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멋진걸(멋내기 코디북)

이훈제 지음

재미북스 2007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멋쟁이들을 위한 멋내기 코디북 <난 너무 멋진 걸>.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안고 앙드레 패션 도시에 상경한 시골 소녀 나리는 엉망진창 패션샵을 찾아가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희애는 나리를 촌닭이라고 무시하면서 일부러 골탕을 먹인다. 희애의 목적은 나리를 괴롭혀 스스로 패션샵을 나가게 만드는 것이었는데….

패션짱이 될 수 있는 각종 노하우가 깜찍한 그림들과 함께 담겼다. 동시에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가는 주인공 나리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끈기를 이야기한다. 부록으로 붙였다 뗐다를 할 수 있는 아바타 스티커가 들어 있다.

목차

제1화 엉망진창 패션 샵
제2화 도둑맞은 아이디어
제3화 포기하지 마!
제4화 희애의 음모
제5화 앙드레 시티의 패션 대회
제6화 나리 vs 보라
제7화 뒤바뀐 행운
제8화 최후의 승부
제9화 나리의 꿈

출판사 서평

▶멋쟁이들을 위한 멋내기 코디북 -꿈을 이루기 위한 유쾌한 명랑 도전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 가는 주인공 나리의 유쾌한 스토리는 많은 꿈을 간직한 소녀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끊임없이 노력하는 끈기를 줄 것입니다. -통통 튀는 발랄한 멋쟁이 코디 부록 패션 짱이 되기 위한 노하우가 알록달록 깜찍한 그림들과 함께 공개됩니다. 나의 패션 감각 체크하기, 유행 따라 변하는 다양한 룩! 요일따라 바꿔 입는 코디 제안, 내 몸에 딱 맞는 스타일 찾기,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코디, 계절과 날씨에 맞춰 입는 패션 다이어리, 장소에 어울리는 옷 입는 진짜 멋쟁이, 알짜배기 멋내기 수칙! -멋내기 패션 스티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아바타 스티커를 부록으로 넣어 직접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명랑 소녀의 꿈을 향한 도전기 *제1화 엉망진창 패션 샵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앙드레 패션 도시에 상경한 시골 소녀 나리! 엉망진창 패션샵을 찾아가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희애는 나리를 촌닭이라고 무시하고 일부러 골탕을 먹인다. 희애의 목적은 나리를 괴롭혀 스스로 패션샵을 나가게 만드는 것인데…. *제2화 도둑맞은 아이디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백작 부인이 엉망진창 패션숍에 파티복을 주문한다. 짤막한 키에 뚱뚱한 백작 부인의 옷을 디자인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 나리는 자신도 해 보겠다고 나선다. 그런데 나리의 스케치를 본 희애는 나리의 실력에 깜짝 놀란다. 희애는 일부러 나리를 멀리 심부름 보내고 나리의 디자인을 자기 것이라 내놓는다. *제3화 포기하지 마! 힘든 일을 겪으면서 포기할 만도 한데 씩씩한 나리는 여전히 꿋꿋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앙드레 도시에서 개최하는 패션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엉망진창 패션숍에서도 참가자를 정하게 된다. 희애는 이제 대놓고 나리에게 대회에 나갈 꿈도 꾸지 말라고 한다. *제4화 희애의 음모 희애의 협박에도 나리가 포기하지 않자 나리가 만들어 놓은 옷을 찢어 버릴 음모를 꾸민다. 나리가 기르던 개의 방해로 실패하자 오빠를 시켜 나리의 옷을 훔치게 한다. 과연 나리는 패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까? *제5화 앙드레 시티의 패션 대회 나리는 패션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거머쥔 미나와 우연히 마주친다.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 나리는 우승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나리는 예선전을 무사히 통과한다. 하지만 최종 우승까지는 아직도 멀었는데…. *제6화 나리 vs 보라 정해진 시간 안에 옷을 만들어야 하는 다음 경기에서는 보라와 겨루게 된다. 보라는 바느질 속도가 엄청나기로 유명하다. 나리는 밤낮으로 바느질 연습을 하지만 보라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그러던 중 나리는 이상한 할아버지 디자이너를 만난다. *제7화 뒤바뀐 행운 매우 빠른 속도로 옷을 만드는 보라와 대조적으로 나리는 유유자적 느릿느릿 바느질을 하여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우승이 보라의 것이 되려는 찰나 옷을 살짝 찢어 보는 심사위원. 그런데 치타 양의 옷이 너무도 쉽게 찢어지는 것이 아닌가! *제8화 최후의 승부 결승에서 만난 나리와 미나! 결승전의 과제는 크리스 양의 옷을 만드는 것이다. 미나의 화려한 콘셉트와 나리의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콘셉트는 대조를 이룬다. 미나의 우승이 확실해 보였지만 정작 크리스 양이 선택한 옷은 나리의 옷이었다. 나리의 옷에는 크리스 양의 신체적 결함을 보완해 주려는 세심한 배려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제9화 나리의 꿈 나리는 패션 대회에서 우승을 하긴 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할머니와 약속한 꿈을 이루기 위한 길로 한 발짝 내디딘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패션 디자이너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외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