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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뒤에서 엿보는 영국신사

이순미 지음
리수

2016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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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56MB)
ISBN 97911862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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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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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눈으로 본 ‘영국신사’의 진면목!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만나기『커튼 뒤에서 엿보는 영국신사』. 주재원의 아내로 16여 년을 해외에서 살아온 저자 이순미가 영국의 평범한 주택가에 살며 경험한 까칠하고 소심한 영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무표정하고 쌀쌀맞은데다 거만한 영국인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창이나 문틈 사이로 다른 사람을 훔쳐보는 ‘커튼 트위처스’라고 이야기하며, 이것은 소심해서 타인과 쉽게 친구가 되지 못하는 이들이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신사다운 견고한 이성과 합리적인 틀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또한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영국인의 모습은 소심하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에 대한 숙고가 있기에, 그들이 신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한다. 영국 이웃들과의 부대낌 속에서 영국인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간파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미지와 걸맞지 않는 영국인들의 신선한 모습과 젠틀맨으로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부. 영국 신사, 불편한 진실

▶훔쳐보기를 즐기는 피핑탐의 후예
잃어버린 개를 찾아주는 사람들/ 은퇴한 늙은 커튼 트위처/ 피핑탐의 전설/ 네이버후드 워치/ 늘 잘 엿봐주던 앞집 부부의 과잉 친절/ 쓸 만한 영국인들의 엿보기 버릇

▶괴리 소설을 읽으며 귀신들과 어울려 사는 신사들
골동품과 돈, 세월의 값/ 오래된 것은 무조건 OK/ 골동품이라면 귀신조차 반가워/ 약한 자를 사랑하는 사람들

▶숨 막히게 점잖은 식탁
식사를 하면서 댄스를/ 쥐 씨알만큼 먹고 사는 영국인들/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은 바로 식당 분위기/ 너무 친절해도 해고당한다/ 해장하러 프랑스 다녀옵니다

▶점잖은 도로 질서에 숨겨진 비밀
영국 신사들의 끝내주는 운전 매너/ 운전 매너 뒤에 숨겨진 잔인성/ 영국인과의 한번 붙으면 죽음

▶괴상한 취미활동인 트레인 스포팅
클래펌 정션 역에서 살다시피 하는 트레인 스포터들/ 미친 짓인 줄 알고 하는 미친 짓

▶미국과는 완전히 다른 문화의 나라, 영국
루이스 살인사건으로 본 영국과 미국의 문화 싸움

▶침묵의 모습으로
엄마 자존심 구긴 날/ 조용한 수영장/ 죽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냥 조용히 있어라/ 눈에 띄지 않는 게 최고인 사람들

2부, 영국 신사들의 생활

▶아름다운 울타리 뒤 복잡한 담장 싸움
무너진 담은 누가 고치나/ 테라스 하우스, 보이지 않는 울타리의 철저함/ 사모님, 일 파운드짜리 캐슬 안 사실래요

▶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 영국 신사
동물병원에서/ 사회보장제도 때문에 구겨진 영국 신사들의 처지

▶‘아들의 여자친구’라는 단어의 비밀
결혼하지 않는 자녀들/ 나랑 결혼해줘/ 실력으로 남녀평등을 가립니다/ 남녀평등도 복고풍으로?

▶썩은 웨딩케이크를 먹는 신사들
썩은 웨딩케이크/ 일 년 이상 묵혀서 먹는 웨딩케이크의 비밀/ 웨딩케이크를 일 년간 보관하는 법/ 웨딩케이크의 씁쓸한 유래/ 신부의 케이크와 신랑의 케이크

▶여우와 여우굴을 사랑한 신사들
영국 섬을 발칵 뒤집어놓은 여우 사냥의 묘미/ 여우를 지키기 위해 피 터지게 싸우는 영국인들/ 여왕도 여우 앞에서는 몸을 낮춘다/ 여우가 영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은/ 여우와의 전쟁에서 졌습니다.

