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즉통 영어회화

연호택 지음

윈타임즈 2006년 04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0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만해씨와 나영심 여사의 좌충우돌 영어여행기. 『현지체험으로 배우는 궁ㆍ즉ㆍ통 영어회화』는 1년 반 가량 문화일보에 연재한 ≪히딩크식 영어회화≫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저자의 오랜 해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는 해외여행 중인 고만해 씨와 나영심 여사가 영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영어회화를 학습하도록 짜여져 있다. 특히 우리말은 물론 영어도 딱딱하고 어려운 표현이 아닌 간결하고 유용한 구어체 위주로 기술하였다.

목차

머리말
contents

Scene 1 In the Hotel
1. 목적지 호텔에서 (1)
2. 목적지 호텔에서 (2)
3. 목적지 호텔에서 (3)
4. 엘리베이터에서
5. 객실에서 (1)
6. 객실에서 (2) - 국제전화 걸기
7. 객실에서 (3) - 룸서비스
8. 열쇠를 방에 두고 나왔을 때
9. 호텔 식당에서 (1)
10. 호텔 식당에서 (2)
11. 호텔 식당에서 (3)
12. 호텔 식당에서 (4)

Scene 2 Driving Around
13. 약국에서
14. 병원에서 (1)
15. 병원에서 (2)
16. 병원에서 (3)
17. 30분 사진 현상소 (1)
18. 30분 사진 현상소 (2)
19. 렌트카 사무실에서 (1)
20. 렌트카 사무실에서 (2)
21. 렌트카 사무실에서 (3)
22. 고속도로에서 (1)
23. 고속도로에서 (2)
24. 고속도로에서 (3)
25. 자동차 정비소에서 (1)
26. 자동차 정비소에서 (2)
27. 자동차 정비소에서 (3)

Scene 3 Shopping Around
28. 맥 카페에서 (1)
29. 맥 카페에서 (2)
30. 우체국에서 (1)
31. 우체국에서 (2)
32. 우체국에서 (3)
33. 편의점에서 (1)
34. 편의점에서 (2)
35. 편의점에서 (3)
36. 편의점에서 (4)
37. 편의점에서 (5)
38. 편의점에서 (6)
39. 옷가게에서 (1)
40. 옷가게에서 (2)
41. 옷가게에서 (3)
42. 옷가게에서 (4)

Scene 4 At the Beach
43. 바닷가에서 (1)
44. 바닷가에서 (2)
45. 바닷가에서 (3)
46. 바닷가에서 (4)
47. 바닷가에서 (5)
48. 바닷가에서 (6)
49. 커피숍에서 (1)
50. 커피숍에서 (2)
51. 커피숍에서 (3)
52. 커피숍에서 (4)
53. 커피숍에서 (5)

Scene 5 Touring Around
54. 박물관에서 (1)
55. 박물관에서 (2)
56. 박물관에서 (3)
57. 박물관에서 (4)
58. 박물관에서 (5)
59. 연주회장에서 (1)
60. 연주회장에서 (2)
61. 연주회장에서 (3)
62. 연주회장에서 (4)
63. 연주회장에서 (5)
64. 연주회장에서 (6)
65. 연주회장에서 (7)

Scene 6 Having Fun
66. 제과점에서 (1)
67. 제과점에서 (2)
68. 제과점에서 (3)
69. 제과점에서 (4)
70. 노래방에서 (1)
71. 노래방에서 (2)
72. 노래방에서 (3)
73. 노래방에서 (4)
74. 노래방에서 (5)
75. 노래방에서 (6)

Scene 7 Back in the Hotel
76. 다시 호텔에서 (1)
77. 다시 호텔에서 (2)
78. 다시 호텔에서 (3)
79. 다시 객실에서 (1)
83. 다시 객실에서 (2)
81. 국숫집에서 (1)
82. 국숫집에서 (2)
83. 국숫집에서 (3)
84. 국숫집에서 (4)
85. 또 다시 객실에서 (1)
86. 또 다시 객실에서 (2)
87. 또 다시 객실에서 (3)
88. 또 다시 객실에서 (4)
89. 또 다시 객실에서 (5)
90. 또 다시 객실에서 (6)
91. 또 다시 객실에서 (7)
92. 또 다시 객실에서 (8)
93. 또 다시 객실에서 (9)
94. 엘리베이터에서 (1)
95. 엘리베이터에서 (2)
96. 엘리베이터에서 (3)
97. 엘리베이터에서 (4)
98. 로비에서 (1)
99. 로비에서 (2)

