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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민화 속에 펼쳐진 상상의 정원을 자유롭게 걸어본다
정병모 교수의 민화읽기 1
정병모 지음
다할미디어

2011년 10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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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600-0028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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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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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속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가치를 만나다!
조선시대의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민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그 특색을 살펴보는「정병모 교수의 민화읽기」제1권『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민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거리, 문자도, 까치호랑이, 운룡도, 십장생도 등 비교적 현대에 인기 있는 주제를 통해 민화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명나라 호랑이 그림과 다른 간결한 구도, 극적인 표현, 그리고 사실적이고 생기 넘치는 묘사를 통해 한국 호랑이 그림의 전형을 마련한 김홍도의 ‘송하맹모도’, 서양화의 영향을 받아 원근법의 공간에 음영법까지 표현되어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형록의 ‘책거리병풍’ 등 다양한 작품 속에 펼쳐진 서민들이 현실 속에서 바라는 염원과 미래를 꿈꾸는 이상을 만나본다. 더불어 세계 각국에 있는 우리나라 민화들을 조사하여 대표작으로 내세울 만한 것을 뽑아, 현대와 세계에서 주목받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알아본다.
상상의 세계가 자유롭게 펼쳐져 있는 민화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는 자유다. 아무런 거리낌 없는 천용자나 그물을 뚫고 나온 물고기처럼, 민화에는 어떤 형식에도 구애되지 않고 어떤 규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마음껏 펼쳐져 있다. 전통의 틀을 깨뜨리고, 자연의 느낌을 질박하게 드러내며, 우리 자연의 따뜻한 빛깔과 서민의 친근한 정감을 화폭에 담은 민화를 통해 조선시대 서민들의 진솔한 감성과 자유로운 미의식을 알아볼 수 있다.
글머리에

1. 민화와 상상력

민화는 자유다
자연의 꿈
단순함의 아름다움
흥취에 젖은 민화
웃음 속에 담겨 있는 풍자

2. 규범으로부터의 자유 - 책거리

학문에 대한 애착이 강한 민족
정조가 책거리를 구상하다
조선에 조용하게 분 시누아즈리
이형록, 이응록, 그리고 이택균의 책거리
촘촘한 공간의 민화 책거리
에로틱한 책거리의 등장

3. 문자에 깃든 주술의 힘- 백수백복도, 문자도

문자도는 주술적인 기능을 한다
온갖 복을 받고 오랜 장수를 누리기를 바라다
유교문자도의 탄생
‘쿡’ 찍은 점 하나의 상상력

4. 유교문자도의 백미 - 제주도 문자도

파리에서 만난 제주도 문자도
제주도 액자 속에 끼어 넣은 육지 문자도
신의 섬, 제주도에 분 유교민화의 바람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제주도 문자도

5. 호랑이가 전하는 우리의 이야기 - 까치호랑이

호랑이의 두 얼굴
까치호랑이의 뿌리에 관한 논란
김홍도가 정립한 한국 호랑이 그림
까치와 호랑이가 대립하는 까닭은?
바보 호랑이의 등장
호랑이의 또 다른 변신

6. 낯설지 않은 상상의 동물 - 운룡도, 용호문배도, 어변성룡도

용의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용그림을 그려 비 오기를 기원하다
용에도 위계가 있다
구름 속에 파묻힌 용
잉어가 용이 되는 기적
용과 호랑이가 지키는 가정

7 불로장생의 유토피아 - 십장생도, 해학반도도, 요지연도

열한 번째 십장생도의 상징, 반도
동방과 서방의 유토피아
십장생도는 어떤 유토피아인가?
서왕모신앙과 관련된 그림들
조선후기 십장생도에 나타난 유토피아


찾아보기

■ 민화는 자유다! 기존의 규범으로부터 자유로운 그림, 그것이 민화다. 세상의 그 무엇에도 옥죄이거나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움이 민화 속에 한껏 펼쳐져 있다. 사회적인 굴레에 얽매이지 않으며 풍요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가 표현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공간을 신축적으로 운용하며, 필요에 따라 크기를 달리하고 있다. 관습과 규범, 시간과 공간, 스케일로부터 자유롭다. 이는 엄격한 장중함을 추구하는 궁중회화나 드높은 격조를 지향하는 사대부회화와는 전혀 다른 세계다. (17P)

