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놓치는 사람 살리는 사람

니시다 미치히로 지음 | 박종태 옮김

아이터출판사 2007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7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이너스를 기회로 만드는 역전의 업무 능력을 위한 지침서. 일본 HONDA 창업자 혼다와 후지사와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변혁시키는 역전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창업자-혼다와 후지사와가 경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하고 행해왔던 방법 속에서 성공의 비결을 찾는다. 혼다와 후지사와는 '사물을 보는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이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이야기하며, 스로에게 찾아온 기회를 실패로 남기지 않고,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54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인간적 매력을 지니는 방법, 부하의 자질을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기 위한 구체적 지침들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 1부/ 만남의 기회를 살린다 ]
1. 우연한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
2. 사외에 색다른 만남을 마련한다
3. 짧은 시간이라도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다
4. 만나고 싶은 사람은 찾아간다
5. 잡담의 권장
6. '어렵쇼?'하고 느꼈던 순간을 소중히 한다
7. 미지의 일에 도전한다
8. 관점을 바꾸어 본다
9. 시대의 트렌드에는 함정이 있다
10. 기성 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유연한 사고로
11. 좋은 뜻에서의 '조령모개'도 필요
12. 문제의식이 정보 감도를 예민하게 한다
13. 정보를 정리한다
14. 정보를 활용한다
15. 일과 놀이를 '곱셈' 관계로
16. 뇌를 자극하여 늘 싱싱하게!
-
[ 2부 / 마이너스를 기회로 만드는 역전의 업무 능력 ]
17.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
18. 과오는 즉시 인정하고 재빠르게 성의를 다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19. 역경에 처했을 때야말로 플러스 사고를
20. 해고·좌천은 자신을 변혁시키는 기회로 삼는다
21. 목표를 높게 잡아, 스스로 역경에 처해 본다
22.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23.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여 원래의 목적에 맞는 행동을
24. '여가 만들기'의 달인이 된다
25. 고객의 클레임은 소비자 정보의 보물섬
26. 세일즈 기교를 향상시키는 고객 지향과 실수요자 찾아내기
27. 불황인 지금이야말로 기업을 일으키는 기회
-
[ 3부 /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인간적 매력을 지니는 방법 ]
28.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29. 약점 보강에 유효한 페어 시스템의 권장
30.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라고 마음먹는 기분을 소중하게
31. 알게 되면 득을 보는 아흠의 호흡
32. 맞지 않는 사람과도 좋은 점을 찾아내면서 사귄다
33.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여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킨다
34. 배려와 참견은 종이 한 장 차이
35. '미안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
36. 자신 있는 분야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
[ 4부 / 부하의 자질을 성장시키는 리더를 지향한다 ]
37. 리더는 예술가여야 한다
38. 효율이 높은 논리적인 의사 결정을 한다
39. 논리적 사고 과정이란?
40. 꿈·비전을 전하는 '자신의 말'을 갖는다
41. 세심하면서도 대담하게
42. 무슨 일이든 '나부터 시작하자'는 정신으로
43. 말을 꺼낸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44. 부하들에게 일할 차례를 만들어 주어 창의력을 신장시칸다
45. 부하의 개성을 살리려면
46. 마음에 드는 부하가 아니라 자기보다 실력이 있는 부하를 모은다
47.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른다
48. 리더가 해서는 안 될 금지된 말들
49. 권력에 대한 오만한 마음을 끊는다
50. 숫자에 강해야 한다
51. 리칭 아웃으로 조직의 벽을 넘는다
52. 리더가 되는 힌트로 가득 찬 역사에게 배운다
53. 남보다 먼저 변화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다
54. 회사와 사회라는 두 짝의 짚신을 신어야 한다

