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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꿈꾸다

여덟 가지 테마로 읽는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이종수 지음
하늘재

2013년 04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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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57MB)
ECN 0111-2020-900-000302434
쪽수 2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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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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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畵題)’로 읽어보는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벽화로 꿈꾸다』는 ‘회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고구려 고분벽화를 ‘그림’ 자체의 가치로서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초상화에서 산수화에 이르기까지, 이후의 한국 회화가 보여줄 대부분의 장르를 간직하고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 저자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단순히 당시의 사료를 보충하는 자료를 넘어서 ‘작품’으로 살펴보고, 묘주의 초상, 성곽도, 연꽃 장식 무덤, 벽화 속의 여인들, 수렵도 등 여덟 가지 테마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의 말미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주요 무덤 20기의 위치, 발굴상황, 이름의 유래, 무덤의 구조, 논쟁이 되고 있는 점, 벽화의 주제와 보존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프롤로그
벽화에게 말 걸기

1. 그는 누구인가
-묘주의 초상
2. 성을 쌓다, 성을 그리다
-성곽도
3. 그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
-생활 속의 부부 초상
4. 연꽃만으로 충분하다
-연꽃 장식 무덤
5. 여인은 색으로 이야기한다
-벽화 속의 여인들
6. 산악을 달리다
-수렵도
7. 사신四神, 그들의 발자취를 더듬다
-사신도의 흐름
8. 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
-강서대묘 사신도

덧붙여: 벽화 고분 이력서

도판 출처

‘화제(畵題)’로 읽어보는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고분벽화의 역사적 의미와 회화적 아름다움을 읽다!

《벽화로 꿈꾸다》는 명백히 ‘회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고구려 고분벽화를 ‘그림’ 자체의 가치로서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관한 그간의 저술은 사학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당연히, 벽화를 고구려 사회상의 한 반영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고구려 고분벽화는 한국 고대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귀중한 문화적 유산이자 또한 한국 회화의 보고이기도 하다. 초상화에서 산수화에 이르기까지, 이후의 한국 회화가 보여줄 대부분의 장르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단순히 당시의 사료를 보충하는 자료를 넘어서는 ‘작품’으로 만나보고자 한다. 그 방식은 여덟 가지 테마로 읽어나가는 ‘이야기’이다.

역사적 가치를 읽어내다
프롤로그 ‘벽화에게 말 걸기’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를 설명하면서 벽화고분의 발굴 상황과 묘실 구조, 벽화의 주체 변천 과정을 다루고 있다.
4세기에서 7세기 초 300여 년 동안 그려진 고분벽화. 그 시대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벽화 속 고구려 사람들의 철학, 신앙, 삶과 예술이 모두 깃들여 있는 구체적인 역사를 읽어냄으로써, 저자는 고분벽화를 향해 말을 걸기 시작한다.
우리가 벽화를 만나러 가는 길은, 1902년에는 평양 지역의 강서대묘에서, 1907년에는 집안(集安) 지역 산연화총에서 벽화가 ‘발견’되면서 열리게 되었다. 이후 가슴 아픈 역사의 흐름 속에 쉽지만은 않은 발굴이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지휘 아래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강서대묘와 중묘를 비롯해 쌍영총, 무용총 등의 발굴이 이루어지고, 해방 후에는 1949년 평양 부근 안악3호분을 시작으로 약수리, 수산리, 덕흥리 벽화고분 등이 발굴되었다. 중국 집안 지역의 통구 사신총, 통구 오회분의 4?5호묘 등 지금까지 발굴된 고구려 벽화고분은 100여 기.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잠들어 있을 무덤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건축’의 속성상 시대의 특성을 반영하게 마련인 ‘벽화의 집’-묘실 구조의 변화와 벽화의 주제 변화에 대해서도 시기별로 살펴본다. 대략 4세기~5세기 초, 5세기 중엽~6세기 전반, 6세기 후반~7세기 중엽으로 시기구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1기 벽화고분은 대부분 다실 구조이고 일부 무덤은 양실 구조를 보인다. 벽화의 내용은 묘주의 초상을 중심으로, 이와 함께 묘주 생전의 일상사를 다양하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의 삶에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장면, 좀 내세우고 싶은 순간들을 담았을 것이다.
5세기 중엽에 이르면, 무덤 구조는 양실분과 단실분의 형태이고, 벽화의 내용도 다양성을 추구한다. 무용총 <무용도>와 <수렵도>, 각저총 <씨름도>, 수산리 벽화고분 <주름치마 입은 여인> 등 당시 회화 수준을 대표할 만한 벽화들. 근엄한 초상화 양식이 사라지면서 생활의 한 장면 속에 묘 주인이 등장하고 주변의 풍경도 다양해지는 좀 북적대면서도 활기찬, 그런 벽화들이다. 그리고 사신(四神), 즉 청룡.백호.주작.현무의 형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다양화가 어느 선에 이르면, 정형화의 길로 들어선다. 고구려 후기 벽화고분의 묘실 구조와 벽화의 주제가 그렇다. 묘실은 단실 구조로, 현실 네 벽의 벽화는 <사신도>만으로.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해와 달은 삼족오三足烏나 두꺼비의 형상을 입고 등장하고, 별자리며 연꽃이나 인동문 등의 장식문양들, 선인과 보살들의 아름다운 자태, 설화 속 인물들에 천장석을 장식한 황룡의 존재까지……. 벽화 속 상상의 세계는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여덟 가지 테마로 읽는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나의 제안은 이 끝없는 벽화의 세계를 흥미로운 ‘화제(畵題)’로 엮어 읽어보는 것이다. 그 생애와 아름다움에 대해, 혹은 옛글과 풀이에 기대어, 혹은 즐거운 상상으로.”
이제 저자는 여덟 가지 테마를 통해 본격적인 벽화 이야기를 시작한다.