Scene 8 Taking a Walk
100. 공원에서 (1)
101. 공원에서 (2)
102. 공원에서 (3)
103. 공원에서 (4)
104. 공원에서 (5)
105. 공원에서 (6)
106. 호텔에서 (1)
107. 호텔에서 (2)
108. 식당에서 (1)
109. 식당에서 (2)
110. 식당에서 (3)
111. 식당에서 (4)
112. 식당에서 (5)
113. 식당에서 (6)
114. 식당에서 (7)

Scene 9 Returning Home
115. 로비에서 (1)
116. 로비에서 (2)
117. 로비에서 (3)
118. 로비에서 (4)
119. 버스에서 (1)
120. 버스에서 (2)
121. 버스에서 (3)
122. 버스에서 (4)
123. 공항 터미널에서
124.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1)
125.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2)
126.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3)
127.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4)
128.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5)
129.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6)
130. 공항 면세점에서 (1)
131. 공항 면세점에서 (2)
132. 공항 면세점에서 (3)
133. 공항 면세점에서 (4)
134. 탑승구에서
135. 귀국길 기내에서 (1)
136. 귀국길 기내에서 (2)
137. 귀국길 기내에서 (3)
138. 귀국길 기내에서 (4)
139. 귀국길 기내에서 (5)
140. 귀국길 기내에서 (6)
141. 여정 마무리

Appendix
여행영어 필수 표현 150

출판사 서평

■ 출판사 서평 두드려라, 그러면 영어의 문이 열릴 것이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어떤 것이든 자기 스스로 그 필요성을 절감하면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窮卽變)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은 그것을 얻게 되며(變卽通) 그렇게 얻은 것은 오랫동안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通卽久)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다. 남들이 하니까, 아니면 안 하면 안 되니까 억지로 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을 것이고, 변하지 않으면 영어에 통달하기 힘들고, 힘들게 어느 정도 실력을 쌓는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영어를 두려워하면 영어를 정복할 수 없다. 두려움을 버리고, 해외여행과 같은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 자신을 던진다면 어느덧 영어가 우습게 보일 날이 올 것이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에 대하여 고만해 씨와 나영심 여사의 좌충우돌 영어 여행기... 흔히 영어회화나 여행영어라고 하면 구성도 천편일률적이고, 표현도 틀에 박히고 상투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마디로 그것은 박제화된 영어다. 상황에 어울리는 유머나 위트도 없고, 감정도 배어 있지 않은 죽은 영어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상투성을 털어내기 위해 실제 상황을 끌어와 좀더 생동감 있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고만해 씨 일행이 해외여행이라는,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처해 좌충우돌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영어회화를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9개의 Scene과 141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Scene은 여행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이고, Unit은 그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다. 이 에피소드들은 다분히 일상적인 것들이어서 비단 해외여행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만해 씨 일행은 때에 따라서는 엉터리 영어를 쓰기도 하고, 그것을 바로잡아가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엉터리 영어라도 외국인과 의사만 소통된다면 훌륭한 영어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외국인에게 통하는 엉터리 영어와 통하지 않은 엉터리 영어를 구분해주고, 또 잘못된 표현을 곧바로 바로잡아줌으로써 편안하게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만해 씨 일행이 겪는 재미있는 여행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사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표현 150개를 실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연호택

저자 연호택(영문학 박사)은 현재 山紫水明한 강릉 땅 관동대학교에서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해외여행도 20여 년 넘게 해오고 있다. 그간 『문명의 뒤안, 오지의 사람들』 『차의 고향을 찾아서』 외에, 『비행기표가 영어로 뭐더라?』 『실수로 배우는 발바닥 영어』 『아줌마 영어』 『인터뷰 영어』 『히딩크식 영어회화 6개 동사로 휘어잡기』 『투어리즘 영어』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최근까지는 문화일보에 『히딩크식 영어회화』 『연호택의 開口 잉글리시』를 연재했고, 그 전에는 동아일보에 「닥터 트래블」이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본 저서는 「연호택의 開口 잉글리시」를 바탕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