책 속으로

◆ 리더가 해서는 안 될 7가지의 말 ① “못했다(못한다)의 이유를 말해보시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생각해 보세요.”라는 표현이 더 좋다. ② “생각 해 볼께.”, “검토해 볼께.”, “이번에는 그냥 넘기지.” 등의 제안자의 제의에 대해 미리 결론을 내리지 말라. ③ “그건 전례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라는 말은 전례가 항상 좋다는 말로 들린다. 전례를 뛰어 넘는 성공의 청사진을 그려주는 것이 뛰어난 리더이다. ④ “그것은 최고 경영자가 허락하지 않은 거야.”라는 말 보다는 부하의 제안이 옳을 경우 최고 경영자를 어떻게 설득할 지를 생각해야 한다. ⑤ “예산이 없으니까 무리야.”, “시간이 없어 불가능하다.”는 것은 시간과 자금에 책임을 전가하는 결국 시행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⑥ “내 입장도 생각해 줘.”, “책임을 지는 것은 나라구.”의 표현은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동정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리더로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다. ⑦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좋잖아.”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주입시키려고 하는 지시형태의 명령과 다를 바 없다.

출판사 서평

**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의 기회를 찾아보자! 1)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스토리가 있다. HONDA가 성공하게 된 원인을 이 책의 저자 니시다 미치히로는 HONDA의 창업자-혼다와 후지사와가 경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하고 행해왔던 방법 속에서 찾고자 했다. 혼다와 후지사와는 ‘사물을 보는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이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 것이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일까? 가장 기본적인 마음자세인 무슨 일이든 ‘나부터 먼저 시작하라!’고 한다.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변혁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찾아온 기회를 실패로 남기지 않고,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기회를 놓치는 사람, 살리는 사람』에서 찾아보자! 2) 성공의 기회를 살리기 위한 54가지 방법 1부 - 만남의 기회를 살린다. 만남은 우연의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칫 그때 마침 우연히 만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여 인간관계를 구축해 가려는 마음을 잊어버리게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 만남 속에 자기를 변화시켜 가는 기회가 숨겨져 있는 수가 많으므로, 무심코 지나쳐 버려서는 안 됩니다. 1. 우연한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 2. 사외에 색다른 만남을 마련한다 3. 짧은 시간이라도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다 4. 만나고 싶은 사람은 찾아간다 5. 잡담의 권장 6. ‘어럽쇼?’하고 느꼈던 순간을 소중히 한다 7. 미지의 일에 도전한다 8. 관점을 바꾸어 본다 9. 시대의 트렌드에는 함정이 있다 10. 기성 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유연한 사고로 11. 좋은 뜻에서의 ‘조령모개’도 필요 12. 문제의식이 정보 감도를 예민하게 한다 13. 정보를 정리한다 14. 정보를 활용한다 15. 일과 놀이를 ‘곱셈’ 관계로 16. 뇌를 자극하여 늘 싱싱하게! 2부 - 마이너스를 기회로 만드는 역전의 업무 요령 실패한 데서 그치고 마니까 실패가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데까지 계속하면 성공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볼수록 명언입니다. 실패 경험을 직접?간접으로, 그 다음의 다른 어떤 성공으로 연결시킬 수만 있다면, 그것은 좋은 실패인 것입니다. 17.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 18. 과오는 즉시 인정하고 재빠르게 성의를 다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19. 역경에 처했을 때야말로 플러스 사고를 20. 해고·좌천은 자신을 변혁시키는 기회로 삼는다 21. 목표를 높게 잡아, 스스로 역경에 처해 본다 22.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23.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여 원래의 목적에 맞는 행동을 24. ‘여가 만들기’의 달인이 된다 25. 고객의 클레임은 소비자 정보의 보물섬 26. 세일즈 기교를 향상시키는 고객 지향과 실수요자 찾아내기 27. 불황인 지금이야말로 기업을 일으키는 기회 3부 -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인간적 매력을 지니는 방법 잘하는 척한다든다 많이 아는 척해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지만, 할 수 없다,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히면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흠모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넓히게 되므로, 약점을 숨기는 것보다 드러내는 편이 훨씬 자기에게 플러스인 것입니다. 28.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29. 약점 보강에 유효한 페어 시스템의 권장 30.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라고 마음먹는 기분을 소중하게 31. 알게 되면 득을 보는 아흠의 호흡 32. 맞지 않는 사람과도 좋은 점을 찾아내면서 사귄다 33.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여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킨다 34. 배려와 참견은 종이 한 장 차이 35. ‘미안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 36. 자신 있는 분야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4부 - 부하의 자질을 성장시키는 리더를 지향한다 경영자에게는 예술가와 공통하는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꿈을 구현화하는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적합한 인재를 모아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개성을 충분히 끌어내면서 잘 조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그것이 바로 경영자이기 때문입니다. 37. 리더는 예술가여야 한다 38. 효율이 높은 논리적인 의사 결정을 한다 39. 논리적 사고 과정이란? 40. 꿈·비전을 전하는 ‘자신의 말’을 갖는다 41. 세심하면서도 대담하게 42. 무슨 일이든 ‘나부터 시작하자’는 정신으로 43. 말을 꺼낸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44. 부하들에게 일할 차례를 만들어 주어 창의력을 신장시킨다 45. 부하의 개성을 살리려면 46. 마음에 드는 부하가 아니라 자기보다 실력이 있는 부하를 모은다 47.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른다 48. 리더가 해서는 안 될 금지된 말들 49. 권력에 대한 오만한 마음을 끊는다 50. 숫자에 강해야 한다 51. 리칭 아웃으로 조직의 벽을 넘는다 52. 리더가 되는 힌트로 가득 찬 역사에게 배운다 53. 남보다 먼저 변화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다 54. 회사와 사회라는 두 짝의 짚신을 신어야 한다 3) 성공을 위해 앞서 배운 데로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라. 지금까지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경영자들, 그리고 여성분과 이야기 해온 경험으로 보아, 성공해 가는 사람이나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는 분명히 공통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기회에 대한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입니다. 또한 위기나 약점에 대한 대처 방안도 다른 모양입니다. 실은, 이와 같은 상황을 당하여 이제야 기회가 왔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인 것입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성공자들의 대부분은 거의 모두 이와 비슷한 체험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두가 같은 고민 같은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성공자는 아직 진정한 성공자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기회라고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거의 평등하게 각자의 눈앞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 알아차리느냐, 또한 알아차리더라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느냐 못 옮기느냐가 결정적인 관건인 것입니다. 게다가 기회에는 연령 제한 따위는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50세나 정년후인 60세가 되고 나서야 꽃피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기회란, 언제라도 심술궂지 않게 우리 눈앞을 재빨리 스쳐 지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놓치지 말고 살릴 수 있는 과감한 행동을 취한 자에게만, 즐거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니시다 미치히로

