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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

청와대 안 건축과 그림과 문화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백승렬 지음
디오네

2014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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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44MB)
ISBN 9791157740321
쪽수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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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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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숨결과 향기가 가득한 청와대를 살펴보는 <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 청와대는 우리시대의 살아 있는 궁궐이자 문화재의 보고이다. 저자는 우리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청와대 속 문화재의 의미들을 풀어내고 있다. 청와대의 일상적인 모습은 물론 그 안에 감춰져 있는 보물들까지 내보인다.

이 책은 청와대 안 건축양식, 전통문화, 공식행사, 정원, 풍경, 역사에 중점을 두었다. 각 장의 사진에 쉽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청와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더 나아가 청와대란 이름의 유래, 청와대 안 그림들을 그린 화가, 건축 양식, 가구들의 특징,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 등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에 담긴 역사와 전통사상과 문화를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전통사상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롤로그 | 우리 시대의 궁궐 청와대·
1장 | 청와대의 역사
1. 조선시대 궁궐의 뒤뜰에서 오늘날의 청와대로·

2장 | 청와대 속에 담긴 우리 전통의 향기
1. 하늘 아래 가장 복 있는 곳·
2. 본관에 담긴 전통 사상·
3. 건물 외형 뜯어보기·
1. 지붕 모양 / 2. 지붕 추녀에서 잡귀를 쫓는 잡상 / 3. 지붕을 우아하게 떠받치는 공포/ 4. 여의주를 물고 있는 취두와 수리꼬리 치미 / 5. 대통령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 6. 서까래의 부식을 막는 토수 / 7. 무서운 얼굴을 한 벽사 / 8. 부와 권위의 상징 단청/ 9. 지붕이 없는 청와대 문 / 10. 차에서 내릴 것을 의미하는 해태 / 11. 불의 신을 쫓아버린 드므 / 12 그밖 조형물 / 13. 청와대로 들어가며 보기

3장 | 청와대 본관 속 들여다보기
1. 본채
1. 1층 / 2. 2층
2. 그림 이야기
1. 정조의 효행이 담긴 「능행도」/ 2. 기상 관측의 「천문도」 / 3. 손장섭 / 4. 김병종 / 5. 오용길 / 6. 배렴 / 7. 장우성 / 8. 서세옥 / 9. 하태진 / 10. 전혁림
3. 청와대 안 소박한 가구
1. 청와대 가구 2. 조선시대 왕실 가구
4. 별채 속 들여다보기
4장 | 본관 이외 들여다보기
1. 손님맞이를 하는 영빈관
2. 청와대 정원 녹지원
3. 전통한옥 상춘재
4.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
5. 청와대 프레스센터 춘추관
6. 치욕의 자리 수궁터

5장 | 청와대 앞길
1. 폐쇄와 개방
2. 볼거리·
3. 다양한 순찰 모습

6장 | 청와대 밖 보기
1. 왕후가 되지 못한 왕의 어머니를 모신 칠궁
1. 영조의 어머니를 모신 육상궁 / 2. 효장세자의 어머니를 모신 연우궁 / 3. 순조의 어머니를 모신 경우궁 / 4. 장조의 어머니를 모신 선희궁 / 5. 경종의 어머니를 모신 대빈궁 / 6. 원종의 어머니를 모신 저경궁 / 7. 영친왕의 어머니를 모신 덕안궁
2. 청와대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서울 성곽
3. 청와대 뒷산 북악산
4. 숙정문

7장 | 국가행사
1. 공식 환영식과 의장행사·
2. 전통의장대 복식 및 의장기
3. 전통의장대와 취타대의 복식
1. 머리에 쓰는 전립 / 2. 겉옷 철릭 / 3. 옷 색으로 신분 구분 / 4. 국가행사의 전통 깃발
4. 전통의장대 무예
1. 칼솜씨 본국검법 / 2. 창 재주 기창 / 3. 달 모양의 월도
5. 전통 군악 대취타
6. 전통의장대와 취타대 의장행렬
7. 현대식 의장대와 여군의장대 공연

에필로그 | 청와대에서 발견한 한국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다
참고문헌

청와대 지붕은 맞배지붕과 우진각을 합한 팔작지붕이다. 용마루에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취두가 있고 맞배지붕의 추녀 아래 끝과 우진각의 추녀 윗부분에는 용머리가 있다. 용머리 앞에는 현장법사를 필두로 손오공과 저팔계와 사오정 등 잡상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현장법사 바로 아래 추녀 끝에는 나무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토수가 있고 수막새와 망와에는 왕권을 상징하는 용이 양각돼 있음을 알 수 있다.
-44쪽

이 「능행도」에는 왕의 행렬을 표현한 웅장함 이외에 또 하나의 비밀이 숨어 있다. 「능행도」그림 속에 7마리의 개가 숨어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나 근무자들은 이 개를 모두 찾으면 청와대를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한다. 정말 그림 안에 개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자.
-84쪽

