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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미나마타

달팽이출판

2011년 0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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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MB)
ECN 0102-2018-800-0028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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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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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앙, '미타마타병'
일본의 소설가 이시무레 미치코의 기록 소설, 『슬픈 미나마타』. 1953년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에서 처음 발생한 '미나마타병'에 대해, 평범한 주부가 환자들과 그들 가족을 만나며 취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한 기록 소설이다. 환자들과 이루어낸 영혼의 교감을 예술적 감수성으로 녹여내 '미나마타병'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

'미나마타병'은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경제부흥을 일으키는 중에 일어난 환경재앙이었다. 바다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가던 사람들이 소리없이 찾아온 '미나마타병'에 걸리게 되고, 자신은 물론, 가족의 파멸을 맞이했다. 저자는 환자들과 그들 가족의 절망어린 눈 속에서 끝없이 문명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즉, 인간과 자연 속에 있는 생명력에 끼어든 근대산업문명의 폭력성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과 친구를 '미나마타병'으로 잃고 뒤틀린 몸과 보이지 않는 눈으로 혼자 야구 연습을 하는 소년, 후처로 들어와 알뜰살뜰 살아가다가 '미나마타병'에 걸린 후 버림받은 여자, 그리고 '태아성 미나마타병'을 앓고 있는 아기 등 '미타마타병'으로 인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회복을 꾀한다.
차례
1. 동백의 바다
소년의 눈동자 / 호소카와 하지메 박사의 보고서 / 44호 환자 / 죽음의 깃발

2. 시라누이해 연안어민
배의 묘지 / 얼룩진 태양 / 하늘을 향해 진흙을 던질 때

3. 유키 이야기
5월의 향기 / 다시 한번 사람으로

4. 하늘의 물고기
용의 비늘 / 영혼이 깊은 아이

5. 땅의 물고기
외지에서 온 사람들 /방황하는 깃발 /유리의 눈물

6. 통통마을
봄 / 내 고향과 󰡐회사󰡑의 역사

7. 영혼의 유산
미나마타병 대책시민회의 / 생명의 계약서 / 천황폐하 만세 / 가을 여우비

작가후기
해설 : 이시무레 미치코의 세계
해설 : 미나마타병의 50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료 : 분쟁조정안 󰡐계약서󰡑

본문에서
한 돌이 지나고, 두 돌이 되어도 아이들은 걷는 것은 물론이고 기지도, 말하지도, 젓가락을 쥐고 먹지도 못했다. 때때로 정체불명의 경련이나 경기를 일으키기도 했다. 생선이라곤 먹어본 적도 없는 젖먹이 아기가 미나마타병일 거라고는 엄마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시내 병원으로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했고, 그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배며 어구들을 내다팔아야만 했다.
4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는 동안 아이들은 하는 수 없이 마을길 깊숙이 위치한 어둑한 집에서 거의 온종일을 혼자 뒹굴며, 머리맡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나 선충이나 집 밖에서 일하는 혈육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아왔다. - 23페이지

여기서는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었다. 침대도 천장도 바닥도 문도, 창문도…… 흔들리는 창문에는 아지랑이가 맴을 돌고, 그녀, 사카가미 유키가 의식을 되찾은 뒤 그녀의 전신을 엄습한 경련 때문에 흔들리고 있었다. 저 밤낮을 모르는 경련이 일고부터, 그녀를 기점으로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삼라만상이, 물고기들도 인간도 하늘도 창문도 그녀의 시선과 몸에서 떨어져나가고, 그러다가 안타깝게 조금씩 다가오고는 했다.
잠시도 멈추지 않는 자잘한 떨림 속에서, 그녀는 건강했을 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씽긋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려고 했다. 이미 마흔을 넘겨 수척한 그녀의, 가슴에 사무칠 것 같은 사람 좋은 그 미소는, 하지만 어느새 입술 언저리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녀는 놀라울 정도의 자연스러움과 예의를 자신을 찾은 방문객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때때로 그녀가 짜증을 부리는 것은 그녀의 경련이 심해지기 때문인데, 그것은 그녀의 자연스런 성품을 나타내야 할 중요한 동작이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었다.-125-126페이지

