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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미학

고전에서 현대까지
유형식 지음
논형

2020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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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5MB)
ISBN 9788963578224
쪽수 6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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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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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미학』은 칸트, 헤겔, 쉘링, 니체, 하이데거, 가다머, 벤야민, 아도르노 등 독일 예술철학의 정수를 이루는 학자들을 대상으로한 연구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15개의 논문들은 서로 독립된 것들로 선후관계와 세대관계에 상관없이 구성되어 있다.
서언

칸트 - 예술의 헤아우토노미
1. 서론 2. 철학의 분류 3. 판단력 4. 헤아우토노미

헤겔 - 동일성의 미학
1. 서론 2. 예술과 학술 3. 헤겔 미학의 체계 4. 동일성의 미학

쉘링 - 미학적 직관
1. 서론 2. 절대동일성 3. 직관 4. 미학적 직관

니체 - 예술과 고뇌
1. 서론 2. 고뇌의 철학 3. 아폴로성과 디오니소스성 4. 예술론

하이데거 I - 물과 작품
1. 서론 2. 해석학적 회전관계 3. 물과 물성 4. 결론: 진리의 작품화

하이데거 Ⅱ - 대지와 세계
1. 작품의 자생성 2. 대지와 세계 3. 작품론 4. 리히퉁

하이데거 Ⅲ - 예술과 진리
1. 창작과 창작품 2. 진리화의 문제 3. 진리화와 작품화 4. 예술과 진리

가다머 I - 예술의 중개기능
1. 예술의 자기정당화 2. 자명성의 상실 3. 예술의 중개기능 4. 결론

가다머 II - 예술 인성론
1. 존재론과 인성론 2. 유희 3. 상징 4. 축제

가다머 III - 해석학
1. 서론: 해석학의 간단한 역사 2. 언어의 문제 3. 시간과 발전사의 문제 4. 이해의 문제

벤야민 - 예술과 기술
1. 서론 2. 아우라의 붕괴 3. 모데르네 4. 결론

아도르노 I - 예술과 미학
1. 서론 2. 전통미학에 대한 비판 3. 예술과 미학 4. 중개

아도르노 II - 예술과 사회
1. 예술의 구성 2. 예술과 사회의 중개 3. 미학적 객관성 4. 결론

아도르노 III - 예술의 아우토노미 문제
1. 서론 2. 아우토노미 비판 3. 아우토노미의 구성 4. 예술과 인식

아도르노 IV - 모데르네
1. 서론 2. 문화공업 3. 의미의 부정 4. 생생한 고뇌

고전에서 현대까지 독일 예술철학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왔다. 예술과 철학의 공통된 목표는 진리에 도달과 전달이며, 현대적인 표현으로 의미의 도달과 전달이 된다. 예술과 철학, 예술철학의 목표는 진리의 도달과 전달 내지는 의미의 도달과 전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일 예술철학은 예술작품의 의미가 하나로 단일한가, 아니면 여러 개로 다양한가에 따라서 변화되어 왔다. 진리는 하나, 의미는 하나라는 개념이 붕괴되고 진리도 다양하고 의미도 다양하다는 방향으로 독일 예술철학은 변화되고 발전해 왔다. 예술작품 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의미가 과연 전달되느냐 하는 문제로 시작해서 의미의 상실 내지는 무의미라는 단계까지 독일 예술철학은 변화하고 발전한다. 이 책은 칸트, 헤겔, 쉘링, 니체, 하이데거, 가다머, 벤야민, 아도르노 등 독일 예술철학의 정수를 이루는 학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15개의 논문들은 서로 독립된 것들로 선후관계와 세대관계에 상관없이 구성되어 있다. 어느 철학자에서 시작하든, 어느 논문에서 시작하든 독자들의 자유다.