▶동물에 대한 지극한 애정
홈리스들의 친구/ 길눈이 어두워졌나/ 애완동물 공동묘지의 모습/ 사람 못지않은 장례식을 하는 애완동물

▶명성 드높은 영국 티타임의 진실
티타임과 영국인/ 영국의 티타임에 대해서/ 대영박물관의 수법/ 원조 찻집을 찾아서

▶우아한 거품 목욕의 비밀
영국인들은 어떻게 때를 밀까/ 거품비누를 하나 샀는데 말이에요~

3부. 영국 신사 만들기

▶영국 신사라고 부르는 이유
영국 교육의 진수

▶영국 학교의 비밀
고자질쟁이들을 키우는 나라/ 영국의 왕따/ 교육의 평등이 없는 나라/ 선생님들의 수난/ 영국 어머니들에 옮겨붙은 치맛바람

▶영국 아이들의 점잖은 몸짓에 숨겨진 비밀
이상한 체육시간/ 아이들을 위한 대단한 혜택/ 의젓한 영국 아이들/ 잔인한 영국 부모들

▶자녀의 말을 믿어주는 부모
동남아를 덮친 쓰나미/ 믿음의 종류가 다르다

▶세계적인 뮤지컬 나라의 초라한 학예회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는 학예회/ 기초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영국 교육

4부. 영국 신사 따라잡기

▶영국 신사는 이 잡느라 바쁘다
더 이상 우산을 쓰지 않는 영국 신사/ 머리 속에 이가/ 복잡한 성격의 영국인들/ 신발을 벗어요/ 독일, 프랑스, 바이킹의 민족성이 뒤섞인 나라/ 아마도 그들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라

▶영국 신사들이 숨겨둔 비장의 무기는 편지 쓰기
에밀리 아빠의 편지/ 편지 한 장의 위력/ 편지 쓰기에 익숙지 않은 한국인

▶영국 신사들과의 전투를 위한 기본자세
“I'm sorry” 제대로 하는 법/ 뺑소니범/ 화가 날수록 냉정한 미소를 짓자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는 몸짓언어의 위력
이국 생활의 성패가 달린 몸짓언어/ 싱가포르에서 만난 그들의 눈빛/ 시선 마주하는 일/ 모르는 사람과 절대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 외 몇 가지 몸짓언어

▶신사들과 말문 트기
공통의 화제, 날씨 이야기를 하라

▶신사들과 사귀려면
무엇이든

이 책은 영국의 평범한 주택가에서 여느 영국인들처럼 정원을 가꾸고, 개를 키우고, 아이를 교육시켜온 한국인이 말하는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이야기’인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이 ‘진정한 신사’인지를 전하는 책이다.
영국인들 속에 섞여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영국 사람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며, ‘영국신사’라는 이미지와 걸맞지 않은 생활 속 모습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신선함을 전한다.

잉글리시 젠틀맨인가, 커튼 트위처스인가

무표정한데다 쌀쌀맞고 거만한 영국인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창이나 문틈 사이로 ‘남의 일이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거리를 훔쳐본다면 믿겠는가. 일면식도 통성명도 없었던 이웃이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우리 개가 무슨 종류인지, 언제 여행을 다녀왔는지까지 알고 있다면?
이렇게 커튼 사이로 엿본다 하여 ‘커튼 트위처스’라고 한다. 영국 신사의 명성에 커튼 트위처스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조금만 깊게 살펴보면 이 둘은 통하는 데가 있다.
소심해서 타인과 쉽게 친구가 되지 못하고, 오해 살까 두려워 눈 한번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서로에게 침범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신사다운 견고한 이성과 합리의 틀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소심한 자신을 보호해주는 신사의 틀 안에서, 대놓고 밝힐 수 없는 인간에 대한 관심을 조용히 표출하며 살아간다.

