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광수 무정

이광수 지음
북앤북

2017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6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6.47MB)
ISBN 9791186649053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북앤북 논술문학 읽기」시리즈. 제1권에서는 이광수의 첫 장편소설이자 한국문학사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인『무정』을 소개한다. 봉건제의 타파, 개인의 행복 추구, 근대 민족국가의 건설이라는 시대정신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봉건 도덕의식을 가진 박영채와 근대적 인간형인 이형식을 비롯한 여러 유형의 과도기적 인물을 내세워, 전환기의 시대상과 가치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하였다.
목차가 없습니다.

(줄거리)

이형식은 동경 유학에서 돌아와 서울 경성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미국에 유학하려는 김 장로의 딸 선형에게 영어를 개인 지도하기 위해 가정교사가 된다.
어렸을 때 헤어진 옛 은사(恩師) 박 진사의 딸인 영채가 형식의 하숙집에 찾아온다.
영채는 애국지사로 투옥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된다.
기생이라 해도 아버지의 말을 믿고 형식을 사모하며 절개를 지킨다.
영채는 형식이 자신의 기생 처지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몰라 이야기하지 않은 채 떠난다.
형식은 영채가 떠난 뒤 영채의 아름다움에 반한 자신의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선형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
영채에게 흑심(黑心)을 품고 있던 경성 학교 교주의 아들 김현수는 배 학감으로 하여금 그녀를 청량사로 유인케 하여 겁탈한다.
영채는 자신의 순결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죽을 것을 결심을 하고 형식에게 유서를 남기고평양으로 떠난다.
다음 날 형식은 영채가 정조를 지키며 자신을 기다리며 살다 정조를 잃게 되자 죽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형식은 영채에 대해 자책을 느끼며 그녀를 찾기 위해 평양으로 갔지만, 영채를 찾지 못하고 서울로 돌아온다.
영채로 인해 주저하는 형식은 김 장로의 집에서 선형과 약혼을 하고 성례는 유학 후에 하기로 한다.
영채는 죽으러 평양으로 가다 기차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동경 유학생인 김병욱을 우연히 만나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부모의 말로 인해 남편을 결정하는 구습 때문에 죽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은 병욱은 자기 집으로 영채를 데려가 집에서 같이 있다 유학을 함께 가자고 한다.
영채는 병욱의 도움으로 마음을 가다듬게 되고 일본으로 음악과 무용을 공부하러 간다.
유학 겸 신혼여행중인 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형식과 선형은 영채와 병욱을 만나게 된다.
형식은 선형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고 영채를 만난다. 형식은 영채에게 미안하다고 하자 영채는 걱정시켜 미안하다고 한다. 형식이 영채를 만나러 갔을 때 선형은 질투를 느끼게 되고 형식을 의심하다가 추악해진 자신을 하나님께 용서를 빈다.
선형이 있는 차안으로 돌아온 형식은 자는 체하는 선형에게 손에 입을 맞추지만 형식이 몹시 미웠다.
다음 날 삼랑진역에 닿았을 때 홍수가 나 이 광경을 보고 있던 형식, 선형, 영채, 병욱은 수재민을 돕고 선형과 영채는 서로 협심하게 된다. 병욱이 즉석에서 음악회를 열어 돈을 모아 서장에게 수재민을 도우라고 준다. 형식은 여관방에서 일행들에게 우리의 이런 불행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배워 조국을 위해 살자고 한다.

(작품정리)

[무정]은 1917년 1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첫 장편 소설이자 한국문학사 최초의 근대 장편 소설이다.
[무정]은 민족주의적 이상과 계몽주의적 정열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무정」에는 봉건제의 타파, 개인의 행복 추구, 근대 민족국가의 건설이라는 시대정신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봉건 도덕의식을 가진 박영채와 근대적 인간형인 이형식을 비롯한 여러 유형의 과도기적 인물을 설정하여 상호 갈등을 전개시킴으로서 전환기의 시대상과 가치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정절이라는 옛 가족 제도의 가치를 지키려는 인물인 박영채와 근대 문물의 세례를 받은 이형식, 김선형 등 세 주인공 사이의 삼각관계는 당대 사회의 풍속의 갈등을 예리하게 표현한다. 옛 가치와 새로운 가치의 갈등 속에서 고민하던 당시의 대중들한테 열렬한 호응을 받기도 하지만 수많은 비평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여주인공인 박영채의 삶을 중심으로 해서『무정』은 가족의 몰락을 거쳐 근대적이고 독자적인 개성의 자각과 의식의 독립화에 근거하여 근대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과도기적 인물을 설정하여 상호 갈등을 전개시킴으로서 전환기의 시대상과 가치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하였다.
박영채의 삶은 아버지의 무고한 투옥으로 인해서 행복한 가족 상태가 붕괴되는 데서 비롯되지만 박영채가 겁탈을 당했다는 중요한 상징을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정절을 훼손당함으로써 선택하는 자살은 지나간 시대의 무기력한 가치를 묻어버리는 의식으로 이전과는 다른 삶의 의미를 지닌다. 이 작품의 주제는 민족주의 이념과 자유연애 사상이다.
이광수의 첫 장편소설『무정』은 전대 문학인 신소설의 발전 형태로, 현대소설사에 획기적인 기념비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수

