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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유혹(카사노바 자서전)

휴먼앤북스

2006년 07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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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5MB)
ISBN 9788960783379
쪽수 9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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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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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나 호색한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카사노바. 이 책은 그의 드라마틱한 생에 대한 카사노바 자신의 고백록이다.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쇠락한 말년의 카사노바는 보헤미아의 둑스 성에서 사서로 외롭게 지내며 자서전 쓰는 일을 유일한 위안거리로 삼았다. 이 책은 그가 여덟 살 때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1774년까지의 현란한 자신의 생에 대해 지극히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카사노바는 평생을 통틀어 여자와의 사랑, 맛있는 음식 등 여러 감각의 기쁨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언제나 여자를 사랑했다고 말할 정도로 여인들과의 사랑에 온 열정을 다했으며, 호기심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열렬히 추구하는 삶을 살았던 카사노바의 화려한 연애담. 여기에 감옥에 투옥되었다 탈옥하기까지의 기막힌 사연, 그가 벌인 사기극, 여자와 자존심을 위해 벌인 결투 등 유럽 전역을 떠돌며 겪은 그의 다채롭고 화려한 편력이 마치 한 편의 대하소설처럼 펼쳐진다. 그 자체가 위대한 문학작품이라고 일컬어지는 그의 생애를 들여다 보자.
슈테판 츠바이크가 말하는 《불멸의 유혹》
자서전을 쓰기에 앞서 | 1장_ 나의 가족사 | 2장_ 사랑에 대한 첫 기억 | 3장_ 오해가 빚은 사랑의 끝 | 4장_ 넘을 수 없는 벽 | 5장_ 카스트라토 | 6장_ 가면을 벗은 벨리노 | 7장_ 이교도의 나라 | 8장_ 카발라의 비밀 | 9장_ 파리에서 보낸 나날들 | 10장_ 화려한 만찬과 연이은 파티 | 11장_ 정숙한 도시, 빈 | 12장_ M. M.과 C. C. | 13장_ 두 여자 사이에서 | 14장_ 납으로 만든 감옥 | 15장_ 10월의 마지막 밤과 11월의 첫날 사이 | 16장_ 탈출 | 17장_ 볼테르와의 만남 | 18장_ 행운을 가져다준 아름다운 마리우치아 | 19장_ 뒤르페 후작 부인의 소원 | 20장_ 런던, 생갈의 기사 | 21장_ 추억의 소녀와 만나다 | 22장_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르샤바까지 | 23장_ 결투 | 24장_ 열정과 욕망의 춤, 판당고 | 25장_ 베네치아에서 온 반가운 편지
카사노바 연보 | 옮긴이의 말

언제나 자기 운을 걸 준비가 되어 있던 카사노바가 삶을 걸고 벌인 도박판에서 승자가 되었음은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하다. 그가 승자의 자리에 오른 것을 두고 그 누구도 부당하다고 항의하지 못할 것이고, 그가 얻은 명예와 명성을 깎아내리지 못할 것이다. 그가 부도덕하다고 경멸하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잘못 서술했다고 비난하거나, 그가 예술가가 아니었다고 부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카사노바가 자신의 삶을 살고 또 기록한 이래, 그 어떤 작가도 카사노바의 삶보다 더 낭만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또 카사노바라는 인물보다 더 개성적인 인물을 창조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_ <슈테판 츠바이크가 말하는 ‘불멸의 유혹’> 중에서 나는 일생 동안 내 감각의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지 못했다. 엇길로 나가는 데서 즐거움을 찾았고, 실수 속에서 인생을 살며, 그 속에서만 위안을 얻었다. 때문에 독자들에게 감히 바라건대, 내가 잘난 체하는 마음으로 거만하게 떠벌린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다만 진솔하게 고백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 그 어리석은 일들은 청춘의 어리석음이다. 이제 나는 한 발짝 비켜서서 그 어리석은 일들을 바라보며 웃어줄 수 있다. 독자들처럼 말이다. 여러분도 나와 나란히 서서 그 일들을 바라보며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본문 35~36쪽) 쾌활한 기질 때문에 나는 모든 감각적 즐거움에 쉽게 빠져들었고 탐닉했다. 늘 즐거웠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내는 데 천재적인 솜씨를 발휘했다. 늘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다녔고, 또 그만큼 많은 친구들과 결별했다. (본문 41쪽) 나는 늘 맛있는 음식을 사랑했다. … 여자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사랑한 여자들에게서는 늘 좋은 냄새가 났고, 나는 그 냄새를 즐겼다. 여자는 땀이 많으면 많을수록 달콤한 냄새가 났다. 이 얼마나 타락한 냄새인가! 얼굴이 저절로 달아오르고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만큼 부끄럽지 않은가? 이런 비난을 들으면 웃음이 터져나온다. 이 거칠고 음탕한 취향 덕분에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는다. 내 생각에 한 점 부끄러움도 없다. 무엇보다 이런 내 취향이 있기에,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즐거움에 민감하다. 그러니 내가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서도 즐거움을 찾고 누리는 사람은 행복하다. (본문 44쪽)