고무장갑을 낀 한 의사선생이 한쪽 손바닥에 그녀의 심장을 쥐고, 메스로 자르려던 참이었다. 나는 시종일관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녀의 심장은 그 심실이 절개되는 순간 조심스럽게 마지막 피를 토해내고, 내 속에선 울컥 그리운 슬픔의 기억이 치밀어 올랐다. 죽음이란, 한때를 살았던 그녀의 전 생애의 무게에 비해 이 얼마나 초라한 행위란 말인가?-151페이지

󰡒영혼도 없는 인형이라고, 신문에도 그렇게 씌어 있었고 대학 선생들도 그렇게 말하면서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부모란 건 말에요, 포기할 수 없는 거잖어요? 행여라도 회사의 그 잘난 양반들 자식이 이렇게 되면, 그 아이 부모는 어떨까요? 멀건 죽을 먹여주면 개골개골 걸리면서도 목구멍으로 넘어가요. 유리는 먹을 것은 틀림없이 뱃속에 채운다고요. 똥도 오줌도 사람처럼 눠요. 손발이나 새끼 새처럼 삐쩍 말랐지, 얼굴은 갈수록 처녀티가 나고 있다고요. 당신한텐 그렇게 안 보여요?󰡓-219페이지

전대미문의 환경재앙, 미나마타병
‘미나마타병은 이타이이타이병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공해병이다. 전후부흥, 경제발전이라는 대의명분 앞에서 인권이나 약자의 생명은 경시되었다. 기업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사람들 또한 풍요로움이니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희생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다. 미나마타병은 이와 같은 배경 하에서 발생했다.’
이 병은 미나마타시에 있는 일본질소비료공장의 폐수에 섞여있던 유기수은중독에서 비롯되었다. 1932년부터 이곳에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산하기 위해 수은 성분의 촉매를 사용하였다. 여기서 부산물로 나온 메틸수은이 함유된 폐수가 정화되지 않은 채 바다에 버려졌다. 이 메틸수은이 물고기를 통해 어민들에게 유기수은 중독 현상으로 나타났다. 이 병의 증상은 주로 중추신경에 문제를 일으킨다. 사지말단의 감각장애와 언어장애, 경련이나 정신착란을 일으키며 사망률이 40퍼센트에 이른다. 미나마타병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1956년이었지만 정부가 공장 폐수 때문에 수은중독이 발생했다는 의견을 발표한 것은 1968년이었다. 그 동안 정부는 이병이 공장 폐수 때문에 생긴 수은 중독임을 인정하지도 않았고 보상은 물론이고 사실을 은폐하며 억압과 폭력으로 환자들을 대했다. 일반 시민들도 괴질로 생각해 접촉을 꺼리기도 하고 지역경제침체를 염려하여 이들의 시위에 불만을 나타냈다, 공장측에서도 1959년 구마모토 대학에서 미나마타병의 원인을 일본질소 미나마타 공장의 폐수에서 검출된 메틸수은 중독이라고 발표하였지만 이 사실을 부정하여 대책 마련이 늦어지게 되었다. 결국 미나마타주민들의 처절한 싸움으로 1987년 3월 30일 구마모토 지방법원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2004년 10월에는 미나마타병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내려졌다. 미나마타병 발생 50여년이 넘었지만 미나마타병 환자들의 지루한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산업화의 희생양, 변방의 가난한 사람들
이 책에서‘나’로 표현되는 작가 이시무레 미치코는 미나마타시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미나마타시에서 전대미문의 공해병이 발생하자 작가는 직접 환자와 환자가정을 방문하며 취재하고 기록했다. 이야기는 1963년 한 소년 환자의 집을 방문한 기억을 회상하며 시작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를 미나마타병으로 잃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검진조차 거부하며 뒤틀린 팔다리와 보이지 않는 눈으로 홀로 야구연습을 하는 열여섯 살 소년 큐헤이. 타지에서 후처로 시집와 알뜰살뜰 살며, 남편과 바닷바람 맞으며 고기잡이하다가 미나마타병에 걸려 달거리 뒤처리까지도 남편 손에 맡겨야 했지만, 결국에는 이혼을 당하는 사카가미 유키. 어미는 도망가고 애비는 미나마타병으로 몹쓸 몸이 되어 늙으신 노부모에게 세 자식까지 떠맡기고, 그렇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태아성 미나마타병을 앓고 있는 어린 모쿠타로. 가혹할 정도로 아름답게 태어났지만, 우유 먹는 인형이 되어 식물적인 삶을 마지못해 살고 있는 열일곱 꽃다운 처녀 유리. 그 밖에도 미나마타병으로 어부를 천직으로 알고 제 집 앞마당인 양 휘젓고 다니던 바다에서 쫓겨난 숱한 젊은 남정네와 그 아낙들.
가난하지만 아름답게 살아오던 부모 아래, 서러운 삶을 예견하며 서글픈 첫 울음을 터트리며 태어났을 태아성 미나마타병을 앓고 있는 어린 자식들.....