‘1장 그는 누구인가’는 묘주의 초상에 대한 이야기다. 안악3호분의 주인은 이민족의 한 장수라거나 고구려를 호령하던 군주였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금보다도 비쌌다는 붉은빛 안료 진사(辰砂)로 단장한 채 대단했던 세력을 과시하면서 정좌하고 있다. 시대를 알려주는 최고(最古)의 초상화로서, 이후에 그려진 여러 인물화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벽화이다.
덕흥리 벽화고분의 주인은 "영락 18년(408년)에 묻힌 유주자사 진(鎭)"이라는 명문(銘文)과 근사하게 조화를 이룬 중요한 기록으로 기억되고 있는 매우 운이 좋은 남자다.

‘2장 성을 쌓다, 성을 그리다’는 성곽도에 대한 이야기다. 성곽도가 그려진 요동성총, 약수리 벽화고분, 용강대묘, 삼실총. 저자는 고구려 성의 이미지에서 견고함보다 아름다움을 우선 받아들인다. 벽화의 시점이 주인공(혹은 그를 기념하는 후손들)의 생각을 반영한다면, 성곽도에는 묘 주인 저마다의 삶이 담겨 있을 터. 이들에게 죽음은 자신이 사랑했던 성(城)을 두고 떠나는 길이며, 가슴속에 품어둔 자신의 성으로 영원히 돌아가는 길이 되기도 할지니…….

‘3장 그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묘주 부부 초상에 대한 이야기다. 정면상으로 근엄하게 그려진 부부초상이 각저총의 <전별도>처럼 일상적인 장면 속의 초상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추적해본다.

‘4장 연꽃만으로 충분하다’는 연꽃 장식 무덤에 대한 이야기다. 산연화총, 미창구 장군묘, 장천1,2호분, (전)동명왕릉 등-이승의 마지막 길을 떠나는 묘주를 위한 선물인 듯 묘실 안을 온통 혼자서 장식했던 주인공. 불교의 상징이라 부르든, 왕권 강화를 위한 의식적 사업이든, 생명의 꽃이라 이름하든, 장식적인 문양으로 기억하든. 고구려 무덤 속의 벽화는 온통 연꽃의 아름다움으로 출렁인다.

