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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의 유언

갈라파고스

2013년 07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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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0MB)
ISBN 9788990809537
쪽수 2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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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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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화폐시스템은 무엇인가, ≪모모≫의 작가 엔데의 인문학적 성찰!
≪모모≫의 작가 엔데의 ‘돈’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엔데의 유언』. ≪모모≫는 현대인의 여유 없는 생활에 좇기며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점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평가받지만, 사실 화폐시스템에 대한 엔데의 성찰을 담은 책이다. 그는 돈이 이자가 붙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 시간이 시간을 낳는 환상적인 모습으로 묘사했으며, 이자를 통해 손쉽게 살아가는 이자생활자를 회색신사로 표현했다.

엔데는 돈에 대한 인문학적ㆍ문학적 성찰을 통해 미래 사회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였다. 그는 현대 사회가 돈이라는 질병에 걸려 있다고 주장하며 자연파괴, 전쟁, 빈곤, 실업 등의 문제가 ‘화폐의 기괴한 자기증식’과 ‘상품으로 매매되는 돈’에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식과 혜안을 갖춘 문명 비평가이자 사상가로서의 엔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엔데의 대안적 경제사상과 더불어 그에게 깊은 영감을 준 루돌프 슈타이너,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적 사상가들을 추적한다. 이들은 가치가 하락하는 화폐에 대하여 주장함으로써 돈이 갖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속가능한 문명을 세우고자 했다. 판타지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하자 한 엔데의 유언은 삶의 근원이 되는 돈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들어가는 글: ≪엔데의 유언≫, 그 깊은 충격

제1장 엔데의 생애를 사로잡은 테마, 돈
1. 세상에 남겨진 테이프 하나
2. 지구별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돈을 규명하다
3. 돈에 대한 사색은 모모에서 시작되었다

제2장 엔데의 장서를 통해 보는 사색의 흔적
1. 한스 크리스토프 빈스방어: 이자가 이자를 낳는 돈의 연금술
2. 마르그리트 케네디: 죽음과 빈곤을 낳은 화폐시스템
3. 루돌프 슈타이너: 엔데에게 큰 힌트를 준 또 하나의 경제관

제3장 잊힌 사상가 실비오 게젤: 노화하는 돈
1. 저축할 수 없는 화폐를 만든 게젤
2. 왜 돈은 감가해야 하는가?
3. 기적을 만든 보완통화, 지역통화로 부활하다

제4장 화폐의 미래가 시작되다
1. 미국의 이타카아워와 타임달러, 시간은 돈이다
2. 돈을 사용하지 않는 유럽의 교환링
3. 대자본의 나라 스위스에서 탄생한 협동조합은행

제5장 돈에 대한 상식에 의문을 던지다

나오는 글: 행복한 돈을 위한 변화는 시작되었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현재 상황에서 큰 이익을 보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앞서 예로 든 농부처럼 단기적 이윤을 위해 토지를 파괴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이익을 얻습니다. 4년에 한 번은 밭을 쉬게 하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물길을 이용하는 책임감 강한 농부는 경제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즉 비양심적 행동이 보상을 받고 양심적으로 행동하면 경제적으로 파멸하는 것이 지금의 경제시스템입니다. 이 경제시스템은 그 자체가 비윤리적입니다.”(p.35)

“화폐가 가진 권력과 화폐 자체를 인간을 위한 봉사자로 바꾼 작은 소녀 모모에 대한 미하엘 엔데의 판타지소설은 완성된 아름다움을 가진 문학작품이다. 아직 미비한 세력이지만 사회의 건전화를 추구하는 경제학자 그룹에게 문학자의 나라에서 보내온 강력한 지원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기대를 갖게 한다. 경제학자 나라의 정신적 토지는 판타지로 충만한 이 동화를 읽음으로써 서서히 경작되고, 자연의 섭리에 맞는 화폐라는 이념이 ‘현실의 나라’에서도 언젠가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p.56)

“엔데는 자신의 책에 주식시장 외에 존재하는 건전한 화폐경제, 혹은 자기증식이 없는 화폐경제에 대해 쓰려고 했습니다.『하멜른의 죽음의 춤』과 같은 작품에서 그것을 암시하기도 하고, 또 로마에서 에플러(독일사회민주당의 정치가)와 대답을 나누기도 하고, 뵈르글의 자유화폐 실천에 대해 서술하기도 했습니다.”(p.66)

“만일 제가 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세계를 고통스럽게 해온 화폐시스템의 비참함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면 자살하고 말았을지 모릅니다. 저는 그것을 바람직하다고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가끔 그것을 내 안에서 몰아내야만 한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매일같이 텔레비전, 신문 할 것 없이 그 생채기를 보도합니다. 하지만 생채기의 원인이 지금의 경제시스템에 있다는 사실은 보도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 진짜 원인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미쳐버릴 겁니다.”(p.79)

