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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폭력이다: 평화와 비폭력에 관한 성찰

레프 톨스토이 지음 | 조윤정 옮김
달팽이출판

2011년 0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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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2MB)
ECN 0102-2018-300-00283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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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력과 폭력에 관한 비판적 상상력!
톨스토이가 1890년대부터 쓴 7편의 정치적 에세이를 모은 책. 톨스토이는 귀족으로 태어나 국가의 혜택을 받으며 자랐고 장교로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톨스토이는 국가 권력의 폭력성과 권력의 모든 도구들에 대한 단호한 거부, 교회와 국가,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 군국주의와 애국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톨스토이는 폭력이 가장 노골적인 형태의 억압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폭력 혁명을 통하여 반권위주의적 사회를 건설하려는 시도는 결국 독재를 가져올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정부의 폭력과 분노한 사람의 폭력을 구분하고 있다. 정부의 폭력은 의도적이며 이성의 왜곡을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사악하고, 분노한 개인의 폭력은 무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악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단 하나의 방법은 이성에 의한, 궁극적으로는 설득과 모범에 의한 것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톨스토이는 기독교를 혁명적이며 자유주의적이라 이해하였다. 그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는 가장 기본적인 윤리를 지키며 사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라 말하고 있다.
책머리에: 우직한 바보, 국가를 거스르다 -하승우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애국심과 정부
아나키즘에 대하여
살인하지 말아라
우리시대의 노예제
사회주의, 국가, 기독교도
사회 개혁가에게 고함
세상의 끝, 다가오는 혁명

톨스토이의 이런 가르침에 우리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할까? 우리는 당신과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고, 그래서 그런 가르침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얘기해야 할까? 그건 아니다. 오히려 바보처럼 사는 게 불가능하다고 영악하게 얘기하지 말고 내가 바로 바보라고 당당히 선언하며 다른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바보처럼 살았던 이반이 있었기에 모든 걸 잃어버린 두 형도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나 사회구조를 핑계 삼아 알리바이를 마련하지 말고 지금 당장 내 삶부터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엔 이 사회를 구하고 다른 생명을 구하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책머리에 - 16쪽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계시하고, 부가 축복이 아니며 오히려 진정한 행복을 눈앞에서 감추고 시선을 빼앗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한 가지 방법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속세의 욕망의 구멍을 막는 것이다. 그래야만 집 안 골고루 열을 보낼 수 있다. 이 방법은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 ― 생산의 증가, 따라서 일반적인 부의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 ― 과는 정확히 반대된다. 198-199쪽

사람들을 돕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스스로 훌륭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여기서 이익을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이 생각하듯 결코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사실 유일하게 현실적인 방법이다. 다른 모든 수단은 환상이다. 대중의 지도자들은 헛된 환상을 심어주어 대중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진정으로 올바른 길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223쪽

환상이 아닌 실제의 자유는 바리케이드나 살인으로 얻어질 수 없으며, 강압적으로 도입되는 새로운 제도에 의해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인간이 만든 모든 권력 기관에 대한 복종의 중단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232쪽


자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락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면서 중대한 치명적 오류들이 생겨났다. 오늘날 사람들이 국가의 폭력에 복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어떤 특정한 행위에 대한 국가 권력의 승인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 같은 오류이다. 노예가 일요일 교회에 가거나 뜨거운 물에 목욕하거나 한가로운 시간에 옷을 수선할 수 있도록 허락받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270-271쪽

이 책에 담긴 7편의 글은 톨스토이가 1890년대부터 쓴 정치적 에세이다. 귀족으로 태어나 국가의 혜택을 받으며 자랐고 장교로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던 톨스토이는 인생의 후반기에 국가 권력의 폭력성과 권력의 모든 도구들에 대한 단호한 거부, 교회와 국가,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 군국주의와 애국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데 주력했다. 톨스토이는 자신을 아나키스트라고 칭하지는 않지만, 국가와 재산권에 관련하여 아나키스트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교회와 국가, 법, 특히 당대의 재산법을 비판하며 국가를 야만적인 폭력에 의해 뒷받침되는 지배 체계로 묘사한다. 또한 국가권력은 풀뿌리 민중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톨스토이가 보여주는 종교적 주장은 현존하는 불의에 대한 냉정한 관찰에서 얻은 논거와 긴밀히 결합되어 있고, 따라서 그의 아나키즘적 사고는 종교적인 독자나 비종교적인 독자 모두에게 호소력을 발휘한다. 톨스토이가 국가권력의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제안한 방법은 오늘날 시민 불복종과 비폭력 직접 행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는 자신의 전략을 “비저항”이라고 불렀다. 톨스토이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비저항의 원칙과 모든 전쟁에 대한 절대적인 거부를 이끌어냈다. 그는 폭력이 가장 노골적인 형태의 억압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폭력 혁명을 통하여 반권위주의적 사회를 건설하려는 시도는 결국 독재를 가져올 뿐이라고 주장한다. 간디가 무저항 불복종 운동의 개념을 발전시킨 것은 바로 비순응, 납세 거부, 권력 기관에 대한 비폭력 저항으로 이루어진 톨스토이의 사상에서였다.