작가는 이들이 변방에서 얼마나 부지런히, 욕심없이, 가난도 그야말로 팔자거니 하늘이 내려준 운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경제부흥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거스르며 파괴한 대가로 예정된 비극은 그들을 밑바닥부터 철저하게 파괴했다. 작가는 환자와 가족들의 비참함에 전율한다. 그리고 정부와 회사의 무성의와 사실 은폐에 분노한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책
이 책이 출판되자 많은 평론가와 언론은 공해고발문학의 절정으로 호평을 했다. 당시 일본에서 한창 불이 붙고 있던 환경오염반대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작가 역시 미나마타병 대책시민회의 결성에 참여하여 팔순의 나이인 지금까지도 관심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환경파괴나 공해문제를 고발하는 증언록이 아니다. 작가는 미나마타병을 이야기하면서 환자들의 아뜩한 파멸의 원인으로 근대산업문명의 폭력성을 이야기 한다. 이 책 곳곳에는 생활의 터전으로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부대끼며 살아가는 어민들의 거칠지만 소박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야기는 어느 날 소리 없이 찾아온 괴질로 어느새 생활의 터전이 파괴되고 가족이 파괴되는 절망으로 이어진다. 작가는 환자들의 절망어린 시선에서 끊임없이 문명과 인간존재의 의미에 질문을 던진다. 즉 인간과 인간관계의 파괴와 자연속에 내재한 생명력과 인간과의 관계단절에 개입하고 있는 근대산업문명의 폭력성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환자들의 증언과 보상을 위한 싸움, 자료와 보고서들의 인용으로 자칫 건조한 현장 취재기록으로 보여질 수 있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시인기도 한 작가의 문체는 마치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여주듯 우리를 감동시킨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회복을 희망하는 작가의 염원이 절절이 배어 있는 이 책은 슬프지만 아름답다.

작가정보

石牟礼道子
1927년 쿠마모토현 아마쿠사군에서 출생. 1969년 첫 작품『슬픈 미나마타(원제:고해정토苦海淨土)』을 펴내 크게 주목받았다. 이 책으로 1970년 제1회 오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에 선정되었지만 수상을 거부했다. 1973년 막사이사이상 수상. 1993년『이자요이 다리』로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 수상. 2002년 아사히상 수상. 같은 해 신작 노(能일본의 전통연극)『시라누이』 발표. 2003년 『부끄러움의 나라-이시무레 미치코 시집』으로 예술선장문부과학대신상 수상. 2004년부터 『이시무레 미치코 전집 시라누이(전12권)』를 간행. 이상의 전집에 『고해정토』에 이은『신들의 마을』『하늘의 물고기』를 발표했다. 다른 저서로는 『어미들의 나라-이시무레 미치코 시문집』등이 있다.
사회의 급속한 근대화로 자연환경이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격변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과 공생하는 인간의 삶의 방법을 주제로 한 이시무레 미치코의 문학은 최근 들어 새롭게 그 예술성과 사회성이 평가받고 있다.

1972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외국어전문학교에서 번역 및 통역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즐거운 불편』을 비롯해 『하루키를 좋아하세요?』『야심만만 심리학』『러브링크』 『바다의 선인』 『아주 사적인 시간』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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