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레버

조영근 지음

모아북스 2013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의 멘토이자 발로 뛰는 리더가 들려준 가슴 뛰는 삶의 지혜『나인 레버』. 이 책은 저자가 약 15년 간 성공한 최고경영자 및 임원 간부들과 함께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사색한 것을 기초로,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지혜와 그들이 갖고 있는 지렛대의 원리인 '영향력'의 핵심을 설명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1장. 태도의 경쟁력(첫 번째 영향력)
나 만의 경쟁력 체크하기
- 21세기는 불확실성의 시대
-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
- 안정보다는 차별성에 주목하라
- 새로운 설계도가 필요하다
- 21세기의 ‘인생 경영 방정식’
- 사고방식(첫 번째 요소)
- 열의(두 번째 요소)
- 능력(세 번째 요소)

2장 창의력(두 번째 영향력)
나 만의 창의성을 갖기 위한 체크 포인트
- 정답이 없는 시대
- 상상의 힘
- 창조의 시대다.
- 실패에서 창조는 싹 튼다
- 창의력은 역경 속에서 발휘된다
- 멀리보라.
- 창의적 행동으로 자신의 비전을 가꾸라.
- 창의적 비전 만들기
- 독서는 가능성으로 통하는 문이다
- 독서는 창의력을 키우는 제일 쉬운 방법이다
- 독서는 종합선물세트다
- 기록의 힘
- 기록의 습관
- 모든 관리의 기초는 기록이다
- 기억하지 말고 기록하라
- 마음이 두뇌를 지배한다
- 마음 경영

3장 절제력(세 번째 영향력)
나 만의 회복탄력성지수(RQ) 테스트 하기
- 나는 주인인가, 노예인가?
- 습관 파괴, 습관 창조
-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절제를 배워야 한다
- 자기규율과 규칙
- 경주 최부자 집 300년 부의 비밀
- 인내의 기적
- 10년을 인내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 한 순간이 10년이 된다.
- 운동은 자기관리의 시작이다
-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 운동은 투자다.
- 운동은 준비다.

4장 소통력(네 번째 영향력)
나 만의 커뮤니케이션 지수 체크하기
- 당신은 세상과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 말의 3가지 힘
- 상대 언어로 소통하기
- 말에도 화장과 영양분이 필요하다
- 지나친 솔직은 금물
- 어떤 도구로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중요하다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도구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세 가지 도구

5장 도전력(다섯 번째 영향력)
나 만의 열정지수 테스트 하기
- 도전은 아름답다
- 걸림돌과 디딤돌
- 늦지 않았다.
- 의욕이 관건이다.
- 덩샤오핑과 18명의 샤오강촌 농민
- 문제는 변화의 속도다!
- 자신을 스스로를 폐기해야 승자가 된다
- 도전의 방향은 안에서 밖으로!
-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필드에서 시작했다
- 도전 기회는 오직 필드에 있다

6장 회복력(여섯 번째 영향력)
나 만의 자신감 테스트 하기
-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인간의 본성
- 역경지수(AQ)가 관건이다
- 실패에 대처하는 두 가지 길
- 용기의 자양분은 자신감이다
- ‘Can`t’와 ‘Can’의 차이는?
- 자신을 속박시키는 코끼리의 법칙
- 실패에서 배운다
- 실패의 5가지 가치
- ‘우리의 실패를 팝니다’
- 죽음에 이르는 6가지 공포
-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걱정인가 해결책인가
- 걱정에서 해방되는 방법

7장 학습력(일곱 번째 영향력)
나 만의 사고력을 위한 체크 포인트
- 학습은 당신의 가능성을 열어줄 유일한 무기다
-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 21세기의 가장 강력한 학습 주체는 조직
- 전통복지(Welfare)에서 학습복지(Learnfare)의 시대로
- 핵심능력을 키워라
- 프로가 되라
- 배움의 8법칙
- 훈련이 만든 기적
- 프로는 훈련이 만든 결과다

8장 실행력(여덟 번째 영향력)
실행력을 높여주는 16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 아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준비⇒발사⇒조준!
- 첫발을 내딛어라.
- 오늘을 경영하라
- 당신의 미래는 오늘에 달려있다
-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은?
- 오늘 하루를 경영하라
- 변화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
-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
- 생각과 행동이 유연한 변화친화형 인간

9장 친화력(아홉 번째 영향력)
나 만의 대인관계능력 체크하기
- 집 나간 리더십을 찾습니다!
- 리더십을 키우는 비결
- 웃음은 친화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 웃음은 성공전략이다.
- 웃음은 관계전략이다.
- 웃음은 혁신전략이다.
- 웃음은 최고의 비즈니스 도구이다.
- 칭찬은 관계를 유지시키는 최선의 비결이다
- 칭찬의 힘
- 상대의 장점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맺음말