흔히 얘기되듯이 아나키즘의 특징을 테러와 폭력에서 찾는다면, 톨스토이는 결코 아나키스트라 불릴 수 없다. 톨스토이가 국가를 비판했던 여러 이유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폭력이기 때문이다. 설령 국가를 무너뜨리기 위한 방법이라 하더라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었다. 평화적인 목적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실현될 수는 없다. 톨스토이는 정부의 폭력과 분노한 사람의 폭력을 구분한다. 정부의 폭력은 의도적이며 이성의 왜곡을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사악하고, 분노한 개인의 폭력은 무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악할 뿐이다. 하지만 톨스토이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단 하나의 방법은 이성에 의한, 궁극적으로는 설득과 모범에 의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톨스토이의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본질적으로 혁명적이며 자유주의적이다. 톨스토이의 종교 사상은 신비주의적 원리가 아니라 교회나 성직자, 연도(連禱)나 예배식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삶의 개념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톨스토이에게는 특별히 세속의 이념이 필요하지 않았다. 톨스토이는 어떤 이념을 믿어야만 신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념은 가장 기본적인 윤리, 즉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는 원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한다. 과학적인 이론의 증명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윤리를 지키며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임을 톨스토이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사회의 무관심에 톨스토이는 분노하며 인간 영혼의 갱생을 호소한다. 우리 스스로 소유의 욕망에서 벗어나 서로 나누는 삶을 찾아가자고 한다. 톨스토이는 이를 위해 스스로 훌륭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작가정보

지은이
소설가이자 개혁가, 사상가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y)는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한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카잔의 숙모집에서 자랐다. 1844년 카잔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을 느껴 중퇴했다. 1847년 고향 나스나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하며 농민들에게 다가서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잠시 방황하며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 1851년 형을 따라 카프카즈로 여행을 떠난 톨스토이는 그곳에서 군 입대를 결심한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네프에게 문학성을 인정받았고 1856년 군에서 전역한 톨스토이는 다음해에『청년시대』를 발표했다.
1860년에는 야스나냐 폴랴나에 학교를 세우고 교육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862년 34세 때 궁정의사의 딸인 소피아 안드레예브나 베르스와 결혼했다. 1864년부터 1869년에 걸쳐 완성한『전쟁과 평화』는 톨스토이를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했다. 그러나 187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은 톨스토이는 1880년에 들어 위선에 찬 러시아 귀족사회와 민중들에게 무관심한 러시아 정교회를 비판하며 당시 권력의 폭력성과 세속적인 기독교를 고발하는 문학 활동을 하였다. 또한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지주생활을 버리고 노동과 채식, 금주, 금연의 구도적 생활을 하였다. 1900년대 들어서는 국가를 반대하는 철저한 비폭력 평화주의를 내세우며 국가권력의 폭력성을 고발하는 글을 썼다. 1910년 10월 28일 밤 톨스토이는 가족들 몰래 집을 나와 11월7일 라잔 우랄 철도의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브의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안나카레니나』『부활』『고백록』『예술이란 무엇인가』『크로이처 소나타』『카자흐 사람들』『무엇을 할 것인가』『하느님의 나라는 너희들 가운데에 있다』『내가 믿는 것』『삶에 대하여』『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반일리치의 죽음』『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교조적 신앙비판』등의 소설과 에세이들을 썼다.

옮긴이
조윤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알제리, 하씨 메싸우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잡식동물의 딜레마』『알파벳의 여신』『톨스토이의 하지 무라드』『현대의학의 역사』『집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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