《불멸의 유혹》, 금기를 몰랐던 한 자유주의자의 고백록 1. 18세기 시대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 바람둥이나 호색한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카사노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그의 명성은 단지 화려한 여성 편력 때문에 비롯된 것일까? 그가 그 시대의 많은 위인들을 제쳐두고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카사노바 본인이 직접 답을 내놓았다.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쇠락한 말년의 카사노바는 보헤미아의 둑스 성에서 사서로 지내며, 자신의 드라마틱한 생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는 서문에서 자서전을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지금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오로지 내가 했던 모험담에 나 스스로 즐거워하고, 나에게 변함없는 우정을 베풀고 함께 어울렸던 수많은 사람들을 내가 쓴 이야기로 즐겁게 하고 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 필요한 건 따로 없다. 그 친구들이 내가 쓴 글을 읽어주리라 상상만 하면 된다.(본문 38쪽) 늙고 지친 데다가 성적 능력마저 잃어 우울증에 빠진 그에게 유일한 위안거리는 자서전을 쓰는 일이었다. 그는 과거의 일분일초까지 자세히 기억해냄으로써 과거의 즐거움을 상상 속에서나마 다시 맛보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이 문제아의 자서전은 마침내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아 위대한 고전의 반열에 들었다. 장장 12권짜리 방대한 자서전 《Histoire de ma vie 나의 생애》(카사노바는 이탈리아인이었으나 자서전은 불어로 썼다)는 현재 18세기 유럽 대도시의 풍속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자서전은 카사노바가 태어나기 300년 전, 7대조 할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카사노바 가문의 내력으로 시작된다. 카사노바 자신의 생애 이야기는 여덟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서술된다. 그는 여덟 살 때 병을 고치기 위해 마법사의 치료를 받았는데, 그때 처음으로 여성에 대한 성적인 환상을 체험한다. 훗날의 카사노바는 어린 시절의 이 특이한 체험을 자신의 생애에 대한 모종의 암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극히 현란한 삶이 지극히 자세하게 묘사된 길고 긴 자서전은 1774년에서 끝난다. 1774년은 카사노바가 마흔아홉 살 되던 해로, 그는 그 이후 24년을 더 살았지만 행복한 시절은 그맘때쯤 막을 내리기 때문이다. 고국 베네치아에서 추방당해 오랜 망명생활을 해온 카사노바는 1774년에 마침내 귀국 허락을 받고 베네치아로 돌아오지만, 또다시 불미스런 사건이 터져 곧 다시 추방된다. 이미 인생의 황혼에 들어선 그는 이제 육신이 편히 기거할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 유럽 각지를 헤매는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리고 정착한 곳이 보헤미아의 둑스 성. 둑스 성 하인들의 가혹한 따돌림과 경멸을 하루하루 견뎌야 했던 그로서는 젊은 날의 영광이 다 사라진 이 시절부터는 기억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2.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완간되다 카사노바는 임종시에 자서전 원고를 조카 카를로 안조리니에게 넘겼다. 안조리니는 이 원고를 1820년에 라이프치히의 브록하우스 출판사에 헐값에 팔았다. 그리고 브록하우스에서는 프랑스어 원고를 1822년과 1828년 사이에 빌헬름 폰 슐츠의 번역으로 독일어판으로 출간했다. 1825년에는 이 독일어판을 다시 프랑스어로 번역한 해적판이 나오기도 했는데, 내용이 원본과는 많이 달랐다. 그러자 브록하우스 출판사는 해적판의 출현을 방지하기 위해 당시 라이프치히의 프랑스어 교수였던 장 라포르그에게 의뢰하여 원본의 이탈리어식 프랑스어를 ‘교정’하고 편집해줄 것을 의뢰한다. 그러나 라포르그는 세기의 문학적 범죄라 불릴 정도로 원고를 심하게 훼손해놓았다. 그는 단순한 ‘교정’ 차원이 아니라, 원고를 마구 삭제하고 ‘불온한’ 문구를 멋대로 고쳐놓았으며, 정치적인 이유로 카사노바의 기독교적 신앙이 나타난 부분이나 프랑스 혁명에 대한 반감이 어린 대목은 잘라버렸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이 원고는 잊혀졌다가 마침내 1960년, 브록하우스 출판사가 프랑스의 플롱 출판사와 손잡고 무삭제 무교정판을 원본 그대로 출간한다. (단, 라포르그가 분실한 것임에 틀림없는 네 개의 장은 누락된 채로 발간되었다.) 이 책이 바로 《Histoire de ma vie》(Brockhaus and Librairie Plon, 1960~61)이며, 카사노바와 그의 시대를 연구하는 기본 자료가 되고 있다. 1993년에 브록하우스-플롱 판을 개정한 개정판이 다시 출간되었는데, 여기에는 비평 자료와 참

작가정보

백찬욱 영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프랑스 Paris III-Sorbonne Nouvelle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 〈Etude sur la description narrative dans les Salons de Denis Diderot〉가 1998년에 프랑스 Universitaire du Septentrion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 《노인의 문화적 정체성》(공저)이 있고, 역서로 드니 디드로의 《회화론》이 있다. 현재 영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비롯하여 영화와 연극 시나리오를 담당했고, 외화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유전자 인류학》, 《안데르센 자서전》, 《의학사의 이단자들》, 《벌거벗은 여자》, 《어리석음에 대한 백과사전》, 《법의학과 과학수사-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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