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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철학에 로그인하다

하늘아래

2013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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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ECN 0111-2018-000-00249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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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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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것을 철학하다!
『스무 살 철학에 로그인하다』은 재미있게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자신의 딸 레아와의 대화를 통해 저자 미하엘 슈미트 살로몬은 우리의 인생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물은 우리가 보는 그대로인지, 죽은 후에도 삶은 존재하는지, 섹스는 왜 즐겁고 죽음은 그렇지 않은지 등 일상생활을 통해 철학적 문제를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이성과 지혜, 정의, 그리고 관용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은 물론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철학을 알고 싶고, 철학에 관하여 물어보고 싶은 호기심을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서 문 :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1. 삶, 우주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17
사물의 원래 모습은 어떤 것일까? ..... 29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41
신은 존재할까? ..... 54
죽음 뒤에 또 다른 삶이 존재할까? ..... 78
모든 것은 헛된 것일까? ..... 93
왜 섹스는 즐겁고 죽음은 즐겁지 않을까? ..... 107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대해 ..... 132

2. 삶의 기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 155
우리가 이룬 업적은 자랑할 만한 것일까? ..... 178
자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바꿀 수 있을까? ..... 202
항상 이성적인 것이 합리적일까? ..... 223
훌륭한 삶과 훌륭한 죽음에 대해 ..... 242

3.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
우리는 살인을 해도 될까? ..... 257
왜 인간은 항상 그토록 잔인한 것일까? ..... 284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관대해져야 할까? ..... 312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 332

자극적이고,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현실감이 넘치는 책이다:
철학을 재미있게 만드는 책!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가? 어째서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불행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어떻게 발견하는가?
자신의 딸 레아(Lea)와의 대화를 통해 미하엘 슈미트-살로몬은 우리의 인생에 관하여 크고 작은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서에서 사람들은 대단히 흥미로운 철학여행을 통해 상식적인 테두리에서 뿐만 아니라 한 줄의 깔끔한 유머를 통해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대한 의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루한 철학서를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철학에 관하여 생각해볼 시간이 없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재미있는 철학책을 틈틈이라도 읽고 싶은 사람들은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또한, 철학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면서 추상적인 개념을 짧고 간결한 표현으로 다듬는 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에 드는 책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 책은 우주 가운데 먼지 알갱이처럼 떠 있는 이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즐거운 마음으로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관하여 가끔은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사실 우리 모두 이런저런 방식으로 각자 나름대로 삶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다. 즉, 우리 모두는 모든 것들이 왜 존재하고 있는지 각자 한번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해 본다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슨 쓸모가 있는 것일까?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해보면 우리 인간 모두는 ‘타고난 철학자’임이 분명해서 삶에 대한 커다란 질문에 대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작은 대답을 알아낼 수 있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8세기 쾨니히스베르크(지금의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출신의 임마누엘 칸트가 말한 ‘당신 자신의 사고능력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는 요구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삶의 의미와 무의미가 무엇인지 판단하는 일을 어떠한 경우에도 ‘전문가들’에게만 맡겨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모두 세상의 의미를 나름대로 결론지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러한 노력이야말로 아마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믿음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보다 힘든 작업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모로 보나 가치가 있는 노력일 것이다. 왜냐하면 깊이 생각하는 것이 맹목적으로 되풀이하는 것보다 현명할 뿐만 아니라 많은 재미를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물은 우리가 보는 그대로인가? 죽은 후에도 삶은 존재하는가? 그리고 왜 섹스는 즐겁고 죽음은 그렇지 않은가? 철학은 지루하지 않아야 하고 복잡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정반대여야 합니다. 즉, 철학적 문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철학자 미하엘 슈미트-살로몬과 20세의 그의 딸 레아 살로몬은 자신들의 첫 번째 공동저서인 본서에서 이러한 사실을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대화의 형식을 통해서 철학에 관한 중요한 주제들을 아주 재미있고 색다른 방법으로 탐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성과 지혜, 정의, 그리고 관용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은 물론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망설임 없이 철학을 한번 논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철학을 알고 싶어하고, 철학에 관하여 물어보고 싶은 호기심을 아직껏 버리지 않고 있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미하엘 슈미트-살로몬은 독특한 작가이고 두려움을 모르는 사상가이다. 그는 본서에서 하나씩 하나씩 금기를 때려 부수고 있다. 그것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과, 유머와 즐거운 학문의 힘으로!’
- 칼하인츠 데슈너(Karlheinz Deschner), 작가

언론사 서평

바이마르 포럼 자유사상가
“라이프니츠는 버터 비스킷이 아니었다(스무 살, 철학에 로그인하다)”는 학생들의 윤리수업에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말 할 것도 없이 호기심 많은 성인에게도. 미하엘 슈미트-살로몬과 그의 딸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것은 일상을 위한 모더니즘이며 도덕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자는 것이다.

쥐트 도이체 차이퉁
슈미트-살로몬은 알려진대로 인문주의자이며, 무신론자이고 종교비판가이다. 그러나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가 항상 모든 인식을 단지 일시적인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지오르다노 부르노 재단
이 책은 지금까지 진화론적 인문주의의 사고방식에 관하여 누구나 알 수 있게 소개 할 수 없었던 약점을 메워 주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독자서평

독일 amazon
간단하고 치밀한 내용으로 철학 초년생에게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철학이라는 테마를 다루면서 대화구조를 사용해 한 테마에서 다음 테마로 넘어가는 문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맥락에 맞는 대답을 도출하기 위하여 어울리는 문체인 것 같다. 이러한 문체로 인하여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몇 페이지 읽고 난 후 아무렇지 않게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부분적으로는 좀 지나치게 교훈적이고 도덕주의적 어조를 느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아 설득력이 있고 논리정연한 논증을 전개해나가는 구조를 띠고 있다.
각 테마에 있어서 인간생존에 실로 중요한 문제를 수많은 자연과학과 연관시켜 아주 간단하고 치밀하게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테마를 충분히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그것은 이 책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철학에 있어서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철학초년생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인문주의자들에게는 일종의 필수 입문서가 되겠고 근본주의자들에게는 테마 하나하나가 분노의 대상일 것 같다.
독자: 푸거슈테

작가정보

저자 미하엘 슈미트 살로몬(Michael Schmidt-Salomon)은 철학박사. 1967년에 태어났으며 프리랜서 철학자이고 작가이다. 수많은 저명한 과학자, 철학자, 그리고 예술가들이 속한 지오르다노-브루노 재단(Giordano-Bruno-Stiftung)의 공동 설립자이며 대표이사. 슈미트-살로몬은 신문사, 라디오 방송, 그리고 텔레비전의 인터뷰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2009년에 펜도 출판사에서 자신의 저서 『선과 악의 저편에서(Jenseits von Gut und Bose)』가 출간된 바 있다.

저자(글) 레아 살로몬

저자 레아 살로몬(Lea Salomon)은 1990년에 태어났으며 10학년을 끝낸 후 1년 동안 병원에서 실습을 했다.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현재 아비투어를 다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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