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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닮고 싶은 삶 듣고 싶은 이야기
김선미 지음
달팽이출판

2015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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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4MB)
ECN 0102-2018-800-002834321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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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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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태와 생명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관련 책을 꾸준히 펴낸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시대 참 어른을 찾아 떠난 사람 여행을 책으로 펴냈다. 바로 계간《살림이야기》에 연재했던 인터뷰 <길을 묻다 길을 가다>를 단행본으로 묶어 펴낸 것이다.
책을 펴내며 : 마음이 오는 사람여행

이 세상 저 세상이 따로 없어요_살아 있는 동학 표영삼
사랑은 전부 안는 거야, 그래야 진짜 사랑이지_영원한 교장 선생님 장화순
어려울수록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_더불어 사는 평민 홍순명
우리 모두 한집에 사는 거예요_한살림의 역사 박재일
생명의 신비는 생명체 밖에 있다_온생명 물리학자 장회익
그래도 바늘만한 틈이 남아 있다_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우리는 더불어 살 수밖에 없어요_철학하는 농부 윤구병
남한테서 찾지 마라_교회 없는 목사 이현주
우리도 밥이 되어 세상을 살리게 하소서_시골집 공동체 ‘돌파리’ 임락경
자연에 깃들어 사는 이의 책임과 의무_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이대철
평화를 원하면 내가 먼저 평화로워야 해요_길 위의 승려 도법
힘없는 하느님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야죠_길 위의 신부 문규현
내 안에 숨은 야성을 찾아서_지리산생태영성학교 이병철
길이 멀지요? 괜찮은데요 뭐_나뭇잎편지 판화가 이철수

어른들을 만나고 돌아올 때면 일상의 자잘한 번뇌가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겨지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정신이 고양될수록 나도 좋은 사람이 되는 양 저절로 평화가 왔다. 물론 약효는 오래가지 않았다. 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해서 주일마다 틀에 박힌 고해성사를 보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그래도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어른을 만나러 가는 사람여행에 설?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선생은 20여 년째 아내 대신 식사당번을 맡아오고 있었다. 한 번은 답사 여행길에 예정보다 귀가시간이 늦어지자 ‘돌아가서 저녁 차려 줄 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라고 집에 전화하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 그보다 일곱 살 아래인 아내에게 하는 말이었다. 20쪽

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부모의 잘못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보듬고 가야 하는 것도 선생의 도리라는 뜻이었다. 선생은 학생과 학부모가 밥을 먹여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을 모시고 받드는 게 마땅하다고도 했다.42쪽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른다는 풀무학교의전통은 교사 스스로 먼저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는 선생이란 사람은 ‘가르치는 내용대로 살려는 이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58쪽

세상의 폭력은 독재권력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그는 이미 깨닫고 있었다. 더 크고 위험한 폭력이 우리 삶을 위협하는 밥상 위에 있었다. 72쪽

그는 다른 생명체도 내 몸의 일부라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평화는 저절로 온다고 했다. 그것이 모든 종교의 참된 가르침이라고 했다 95쪽

우리는 이미 문명의 고속열차 위에 올라타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바늘만한 틈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설령 우리가 멈추지 못한다고 해도 멈출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해요.111쪽

그는 인간 중심의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자각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 역시 생명계 전체의 목숨이 위태로워진 때문이라고 했다.126쪽

남한테서 찾지 마라. 당신이 무엇을 찾는다면, 그게 무엇이든, 그것은 당신한테 있으니 다른 누구 또는 다른 무엇에서 찾지 말라. 물음도 답도 당신 안에 있고, 문제의 자물통도해결의 열쇠도 당신 안에 있다는143쪽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조화가 스며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으니 감사한 맘으로 먹게 하시고 가난한 이웃을 기억하며 식탐 말게 하소서163쪽

숲을 부수어 그 땅에 사람이 사는 집을 짓는다는 개념이 아닌, 숲에 사람이 세 들어 산다는 마음으로 집을 짓는다면 자연은 더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인간의 손이 닿게 되면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파괴될 뿐 더 좋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177쪽

온 우주는 그물코처럼 얽힌 한 몸 한 생명이기 때문에 세상에 나홀로 사는 길은 없다고 했다. 함께 어울려 살게끔 태어난 존재가 바로 생명이라고. 189쪽

그런데 그 ‘깡패신부’가 세상에 맞서는 방식은 여느 깡패들과는 달랐다.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 아니라 먼저 자신을 낮추고 반성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209쪽

평생을 사회운동가로 산 그가 자신을 아무 거리낌 없이 백수라 지칭하는 것은 생활인으로 일상의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일 것이다. 231쪽

그늘도 힘이라고, 슬픔도 자양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위로가 될지몰라도 그것 때문에 세상에 그늘이 깊어야 할 이유는 없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에게 그늘은 너무 춥고 고통스러운 곳이다 243쪽

살아있는 동학 표영삼 ㆍ 영원한 교장선생님 장화순 ㆍ 더불어 사는 평민 홍순명
한살림의 역사 박재일 ㆍ 온생명 물리학자 장회익 ㆍ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철학하는 농부 윤구병 ㆍ 교회 없는 목사 이현주 ㆍ 시골집 공동체‘돌파리’임락경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이대철 ㆍ 길 위의 승려 도법 ㆍ 길 위의 신부 문규현
지리산생태영성학교 이병철 ㆍ 나뭇잎편지 판화가 이철수

