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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조선왕조실록

이남희 지음
다할미디어

2008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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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2MB)
ECN 0102-2018-900-00283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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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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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와 오늘의 모습
조선시대 5백년 역사를 정리한『클릭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과 관련해서 써온 글과 새로 쓴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오늘날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조선의 법과 정치, 조선 무역과 경제, 조선 사회와 유교, 조선 문화생활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인 살인, 인사청탁, 이혼과 재혼, 언론자유 등을 조선왕조실록의 원문을 인용해 당시 해법을 알려준다.
서문 조선왕조실록으로 오늘을 읽는다

제1부 조선의 법과 정치
사대와 교린 유교문화권의 다원적 외교 정책
법과 권력 법 위에 군림한 권력
탄핵과 반정 왕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다
선거와 민심 민심이 곧 천심
대학의 의미 성균관 유생의 집단행동과 시위
언관과 사관 조선시대에도 말길은 막지 않았다
천재지변과 왕 자연재해는 잘못된 정치 때문

제2부 조선의 무역과 경제
국제무역 사상인에게 국경은 없었다
청계천 준설 백성의 의견을 물어 실시한 조선시대판 뉴딜 정책
재산과 조세 고위직 임명의 걸림돌이 된 축재
내 집 마련 한성의 인구 과밀과 택지 개발
탐관오리와 뇌물 수뢰자의 아들 과거 응시 자격 박탈
인사 청탁 걸리면 평생 벼슬길 나서지 못해
지진과 해일 관가 곡식 풀어 이재민 구휼

제3부 조선의 사회와 유교
성과 스캔들 조선의 자유부인들
이혼 국가가 관여한 부부관계
재혼 어찌 재가를 허용하겠는가
형벌과 교화 조선시대판 살인의 추억
산불과 화재 조선의 소방서 금화도감
역사전쟁 고구려는 조선의 역사다
독도는 우리 땅 울릉도의 ‘아들’ 독도

제 4부 조선의 문화와 생활
국제도시 한성에도 외국인이 살았네
문화 차이의 극복 조선에 귀화한 이슬람 사람들
외국어와 역관 양반에게 천시되던 외국어
지역균형 지역별 인재 할당제
의관과 의녀 쌀을 내려 의녀를 권장하다
왕실의 웰빙문화 신비의 명약 ‘천문동’
한가위 조선 왕실의 추석과 달구경

저자 후기 조선왕조실록과 나

또한 사헌부 대사헌과 사간원 대사간 등이 상소하기를 “법이란 것은 천하의 공기公器이니, 친하고 귀함으로 흔들릴 수 없습니다. 법이 낮아졌다 높아졌다 하는 일이 있다면, 백성이 어떻게 편안히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까닭에, 옛날의 성왕은 능히 신하가 법을 준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한 뒤에라야 그 법이 믿어지고 조정이 의지할 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누구냐에 따라 법을 마음대로 굽힐 수 없다는 상소는 연일 이어졌다. 여기서 우리는 권력에 굴하지 않는, 소신 있는 관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사간 경준은 “창원군의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비록 대왕대비의 명령이라도 조정의 법을 대비께 아뢰셨다면 어찌 들어주지 않았겠습니까?” 하고 직언했다. 이에 성종은 “그 말이 옳다. 그러나 대비께서 지금 몸이 편치 않으시다. 아마 이 일로 상심하셔서 그런 것 같다. 그대들은 어찌 생각지도 않고 말하는 것이 이에 이르렀는가?”라고 했다.

거센 대간(감찰의 임무를 맡은 대관臺官과 국왕에 대한 간쟁의 임무를 맡은 간관諫官을 합하여 부르는 명칭)의 반대에 성종이 “대간의 말은 반드시 다 따라야 하는가?”라고 묻자, 한명회는 “대간이 간언하는 바를 주상께서 취하거나 버리거나 하실 뿐이라”고 하고, 이극배도 “대간의 말이 옳으면 따르고 옳지 못하면 버리는 것인데, 창원군은 지친至親으로 죄주지 아니하는 것은 부득이한 데에서 나온 것입니다. 대간이 말하였으니 취하고 버리는 것은 전하께 달려 있습니다”라고 했다. ? p.32