조용한 방식, 그러나 혹독한 대가

영국은 신사의 나라답게 어디에 가나 조용하다. 식당에서도, 아이를 야단칠 때도, 아무리 길이 막혀도, 분쟁이 생겨도, 심지어 온 소리들이 왕왕 울려대는 수영장조차도 조용하다.
영국에서는 일단 소리가 커지면 불리하다. 펍에서 바텐더가 주문을 받지 않아도, 병원에서 한없이 기다릴 때도 큰소리도 항의하다가는 내 차례는 은근슬쩍 뒤로 밀려나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뭔가 확실히 항의를 해야 할 때도 격앙된 목소리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그저 점잖게 편지로 전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웃에게 항의편지를 쓸 때조차 ‘그래도 시정하지 않으면 고발조치 하겠다’라든가 ‘경찰을 부르겠다’와 같은 강력한 문구를 점잖게 써서 보낸다.
영국 사람들은 신사답게 아이들을 야단치는 목소리도 나지막하다. 하지만 때릴 일이 있으면 절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아주 빠르고 독하게 때린다. 물론 맞은 아이들도 영국인답게 소리 없이 조용히 울 뿐이다.
영국은 신사다운 운전을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나있지만 조용한 도로사정도 매섭기는 마찬가지다. 점잖다는 영국인이 흥분한 얼굴로 차 문을 박차고 차에서 내렸다 하면, 그것은 죽음으로 가는 결투의 신청쯤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그래서 영국의 도로규범에는 운전 중 초래될 시비에 대비한 갖가지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 예를 들면, ‘운전 중 절대로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말라.’ ‘분노가 오르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운전해라.’ ‘시비가 벌어지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마라.’

이들이 진정한 신사인 이유

생활 속 곳곳에서 만나는 영국인의 모습은 소심하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지만, 저자는 그들이 신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결코 멋있거나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에 대한 숙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모습에는 본질에 다가가는 성숙함이 있다. 아이들이 손수 준비한 허접해 보이는 학예회는 남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장이 아닌, 자신감을 격려해주는 장이다. 자신감만 있으면 실력은 늦게라도 쌓아지기 마련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흔히 우리는 영국인이라 하면 오래된 것들에 집착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사랑하는 것은 골동품을 포함한 모든 버려지는 것들이다. 버려지는 사람들과 버려지는 생각들을 즐겨 모아 보듬어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정박아나 장애자들에 대한 영국인들의 배려와 사랑은 우리를 숙연하게 한다. 이들은 내버려진 골동품을 문지르고 문질러 명품을 만들듯이, 굳이 스스로의 결점을 드러내어 만져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러한 영국 신사의 힘이 있기에 우리는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인의 모습조차 추억할 수 있다.

냉정한 영국인이 허물어지는 지점

우스갯소리로 영국인들은 무인도에 떨어져도 소개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서로 통성명도 못할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외로운 영국 신사는 공동의 화제로 대화를 나눌만한 틈만 보이면 다소 허무하게 허물어지는 경향이 짙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인과 사귀고 싶다면 ‘키워야’ 한다. 첫째는 아이 키우기, 둘째는 꽃과 나무 키우기, 셋째는 개 키우기이다. 장담컨대 초면일지라도 수선화 알뿌리 몇 개를 들고 “혹시 이거 보관하는 법 알아?”라며 불쑥 옆집 문을 두드리면, 폐쇄적인 영국인들과 하루 종일 수다를 떨며 노닥거릴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는 영국인들에게 조금씩 지쳐갈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순미

저자 이순미는 주재원 아내로 10여 년을 해외에서 살았다. 영국과의 인연은 아이의 대학졸업까지 치면 16년이나 된다. 까칠하고 소심한 영국 사람들 틈에서 정원을 가꾸고, 개를 키우고, 아이를 교육시키며 살아보니 왜 영국인을 신사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면서도 집 열쇠를 맡기는 영국 이웃들과의 부대낌 속에서 영국인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간파했다. 비록 커튼 뒤에서 이웃을 엿보는 영국인들이지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젠틀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을 닮은 아시아의 나라,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을 담은 책 《유리벽 안에서 행복한 나라, 싱가포르가 이룬 부와 교육의 비밀》을 펴낸 바 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겨레 리빙> 객원기자와 <행복이 가득한 집> 자유기고가를 역임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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