이광수(李光洙)(1892-1950) 시인, 소설가, 평론가, 언론인.
아명 보경(寶鏡) 호는 춘원(春園). 평안북도 정주군 길산면 광동리에서 출생.
열 살 때인 1902년 콜레라로 부모를 모두 여의고 천애의 고아가 되었다. 고아가 된 이광수는 이후 조부의 도움을 받지만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방랑 생활 중 동학에 입도하여 천도교의 박찬명 대령의 집에 기숙하며 서기 일을 맡는다. 일본 관헌의 동학교도 탄압이 시작되면서 현상금이 걸린 체포 대상이 되자, 진남포에서 제물포를 거쳐 서울로 상경한다.
소공동소학교 일어학부와 1910년 일본 메이지(明治)학원 졸업. 귀국하여 오산(五山)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애정도 없는 백혜순과 결혼한다.
1915년 김성수의 후원으로 와세다(早稻田)대학 예과를 거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한다.
이듬해인 1917년 1월 1일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소설인「무정」을 친일 신문인 매일신보(每日新報)에 연재하여 신문학사의 개척자가 된다. 또한 최초의 단편소설 〈소년의 비애〉, 〈어린 벗에게〉를 청춘(靑春)지에 발표했다.
1918년 부인 백혜순과 이혼에 합의한 뒤 여의사 허영숙과 북경으로 도피를 한다.
1919년에는 도쿄(東京)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서를 작성 배포한 책임을 지고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상해(上海)로 탈출하여 도산 안창호(安昌浩)의 민족 운동에 크게 감명을 받고
그를 도우며 임시정부에서 활약하면서 독립신문의 편집국장과, 주필을 맡는다.
1921년 4월 귀국도중 일제 밀정에 체포되어 신의주를 거쳐 서울로 압송 되어 가지만 그는 곧바로 풀려난다.
1922년 개벽(開闢)지에 익명으로 〈민족개조론〉을 발표한다. 그 후 필자가 이광수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독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는다.
다음해에 송진우의 도움으로 1927년부터 1933년까지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되고, 1933년에는 조선일보 부사장이 되었다.
1937년 수양(修養)동우회 사건으로 안창호 등과 함께 수감되지만, 반 년 만에 병보석으로 석방된다.
이광수는 그즈음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하며,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이 되고, 일제가 창씨개명을 단행할 때 제일 먼저 자신을 '카야마'라고 개명한다.
1945년 8.15 해방과 함께 친일파로 지목되어 1949년 반민법(反民法)으로 반민특위에 회부되었으나 병보석으로 풀려나온다.
1950년 6·25가 일어날 때 그는 고혈압과 폐렴으로 병석에 누워 있었지만 7월 27일 납북되어 그 후 생사와 거처가 불명하다. 작품으로는 이차돈(異次頓)의사(死), 원효(元曉)대사, 꿈, 마의태자, 단종애사, 혁명가의 아내, 이순신, 흙, 사랑, 등 다수가 있다.

(이광수 연보)
이광수(李光洙 1892-1950), 아명 보경(寶鏡), 호는 춘원.
1892.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에서 아버지 이종원의 전주 이씨 5대 장손으로 출생.
1899. 동네 서당에서 한학을 배움.
1902. 아버지와 어머니가 콜레라로 사망. 동생 둘과 함께 고아가 됨.
동생들과 뿔뿔이 흩어져 외가와 친가를 전전하며 방랑 생활을 시작.
1903. 동학에 입도하여 박찬명 대령의 집에서 기거.
1904. 동학도인의 모임인 진보회에 가입.
1905. 서울로 상경. 일진회가 만든 학교에 들어가 일본어와 수학을 배움.
일진회의 일본 유학생으로 선발됨. 일본 유학 중 손병희와 홍명희를 만남.
1906. 일진회 내부 문제로 학비가 중단되어 귀국.
1907. 나라에서 유학비를 지급해줘 다시 일본으로 출국. 명치학원 3학년에 편입.
1908. 홍명희의 소개로 최남선을 만남. 홍명희의 영향으로 문예사조에 심취함.
1910. 명치학원 보통부 중학 졸업. 귀국 후 오산학교 교원이 됨. 백혜순과 결혼.
1911. 오산학교 학감으로 승진.
1913. 오산교회와 불화로 학교를 그만두고 상해로 가서 그곳에서 홍명희, 문일평, 조소앙 과 함께 생활.
1914. 1차 세계대전으로 귀국하여 최남선의 주도로 창간된 〈청춘〉지에 동참.
1915. 인촌 김성수의 도움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고등예과에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광수 무정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광수 무정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광수 무정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