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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

간절히 그리워했고 돌아올 수 있어 행복했던 축제의 시간
유경숙 지음
끌리는책

2014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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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00MB)
ISBN 978899085677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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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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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축제와 같다!
『서른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은 축제 기획자 유경숙이 공연과 축제를 따라 온 유럽을 종횡무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만나고 느낀 유럽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축제를 보러 떠난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어, 무대 앞보다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자 혼자 떠났기에 볼 수 있었던 풍경과 마음을 열고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낯선 곳에서 느낀 외로움 등 웃음과 감동을 사진과 글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럽의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소박하고 작은 마을들, 각지에서 만난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꾸밈없이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프롤로그 _ 여행은 내 인생의 축제다!

TRAVEL 떠나는 자만이 만나는 길 위의 축제
유레일패스에서 한 걸음만 더 나가라
자유를 가져다준 키예프의 소매치기 씨
의사로 돌변한 이스탄불의 사기꾼
젖소 세 마리에 나를 팔겠다고?
날 위해 베이비시터가 된 오스트리아 목수
스위스 시골 기차역에서 통곡한 사연
* 유럽에선 철도원조차 히피?(존재 자체가 공연이네!)
* 밥그릇 엎던 스위스 친구, 라고

유럽에서 만난 다양한 축제
스위스 취리히 - 프리스타일
프랑스 샬롱 쟝 샴파뉴 - 퓨리에 축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국제거리극축제
이탈리아 토레델라고 -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CULTURE 유럽에서만 일어나는 대략난감 사건
엣지 넘치는 유럽의 금요일 밤
유럽에서만 일어나는 대략난감 사건
이상과 현실의 교차점, 국경
왜 여자들만 회사 때려치고 여행 나올까
21세기에 피난 오라는 황당 메일
* 여행자의 시간

THE MAN 쉿~ 유럽의 남자 이야기
유럽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유럽 남자들은 동양 여자를 좋아한다?
등허리에 얹어진 남자의 손은 매너, 즐겨라!
* 한국 남자를 매너남으로 만드는 여자들의 전략

유럽에서 만난 황당 공연
관객에게 개밥 주는 공연
취재 온 사진기자를 경찰에 넘기는 배우
달리는 전철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
초원의 에스키모, 북극으로 이사가나?

LIVING 유럽에서 살아보기
‘OohLaLa’ 한 달만 파리지앤느로 살아보자
청국장 냄새보다 더 지독한 프랑스 치즈의 구린맛
카페에서 옆사람의 담배연기 훔쳐 마시기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게 된 파리의 작은 아파트
프랑스 친구를 사귀는 요령?
파리 지하철역에서 마음으로 듣는 소나타
참새와 나눠 먹은 사과파이의 향기
* 모를레에서 전용 기사가 되어준 경찰관

이베리아의 보석, 포르투갈에 빠지다
대서양과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 포르토
길 잃은 새끼고양이를 거두어준 마리아 할머니
대서양이 내려다보이는 포르투갈 최남단, 파로
포르투갈의 한恨, 파두
핸섬 와인 메이커와 함께 걷는 ‘구름 속의 산책’
* 한술 더 뜨는 포르투갈의 요란한 신입생 신고식

INFORMATION 전략이 남다르면 여행은 특별해진다
여행은 몸값을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
여행 협찬, 스폰, 국고 지원 받는 법
신문, 잡지에 기사 기고하는 요령
출국 타이밍은 바로 이때다
* 밥 한 끼에 담긴 감동

에필로그 _ 동유럽에서 가져온 미래의 예언

TALK+
유럽 소매치기로부터 물건을 보호하는 나만의 노하우
여행 중 아프지 않기 위한 노하우 아플 때 빨리 낫는 노하우
유럽의 클럽에서 주의할 점
이런 사람 해외 장기여행 반대합니다
유럽에서 내가 했던 실수들… ㅜ.ㅜ

세계일주에 이은 저의 두 번째 유럽일주는 어땠냐구요? 단언컨대 저는 이제야 비로소 제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시간의 진정한 주인이 된 것 같습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하얀 도화지가 노력할수록, 도전할수록, 꿈꿀수록, 얼마나 아름답게 채워질 수 있는지 그 ‘기막힌 맛’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긴 여행이 가르쳐주더군요. 우리가 원하는 무엇이든 도전해볼 수 있도록 생겨먹은 인생이라는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_프롤로그

지난 세계일주 때 여행 8개월 만에 모든 짐을 도난당하고 잠시 허탈감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당장은 눈앞이 캄캄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제야 비로소 진짜 여행자가 된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돈과 신분증, 하다못해 칫솔 하나조차 남지 않고 모조리 잃어버린 후였지만 사실은 그때처럼 세상이 편안하고 아름답게만 보였던 적이 없었다.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었다. 마치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하얀 깃털이 된 느낌이었다.
_37~38p