■ 책거리에는 조선 상류층의 명분과 실제의 양면성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책으로만 가득 찬 책거리가 있는 반면, 책과 더불어 중국의 기물들도 가득 찬 책거리도 있다. 책거리에 대한 두 취향을 통해서, 우리는 상류층 사람들의 명분과 실제를 엿볼 수 있다. 조선의 도자기 산업을 유교적 이데올로기로 꽁꽁 묶고 정작 자신들은 외국의 진기한 물품들을 즐겼다. 이러한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나, 다른 한편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측면도 있다. 책거리에 즐비한 중국의 기물과 서양의 물품들을 통해서 당시 세계를 향해 눈을 뜨려는 상류계층의 의식 일부분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책거리는 중국 문물에 대한 동경과 학문에 대한 애착이 만나 이루어진 조선후기의 풍경이요, 조선시대 상류계층의 골동취미와 이상이 담겨 있는 판도라의 상자인 것이다. (79P)

■ 가파르게 놓인 평상 위에는 요와 이불이 깔려 있고, 그 위에 옷가지들이 팽개쳐져 있다. 방금 벗어던졌는지 옷자락에는 동감의 여운이 남아있다. 무엇이 그리 급했던지 옷을 재는 자와 가위는 흐트러져 있고 신발도 가지런하지 않다. 이것들은 여인이 사용하는 생활용구다. 책거리의 가장 중요한 소재인 책들은 평상 뒤로 물러나 있고, 그 옆에는 촛불이 꺼져 있다. 공부는 뒷전이다. 앞에는 여성의 젖가슴 같은 연적과 벼루와 먹, 그리고 편지가 이리저리 놓여있다. 이것들은 선비가 애용하는 문방사우다. 여인의 생활용구와 선비의 문방사우가 어지러이 만나고 있다. 이쯤 되면, 왼쪽의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렴풋이 짐작이 갈 것이다. 에로틱한 책거리다! (98P)

■ 민화 호랑이는 대부분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호랑이가 풍자의 대상이 되면서 이러한 캐릭터가 형성되었다. 공포의 대상 호랑이는 우리와 거리감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풍자의 대상인 호랑이는 우리와 사이가 가까워지게 된다. 호랑이의 발톱을 솜방망이처럼 그리고 날카롭게 각을 세우지 않는 데서 더욱 친근함이 느껴진다. 급기야 호랑이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바보 호랑이’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호랑이의 맹수성을 거세시켜 우리가 접근하기 편한 존재로 만든 것이다. 풍자의 대상이 되었다는 자체가 높거나 강한 존재를 우리와 비슷한 처지의 존재로 끌어내린 것을 의미한다. 실제 호랑이는 경계할 수밖에 없는 존재지만, 적어도 이미지 속에서는 자유롭게 인식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200P)

■ 360마리의 잉어들이 황하를 거슬러 용문(龍門)을 향해 올라간다. 용문은 산시성(山西省) 하진(河津)에 있다. 잉어들이 용문에 이를 때쯤이면 새끼를 낳아 3600여 마리가 되고 물결이 험하여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 그 가운데 가장 용감하고 신령스러움을 갖춘 한 마리 잉어만이 용문을 통과하여 용이 된다. 몸의 아래쪽에 36장의 비늘이 거꾸로 돋으며 몸을 흔들어 용으로 변하는데, 어떠한 물건이라도 그 거꾸로 선 비늘에 한번 닿기만 하면 곧 부서져 버린다. 잉어가 용이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용문을 통과하지 못한 잉어는 이마 위에 흑점이 찍히게 되고, 그 해에는 다시 도전할 수 없게 된다. 재수의 낙인이다. 이것이 그 유명한 등용문(登龍門)의 이야기다. (245P)

■ 불로장생이라면, 우리는 가장 먼저 진시황을 떠올린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대표하는 인물로 인구에 가장 많이 회자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불로장생의 꿈을 이룬 인물은 아니다. 누구보다 그것을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인물이다. 중국을 처음 통일한 진시황은 정치적 야욕에 못지않게 장수에 대한 갈망 역시 매우 강렬했다. 불사약을 구하고, 신선을 만나기 위해 궁전을 몰래 옮기며, 자신의 거처를 발설하는 자는 사형에 처했다. 무소불위의 황제 권력을 동원하여 장수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허무하게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74P)

지난 10여 년간, 세계 각국을 찾아 헤맸던 우리 민화의 발자취…
민화,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만나다.

