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움직이는 7가지 비즈니스 코드

타카하시 아키라 지음 | 박진희 옮김

리즈앤북 2006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세계 각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도서입니다.

목차

1. 중국 비즈니스를 결정하는 2개의 기둥 2. 중국 진출 전에 알아야 할 4가지 포인트 3. 중국 진출 후 주의해야 할 4가지 포인트 4. 중국 진출 기업이 반드시 겪는 3가지 난관 5. 중국 비즈니스에서 실패하는 3가지 이유 6. 중국인 중국 사회 중국 비즈니스 7. 외교 스타일에서 읽는 중국 비즈니스

출판사 서평

▶중국에는 중국에서만 통하는 비즈니스 방법이 있다 끊임없는 노사분규, 고임금 등으로 인한 경영 압박 때문에 중국으로 공장 이전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 중국 정부의 파격적인 세금감면 정책, 2010년쯤 세계 4대 경제 강국이 된다는 비전과 12억 인구라는 거대한 시장성 등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노하우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 부지 선정, 인허가 취득, 공장 설립, 근로자 채용, 품질 관리 등 중국 진출에 앞서 준비를 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게다가 중국에 가서 실패한 사례들을 들어보면 선뜻 중국 진출을 결심하기가 어렵다. 이 책은 중국 비즈니스에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과 노하우를 다루었다. 중국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단순화해서 이야기한다면 ‘중국인을 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중국인에게서 중국 비즈니스의 올바른 툴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다. 현재 중국인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특히 중국인의 민족성은 어떠한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그것이 곧바로 비즈니스 현장에 응용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중국인의 생각과 마음’을 토대로 하여 그 위에 중국 진출 시 필요한 시장 조사 방법 더 나아가 중국 현지에서 한 번쯤 부딪히는 난관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실전적으로 제시했다. 이 책은 많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중국과 타이완 관계자들의 협력을 받아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취재하여 정리했기 때문에 더없이 생생한 중국 비즈니스의 현장을 읽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국을 움직이는 7가지 비즈니스 코드’를 알면 중국에는 중국에서만 통하는 비즈니스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중국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타카하시 아키라

타카하시 아키라 중국 관련 비즈니스 경영 컨설턴트. 중국, 타이완은 물론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의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조사회사의 대표이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 찾아낸 생생한 정보는 국가기관 정보보다 정확하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국 관련 비즈니스 정보에 관한 한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번역 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