어라! 위험한 순간이다. 드라마 같으면 이런 순간이 딱 사랑이 꽃 피는 타이밍 아니던가. 이 남자에게 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다. 어찌됐건 이렇게 좋은 사람인 줄도 모르고 그토록 의심을 했던 내가 오히려 진짜 속물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핫산, 잘 지내? 그날 경찰서에서 네게 연락했다면 우리 진짜 막장드라마 찍었겠지? 경찰보다 그게 더 겁나더라! 눈치챘어? 네가 너무 멋있어서 연락 못했어. 너 때문에 여행을 멈추고 싶어질까봐. 미안해, 핫산. 그리고 진심으로 고마워. 내 추억 속의 왕자님.” _57p

사람은 기쁠 때나 슬플 때면 자신도 모르게 고함을 치거나 북받치는 감정을 남들과 나누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아예 말문이 막히게 된다. 한니스와 함께했던 마테스부르크의 숲을 떠나온 뒤 나 또한 그렇게 얼마동안 말을 잊고 살았다. 그 어떤 말로도 내가 느낀 감동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거니와 마치 나무가 되라는 무언의 지령을 숲의 정령에게서 받은 것 같은 묘한 느낌 때문이었다. 한니스처럼 은은한 향기를 뿜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내게도 향기가 있을까? 나도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한니스가 되어준 적이 있을까? _84p

눈물을 닦는 것조차 버거울 만큼 지쳐 있던 나는 택시 기사가 뒤돌아서던 순간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더 이상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무엇이 그렇게도 서러웠는지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이 너무 많아서 다 닦을 수도 없었다. 그냥 기차역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하늘을 보고 울기만 했다. 비교적 여행을 많이 했으면서도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는 아기와 다를 게 없었다. 나를 살게 하는 건 내가 아니라 세상이었다._97p

새벽 4시. 날이 밝아오자 모두들 유령처럼 허연 얼굴에 짙은 눈화장은 흉물스럽게 번져서 뭉크의 <비명>보다 더 처참해 보였다. 밤을 꼬박 지새우면서도 누구 하나 이탈하지 않은 우리 여섯 걸들은 서로의 망가진 모습을 마치 거울을 보듯 바라보며 배시시 웃었다. 꼭 흙 묻은 판다곰 떼처럼. 그렇게 또 한 번의 금요일 밤을 보냈다. 헤어지는 인사 겸 내가 매테에게 물었다.
“우리 지금 자면 언제 일어날까?”
뭘 그런 당연한 걸 묻냐는 표정을 하고 매테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스윽 쳐다본다.
“Sunday.”
이래서 유럽의 젊은이들에게 토요일은 없다. 유럽에선 금요일이 지나면 일요일이 온다. _116p

대표적인 국가 간 교통수단인 비행기는 애초부터 국경 위 하늘을 날아다니는 다른 차원의 존재고 기차는 비교적 넉넉한 형편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인데 반해, 버스는 저렴한 가격에 추가요금도 없이 무거운 이민가방을 실컷 실을 수 있으니 돈 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그러니 유럽의 어느 빈곤 국가에서 출발하여 서유럽으로 들어가는 밤 버스의 국경검색은 살벌하다 못해 때로는 보는 이조차 안타까울 정도의 불평등과 옛날 인종차별에 맞먹는 국적차별이 자행되곤 한다. _137p

다만 지금 이 순간에도 유럽여행을 꿈꾸며 직장을 어찌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한번쯤 생각할 계기를 주고 싶었다. 또 이미 회사를 그만둔 여성들이라면 원하는 만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뭔가를 꼭 얻어가길 바란다. 유럽에서 포착되는 한국 여성들의 어두운 번뇌가 부디 그녀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무작정 회사를 때려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진통이었길 바란다. 그녀들이 바라던 진짜 꿈을 꾸기 위해 여자들이 다시 태어나고 있는 반증이라면 오히려 반가운 일일 텐데 말이다. _150p

“서른 살, 여자의 유럽은 축제였다! 축제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인생의 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다!”

“대학생에게는 모험을, 신혼부부에게는 낭만을, 직장인에게는 일탈을 꿈꾸게 하는 여행지, ‘유럽’. 야후의 2011년 4월 여행 관련 검색어 동향에서도 ‘유럽 자유여행’, ‘동유럽 여행’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유럽 자유여행’은 작년 동기간 대비 6배 이상의 증감률을 보였다.”
_《모닝뉴스》2011. 10. 13.

