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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김욱 지음
리수

2016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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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47MB)
ISBN 979118627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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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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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는 일흔에 들이닥친 몰락을 딛고 85세 현역 번역가로 오늘을 사는 김욱이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노년에 맞이한 격렬했던 성장통의 의미’와 ‘진정한 내 삶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열’을 담고 있다. 10년 동안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면서 나이듦의 진리를 발견한다.
들어가는 말 - 행복하십니까

1부. 노재의 시대가 왔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진화한다
늙은 세포 그 완전함에 대하여
6펜스를 버리고 달을 품어야 할 때

2부. 청춘이 푸른 봄날이라면, 노년은 붉은 가을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고 가장 자유롭다
울고 있는 야누스의 얼굴 뒤에는 웃고 있는 얼굴이 기다린다
대단치 않음을 아는 순간 대단해지리라
나의 실패담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기꺼이
다시 태어나다
오늘의 결과는 3개월 전의 그 일로 인해

3부.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

나답게 살지 못한 인생은 삶이 아니다
다시 걷기 위해 외발로 묶는 구두끈
인생 후반부 살림은 새로운 직업이다
노인이 되는 것과 약자가 되는 것은 다르다
사랑할 것이 남아 있는 자,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리라

4부. 쫄지 않는 노년

‘초’고령시대가 됐으니, ‘초’노인으로 산다
고립이라는 요물과 투쟁하라 인생이란 원래 외롭고 아프다
간절함이 나를 깨운다
내 안의 보물 허벅지
자족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남쪽으로 창을 내고
마음으로 살고, 생각으로 먹고, 기분으로 가진다

5부. 뇌력은 늙지 않는다

예순다섯에 딴 운전면허증
몸은 늙어도 뇌는 늙지 않는다
엉덩이는 무겁게, 손은 재빠르게
만년초로 피어나리라

나는 현재 저술가 겸 일본어 번역가다. 그 때문인지 가끔 사람들이 묻는다. 일본말 중에 제일 좋아하는 표현이 무엇이냐고. 나는 주저 없이 대답한다. ‘적추(赤秋)’라고. 일본어가 한반도에서 건너갔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적추(赤秋)’라는 표현은 우리말에 없는 것이다. 말 그대로 ‘붉은 가을’이다. 뭐가 그리도 붉다는 걸까. 단풍일까, 아니면 석양이 잠시 머물고 떠나는 텅 빈 들판일까. 이것은 노인의 청춘을 비유하는 말이다. 물질과 출세 같은 세상 속박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는 뜻이다. p50

행복과 불행 중에는 불행이 더 커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기를 열망하기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눈물은 뺨에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웃었던 날들은 기억하지 못한 채 거울을 보며 눈물이 마른 자국을 더듬는다. 용서는 손해 본 셈법이며, 분노는 적립금이다. 하나를 얻어서 즐거웠는데 두 개 얻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쁨은 사라지고 분노가 치민다. 용서하지 못하는 나는 대견하고 떳떳하다. 어디 가서 당할 놈이 아님을 만천하에 고한 듯 어깨가 으쓱해진다. 나를 용서해준 이는 바보천치고, 용서받은 나는 기특하기 이를 데 없다는 식이다. p54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선택이 주어졌을 때 이왕이면 내 인생에 마이너스가 되는, 다시 말해 위험이 가중되는 길을 택했다. 이를테면 동네 마실 나가는 것도 다리에 힘이 부치면 자리에 누워 쉬는 대신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한다. 선생님 연세에 벅차실 텐데, 라는 편집자의 근심 어린 충고에 자극 받아 원고지 2,000장이 넘는 추리소설을 한 달 안에 번역해보이겠다고 큰소리를 탕탕 친다. 위염이 생겼으니 당분간 약주는 금하라는 의사 말에 그날 저녁 고기를 구워 보드카를 마신다. 요는 정신력이다. p106

야구 명언 중에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인생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 그리고 패자도 없다. 내가 인생을 이겨버린다면 나는 승리자가 된다. 내가 인생에게 패한다면 승리자는 나의 인생이 된다. 손해 볼 것 없는 이 싸움에서 꼬랑지를 말고 도망쳐 숨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p108

나이 들수록 재밌는 게 없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 드는 것이다

혈관봉합술로 19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알렉시스 카렐은 나이가 들어도 뇌는 늙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렐의 말을 증명하듯 뇌력을 발휘하며 가슴 뛰는 삶을 사는 이가 여기 있다.
85세 현역 번역가 김욱. 평생 기자로 일해온 그가 번역에 도전한 때는 결코 이르다 할 수 없는 은퇴 후의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였고, 꿈꿔왔던 집필에 전념하며 오늘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
되돌아보면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던 순간이 있었다. 쉽게 잠들 수 없었던 소풍 전날 밤, 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해서 여기저기 손보고 하나하나 채워나갈 때…. 하나같이 소소한 것들이지만 가슴 뛰는 순간은 곧 행복이었다. 그런데 혹자는 나이가 드니 이제 가슴 설레는 일도 없다고 말한다. 이에 85세 현역 번역가로서 노재(老才)의 시대를 살아가는 김욱의 모습은 충분한 답변이 되어줄 것이다.


