주택도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로열층 중에서도 로열층이 있다
역과 가깝다고 다 역세권아파트는 아니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있는 급매물을 골라라
진흙 속 진주인 미분양아파트를 잡아라
투자 목적엔 아파트 임대사업이 안성맞춤이다
주택사업 성공, 이제는 경매로 이루자
전원주택, 목적만 잘 잡으면 성공한다
재건축, 완전정복만이 성공의 길이다
재건축, 매입 시점이 돈 벌어준다
　
4장 중개업자가 말하는 노른자위 토지 고르는 법
좋은 땅 고르기는 땅투자의 시작이다
땅투자시 보상 시점을 노려라
길 따라가면 투자 성공의 길 보인다
임야, 단점만 보완하면 부가가치 상당하다
땅투자 중에서 택지개발지구투자가 가장 쉽다
저평가된 땅을 선점해야 큰돈 번다
농지제도 개편으로 농지가 고수익 낳는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은 서울의 마지막 투자처다
기회의 땅, 수도권 남부로 달려가라
보잘것없는 맹지를 금싸라기로 만들어라
군사시설보호구역에 금맥이 있다
　
5장 중개업자가 말하는 상가투자 포인트
입지여건이 쪽박과 대박을 판가름한다
택지개발지구 주변의 근린상가가 돈 된다
안정적 수익률이 기대되는 아파트단지 내 상가
기존 핵심상권의 상가를 노려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도심 속의 테마상가가 뜬다
초보투자자라면 오피스텔 내 상가 노려라
　
6장 중개업자가 말하는 재개발투자 포인트
사업 절차에 따라 다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이젠 강북의 시대가 왔다
일반분양보다는 조합원지분을 사는 것이 낫다
재개발 중에서도 으뜸인 한강 조망권 재개발
청계고가변 일대 재개발지역을 선점하라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가 선호하는 용산구
임대사업투자로 좋은 흑석동 재개발
　
7장 중개업자가 말하는 경매투자 포인트
초보투자자, 경매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틈새경매물건 노리면 수익률 대박난다
경매 성공 여부는 권리분석에 달렸다
그림의 떡이었던 강남권 아파트, 경매로 잡아라
토지투자, 경매물건이 대박 낳는다
상가, 부동산 도매시장 경매로 눈을 돌려라

인물정보

저자(글) 양지영

저자 양지영은 부동산정보업체 유니에셋과 텐커뮤니티, 부동산자문회사 저스트알에서 발행되는 <노블에셋> 등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중개업자, 강남아줌마, 부동산전문가는 물론 나라 밖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부동산고수들의 실전 투자노하우를 꿰뚫고 있다.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몇 안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신문과 잡지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