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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

한재훈 지음
갈라파고스

2016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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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29MB)
ECN 0102-2018-000-00288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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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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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공부에서 길어 낸 참공부의 길!
서당공부에서 길어 낸 참공부의 길!

21세기 훈장 한재훈이 전해주는 생생한 서당공부의 풍경 『서당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 김홍도의 《서당도》를 비롯해 우리에게 서당 풍경은 매우 익숙하지만, 정작 서당에서 어떠한 공부를 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아버지의 교육 철학으로 어릴 적 서당으로 내려가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한 저자는 서당의 커리큘럼과 일과, 평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멀게만 느껴지는 서당공부의 의미를 지금, 여기에서 되살려낸다.

1장 ‘겸산 선생과 초동서사’에서는 저자가 공부했던 서당과 스승에 대한 이야기를, 2장 ‘서당에서 배우는 것들’에서는 《사자소학》과 《추구》, 작시와 암송 등 서당에서 구체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살핀다. 3장 ‘서당, 끝없는 공부의 길’에서는 저자가 현대학문을 하게 된 사연과 힘겨웠던 과정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4장 ‘교학, 오래된 인문학의 가르침과 배움’에서는 가르침의 요체는 ‘도’를 안내하는 것이고, 배움의 요체는 ‘자신만을 위한 배움’을 의미하는 ‘위기지학’의 길임을 역설한다.
머리말

1장 겸산 선생과 초동서사
삼태산과 오봉산 사이의 ‘초동서사’
조선의 마지막 선비
아호와 당호, 학문에 대한 선비들의 태도
아버지의 교육철학

2장 서당에서 배우는 것들
서당에서 처음 만난 책들
서당의 아침공부
서당체와 자신만의 책
독서백편의자현, 문리와 문안
총강, 꼴찌가 없는 평가
한시 짓기는 학문의 기본기
관주와 작대기, 시는 평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난자집, 배운 내용을 돌아봄
책거리와 소박한 일탈

3장 서당, 끝없는 공부의 길
아버지의 권유
또 다른 공부
‘시간표’ 없는 서당공부
동양의 사유와 서당의 공간
스승과 제자, 상호선택의 관계
상호보완적 학습관계

4장 교학敎學, 오래된 인문학의 가르침과 배움
가르침, 도의 초대
배움, 위기지학의 길

‘서당’은 현실과 한참 동떨어진 과거의 유산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교육시스템에 비추어 보면 서당은 아무런 쓸모도 없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이란 답답하기 짝이 없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굳이 ‘서당’을 이야기하는 까닭은 일종의 ‘애례존양’의 마음에서입니다. 이미 없어져버린 ‘서당’을 통해 그 안에 스며있는 소중한 가치를 음미하고, 그러한 가치를 통해 오늘 우리가 직면한 문제 상황에 새로운 해결의 단초를 찾아보고자 함입니다. 고대의 예가 곧 오늘의 문제 상황을 곧바로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 예에 담긴 진정한 의미 속에서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발견할 수만 있다면 결코 희생되는 양 한 마리가 아깝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ㅡP.9

큰댁이 있는 순천에서 서당을 다녔던 형은 설날이 되어서야 서울 집으로 올라와 보름 남짓 지내다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한 번씩 보던 형과 줄곧 함께 지내면서 공부하게 된다는 사실에 저는 신났습니다. 그것이 엄마를 떠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입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저는 학교가 아닌 서당을 선택했고, 서당은 그렇게 운명처럼 제게 다가왔습니다. ㅡP.34

‘면추’라는 서당의 붓글씨 기준은 붓글씨가 반드시 예술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는 강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그렇다고 해서 붓글씨는 아무렇게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예술의 경지는 아닐지라도 추해서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닌 글씨, 잘 쓰지는 못했어도 함부로 쓰지 않은 글씨, 그것은 곧 반듯한 글씨입니다. 한 획, 한 획, 정성껏 써내려가서 글씨를 쓰는 반듯한 정신이 담긴 글씨, 그것이 곧 서당의 ‘면추’가 지향하는 글씨입니다. ㅡP.54~55

21세기 훈장 한재훈이 전해주는 생생한 서당공부의 풍경
옛공부에서 길어 낸 참공부의 길
서당공부를 통해 오늘과 미래를 비쳐주는 배움의 길을 찾다


“세상이 새로워지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나를 참되게 바꾸기 위해 공부하는 곳이 서당인데, 배움의 뜨거운 성의와 가르침의 괴로운 궁리가 화합(化合)하는 장면은 오롯이 경건하다. 글방에서 글 읽는 소리 점차 사라지는 오늘, 글의 살결을 더듬으며 문리를 깨치고 생의 몸통을 만지며 물리를 깨닫는 저 학동의 세계는 흔치 않은 감동이다” ― 손철주(미술평론가)