“제군! 축적되어 순환하지 않는 화폐는 세계를 크나큰 위기에 그리고 인류를 빈곤에 빠트린다. 무시무시한 세계경제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지금이야말로 분명한 인식과 과감한 행동으로 경제기구의 쇠락을 피해야할 때다. 그러면 전쟁과 경제의 황폐에서 벗어나 인류는 구제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창조한 노동을 교환하여 생활하고 있다. 완만하게만 순환하는 돈이 그 노동의 교환을 대부분 방해하고, 몇백만에 이르는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경제생활 공간을 빼앗아가고 있다. 노동의 교환을 강화하여 거기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불러들여야 한다. 뵈르글의 노동증명서는 이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곤궁을 치유하고 노동과 빵을 주자!”(pp.162~163)

“지역통화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독자적인 커뮤니티통화를 창조하여 지역 공동성을 재건하고 지역경제를 자립시키고자 한다. 그때의 관계는 반드시 시장의 경제관계에만 그치지 않는다. 커뮤니티comunity라는 말은 com과 munus에서 유래한 말로 전자는 ‘서로’를, 후자는 ‘선물’을 의미한다. 즉 서로 주고받는 관계를 뜻한다. 지금 각지로 확산되는 LETS나 교환링은 한때 사회주의의 여러 사상이 꿈꿨던 것을 다양한 형태로 시도해보려는 의도로 이해할 수 있다. 다만 거기에 공통되는 것은 커뮤니티 재건에 대한 관점일 것이다.”(p.176)

“하지만 돈이 이런 특권 혹은 편리성을 가지는 것은 누구나 돈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돈을 소유함으로써 향유할 수 있는 이러한 이점은 돈을 가진 사람의 어떤 능력에 의존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즉 사회가 그러한 돈의 편리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은 공공물이 된다. 돈을 사용함으로써 편리를 얻을 수 있다면 수혜자가 그를 위한 요금을 사회에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화폐시스템에서는 요금이 부과되기는커녕 그것을 긁어모아 활용하는 사람에게 이자라는 보수까지 지불해주고 있다.”(pp.253~254)

“돈이 외국에서 들어오면 이러한 좋은 일들이 생긴다. 하지만 이것은 그 나라 사람이 자기들 손으로 얻은 호경기가 아니다. 외국에서 들여온 돈을 갖고 있는 사람(투기성 자금 등)은 상당히 욕심이 많다. 그들은 결코 그 나라를 풍족하게 해주기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 언제나 더 벌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당장 그곳으로 돈을 이동시킨다. 그 나라의 경제가 이상해질 것 같다는 소문이 들리거나 이익이 더 날 것 같은 곳이 있으면 외국에서 온 돈은 당장 그 나라에서 도망쳐 버린다.”(p.259)

“은행업은 부정하다는 비판과 죄를 업고 태어났다. 이 세상은 은행가의 것이다. 그들이 소유한 것을 모조리 빼앗더라도 그들에게 신용을 창조할 힘을 남겨둔다면, 그들은 펜으로 가볍

엔데의 유언
『모모』의 작가 엔데, 삶의 근원에서 돈을 묻는다

『모모』를 통해 현대 문명의 화폐시스템을 비판한 엔데의 돈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후손들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문명을 위해 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
엔데는 “현대 사회는 돈이라는 질병에 걸려 있다”고 진단했다

『모모』를 통해 전 세계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 엔데, 그는 이 작품에서 화폐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하려 했다. 『엔데의 유언』에서 엔데는 현대 사회가 돈이라는 질병에 걸려 있다고 주장하며 자연파괴, 전쟁, 빈곤, 실업 등의 문제가 ‘화폐의 기괴한 자기증식’과 ‘상품으로 매매되는 돈’에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작가로서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지식과 혜안을 갖춘 문명 비평가이자 사상가로서의 엔데를 만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엔데의 대안적 경제사상과 더불어 그에게 깊은 영감을 준 루돌프 슈타이너,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적 사상가들을 추적한다. 이들은 ‘감가하는 화폐’를 통해 돈이 갖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속가능한 문명을 세우고자 했다. 이런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지역통화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판타지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후손들에게 남겨주고자 한 엔데의 유언은 삶의 근원이 되는 돈에 대해 깨닫게 해주며, 사람이 서로 협력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사상을 알려준다.

현대사회가 ‘돈’이라는 질병에 걸렸다고 지적했던 엔데의 예언은 적중했다. 엔데는 돈으로 인한 고통 그리고 참혹한 삶은 제3차 세계대전이나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이 전쟁은 영토나 종교를 둘러싼 전쟁이 아니라 우리들 자손을 파멸로 몰고 갈 시간의 전쟁이다. 엔데는 누구보다도 먼저 모든 문제의 핵심이자 자본주의 경제가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금융시스템에 의혹의 눈길을 돌렸던 것이다.

