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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한영대조)

생텍쥐페리 지음 | 백찬욱 옮김
휴먼앤북스

2006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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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9MB)
ISBN 9788960783287
쪽수 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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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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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진실에 관한 아포리즘으로 가득 찬 동화의 고전, 『어린 왕자』한영대조판.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용 사이즈의 책으로 생택쥐페리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삽화의 색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고급 용지를 사용했다.

왼쪽 페이지에는 영어를,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글을 실어 <어린왕자>를 읽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불문학 박사이자 현직 교수가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자료를 꼼꼼하게 비교, 분석해 원본에 충실한 아름답고 읽기 쉬운 문체로 다듬었다.

<본문69~71쪽> 그래서 어린 왕자도 선의와 사랑을 베풀긴 했지만 곧 꽃을 믿지 않게 되었어. 꽃이 별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한 말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울적해졌던 거야. 어느 날인가 어린 왕자는 나에게 이런 속마음을 털어놓았어. “꽃이 하는 말을 듣지 말았어야 했어. 아저씨는 절대로 꽃이 하는 말을 듣지 마. 그냥 바라보고 향기만 맡아. 내 꽃은 내 별에 향기를 가득 채웠어. 하지만 나는 그걸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몰랐어. 호랑이 이야기를 한 것도 그래. 성가시다고 생각하지 말고 감동적이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말이야.” 그리고 이런 말도 했어. “그때는 난 아무것도 몰랐어. 꽃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말고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 꽃은 내 별에 향기를 가득 채우고 내 인생을 밝은 빛으로 비추었는데 말이야. 꽃을 버리고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어. 퉁명스럽고 거만해 보이는 행동 뒤에 숨어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 꽃들은 반대로 말하고 반대로 행동한단 말이야. 하지만 나는 그때 너무 어려서 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몰랐어.” <본문 213~217쪽> “소중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그럼.” “꽃도 마찬가지야. 아저씨가 어떤 별의 꽃을 사랑하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게 참 즐거울 거야. 모든 별들이 꽃을 피우고 있으니까.” “그럼.” “물도 마찬가지야. 아저씨가 나에게 마시라고 줬던 물은 음악 같았어. 도르래와 두레박 줄 때문에. 알지? 정말 좋았어.” “그래…….” “밤이 되면 하늘에 있는 별을 바라봐. 내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 내가 어디 있는지 보여줄 수가 없어. 하지만 그게 더 나아. 내 별은…… 수많은 별들 가운데 하나일 테니까. 아저씨가 바라보는 모든 별들이 모두 다 아저씨 친구가 될 거야. 참, 아저씨에게 줄 선물이 있어.” 어린 왕자는 소리를 내어 웃었어. “아아, 꼬마야. 난 네 웃음소리가 정말 좋아!” “그게 바로 내가 주는 선물이야. 그게 다야. 우리가 마셨던 물도 마찬가지야.” “무슨 뜻이야?” “사람들은 제각기 별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다 똑같지는 않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별이 안내자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저 작은 불빛일 뿐이거든. 또 어떤 사람들, 예를 들면 학자 같은 사람들에게 별은 해결해야 하는 숙제이고, 사업가에게는 돈이야. 그러나 이 모든 별은 말을 할 줄 모르는 별이야. 하지만 아저씨가 가지게 될 별들은 전혀 다를 거야.” “무슨 뜻이야?” “아저씨가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내가 저 수많은 별 가운데 하나에 있을 테니까, 그리고 그 별에서 내가 웃을 테니까, 아저씨에게는 모든 별이 웃는 것처럼 보일 거야. 그러니까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가지게 되는 거야.” 어린 왕자는 다시 소리 내어 웃었어. “그리고 아저씨 마음에서 슬픔이 가시면 (슬픔은 언젠가는 가시게 마련이니까) 나를 친구로 사귀길 참 잘했다고 생각할 거야. 아저씨는 영원히 나의 친구야. 나와 함께 소리를 내어서 웃고 싶을 거야. 때로는 창문을 열고 웃을 때도 있겠지. 그러면 아저씨 친구들은 아저씨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웃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겠지. 그때는 이렇게 말해. ‘그래, 별이야. 별을 보면 나는 늘 웃음이 나와.’ 아마도 친구들은 아저씨가 미쳤다고 생각할 거야. 그럼 내가 아저씨한테 못된 장난을 친 셈이 되겠지.” 어린 왕자는 다시 웃었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영원한 고전, 새로운 번역과 감각적인 스타일, 한영대조 판으로 새롭게 출시! 사랑과 우정, 진실에 관한 아포리즘으로 가득 찬 동화의 고전, 《어린 왕자》가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출시된 《어린 왕자(한영대조)》는 생텍쥐페리의 삽화가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책이다. 또한 한영대조 판으로 만들어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며, 영어 공부 목적이 아닌 한글로만 읽고 싶은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1. 새로운 번역, 일상언어의 자연스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장 정확하되 우리말 감각에 맞는 번역 문장으로, 새로운 세대의 언어 감각에 맞추어 충실하게 번역되었다. 특히 기존의 《어린 왕자》는 대부분 ‘~하다’로 끝나는 예사체이거나 ‘~해요’로 끝나는 경어체로 되어 있어, 이들 문장에서는 생텍쥐페리가 애초에 의도했던 친근한 이야기투를 살릴 수 없을 뿐더러 살아 있는 일상언어의 느낌을 전달할 수 없다. 이 책은 ‘~해’로 끝나는 평어체로 되어 있으므로, 놀라운 경험을 한 친구에게서 직접 흥미진진한 경험담을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영어 세대를 위한 한영대조 《어린 왕자》 영문판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영어라는 점을 감안, 왼쪽 페이지에는 영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글을 배치함으로써, 영어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영문판은 최신 영어 번역본을 사용했으며, 영문 자체가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한글로만 읽고 싶은 독자도 영문이 거슬리지 않는다. 3.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장정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삽화로도 유명한데, 이 삽화의 색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본문 용지를 일반 모조지가 아닌 고급용지로 하여 품격을 더했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에 뛰어난 표지 디자인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 될 것이다. 4. 불문학 박사이자 현직 교수의 꼼꼼하고 창의적인 번역 옮긴이 백찬욱은 경희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를 마친 뒤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누벨 대학교에서 8년간 불문학을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영남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불어 원문과 최신 영어 번역본을 꼼꼼하게 대조했을 뿐만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국문 번역본 여러 종을 비교하는 작업을 통해 가장 생텍쥐페리답고 읽기 편한,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생텍쥐페리