1.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예술, 민화
민화는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제작되었고 격조가 낮은 속화俗?라고 폄훼됐지만, 그 안에 보석 같은 가치가 내재되어 있다. 미국 민간미술 연구가 베트릭스 럼포드(Beatrix T. Rumford)의 표현을 빌리자면, 민화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예술(Uncommon Art of the Common People)”이다. 무명화가들은 전통의 틀을 깨뜨리고, 자연의 느낌을 질박하게 드러내며, 우리 자연의 따뜻한 빛깔과 서민의 친근한 정감을 화폭에 담았다. 그들은 천진난만한 그림을 통해 정통화가들과 다른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보였다. 민화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위대한 예술이다.

2. ‘자유’의 코드로 본 민화세계
민화는 자유다! 그 곳에 상상의 세계가 자유롭게 펼쳐져 있다. 자유는 민화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다. 정통화가들이 아무리 격조가 있고 능란한 화풍을 구사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던 반면, 무명의 서민화가들은 어떤 권위에도 구애되지 않고 어떤 규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구가했다. 그들은 과감하게, 어쩌면 무심하게 전통의 형식을 파괴해 나갔고, 오랜 세월동안 전통으로 굳어진 관습을 넘나들었으며, 그 형식을 재구성했다. 철옹같은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순간, 다채롭고 풍요로운 예술세계가 영롱하게 빛난다. 그 속에 서민들이 현실 속에서 바라는 염원과 미래를 꿈꾸는 이상이 펼쳐져 있다. 상상력의 위대한 힘은 낡은 세계를 다시 새롭게 만드는 데 있다. 무명 화가들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세상을 밝게 보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갔다. 무명화가들의 소리 없는 반란이다.

3. 민화를 세계로
민화는 조선시대의 대중문화다. 서민의 진솔한 감성과 자유로운 미의식이 담겨 있지만, 양반도 함께 즐겼던 대중그림이다. 현대는 대중문화의 시대다. 팝 아티스트가 세계 미술계를 이끌고 있고, 대중가수가 되기 위해 젊은이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고 있다. 고급문화가 대중문화로부터 역차별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국제화에 성공한 일본의 우키요에[浮世繪]도 사무라이의 고급회화가 아니라 에도시대의 서민회화다. 인상파 화가들을 비롯한 서구의 예술가들이 우키요에에 열광하고, 우키요에의 캐릭터가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일본 음식점을 장식하며, 우키요에를 활용한 문화상품들이 일본 공항의 면세점에 가득하다. 19세기 이후 세계적인 미술로 각광을 받기 위해서는 대중미술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조선시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민화 역시 세계적인 미술로 내세우기에 손색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병모

저자 정병모는 지난 10여 년간, 필자는 민화를 찾아 이곳저곳을 다녔다. 좋은 민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주저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박물관은 물론 해외의 박물관과 개인 컬렉션을 조사했다. 민화가 현대인의 각광을 받고 세계화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통미술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갑다 우리민화전”(서울역사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부산박물관), “중국민화전”(가회박물관·조선민화박물관) 등 민화전시회를 기획했고, 여러 민화국제세미나를 자문했으며, 한국민화학회를 창립했다. 지금은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화재청·서울시·경상북도·조계종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지냈고, 국립민속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울산박물관 등의 자문위원과 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다할미디어), 『Korean Art Book-회화』(예경), 『사계절의 생활풍속』(보림), 『조선시대 음악풍속도Ⅱ』(국립국악원), 『영원한 조선을 꿈꾸며: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조선민화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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