어른의 마음을 찾아 떠난 사람여행
지금까지 생태와 생명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관련 책을 꾸준히 펴낸 지은이가 이번에는 우리 시대 참 어른을 찾아 떠난 사람 여행을 책으로 펴냈다. 바로 계간《살림이야기》에 연재했던 인터뷰 <길을 묻다 길을 가다>를 단행본으로 묶어 펴낸 것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된다지만 정작 어른이 되고 나면 제대로 어른 노릇하기란 쉽지 않다. 젊은이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절망하는데 정작 그들에게 힘이 돼주어야 할 어른들이 오히려 절망을 부추기기까지 하는 요즘, 지은이는 제대로 어른이 되는 길을 찾고 싶어 계절에 한 번씩 '진짜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줄 스승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그 여정과 어른을 만나 교감하며 마음 깊은 울림을 지은이의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감성에세이다

그들에게 삶을 물었다
어른 노릇하기도 힘들고 어른다운 어른을 만나기도 어려운 시대, 지은이는 기대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어른을 만나 작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용기를 얻고 싶었다고 했다. 그래서 각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어른들의 삶을 듣고 싶었다. 그 열망이 아래 열네 명 어른들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을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온 표영삼, 평생을 교육자로 진실한 제자 사랑을 실천한 장화순, 우리나라 대안교육의 효시 풀무농업학교에서 더불어 사는 평민을 가르친 홍순명,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생명의 끈으로 잇는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의 역사 박재일, 우리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해답을 찾다가 ‘온생명’이라는 그만의 이론을 내놓은 물리학자 장회익, 망가져가는 지구 환경에 절망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생태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무너지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해 더불어 사는 삶을 희망하며 변산 공동체를 일궈낸 철학하는 농부 윤구병, 목사이면서 불교와 동양사상을 아우르며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추구하는 교회 없는 목사 이현주, 맨발의 성자라 불리는 이현필의 제자로 강원도 화천에서 시골집 공동체를 꾸려가며 장애인과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사는‘돌파리’임락경, 자연에 살며 자연에 순응하려는 최소한의 에너지 하우스를 보급하는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이대철, 지리산 실상사 주지를 지내며 귀농학교와 작은학교,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운동을 펼쳤고 5년 동안 전국을 걸어 탁발순례를 하며 8만여 명의 사람을 만나 생명평화의 가치를 전한 길 위의 승려 도법, 새만금 갯벌살리기, 부안 핵폐기장 반대 등 생명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길 위의 신부 문규현, 우리밀 살리기운동과 귀농운동본부, 지리산생태영성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자기 안의 숨은 야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희망하는 이병철, 자기 성찰과 생명을 화두로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의 삶을 목판 위에 담아내고 있으며 날마다 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새겨 사람들에게 전하는 나뭇잎편지 판화가 이철수.”

절망이 아닌 희망을 얘기하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일부 어른들의 모습은 유가족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리시대 어른들의 부끄러운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혼탁한 시대에 어른으로서 역할이 무엇인지 반성하며 성찰하는 모습보다는 마치 세월의 두께만큼 체면도 염치도 두꺼워지는 모습도 보았다. 또한 세상을 좀 더 많이 살았고 좀 더 배웠다는 이유로 젊은이들이 겪는 현실적 상황보다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미사여구로 가르치려는 어른도 있다. 부끄러움과 성찰보다는 오만과 편견만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른은 과거에 취해 오늘을 허비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젊은이들의 미래를 빼앗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실린 어른 열네 명이 바로 그런 사람들 아닐까? 지은이가 만난 열네 명의 어른들은 모두‘생명과 평화, 밥과 공동체 그리고 대안적인 삶과 실천을 귀하게 여기는’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다정하게 마음을 내주었고 모두 어린아이처럼 해맑았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 수밖에 없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어른의 마음이 먼저 내게로 왔다
지은이는 이 책에 실린 열네 명의 어른들을 만나기 위해‘길을 떠난 것은 나였지만, 그 분들의 마음이 늘 내게로 왔다’고 했다. 이 말은 결국 힘들고 아픈 사람들이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위로해 주는 그런 따뜻한 마음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어른들은 이래야 한다고 규정지으려는 의도로 씌어진 책은 아니다. 지은이 자신이 다 큰 두 딸의 엄마이며 부모로서 ‘제대로 된 어른 노릇’이란 것이 무엇인지 답답할 때도 있고 사회 각계에서 보여주는 어른들의 모습에 실망을 넘어 좌절감마저 드는 마음에 위로 받고 기대고 싶어 떠난 마음여행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이도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며 열네 명의 어른들을 만난다면 팍팍한 시대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주리라 믿는다. 또한 이 책을 읽다보면 또 다른 우리 사회 곳곳에 숨은 어른들의 힘을 생각하며 비로소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미

저자 김선미는 1969년 가을에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와 산악전문지 기자로 오래 일했다. 지금은 길 위에서 자연과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책으로 쓰고 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에세이집 『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산에 올라 세상을 읽다』『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열두 달 야영일기』와『살림의밥상』『사랑하는 아가에게』『산악문화도시』『산이 아이들을 살린다』그리고 어린이 책 『좁쌀 한 알에도 우주가 담겨 있단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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