논형 관련도서
- 송학의 형성과 전개
고지마 쓰요시 지음 / 신현승 옮김
- 동양의 자연과 인간 이해
풍우 지음 / 김갑수 옮김
- 장자와 문명
김갑수 지음
- 동서 철학의 교섭과 동서양 사유 방식의 차이
송영배 지음
- 동아시아 자타인식의 사상사
가쓰라지마 노부히로 지음 / 김정근 김태훈 심희찬 옮김
- 일본 근세의 공공적 삶과 윤리
고희탁 지음
- 문화 미디어로 소통하기
김영순 외 지음
- 인문지리학의 시선
전종한 서민철 장의선 박승규 지음
- 사회지리학
질 발렌타인 지음 / 박경환 옮김

< 책 속으로 >
하이데거 Ⅱ - 대지와 세계

하이데거 철학의 세계와 대지라는 개념은 니체가 사용하는 아폴로성과 디오니소스성이라는 개념의 연장이다. 세계는 니체가 말하는 개체화의 원리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개체적이고 구체적인 일체의 것들, 일체의 예술, 일체의 인간문화, 일체의 인간세계를 나타낸다. 반대로 대지는 비개체화의 비원리 내지는 비개체화와 비원리로 추상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원리화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개념이다. 세계가 밖으로 출타하려는 성질을 가졌다면 대지는 출타한 세계를 자신의 품속으로 다시 귀향시켜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물과 작품의 테마에서, 순서를 바꾸어 작품과 물의 관계를 세계와 대지의 관계로 비약하는 것이 하이데거의 예술철학이다.

하이데거 Ⅲ - 예술과 진리
하이데거는 철학을 통해서 예술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예술을 통해서 철학을 해결하고자 한다. 철학과 예술의 문제는 진리와 예술의 문제로 표현되는데, 하이데거의 예술철학은 작품과 물의 관계가 비약해서 세계와 대지의 관계가 되고, 다시 비약해서 진리와 예술의 관계가 된다. 진리와 예술 양자를 하나로 합해서 하나의 형상으로 상상하면 예술의 품안에 안겨 있는 진리, 또는 진리를 둘러싸고 있는 예술이 된다. 이는 밝은 동시에 어둡고, 어두운 동시에 밝은 하나의 형상이 된다. 이 하나의 형상에 의해서 밝다는 말은 어둡다는 것이고 어둡다는 말은 밝다는 말이 되는데, 이를 비약하면 진리는 비진리이고, 비진리는 진리라고 말한다.

가다머 I - 예술의 중개기능
가다머 이론의 핵심은 과거 전통예술과 현대 실험예술 두 가지다. 과거 전통예술은 전통만 고수하고 전위예술이라 할 수 있는 현대의 실험예술을 배척하며, 현대의 실험예술은 전통예술을 낡고 더 이상 타당성이 없다고 배척하여 양자의 예술이 분리되어 있다고 보고, 이 분리된 두 예술을 중개하려 하였다. 가다머가 말하는 중개는 과거 전통예술과 현대 실험예술은 하나임을 의미한다. 예술은 과거에서 시작해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 그 존재를 지속한다. 그러나 하나의 예술은 자기정당화를 계속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실험예술은 과거 전통예술이 자기정당화를 끊임없이 해 온 결과로, 과거와 현대, 전통예술과 실험예술은 서로 중개된 것으로 보았다.

가다머 II - 예술 인성론
가다머는 예술존재론과 예술인성론을 중개하고자 했다. 존재론은 영원히 불변하는 예술의 실재를 추구하고 인성론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간의 의식, 인간에 내재한 요소들을 추구한다. 존재론은 영원히 불변하는 실재만을 다루기 때문에 시간이 결여된 반면, 인성론은 항상 변하는 시간의식을 다루기 때문에 실재를 소홀히 한다고 가다머는 생각한다. 이러한 실재와 시간을 중개해서 예술론을 전개하고자 했다.

가다머 III - 해석학
변증법과 해석학 사이의 공통점은 두 개의 카테고리, 그것도 단 두 개의 카테고리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변증법은 두 개의 카테고

작가정보

저자(글) 유형식

저자 유형식
1940년 강원도 출생
1959년 보성중,고등학교 졸업
1963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196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졸업
1983년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대학교 “Doktor der Philosophie”
독일 현대문학 전공, 독일미학 부전공
1983년 중앙대학교 외국어대학 독일어학과 교수
2005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주요 저서 : Das offene Drama von Max Frisch
『인물로 본 독일미학』
『문학과 미학: 의미의 탄생에서 의미의 사망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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