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역습
2006년 06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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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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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서문
1. 동물에게 마음이 있는가?
동물은 아픔을 느낄까?
그 밖의 불쾌한 감정 유쾌한 감정도 느낄까?
인간과 동물이 고통을 느끼는 방식의 차이
욕망과 선호
2. 도덕모임
도덕모임의 회원자격
평등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외모는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인가?
지능은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인가?
성은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인가?
동물이 갖는 마땅한 권리
동물에 대한 정당한 대우
3. 만물을 위한 정의
본래자리- 정의로운 세계로 들어서기
공평한 자리- 평등과 응보의 세계로 들어서기
도덕적 능동인과 도덕적 피동인
공평한 자리는 가능한가?
4 삶과 죽음의 가치
구명보트에 올라타기
죽음은 우리를 해치지 않는다
죽음은 삶을 박탈한다
미래를 잃다
미래의 박탈과 죽음의 해악
혼란- 잃어버린 삶의 길이
5. 음식으로 먹기 위한 동물사육
닭, 돼지, 소
공장식 축산업과 공평한 자리
동물을 도축하는 방법
고통 없이 죽이는 방법
동물해방?
인간의 번식노력 덕분에 생겨난 동물들
경제에 미칠 큰 재앙
6. 동물실험
절실한 관심과 절실하지 않은 관심
생체실험은 과연 인간의 절실한 관심에 부합하는가?
제품검사의, 군사적 실험, 심리학실험
인간을 오히려 위협하는 생체실험
불필요한 생체실험의 반복과 대체실험
정당성이 전혀 없는 생체실험
7. 동물원
동물원과 공평한 자리
동물의 처지에서 본 동물원
인간의 처지에서 본 동물원
공평한 자리에서 본 동물원
8. 사냥
사냥이 정당한 경우
동물의 사냥과 인간의 사냥
인간에게 해가되는 동물들을 없애기 위한 사냥
생태계보존을 위한 사냥
9. 애완동물
자연의무와 획득의무
애완동물에 대해 우리가 획득한 의무
애완동물과 채식주의
10. 동물권리운동
동물권리운동의 종류
적극적인 의무와 소극적인 의무
시민불복종
구출투쟁과 사회변화운동
동물권리운동의 정당한 실천방식
11. 암흑세계의 변증법
대규모 농장의 등장
먹거리의 위기
환경파괴
동물에게 더욱 혹독한 고통으로
광우병의 경우
우리는 무엇을 깨우쳤는가?
후주
옮긴이의 말
인간과 그 밖의 다른 동물들 사이에 가장 눈에 띄는 정신적 차이는 지능의 수준이다. 인간은, 간단히 말해서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똑똑하다. 이것은 분명한 차이이다. 하지만 이것이 도덕적으로 적절한 차이인가? 지능의 측면에서 인간과 다른 동물 사이의 차이는 우리가 다른 동물을 대하는 현재 방법과 태도를 정당화하는가?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옳다고 보기는 힘들다.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광우병파동이나 우리나라 가축농가는 물론이고 식당이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조류독감파동은 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한 결과 일어난 당연한 현상이다. 자연스러운 배려, 도덕적인 사고보다는 이윤만을 극대화 할 목적으로 우리는 동물을 강압적으로 취급한다. 과학이란 이름으로, 혹은 단순히 제품테스트라는 이름으로 닭은 컨베이어벨트에 주렁주렁 목이 매달리고, 돼지는 좁은 우리 속에서 온몸에 상처로 뒤덮인 채 살아가고, 양은 불은 몸으로 다리를 하늘을 향해 벌린 채 죽어가고, 개는 끔찍한 실험을 하느라 몸뚱이가 절단된 채 죽음을 기다린다. 이러한 풍경들은 동물들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는 소비중심사회의 일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들 식탁위에 오를 깔끔하게 살균 포장된 슈퍼마켓의 고깃덩어리가 상상조차 못하는 아픔과 고통이 수반하는 제조과정의 결과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동물을 죽이는 장면을 끔찍해 하면서도 고기를 맛있게 즐기는 것은 왜일까? 우리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이 조금이라도 다치면 질겁하면서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인 동물들을 매일 즐긴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의 행위가 한마디로 부당하다는 것이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고 통증이나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 생물학적 연속선상에 있는 존재이다. 결코 그들의 권익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논리적으로 입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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