유소는 왕에게 상소문을 올리는 것이다. 국가에 실정이 있거나 명륜明倫과 풍교風敎에 해가 될 만한 일이 있을 때는 이를 상소하여 탄핵했다. 유생들의 집단적인 의사 표시라 하겠다. 그들의 주장은 원칙에 입각해 강경했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았다. 유소는 특별한 취급을 받았는데,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왕이 비답批答(답변)을 내리는 것이 관례였다. 그들에게는 대체로 관대했다. 사심 없는 비판 정신을 존중했으며 또 가능하면 국정에 반영하려 했기 때문이다. 성종 대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이 같은 사정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문숙이 아뢰었다. “국가에서 유생을 기르는 것은 장차 쓰려고 하는 것인데, 말이 비록 적중함을 잃었다 하더라도 용서할 만합니다. (중략) 이는 전하께서 평일에 곧은 기운을 배양하신 소치입니다.” 이극배가 “세종 대에 유생이 상서上書한 것이 한 번만이 아니고 공관空館하기까지 하였으나 또한 이를 죄주지 아니하였습니다”라고 아뢰었다.
『성종실록』 23년 12월 14일

유소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 때는 학교 식당에 들어가지 않는 권당捲堂이 있었다. 일종의 단식 동맹이었다. 권당이 발생하면 곧바로 대사성(성균관 정3품)이나 동지관사(성균관 종2품)에게 알렸다. 그들은 유생들을 소집해 그 연유를 묻고 타일렀으며, 그래도 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그런 사정을 상부에 보고했다. 납득할 만한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권당은 계속되었다. ? pp.56~57

영조 28년(1752) 1월 27일, 영조는 광통교에서 시냇가에 있는 백성들을 불러 시내를 파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았다. “나는 민력民力을 거듭 지치게 할까 걱정하였다. 그런데 이제 보건대, 막혀 있는 것이 이와 같고 또 성을 지키려면 시내를 파내는 것이 더더욱 급선무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백성들이 대답하기를 “신 등이 어렸을 적에는 기마騎馬가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다리와 모래가 서로 맞닿게 되었습니다. 전에 일꾼을 동원하여 깨끗이 쳐내었었는데, 세월이 오래되어 막힌 것이 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영조가 다시 물었다. “큰 다리가 이러하니, 작은 다리가 어떠한지는 미루어 알 수 있다. 태종 조에 성을 쌓은 것은 후손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니, 나는 다시 백성들을 수고롭게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이제 보건대 다리가 막힌 것이

‘조선왕조실록’으로 오늘을 읽는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 총 1,893권 888책의 방대한 분량에 이르는 조선왕조실록이 우리와 가까워진 것은 실은 조선왕조실록의 디지털화 작업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몇 년에 걸쳐서 열심히 조사해야 찾아낼 수 있는 자료를 단 몇 초 만에 검색해 낼 수 있게 되었으니까. 옥스퍼드대학의 조선시대 연구자 제임스 루이스(James Lewis) 교수가 ‘혁명’(This is a revolution!)이라 탄복했을 정도였다.

“과연 조선시대에는 어떠했을까?”, “거꾸로 조선시대라면 이런 일들은 어떻게 처리했을까?”이 책은, 〈CD-ROM 조선왕조실록〉 디지털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던 저자가, 오늘날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보면서 가졌던 물음들에 대한 답을 모색한 글이다. “오늘의 시각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보고자 한 것이고, 역으로 조선왕조실록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읽어보려 한” 시도였다. 이런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에 살아 있는 역사’을 만나게 되고, ‘역사를 통해서 살아가는 오늘’을 되새기게 된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조선의 법과 정치, 제2부 조선의 무역과 경제, 제3부 조선의 사회와 유교, 제4부 조선의 문화와 생활. 살인, 인사청탁, 언론자유, 탄핵, 이혼과 재혼, 자연재해, 국제무역, 외국인, 의녀 등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을 선택해서 ‘조선왕조실록’의 원문을 인용해 가며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인용한 실록 기사에는 충실한 전거를 덧붙여 그 분야의 관련 자료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클릭! 조선왕조실록〉은 동북공정, 대운하, 한미 FTA, 영어 공용화, 독도 영유권 분쟁, 부동산 대책, 대학 입시 등 논쟁을 낳고 있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슬기로운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남희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신분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CD-ROM 조선왕조실록』개발에 참여했으며, 일찍부터 고전 국학 자료의 디지털화에 관심을 가져 왔다. 한국학DB연구소장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조선왕조실록과 현재를 아우르는 역사 칼럼을 『월간중앙』에 연재하기도 했다.
쓴 책으로 『조선후기 잡과중인 연구』, 『CD­ROM 잡과방목』,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한국학』(공저), Click into the Hermit Kingdom(공저)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동양철학의 이해 : 사서오경을 중심으로』, 『학문의 제국주의 : 중국사와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그 외에 역사문화학, 지식정보화, 그리고 디지털문화콘텐츠와 관련해서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한국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 전라북도 문화재 전문위원(고문서 분야)이기도 하다. leenh@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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