빈부격차, 실업, 환경파괴 등 현대사회의 문제와 직결된 ‘돈’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다
후손들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문명을 위해 엔데가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모모』를 통해 전 세계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 엔데, 그가 이 작품에서 궁극적으로 이야기하려 했던 것은 현대 화폐시스템의 문제였다. 『엔데의 유언』에서 엔데는 현대 경제시스템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자연파괴, 전쟁, 빈곤, 실업 등의 문제가 ‘화폐의 기괴한 자기증식’과 ‘상품으로 매매되는 돈’에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작가로서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지식과 혜안을 갖춘 문명 비평가이자 사상가로서의 엔데를 만나게 된다.

「제1장 엔데의 생애를 사로잡은 테마, 돈」에서는 엔데가 생각해 온 돈에 관해 이야기한다. 화폐의 근원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화폐시스템이 가진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할 실마리까지 자신의 생각을 말한 엔데는 모든 사회문제의 근본원인은 돈에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이런 돈에 대한 사상이 그의 작품 속에서 어떻게 그려졌는지 보여준다. 「제2장 엔데의 장서를 통해 보는 사색의 흔적」에서는 엔데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와 저서를 소개한다. 근대 경제가 성공한 것은 중세의 연금술 때문이라 보는 한스 크리스토프 빈스방어, 현재의 화폐시스템이 수많은 죽음과 빈곤을 불러왔다고 경고하는 마르그리트 케네디, 그리고 사회가 법, 경제, 문화의 세 가지 층위로 이루어졌으며 각각 평등, 우애, 자유의 정신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사상을 살펴본다. 「제3장 잊힌 사상가 실비오 게젤, 노화하는 돈」에서는 루돌프 슈타이너와 더불어 엔데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상가인 실비오 게젤에 대해 알아본다. 게젤은 ‘감가하는 화폐’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인물로 그의 사상은 케인스에게 극찬 받은 바 있으나 현실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게젤의 사상을 실천한 오스트리아의 뵈르글, 독일의 슈바넨키르헨, 미국의 여러 도시 등은 세계대공황 속에서도 불황을 겪지 않고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엔데는 이러한 과거의 사례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라고 보았다. 「제4장 화폐의 미래가 시작되다」에서는 풀뿌리 지역통화인 미국의 이타카아워, 독일의 교환링, 스위스의 협동조합은행을 소개한다. 뵈르글의 노동증명서, 슈바넨키르헨의 베라와 같이 게젤의 사상을 실천했던 보완통화가 현대에 와서 지역통화의 형태로 부활했으며, 이러한 시도들이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보았다. 「제5장 돈에 대한 상식에 의문을 던지다」에서는 현재 우리가 당연시하는 ‘이자’에 대해 깊이 탐구한다. ‘이자’ 때문에 사람들 사이의 자유로운 교환활동이 방해받고 있으며, 소수의 사람이 이득을 얻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 부담을 끌어안고 있다. 이자 없는 통화를 창출하려던 실비오 게젤 등의 시도를 통해 다시금 건강한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

작가정보

저자 카와무라 아츠노리는 1948년 출생. 1971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주로 교양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를 담당했다. ≪다큐멘터리, 암의 선고≫ ≪NHK특집 실크로드≫ ≪NHK스페셜 아인슈타인 로망≫ ≪NHK스페셜 티벳 사자(死者)의 서≫ 등을 제작하고, 최근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인터넷 다큐멘터리 지구법정≫시리즈를 기획제작했다. 현재 NHK교양프로그램 책임프로듀서다. 저서는 『1945년 여름의 일기』 『티벳 사자(死者)의 서』 『영화감독 신도 카네토의 대(大)노인』 등이 있다.

저자(글) 그룹 현대

저자 그룹 현대는 ≪엔데의 유언≫을 제작한 프로덕션으로, 모리노 에이이치, 무라야마 쥰코, 카마나카 히토미가 참여했다.

ㆍ모리노 에이이치
1949년 카나가와 현 출생. 국학원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경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게젤연구회를 주재하고 있다. 논문으로 「정보자본주의와 금리생활자의 번영」 등이 있다.

ㆍ무라야마 쥰코
1958년 효고 현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영상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숲속 할아버지의 선물≫(EARTH VISION `93 환경교육상) ≪자유로운 씨를 뿌리다-코야스 미치코, 후미, 슈타이너와의 25년≫ ≪슈타이너의 세계≫ ≪사토 마나부가 보는 교실의 변모≫ 등을 제작했다.

ㆍ카마나카 히토미
1958년 토야마 현 출생.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한 영상작가이다. 1990년, 문화청 예술가해외파견으로 캐나다 국립영화 제작소에서 근무했으며 뉴욕을 거쳐 1995년에 귀국했다. ≪스에챠 할아버지-밸리/꿈/현실≫ ≪재해는 도시를 습격한다≫ ≪마음의 병이 치유될 때≫ 등을 제작했다. 1996년부터 리츠메이칸 대학에 비상근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역자 김경인은 조선대학교 졸업,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통역ㆍ번역과 졸업. 현재 전남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즐거운 불편』 『슬픈 미나마타』 『숨겨진 풍경』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 『돼지가 있는 교실』 『애니미즘이라는 희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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