청와대 구석구석에 놓여 있는 장식품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것과 옛날 사대부들이 썼던 공예품으로 꾸며져 있다. 이같이 청와대 내 예술작품은 모두가 우리 것이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청와대를 방문한 외교사절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노력의 하나다.
-94쪽

1975년 8월 28일 육영수 여사의 초상화가로 청와대에 들어간 정형모 화백은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다. 그해 정형모 화백은 육영수 여사의 초상화를 사진만 보고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그가 그린 육영수 여사의 초상화는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때까지 청와대 거실에 걸려 청와대를 지켰다고 한다. 정형모 화백은 박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리지 못하고 1979년 10월 26일 서거한 박 대통령의 영정을 그렸다. 그는 또 전두환, 김대중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려 악연 관계에 있는 3명의 대통령의 초상화와 영정을 그렸다.
-134쪽

우리 전통 문화의 숨결과 향기가 가득한 청와대
이 책은 청와대 안 건축양식, 전통문화, 공식행사, 정원, 풍경, 역사 등에 중점을 두었다. 매 장의 사진에 쉽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마치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다. 청와대의 아름다움에 빠진 저자는 더 나아가 청와대란 이름의 유래, 청와대 안 그림들을 그린 화가, 건축 양식, 가구들의 특징,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들 등에 관해 직접 도서관을 뒤지고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노력의 산물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흥망성쇠를 함께했던 현장
청와대는 고려 11대 왕 문종 때 이궁(離宮, 수도 밖에 있던 별궁)터로 역사에 처음 등장하고 난 이후 오늘날까지 7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특별한 곳이다. 조선의 건국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영광을 누렸는가 하면, 일제에 의해 철저히 유린되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때 경복궁 내에 조선총독부청사를 지으며 궁궐이 훼손됐고, 풍수상 용맥에 해당하는 지금의 청와대 자리에는 총독관저가 들어서는 수모를 겪었다.
일본 총독관저는 해방 뒤에도 철거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미군정 관저로 사용됐고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전두환 등의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됐다. 일본 총독관저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최고통치권자가 머물며 국정을 보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청와대의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은 노태우 대통령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정부는 건물을 신축하면서 22명의 전문위원을 둬 전통미와 실용성을 결합한 건물로 짓게 했다. 건축 양식은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하고 지붕에는 귀신을 쫓는 의미로 잡상을 올려놓았다. 본관 내부 복도와 화랑의 공예품들은 왕실에서 사용하던 것이 아닌 사대부의 것을 파격적으로 사용했다. 하나하나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본관은 음양오행 사상에 따라 지어졌다. 28개의 정사각형 기둥과 28개의 원형 기둥이 들어서 있는데, 하늘은 둥글고 땅은 평평하다는 천원지방 사상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전통사상은 전통의장대의 옷과 의장기 등에도 숨어 있다.
청와대 터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볼 때 하늘 아래 가장 복 있는 곳이다. 그러한 사실은 청와대 신축 공사가 한창이던 1990년 2월 20일에 신축공사장 바로 뒤 바위에서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라는 표석이 발견되면서 증명됐다. 이 표석의 발견은 청와대 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청와대를 안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전통을 이해한다는 것
1991년에 청와대 본관, 관저, 춘추관이 완공됐지만 그 후로도 한동안 청와대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청와대가 본격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한 건 문민정부 이후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을 개방했고, 김대중 대통령은 왕의 어머니이지만 왕후에 오르지 못한 후궁들을 모신 칠궁을 개방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 일부와 뒷산인 북악산까지 개방하고 있다.
최근 청와대를 방문한 순수 관람객이 3년 8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750명이 다녀간 셈이다. 이제 청와대는 두려움과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관광 명소가 됐다. 국민과 정부가 그만큼 가까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청와대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궁궐처럼 아끼고 그 속에 깃든 역사를 알아두어야 한다. 청와대는 7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기쁨과 슬픔만 간직한 단순한 곳이 아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간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안에 담긴 역사와 전통사상과 문화를 안다는 것은 우리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전통사상을 제대로 체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와대와 독자를 더욱 친밀하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청와대가 갖고 있는 수려하고 기품 있는 모습은 물론 안타까운 현실도 접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그린 화백이 친일 인사라는 점 등이 그렇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대통령을 그린 김인승 화백은 일제 치하에서 친일 작품인 「간호병」 「조선징병제시행기념 기록화」 등을 그린 인물이다. 최규하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박득순 화백도 일제 때 「애국기 헌납을 독려하는 전쟁화」와 「특공대」 등의 친일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그들이 그린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청와대 안에 걸려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의 흔적을 지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역설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승렬

백승렬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랐다.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현재 사진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123회, 제128회, 제133회, 제139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과 한국사진기자협회 제37회 한국보도사진대전에서 뉴스부문 금상과 가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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