◆ 글 : 니시다 미치히로 1923년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났고,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現 요코하마 국립대학) 전기화학과를 졸업했다. 자영업에 실패한 후, 27세에 직업안정소를 통하여 혼다기연공업에 입사하여 생산, 자재, 외국영업, 국내영업, 총무, 재무 등 대부분의 직무를 담당한 후 제2대 부사장에 취임했다. 임원실 구상, 서비스공장 구상, 자격제도 등 혼다 소이치로와 후지사와 다케오 두 사람의 경영철학을 이론화·체계화하여 혼다 경영 이념으로 제도화시켰다. 새것을 유달리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혼다의 모든 장치제도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980년 퇴임한 후에는 혼다기연공업(주), (재)국제교통안전학회, (재)혼다재단 등의 고문을 비롯하여 전국의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리더의 모습>, <조직의 활성화> 등에 대해서 1,150회 이상의 강연을 하고 있다. 2003년 자동차업계에의 공헌이 인정되어 일본자동차전당에 입당되었다. 저서에는 『나부터 시작하라』(간키출판), 『구전되는 경영』(고단샤), 『혼다 소이치로와 후지사와 다케시에게 배운 것』(PHP출판) 등 다수가 있다. ◆ 옮김 : 박종태 1929년에 태어났고, 서울공대를 졸업했다. 민성전자(주)·승리전자(주) 사장, (주)교원 · (주)서울교육 상임고문 등 20여 년간 일본 업체와의 제휴사업에 종사했고, 100여권의 일본 서적을 번역했다.

번역 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