출판사 서평

15년 간 현장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성공한 최고경영자 및 직원들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사색한 것을 기초로, 리더들이 살아가는 지혜와 그들이 갖고 있는 ‘9가지영향력’의 핵심을 적었다. 기존의 리더십과 자기계발 도서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가치교과서인 이 책은 이 시대가 새롭게 요구하는 덕목이자 모든 변화의 기본이 되는 ‘지렛대’을 제시해준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 받고 싶어 한다.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존재의 필연적 의미를 깨닫고 쾌감과 성취감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한 감정의 밑바탕에는 ‘관계’ 안에서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가 하는 계산이 깔려 있다.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ㆍ개인적인 ‘성공’과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에,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영향력의 크기가 더 크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영향력은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태어날 때부터 그런 능력이 있었던 걸까? 절대 아니다. 그들은 충분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영향력”을 갈고닦은 것이다.

“영향력”은 9개의 지렛대로(나인레버) 이루어진 보금자리인데, 그중 가장 기본이자 첫 번째 초석이 “태도력”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는 학력보다, 스팩 보다, 배경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미국 심리학회에서는 행복의 요건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손꼽았다.

두 번째 지렛대는 “창의력”이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지나 이제는 창의력 시대가 도래했다. 기업은 직원들의 창의력 계발을 위해 자본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할리우드도 자본 중심의 영화 제작이 아니라 창의성과 기술 중심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공공단체, 심지어 정부 조직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갈구하며 획기적인 변화를 꿈꾼다.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과 조직은 고여 있는 물과 같다. 고여 있는 물은 썩게 마련이다. 썩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샘솟아야 한다. 샘솟는 창의력은 개인과 조직의 가치를 실현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된다.

세 번째 지렛대는 “절제력”이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않으면 관리도, 유지도 되지 않는다. 적응하고,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통제해야 한다. 스스로 통제하지 않으면 타인의 통제를 받게 된다.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은행의 통제를 받고, 몸 관리를 못하면 의사의 통제를 받는다.
절제의 힘은 상상 그 이상이다. 절제력은 나쁜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좋은 습관은 성공과 행복의 원천이 되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네 번째 지렛대는 “소통력”이다. 사람과, 세상과, 자연과, 산과 소통하는 사람이 21세기를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사람은 소통의 도구로 말과 글을 사용한다. 누구나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지만, 그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오해와 불신이 생기는 것이다. 소통하지 못하면 갈등이 생기고 결국 삶이 삐거덕거린다.

다섯 번째 지렛대는 “도전력”이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다. 도전하는 가운데 기회가 생기고, 그 기회를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은커녕 도전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도전’이라고 하니까 역사를 바꿀 만한 거창한 계획을 떠올리고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도전은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부터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다. 생활 속의 사소한 일부터 어제와 다르게, 남과 다르게 한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어 보라. 하루 세 끼 밥을 먹듯 하루 세 번, 아니 하루 한 번씩이라도 도전의 마음을 다지면 삶이 늘 의욕으로 가득 찰 것이다.

여섯 번째 지렛대는 “회복력”이다. 회복력은 탄성이 좋은 고무 같은 능력을 말한다. 고난과 실패가 거듭되어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발판 삼아 다시 우뚝 서는 능력이다. 사실 ‘회복력’은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능력이다. 다만 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 반면 좀 뒤떨어지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 본질적인 능력을 키우면 정신적ㆍ육체적 어려움과 사회적ㆍ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탈출하여 성공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곱 번째 지렛대는 “학습력”이다. 살면서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학습에 의한 효과다. 말하는 것, 걷는 것에서부터 기술, 지식까지, 반복 학습하는 가운데 몸과 머리에 익히게 된 것이다.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힘이 가장 큰 자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뛰어난 학습력을 갖고 있으며, 행복도 학습에 의해 강화된다.

여덟 번째 지렛대는 “실행력”이다. 옛 말씀에 ‘백 번

작가정보

저자(글) 조영근

저자 조영근은 25여 년간 국가 지역 혁신 서비스와 경제 경영서비스구축법, 세일즈 고객 구축하기, 건강한 미래 등 22개 분야의 트렌드를 연구하는 선황경영연구원장이다.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키 위한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미래학, 사회학 등에 관심을 집중하며 기업과 관공서에서 3,500회 이상의 강의를 하였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면서 성공과 좌절의 현실 속에서 ‘영향력’이란 화두에 주목 ‘영향력’의 중요성을 전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도 학습을 인생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영원한 학생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의문점을 던져주는 멘토이다. 지은 책으로는 『설계사혁신전략』,『나도 성공하고 싶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