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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Win에도 순서가 있다

유통업계 40년 이철우의 경영 이야기
이철우 지음
끌리는책

2014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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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9MB)
ISBN 978899085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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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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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상생의 경영을 말하다!
『Win Win에도 순서가 있다』는 롯데백화점 창립 멤버로 입사해 40여 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한 롯데백화점 총괄사장 이철우가 경영 현장에서 깨달은 지혜와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일하는 사람의 자세와 열정, 기업의 존재와 역할, 경영자가 수행해야 할 변화와 개혁, 상생하는 기업문화, 유통산업의 발전과 미래상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실천했던 사항들과 자신만의 철학을 들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진정한 통합과 상생을 이루는 ‘윈-윈(Win-Win)’에도 순서가 있다고 말한다. 즉 힘 있는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더 많이 가진 사람,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힘 있는 기업이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고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기업은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의 역할과 책임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1장 생존력이 가장 강한 경쟁력이다
- 시련이 도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 훌륭한 경쟁자는 좋은 스승이다
- 고객이 없으면 기업도 없다
- 마음을 알아주고 마음을 담아야 서비스다
- 실력을 쌓아야 자신감도 1등이 된다

제2장 소통해야 상생한다
- 3ㆍ6ㆍ5 프로세스로 소통을 시작하다
- 소통하는 리더에겐 어려움이 없다
- 윈-윈에도 순서가 있다
- 먼저 다가가고 공감한다
- 상즉인 인즉상
-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제3장 경영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다
- 인문학 공부는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출발점
- 역사 지식이 경쟁의 무기가 되다
-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승부하다
- 여성의 활약이 세상을 바꾼다
- 지식과 지혜가 조화를 이루는 시대

제4장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만이 살 길이다
- 생각을 바꾸면 보인다
- 멈춘 자동차는 다시 달리게 해야 한다.
- 변화와 개혁은 기업의 숙명이다
- 일석이조, 일석삼조를 생각하는 경영
- 힘 있는 리더가 되려면

제5장 일과 경영, 그 본질과 미래
- 맏형의 마음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다
- 섬김경영, 현장경영, 사람경영에 가치를 두다
- 기업의 투자는 미래를 봐야 한다
- 정도경영은 계속되어야 한다
-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
- 전 세계 소비자가 우리의 고객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한 번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고, 두 번의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진짜 실패는 어렵고 힘들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_17p

경영은 모든 일에서 이기는 것이고, 이겨서 성공해야 경영을 잘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이긴다는 것은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_21p

국내 유통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더 이상 고도 성장기의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업은 태동기와 발전기, 성장기와 같은, 즉 기존의 사업 방식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시도와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_36p

공부는 쉽지 않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르기에 잔꾀로 일시적으로 시험을 잘 본다고 실력이 쌓이는 게 아니다. 인내심도 필요하고, 유혹을 뿌리치는 힘도 필요하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한 사람을 이길 방도가 없다._56p

큰 그릇은 늦게 차는 법이다. 긴 세월을 기다리다 보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절망하거나 좌절할 일도 분명 생길 것이다. 그래도 멈추지 말고, 더 많이 더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두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경쟁은 훨씬 치열하지만 준비하는 자에게는 못 당하는 법이다._63p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이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든 거기에 관여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에베레스트 같은 험한 산을 오르는데 왜 빨리 안 따라오냐고 재촉하다간 사고가 날 수도 있다. 험한 지형에서 예기치 못한 걸림돌을 만날 수도 있는데 나 혼자 앞서가느라 동료들과 떨어지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 힘들어진다. 혼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쉽게 지칠 수 있고, 동반자와 함께하면 지치지 않고 멀리 갈 수 있다._76p

특히 기업 경영에서의 상생은 규모가 적고 자본이 적은 기업, 즉 중소기업이 탄탄해야 대기업이 더 큰 시장을 만들어 서로 이익을 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대기업의 이익이 우선시되면 중소기업은 손해를 보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대기업과 거래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실제로 우리 기업 환경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입장과 상황을 배려하지 못하면 당장 중소기업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결국에는 대기업도 어려워질 수 있다._91p

역사와 문화는 그 민족이 지닌 저력의 상징이자, 미래의 트렌드를 비추는 거울이요, 교훈이다. 특히 우리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통해 배운 지혜를 토대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자신의 뿌리를 알고, 이를 통해 자기정체성을 확고히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_142p

경영자에게도 유혹이 많다. 당장 회사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일회성 이벤트도 마련하고, 쉽게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유혹에 한두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경영이 중심을 잃고 만다. 경영자가 경영의 중심을 잃고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착하면 오래 살아남는 기업을 만들 수 없다. 경영자는 기업 경영의 현장에서 사라질 수 있지만 기업은 사라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_145p

글로벌 경영도 우리 것을 먼저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대한민국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글로벌 경영이 가능하겠는가. 태극기 사랑은 다시 국사 공부로, 국사 공부는 다시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공부로, 그리고 토종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_160p

남성적인 조직 분위기에서 여성 특유의 강점을 발휘해 성공한 여성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소극적인 자세, 자신이 주체가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업과 사회에 기여하면서 성공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금방 그만둘 것 같은 사람에게 조직은 절대 투자하지 않을뿐더러 배려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

대한민국 유통 1등 기업 롯데백화점의 총괄사장 이철우
통합과 상생의 경영을 말하다!

