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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1(만화로 보는)

양귀자 지음
재미북스

2007년 12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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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000-0025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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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누리야 누리야 1(만화로 보는)
4,250
누리야 누리야 2
4,25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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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창작동화『누리야 누리야』시리즈 제1권. 이 책은 소설가 양귀자의 글에 만화가 강신호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인공 나누리는 9살에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엄마까지 행방불명됩니다.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남게된 누리는 엄마를 찾아 기나긴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누리가 만난 세상은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은데…. 과연 누리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제1권>
제1장 아홉 살 누리의 고백
제2장 찔레꽃 너를 사랑해
제3장 도시의 두얼굴
제4장 곡예사의 꿈
제5장 방랑 트럭에 꿈을 싣고

“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누리가 엄마 있는 곳으로 갈게요!” 세상 모든 것들과 사랑을 나누라는 뜻의 이름, 나누리! 하지만 사랑을 나누기엔 누리의 아픔이 너무 커 보입니다. 웃음보다 눈물을 더 많이 간직한 채 험난한 세상과 맞서 나가는 누리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와 만나 보세요. 누리라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나누리!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밝은 햇살을 나누며 살라고 아빠가 지어 준 이름입니다. 그런데 아홉 살에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엄마까지 행방불명이 된 후 누리는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남게 되지요. 누리는 엄마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누리가 만난 세상은 그리 따뜻하진 않았어요. 누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눈물 방울이 두 뺨을 타고 흐르게 될 거예요. 잇따른 불행과 슬픔을 이기며 누리가 어떻게 밝은 햇살을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지, 지켜보세요! 누리와 만났습니다 작가들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한테서 종종 전화나 편지를 받습니다. 어느 날, 아주 두툼한 편지 한 통이 제 앞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묵직한 그 편지의 겉봉을 유심히 살펴보니 봉투의 제 이름 밑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끝까지 다 읽어 주세요. 부탁입니다.’ 편지를 쓴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부산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만 쓰여 있을 뿐……. 그 아주머니는 자신이 서울에 살았을 때 만났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저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작가 선생님한테 이런 편지를 쓴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길고 긴 편지를 다 읽고 난 후에 저는 우선 눈가에 고인 눈물부터 닦았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곧바로 누리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그 편지를 읽고 난 후에는 온통 누리 생각만 가득해서 도저히 다른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 세상에 누리 같은 소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여러분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행복하기도 하고요. -작가의 말 중에서- 누리가 전해 준 희망과 감동 그리고 사랑 세상에는 사랑을 받는 일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한 채 그저 당연하게 제 몫의 사랑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세상 한편에는 가녀린 어깨에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안은 채 빛으로 가득한 세상보다는 어둠 속에서 눈시울을 적시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누리의 이야기와 만나 보세요. 책을 읽은 후엔 어느새 두 뺨을 흐르고 있는 뜨거운 눈물 속에서 그 모든 사랑과 아픔이 감사와 희망으로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누리의 이야기 속으로 아홉 살 누리의 고백 나누리!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밝은 햇살을 나누며 살라고 아빠가 지어 준 이름입니다. 늘 몸이 아파 누워 있던 아빠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충격을 받은 엄마마저 행방불명이 되었어요. 하지만 누리는 작은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가지 않았어요. 작은어머니의 그 한마디를 듣지 않았더라면 그랬다면…… 작은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해서 누리는 세상에 혼자 남게 되었어요. 파란만장한 누리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 찔레꽃 너를 사랑해 엄마가 돌아오지 않은 채 해는 바뀌었고 누리는 혼자 사는 일에 제법 익숙해지고 있었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 생활도 잘하고 청소도 집안일도 뭐든 열심히 하며 살다 보면 엄마가 돌아올 것 같았으니까요. 그리고 필우와 명희 같은 따뜻한 친구들도 곁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찔레 마을에 더 이상 있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마을 사람들이 누리를 고아원에 보내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리는 결심했어요. 세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엄마를 직접 찾아보기로요. 엄마와 함께 묻어 둔 수정돌과 함께 엄마의 반지와 편지를 묻고 필우에게 작별 인사만을 한 채 무작정 서울로 떠나는 누리!q 도시의 두 얼굴 서울만 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던 마음과는 달리 낯설고 복잡한 도시의 모습 속에 불안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는 누리! 우연히 들어간 화장실에서 외모는 요란하지만 왠지 친근한 강자 언니를 만나게 됩니다. 누리는 무작정 강자 언니를 따라가 냉면집 일을 거들며 그곳에서 살게 됩니다. 고약한 냉면집 할머니의 구박에도 강자 언니를 따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어요. 하지만 어느날 강자 언니는 말없이 집을 나가 버리는데……. 곡예사의 꿈 냉면집 할머니한테 도둑 누명까지 쓰게 된 누리는 냉면집을 나옵니다. 그러곤 우연히 알게 된 점박이 아저씨를 따라 이층집으로 가게 되지요. 하지만 그곳에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점박이 아저씨는 누리 같은 꼬마들을 훈련시켜 술집의 밤무대에 출연시키고 출연료를 몽땅 가로채는 나쁜 사람이었어요. 고된 훈련과 감금 생활 속에 지친 누리는 이층집에서 탈출을 결심해 보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남은 건 회초리 자국뿐! 방랑 트럭에 꿈을 싣고 영발 오빠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자유를 찾게 된 누리! 누리가 죽은 동생과 꼭 닮았다며 영발 오빠는 누리의 오빠가 되어 주기로 하지요. 영발 오빠와 누리는 트럭을 타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로 결심합니다. 물건도 배달해 주고, 누리 엄마도 찾아보구요. 방방곡곡을 떠돌던 누리와 영발 오빠는 드디어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누리는 엄마를 만난 걸까요, 누리의 불행은 이제 끝난 걸까요? 2권으로 이어집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귀자

원작 양귀자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78년 월간 《문학사상》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88년 《원미동 사람들》 유주현 문학상, 1992년 《숨은 꽃》 이상 문학상, 1996년 《곰 이야기》 현대 문학상, 1999년 《늪》 21세기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엄마 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 대부분의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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