‘5장 여인은 색으로 이야기한다’는 벽화 속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 여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소유한 여주인인 안악3호분 묘주부인상은 당당한 자태 강렬한 붉은빛으로 권력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안악2호분 현실 동벽의 벽화 속에는 비천(飛天)과 여인들이 연꽃을 받쳐 든 모습으로 함께 등장하며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누구도 유혹할 수 없되, 모두에게 사랑받는 미소녀로 그려진 비천… 아름다운 여인을 바라보는 시간은 행복하다. 빨강, 순백, 풀빛… 그 여인의 아름다움이 자신만의 색으로 빛나는, 그런 멋진 장면을 마주할 때의 안도감. 여인들은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저마다의 개성으로 아름다움을 겨루는 중이다. 아름다움에는 이유가 없다.

‘6장 산악을 달리다’는 고구려 고분벽화의 여러 주제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수렵도에 대한 이야기다. 감신총에서 덕흥리, 약수리, 무용총을 거쳐 수렵총까지 활시위를 당기며 산짐승을 쫓으며 질주하는 멋진 사나이들, 생동감으로 출렁이는 산악의 능선… 단순한 구성의 수렵도가 고구려 벽화 최고의 회화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무용총을 거쳐 사라져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7장 사신(四神), 그들의 발자취를 더듬다’는 사신도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다. 이야기를 그린 벽화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천장 벽화의 한 소재로 등장했던 이들이 천천히 벽면으로 내려와 드디어 묘실 네 벽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는데… 아름다운 내세를 염원하는 묘주에게 불교보다 더 매력적인 사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8장 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는 강서대묘 사신도에 대한 이야기다. 최고의 고구려 고분벽화로 상찬되는 강서대묘 사신도를 통해 고구려 회화의 진수를 느껴본다. 찬란한 절정에서 막을 내린 고구려 고분벽화, 그 마지막이 아름답다.

문학적 상상력의 아름다움이 빚어낸 역사의 한 장면들
저자는 천 몇 백 년 전 그림의 뜻을 충만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우리들 앞에 불러내준다. 각저총에서 만난 한 남자와 두 여자의 그림을 놓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솜씨는 놀랍기만 하다.
“다소 경직된 듯한 남자의 자세와 좌우에 놓인 칼과 활, 여인들의 쓸쓸한 표정이 어울려 말 그대로 ‘이별도’라 부를 만한 분위기가 갖추어진 각저총의 그럴듯한 이야기다. 5세기의 고구려. 이 강력한 제국을 이루기까지의 그 수많은 전장 곳곳에는 그만큼의 이별이 있어야 했을 것인즉. 고구려의 귀족에게 제국의 강토를 넓혀 이를 수호하는 길은 개인의 명예이자 사내로서의 운명이었다. 하여, 사내는 당당한 자부심으로 담담하고, 여인은 숙명적인 슬픔으로 담담하다.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던 각저총, 그 현실 북벽이 택한 장면이 바로 이 순간이라면 능히 그러했을 법하지 않은가. 일상이되, 일상은 아닌 이별들. 때론 짧은 헤어짐 후에 재회의 기쁨을, 하지만 때로는 그 자리가 영원한 작별의 순간이 되기도 했으리라. 각저총의 그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건, 이 순간이 혹 마지막 만남일 수도 있다는 그 가능성 앞에서이다. 그렇게 전장으로 향한 사내는 그것으로 영원의 길을 떠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떠나는 그도, 보내는 그녀들도 알지 못했겠지만 벽화를 그리는 이는 알고 있었으리니. 화가는 바로 그 순간의 의미를 여인들의 쓸쓸한 표정에 담아낸 것은 아닐는지. 일상적 이별이라기엔 그녀들의 슬픔이 절박할 만큼이나 초연하다.”
전장(戰場)으로 떠나는 남편과의 이별을 담은 <전별도餞別圖>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다.
그리하여, 그림 속의 인물이 되어 그 시대 속에 흠뻑 빠져보고, 그림을 그린 화가가 되어 대상을 향한 그의 시선, 고민, 선택을 대신해보는 저자는 역사가이자 예술가이며, 그럴듯한 관람자가 되고픈 독자들의 멋들어진 화신이라고 해도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수

저자 이종수는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명지대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미술사 강의,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 천오백여 년 전 저승으로 떠나는 영혼들에게 바쳐진 ‘벽화’를 불러내는 그 이야기 솜씨 역시 예사롭지 않다. 저서에 아주 특별한 옛 그림 읽기 책 《이야기 그림 이야기》(돌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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