“가진 쪽이, 힘 있는 쪽이, 권한을 가진 사람이, 윗사람이 먼저 다가가서 양보해야 한다. 갑과 을과 관계에서 윈-윈이라고 할 때, 앞의 윈은 ‘을’이 되어야 한다.
즉, ‘을’이 먼저 잘 되어야(행복해야) 나중에 ‘갑’도 잘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진정한 상생이 가능하다.”

유통업계 외길 40년, 진정한 상생을 화두로 던지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마케팅개발센터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에 입문한 저자 이철우는 명실공히 유통업계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롯데에서 40여 년 가까이 일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창립 멤버로 입사해 각 부서를 고루 거친 후, 롯데리아 대표이사, 롯데마트 대표이사,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런 저자가 경영자로서, 유통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일을 처리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다. 저자는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였던 2008년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라》라는 책을 펴내며,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2012년 롯데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저자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 일하는 사람의 자세와 열정, 기업의 존재와 역할, 경영자가 수행해야 할 변화와 개혁, 상생하는 기업문화, 유통산업의 발전과 미래상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실천했던 사항들과 자신만의 철학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화두는 바로 ‘상생’이다. 상생은 다양한 관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기업과 개인의 관계,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갑과 을의 관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 등 이해관계가 각기 다른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 갈등은 대부분 힘의 논리에 따라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진정한 상생을 이야기할 때 흔히 ‘윈-윈(Win-Win)’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 ‘윈-윈’에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힘 있는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더 많이 가진 사람,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힘 있는 기업이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고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힘을 적게 가진 쪽이, 권력이 없는 쪽이, 덜 가진 쪽이 먼저 이익을 내고 행복하고 앞의 ‘윈’이 되어야 힘을 가진 쪽, 권력을 가진 쪽, 더 가진 쪽도 이익을 내고 행복해진다는 논리다.

생존력이 가장 강한 경쟁력이다!
저자는 ‘기업은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한다. 기업이 살아야 개인이 살고, 개인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많아져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기업도 더욱 더 성장 발전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직장인으로서, 경영자로서 일했던 기간은 기업의 존재와 역할이 개인의 삶이나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이 책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입사하기 전, 신세계에서 체인스토어 사업을 추진했으나 실패하면서 일자리를 잃었던 경험을 통해 개인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 가능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회상한다.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길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 생활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기업이 가진 책임은 매우 무거울 수밖에 없고, 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의 역할과 책임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업가는 한눈팔지 않고 기업 경영에 몰두하면서 정도 경영을 지향해야 하며, 훌륭한 경쟁 기업이 있음에 감사하면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발전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기업은 이익을 내고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실행에 옮길 수 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음도 이야기한다.
개인 또한 강한 생존력을 길러야 하는데, 저자의 경우 남보다 빠른 승진을 하거나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을 유지한 결과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50세가 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 점장을 하면서도 4년 동안 박사 과정을 한 것은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다.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한다.
롯데리아를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고, 롯데마트가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하도록 기초를 닦고, 롯데백화점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CEO의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가 있는 경영 이야기는 기업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어 하는 경영자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소통은 상생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
저자가 경영 활동을 하면서 중요한 지침으로 삼았던 철학은 ‘현장 경영’, ‘맏형 경영’, ‘섬김 경영’, ‘굼튼튼 경영’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의 바탕에는 소통과 배려, 포용의 정신이 깊게 깔려 있다. 그는 《목민심서》의 “믿음은 성실함에서 나온다. 지도자가 청렴하면 권위가 선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면서, 리더의 중요한 자질로 성실함과 언행일치를 꼽았다. 대표이사로 취임했을 때도 ‘3개월 안에 회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6개월 안에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5개 년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곤 했다.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회사의 문제와 개선점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적어 제출하게 하는 일도 했다. 경영자가 경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신뢰가 중요하며, 가장 먼저 임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우선이고, 신뢰가 쌓인 관계에서는 어떤 일을 하든 두려움이 없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믿음과 신뢰의 시작은 바로 소통에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기도 하다. 진정성을 가진 소통, 상대의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소통, 윗사람이, 힘 있는 사람이, 가진 사람이 먼저 다가가는 소통을 중시한다. 특히 서비스업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기에 고객의 소리를 듣는 창구를 많이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직원들과의 소통에서도 현장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노력했고,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상생의 길을 도모하기도 했다.
40여 년간 유통업계에서, 그리고 직장인으로, 경영자로서 살았고, 지금도 현역으로 의욕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고희를 넘긴 저자의 생생한 경험은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매일 일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성장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남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철우

저자 이철우(李哲雨)는 1943년 사대문 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다. ROTC로 최전방에서 젊음을 불태우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다른 향학열로 이순耳順이 다 되어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마케팅개발센터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에 입문한 후, 롯데백화점 창립 멤버로 입사해 40여 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경영자가 되어서는 ‘현장 경영’, ‘맏형 경영’, ‘섬김 경영’, ‘굼튼튼 경영’으로 소통과 배려, 포용의 경영을 실천했다. 롯데리아 대표이사, 롯데마트 대표이사,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현재는 롯데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백화점협회 회장, 한국소매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14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에서는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을 들었다. 두 번의 대통령 표창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한국마케팅 프런티어 대상과 서울대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실전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략》(공저)과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라》가 있고, 옮긴 책으로《명품 직원이 고객을 움직인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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