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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여백이 아름다운 나라
타산지석 8
장미영 , 최명원 지음
리수

2007년 08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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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900-00277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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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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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타산지석 시리즈』제8권. 내면의 여백이 아름다운 나라, 독일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책이다. 독일의 진면목을 '내면의 힘'이라는 관점에서 통찰하면서, 독일이 지닌 힘의 원천을 사색이 낳은 문화, 합리, 원칙, 교양 시민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고 있다.

자로 잰 듯한 독일의 모습은 '합리적인 것이야말로 최상의 편안함'이라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그들의 원칙주의를 대변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견고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오늘의 독일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과 잠재력 그리고 풀어야 할 숙제에 대해 되돌아보는 책이다.
프롤로그

1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축구, ‘민족’을 확인하는 유일한 장
6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
수준 높은 교양인의 나라
정신적 중산층이 두터운 고전 음악의 나라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소설, 세계 문학의 정점
날씨와 풍광이 만들어낸 내면적 취향

2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주는 행복
토론할 때 가장 섹시한 사람들
딱딱하지만 정확한 독일어의 정직성
사색하는 국민성이 부른 정치적 비역동성
굼뜨지만 합리적이고,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돈 계산법
융통성마저도 합리적이어야 행복한 사람들
최신 네비게이션을 뺨치는 ‘친절한’ 독일인
때론 까다롭고때론 낭만적인 독일 사람들의 격식 차리기
안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설 사람들
황당한 물 값 이야기
환경을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들
소리 없이 흔적 없이 즐기는 주말 풍경

3부. 원칙이 중시되는 독일인의 일상
진한 커피 향으로 시작하는 독일의 아침
동화 속처럼 예쁜 집은 어떻게 꾸려지는가
아침과 저녁은 찬 음식, 점심은 따뜻한 음식
속옷을 다려입는 사람들
공무원의 주례로 이루어지는 결혼
혈액형을 묻지 마세요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녀 교육
청춘의 자유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대학생들
대학 졸업은 언제 어떻게 하는가

부록
낯선 독일에 드리운 우리의 얼굴, 이미륵과 윤이상
파독 한국인 근로자,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에필로그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노벨상, 문학, 음악, 날씨와 풍광 등을 통하여 ‘왜 이들은 사색을 즐기며, 이 내면으로의 침잠을 어떻게 외부로 표출하고, 나아가 저력 있는 문화로 정착시켰는지’를 말하고 있다. 반면 ‘민족’이란 말을 극도로 자제하는 독일인의 심리를 ‘축구’라는 키워드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2부에서는 언어와 습관, 안전 의식, 환경, 주말 풍경, 비역동적 정치 성향 등을 통해 구체적인 독일인의 사고방식을 알려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독일인의 일상을 통해 ‘원칙 중심의 삶이 주는 편리함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예술가 ‘이미륵과 윤이상’, 그리고 60년대 같은 분단국으로서 서독 정부가 빌려준 3,300만 달러의 차관에 대한 담보물이 된 ‘파독 한국인 근로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일과 연관된 우리 역사의 단면과 그 역사의 그늘에서 잊혀져 가는 이름들을 재인식해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민족’이라는 단어가 공공연히 금기시 되는 나라
전쟁 후 독일인들은 ‘독일’이나 ‘민족’, ‘민족주의’ 같은, 조금이라도 혐의가 있는 단어들에는 모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그런 단어들은 입에 담기조차 꺼렸다. 이는 국가사회주의가 불러왔던 참상에 대한 일종의 과도한 반성의 제스처이기도 하다. ‘민족’이라는 진한 연대감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에게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그래서 뜻밖의 사실로 다가오는 점이다. 국가사회주의가 남긴 또 다른 교훈은 모든 ‘집단주의’에 대한 과감한 등돌리기였다. 대규모 집회는 독일인들에게 곧장 히틀러의 집단 최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그들에게 ‘민족’과 ‘대중’이라는 개념의 비극적 콤플렉스를 잠시 잊고 수천 수만의 인간이 어우러져 어깨동무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축제가 바로 축구이며, 독일인의 남다른 축구 사랑은 독일 현대사의 그림자가 한몫 하고 있는 셈이다.