▶ 생 텍쥐페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6월 29일에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리옹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처음 비행기를 타보고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했으며, 열네 살 때 처음으로 <실크해트를 쓴 오디세이>라는 에세이를 써서 상을 받았다. 스물한 살 때인 1921년 군에 입대하여 스트라스부르의 공군 부대에서 복무했다. 이때 그의 평생 직업이 될 비행기 조종 기술을 배웠다. 조종사로 취직하기 전, <은선 Navire d'Argent>이라는 잡지에 <비행사 l'Aviateur>라는 짧은 중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1927년에는 모로코의 케이프 주비에서 공항 책임자가 되었고, 이때 《남방우편기 Courrier Sud》를 집필하여 1929년에 발표했다. 그후 아르헨티나 우편항공회사에 취직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갔다가 1931년 다시 파리에 돌아와서 결혼한 후 《야간비행》(1931)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페미나 상을 수상했다. 1935년 파리-사이공 간 비행 시간 최단기록에 도전하였으나 사고로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 물도 식량도 없는 상태에서 헤매다가 베두인 사람에게 닷새 만에 간신히 구조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에 생생히 그려져 있다. 불굴의 도전 정신의 소유자였던 그는 1937년 다시 뉴욕과 아르헨티나의 티에라 델 푸에고 간의 비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과테말라에 착륙했다가 이륙하면서 속도를 상실하여 추락,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뉴욕에서 오랜 회복기를 거치면서 집필한 작품이 《인간의 대지》이다. 1939년 발표된 이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생텍쥐페리는 다시 군에 복귀하여 정찰 비행대에 파견되었고, 프랑스가 독일에 점령당하자 뉴욕으로 망명했다. 1942년 뉴욕 망명중인 그는 《전시 조종사 Pilote de guerre》와 《어떤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를 발표했으며, 그 이듬해에는 《어린 왕자》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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