학동들은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고, 훈장님이 회초리를 든 서당 풍경은 옛그림의 한 장면으로 우리 머릿속에 아로새겨져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서당에서 어떠한 공부를 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서당공부의 ‘혜택’을 듬뿍 받은 저자는 서당의 커리큘럼, 일과, 평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서당공부의 의미를 지금여기로 뚜렷하게 소환해낸다. 끊임없이 글을 외면서 그 뜻을 깊게 이해하는 문리와 문안을 터득해간다. 처음 공부하는『사자소학』을 통해 부모, 형제, 스승, 벗들과 관계윤리의 기본을 배우고,『추구』를 통해서는 세상만물의 이치를 깨우쳐간다. 어렵게 시를 지으면서 학문의 기본기를 다지고 세상에 대한 관찰을 심화시켜간다. 서로 선택한 사제와 서로 돕는 학동과 관계는 인간관계의 근본적 태도를 함양케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서당공부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실한 인문학의 정수에 해당된다는 점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서당공부는 더 이상 한물간 낡은 것이 아닌 현재에 생생하게 깃든 소중한 유산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 책 소개

서당공부에서 진정한 인문학의 길을 찾다

서당의 풍경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우리는 정작 서당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 한재훈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입학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서울의 학교가 아닌 시골의 ‘서당’으로 내려가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했다. 그런 저자가 몸소 체험한 서당의 커리큘럼, 일과, 평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서당공부의 의미를 지금여기로 뚜렷하게 불러낸다. 그럼으로써 저자는 서당공부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실한 인문학의 정수에 해당된다는 점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서당공부는 더 이상 한물간 낡은 것이 아닌 현재에 생생하게 깃든 소중한 유산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1장 겸산 선생과 초동서사」에서는 저자가 공부했던 서당과 스승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겸산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초동서사를 마련한 이야기는 현대까지 이어진 옛배움의 사연을 소상히 전해준다. 아울러 또 저자 자신이 어떻게 서당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는지 잘 이야기해준다.「2장 서당에서 배우는 것들」에서는 서당에서 구체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다룬다. 서당에서 처음 공부하는『사자소학』과『추구』를 통해 인간관계의 윤리와 자연의 이치를 배운다. 소박한 서당체를 연마하고 직접 책을 필사해 자신만의 소중한 책을 만들어간다. 또 운자와 성조에 맞추어 어렵게 시를 지우면서 배움의 기초를 튼실히 다져간다. 암송을 통해 글의 뜻을 깊게 이해하는 과정은 우리의 옛배움에서 진정한 인문학 가치가 깃들어 있음을 잘 보여준다.「3장 서당, 끝없는 공부의 길」에서 현대학문을 하게 된 사연과 힘겨웠던 과정을 이야기한다. 서당공부를 쭉하다 검정교시와 입시를 치르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저자는 서당교육의 시선으로 현대학문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과 혜안은 현대학문의 문제점을 극복할 대안교육의 가치를 제시해준다.「4장 교학敎學, 오래된 인문학의 가르침과 배움」에서는 가르침의 요체는 도(道)를 안내하는 것이요, 배움의 요체는 ‘위기지학’의 길임을 이야기한다. 공자와 퇴계 등을 통해 스승이 어떻게 제자들에게 지극 정성으로 도(道)를 전수하려 했는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배움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전통 교학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 책 내용

서당, 끝없는 공부의 길
21세기 훈장 한재훈이 전해주는 생생한 서당의 풍경

김홍도의 <서당도>를 비롯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서당의 풍경은 매우 익숙하지만 서당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공부하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남들이 다 들어가는 초등학교 대신 서당으로 들어가 전통교육을 받은 저자 한재훈은 우리에게 서당공부의 생생한 풍경을 전해준다. 저자의 아버지에게 “교육은 한 사람을 ‘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이에 적합한 곳이 서당이었다. 이런 교육철학 때

작가정보

저자(글) 한재훈

저자 : 한재훈
저자 한재훈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하지만 입학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서울의 학교가 아닌 시골의 ‘서당’으로 내려가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했다. ‘사서삼경’을 모두 떼고 난 뒤, 전통학문의 바탕 위에 현대학문을 더하기 위해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년 만에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를 통해 마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학부에서 동서양의 철학사상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퇴계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 안의 ‘오래된 미래’에 관심이 많다. 근.현대의 흐름 속에 버려졌던 전통적 가치와 물질적 풍요 앞에 밀려났던 정신적 가치가 우리들 삶에 다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때, 개인이나 사회 모두 좀 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교사, 학부모, CEO, 노숙인, 재소자 등 다양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동양고전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가끔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도립서당’의 훈장님이신 형님을 도와 어린 선비(학동)들을 만나기도 한다. 주요 논저로「퇴계 예학사상 연구」(박사학위논문)『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공저)『조선서원을 움직인 사람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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