융통성마저도 합리적이어야 통하는 철저한 합리주의
독일인이라면 모두가 잠재적 원칙주의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논리적 설득보다 ‘규칙은 규칙’이라는 궁색한 답변이 통한다. 독일인들은 보통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서는 머리를 싸매고 끝이 없는 토론을 한다. 하지만 일단 도든 모든 한 번 결론이 나면, 반대하던 사람조차 군소리 없이 정해진 룰에 따른다. 합리적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독일에서 이러한 일사불란함이 통하는 이유가 있다면 모든 결정은 공공의 편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처리된다는 사회적 믿음이 있기 때문이고, 어떤 문제든 철저하게 파고들어 결정된다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합리성과 원칙주의는 생활 곳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안 되는 일은 일관되게 ‘나인(nein안돼)’을 말하는 자녀 교육, 무엇보다 중시되는 안전, 심지어는 최신 네비게이션 못지않은 길 안내로 친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도, 무엇이든 제대로 이루어져야 안도하는 철저한 원칙주의와 당장 불편하더라도 최상의 조화를 꿈꾸는 합리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융통성마저도 합리적이어야 허용된다니 이 얼마나 철저한 합리주의인가.

이성을 움직이는 몽상적 기질
이렇듯 ‘이성의 힘’으로 굴러가는 외형은 과연 어떠한 내면적 성향에서 분출되었을까. 완만한 평원에서의 성실한 일상과 계속되는 지루한 날씨, 이러한 환경은 사람들을 집안으로 끌어들였고, 지금까지도 독일 사람들은 집안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꾸미는 데 지극 정성을 다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독일의 날씨와 풍광은 이들의 마음 깊이 고독하고도 몽상적인 성격을 빚어냈다. 이런 성향은 자연스레 ‘존재의 엄숙함’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과 각성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유독 많은 작가와 철학자의 탄생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 주인공의 내면이 강조될 뿐 사건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소설이 허다한 점도 독일 문학만의 특징이다.
독일의 내면을 말하면서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아주 합리적으로 보이면서도 의외로 다분히 몽상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독일인들. 이들에게 음악은 빈틈없는 합리적 일상에서 솟구친 창조성의 출구였으며, 독일인들에게 음악은 생활이자 아주 보편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센트까지 정확히 헤아리는 현실적 감각에서 꽃피운 내면의 문학과 음악, 철학. 이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모순이야말로 매사에 정확한 독일을 살펴보는 재미이자 매력일 것이다.

정신적 중산층이 이끄는 나라
혁명다운 혁명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나라, 독일. 이에 대한 독일인의 견해 속에는 열등감도 크게 자리 잡고 있지만, 뒤집어 바라보면 큰 부딪침 없이 사회의 성숙을 이뤄왔다는 말이 된다. 도대체 그 내면의 힘은 무엇인가.
혁명의 나라 프랑스에 ‘자유 평등 박애’의 혁명 정신이 있다면 소리 없이 움직여온 독일에는 ‘시민 교육’이 있다. 교육을통한 사회의 개선은 혁명보다는 느리지만 부작용이 덜하고 안전하다고 독일인들은 인식한 것일까.
예로부터 독일의 시민 계급은 정치적, 사회적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찾아왔다. 이렇게 형성된 교양 시민은 두터운 정신적 중산층을 이뤘고, 이들이 있었기에 ‘합리’와 ‘원칙’이 통하는 사회가 순조롭게 일궈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만의 내면의 힘은 무엇인가
쉽게 바뀌는 국가 정책들과 ‘또 얼마나 가려나’ 하는 팽배한 정책 불신임. 님비현상이 판치는 이기주의적 성향 등은 우리의 모습임에 틀림없다. 이런 우리와 비교해볼 때 공공의 편익을 위해 당장의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는 독일 사람들의 모습이나 합리적인 발전을 위해 사고하는 정책 결정자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신뢰로 돌아가는 독일은 단지 잘사는 나라이기 전에 견고한 시스템을 이어가는 그들의 내면의 힘을 돋보이게 한다. 내면의 힘으로 움직이는 독일은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나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미영

장미영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 그리고 교육 철학을 공부했다. 1994년부터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요셉 폰 아이헨도르프의 소네트 연구>(독일어, 1992)와 <문학의 영혼 음악의 영감>(이화여대 출판부 2003)이 있다. 그리고 A.슈니출러의 희곡 <사랑의 유희>(성균관대 출판부 1999), R.M.릴케의 <보르프스베데, 로댕론>(책세상 2000), Ch.v.브라운과 I.슈테판 편 <젠더 연구> (공역. 나남 2002) 등을 번역했다. 그밖에도 독일시론, 독일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문학 이론, 예술사 등을 주제로 하는 다수의 논문이 있다.

최명원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재학 중 “벼락을 맞은 듯한 전율을 느꼈던” 독(언)어학에 매료되어서 졸업과 동시에 독일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독일 콘스탄쯔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당시 유학생이던 남편을 만나 아이도 하나 낳아 기르면서 학생, 아내, 엄마의 1인 3역에서 두루두루 이력을 쌓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최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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