뇌는 늙지 않는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노화의 과정을 겪지만, 우리 몸 중에서 노화를 겪지 않는 유일한 장기가 있다. 바로 ‘뇌’다. 이렇게 뇌가 멀쩡하게 남아 있는 까닭은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며, 이는 나이 들수록 위축되곤 하는 우리에게 마지막 임무를 전한다. 50대, 60대, 70대에 올림픽에 나가서 레슬링으로 금메달을 따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칸트를 읽고, 사서삼경을 읽고, 성경을 읽고,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살아온 이야기, 세상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쓰는 등의 지적으로 충만한, 내적으로 행복한, 인간적으로 자랑스러운 노년의 지성미 넘치는 최후의 마무리는 누구든지 가능하다. 정신적인 생활에서 기쁨을 찾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이듦의 주종목인 것이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에게 어린 제자가 물었다.
“선생님, 청춘이란 몇 살이 되어야 끝이 납니까?”
쇼펜하우어가 대답했다.
“더 이상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지 않을 때다.”


설레임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김욱은 여든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필력이 쇠퇴하지 않은 까닭에 대해 70대의 내가 20대 30대의 나만큼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쟁쟁한 젊은 번역가들 속에서 굳건히 존재할 수 있었던 데에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했다. 늙다리 냄새 풍기는 구투의 언문 흉내를 내지 않으려고 잘 나가는 젊은 번역가들의 책을 숱하게 읽는 한편 워드프로세서를 배우고, 젊은이들이 알지 못하는 책, 그들이 번역할 수 없는 책을 찾아내서 틈새를 공략했다. 어린 시절부터 외우다시피 읽어왔던 수많은 명저들 중 아직 출판되지 않았거나 오래 전에 발간이 중단된 책들을 찾느라 포천에서 서초동 국립도서관까지 왕복 세 시간 반을 길에 허비하며 찾아보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 작가 사후 70년이 흐르면 저작권이 사라진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작가와 계약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당연히 내용도 좋은 책을 찾아내어 출판사에 제안하면서 존재감을 잃지 않았다.
자기관리력 또한 철저하다.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면서 찬 새벽이 올 때까지 술 마시며 낭비한 젊은 날이 아까워 새벽형 인간이 되기로 작심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낮 12시까지 책상에 붙들리는 생활로 전환하여 하루에 70매씩 번역에 임했다. 한 달이면 원고지 2000매다. 처음 번역 일을 시작했을 때 원고지 1매당 1500원을 받았으니 한 달 수입이 300만 원이었고, 지금은 몸값도 두 배 이상 올랐다.
이 모든 것은 인내와 근면의 산물이다. 세월은 속일 수 없으므로 젊은 자신을 따라가지는 못한다. 질을 따져 줄어든 능력에 실망하기보다는 이만큼이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엉덩이는 무겁게, 손은 재빠르게’라는 말을 유념해온 결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욱

저자 김욱은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년 간 기자로 일해왔다. 어려서부터 꿈꿔온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은퇴 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자 전원생활을 시작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쫄딱 망해 남의 짐 묘막살이를 하며 시제(時祭)를 지내주면서 입에 풀칠을 한 세월도 있다. 벼랑 끝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떨어지느니 스스로 뛰어내려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로 번역에 매진하여 묘막살이를 접고 당당한 가장으로 다시 섰을 뿐만 아니라, 그간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해왔다. 올해로 여든 다섯 살인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8시간 법정 근로시간을 준수한다. 나머지 시간에는 시내도 돌아다니고, 서점에 가서 신간도 읽고, 도서관에서 각종 신문들을 펼쳐놓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알아본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꼭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사유하고 탐독하며 오늘도 노재(老才)의 시대를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폭주 노년》《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난세에는 영웅전을 읽어라》 등이 있다.
지금까지 《행복은 언제나 당신 마음속에 있다》《죽음이 삶에게》《나이듦의 지혜》《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후회 없는 삶, 아름다운 나이듦》《늙지 마라 나의 일상》《지적 생활의 발견》《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니체의 숲으로 가다》《톨스토이, 길》《쇼펜하우어의 문장론》《아미엘의 일기》《데르수 우잘라》《여행하는 나무》《노던라이츠》《중년에 쓰는 한 권의 책》《인간의 벽》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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