“대한민국 해외여행, 친구·동료 등과 함께가 아니라 혼자 하는 여행이 2005년 13.6퍼센트에서 2008년 26.6퍼센트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평균 해외여행 동반자도 7.7명에서 4.4명으로 감소했다. 여행의 목적도 경제침체, 고환율·고유가의 영향으로 단순 관광 목적 여행은 줄어들고 있다. 반면 사업이나 전문 활동, 친구·친지 방문, 교육·어학연수 목적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_《2008년 국민해외여행 실태조사 보고서》(한국관광공사)
서른, 여자, 유럽

20대에게 여행은 도전이고 모험이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대한민국 속의 자신이 아닌 세계 속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30대는 다른 여행을 꿈꾼다. 20대의 여행과 40대 이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과는 사뭇 다르다. 인생의 전환점, 삶의 변화를 꿈꿀 때 30대는 배낭을 싼다. 특히 30대 여자가 혼자 떠나는 여행은 인생 전체를 재정비하고 싶은 열정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여행업계는 젊은 직장인 여성, 특히 30대 여성들의 해외여행이 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적이 있다. 경기 불황으로 그 성장세가 조금 둔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경제적 능력이 있고, 결혼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여성들의 해외여행 선호도 1위는 단연 유럽이다. 세계 어디를 가든 혼자 여행하는 한국 여성들을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유럽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들이 많아 혼자 여행하기에 비교적 안전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을 고루 볼 수 있고, 국경을 넘나드는 불편이 적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유럽 여행은 누군가에게는 모험이고, 누군가에게는 낭만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일탈이기도 하다.
여자 나이 서른. 서른의 여자는 대부분 사회생활 경력이 5년 이상이다. 서른을 넘긴 여자는 결혼과 일, 그리고 삶 전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에 서게 된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휴식과 충전의 장소로 유럽 여행을 택하거나 인생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고민으로 장기 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작정 여행안내서와 관광지도만을 들고 떠난다면 유럽은 나를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 머물게 하는 곳이다.
저자는 30대 초반에 세계의 공연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혼자 배낭을 쌌다. 그런 그녀에게 세계일주와 유럽 여행은 모험이었고, 낭만이었고, 때로는 일탈이었다. 또한 소중한 일이었고 축제였다.

‘돌아올 준비’가 되었다면 떠나라!

저자 유경숙은〈난타〉의 문화 마케팅으로 공연계에 발을 디딘, 자칭 직업 만족도 최고의 문화 마케터였다. 경력 9년차였던 어느 날, 한국 공연 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세계 공연 시장에 눈을 돌린 후 ‘1년간의 공연 따라 세계일주’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2008년, 모아둔 결혼자금을 들고 6대주 42개국의 세계 공연 일주를 한다. 그런데 공연을 알면 알수록 세계의 문화 트렌드와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또다시 배낭을 쌌다. 이번엔 ‘축제와 함께하는 유럽일주’다.
처음은 세계의 공연과 축제를 보겠다고 떠난 여행이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세계축제연구소를 만들고 축제 기획자로 활동한다. 그리고 다시 1년 간 유럽 일주를 하고 돌아온다. 축제에 대한 정보와 현황은 이미 전작《유럽 축제 사전(멘토르 펴냄)》에서 정리했다.
저자가 처음 세계 공연 일주를 계획한 것은 2006년, 처음 떠난 때는 2008년, 그리고 2009년에서 2010년에 걸친 유럽 일주까지 총 4년 6개월 간 74개국 380여 개의 다양한 축제를 직접 관람하고 취재했다.
저자의 여행은 철저히 준비된 것이었다. 무작정 길을 떠난 여행자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얻어올 것을 미리 정하고 떠난 여행이었다. 그래서 그 목적에 충실했고, 목적에 충실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이 더 많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풍부했던 여행이었다. 돈 많고 시간 많아서 단순히 즐기러 간 관광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강조한다. “정말 떠나고 싶다면 과연 ‘돌아올 준비’가 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하라고. 신나게 세계일주를 하고 돌아왔는데 먹고살 길이 막막한 상황이 되면 정말 곤란하지 않겠느냐고. 여행을 가는 것은 쉽지만 돌아오기가 어렵다고!
저자만의 ‘여행 전략을 세우는 법’를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이

작가정보

저자(글) 유경숙

저자 유경숙(축제 기획자)은 〈난타〉의 문화 마케팅으로 처음 공연 예술계에 입문했다. 공연 기획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해외의 대륙별 공연예술 트렌드를 조사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공연 따라 세계일주’, ‘축제 따라 유럽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세계축제연구소’의 대표이자 축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뭐든 상상하는 대로 바로바로 실행하려는 열정적인 대한민국의 젊은이다. 몇 년 동안 해외의 공연예술 시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연구하다보니 최근까지 74개국 380여 해외 축제를 직접 조사해왔고 공연은 얼마나 봤는지 언제부턴가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그저 하늘이 내린 직업이라 생각하며 마냥 즐겁게 일하는 축제 기획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카니발 로드》,《유럽축제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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