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2013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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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11-2018-800-00249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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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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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실이 지닌 모순과 분열, 화합의 열기와 역사에 대한 열등감, 그리고 문화와 개인에 대한 자신감까지 조목조목 따져 묻는 에머슨의 글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보편적인 통찰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진실로 옳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감 Self-Reliane
경험 Experience
보상 Compensation
자연 Nature
정치 Politics
역사 History
초영혼 The Over-Soul
에머슨 세상을 바라보는 눈
에머슨의 생애
역자 후기
나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나는 이미 당신을 위해서 나 자신을 바꿀 수 없고 당신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서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 p27 특별한 편익, 다시 말하면 인류의 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을 간청하는 기도는 사악하다. 기도라는 것은 가장 높은 견지에서 우리 삶의 진상을 성찰하는 것이다. 기도는 진리를 지켜보며 환호하는 영혼의 독백이며, 자신의 행위가 선하다고 선언하는 신의 정신이다. p30 모방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라. 그래야 자기의 천부적인 재능을 자기가 평생 닦아온 축적된 힘으로 매순간에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남에게서 빌어온 재능은 나에게 임시로, 그것도 절반만 가질 수 있을 뿐이다. p33 우리는 살면서 스스로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돌이켜보면 실제로는 많은 일이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벌인 일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p40 비밀이란 결국 밝혀지며,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선행을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으며, 모든 잘못은 시정된다. 조용하고 확실하게 모든 행위는 스스로 보상받는다. p63 인간은 타락했지만, 자연은 똑바로 서서 인간이 아직 신성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는 특이한 온도계로서 봉사한다. 우리는 우리의 무감각과 이기주의라는 약점 때문에 자연을 우러러보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다시 본성을 되찾는다면 자연이 우리를 우러러볼 것이다. p83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존재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손상시키지 않고 전적으로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거나, 또는 사물들이 어떻게 신을 상징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특정한 사물, 나아가 모든 사물과 모든 인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세상의 창조주가 우리의 배후에서 우리를 통하여 모두에게 자신의 가공할 전지전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p147
너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그 현의 떨림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무엇이 문제일까? 사람들 속에서 자신감을 잃는 이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에 대해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옳다고,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감의 핵심이다. 에머슨은 ‘사람이란 홀로 설 수 있고 또 홀로 서야 하며, 자기에 대한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힘이 솟아나며, 신의 말씀을 육신으로 구현한 존재이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동정 받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에머슨의 글에는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보편적인 통찰력이 담겨 있다. 그의 글은 어디를 읽든 균형 있고 예리하며 인정사정 없다. 게다가 그의 글은 마치 오늘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정치 현실이 지닌 모순과 분열, 화합의 열기와 역사에 대한 열등감, 그리고 문화와 개인에 대한 자신감까지 조목조목 따지고 묻는다. 독자들은 에머슨의 글을 읽으면서 무릎을 치며 감탄하기도 하고, 또 심기가 매우 불편해질 수도 있다. 그의 깊이 있는 성찰과 힘이 넘치는 카랑카랑한 어조는 원칙과 진실에 충실한 사람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이다. 그를 통해 새삼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며, 진실로 옳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게 되면서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지은이_랄프 왈도 에머슨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덕에 에머슨은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이상, 신앙에의 열정한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난했지만 교회와 숙모의 재정적·정신적 후원이 있었다. 1829년에 보스턴 제2교회의 부목사가 되었다. 그는 정통 기독교의 교리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형식을 초월한 내재적 자율성과 인간 영혼의 근원적 아름다움과 힘을 강조했다. 그러나 인습화된 교인들은 에머슨의 신념에 찬 목소리에 감동하면서도 형식화된 교회의 테두리를 벗어나기를 두려워했고 동의하지 않았다. ‘최후의 만찬’이라는 설교를 끝으로 목사직을 그만둔 에머슨의 유럽 여행을 하면서,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를 만났다.
1837년 8월, ‘아메리카의 학자’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에머슨의 전기를 쓴 홈스 박사는 이 연설을 미국의 ‘지적 독립 선언문’이라고 일컬었다.
미국 학술원 회원 선출, 하버드 대학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4월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등이 있다.
옮긴이_이창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줄곧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 <문예중앙>에 신인문학상(시부문)으로 등단한 뒤, 1989년에는 <문학과 사회>에 문학평론을, 1997년에는 <동서문학>에 소설을 발표했다.
『꿈에도 별은 찬밥처럼』(문학과지성사, 1989)과 『이생이 담 안을 엿보다』(문학과지성사, 1997)라는 두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그 밖의 저서로는 글쓰기를 위한 이론서인 『스무 살의 수사학』(하늘아래, 2002)과 패러디 『동화 속의 나는 외출중?』(하늘아래, 2003), 『김삿갓이라 불리는 사내』(하늘아래, 200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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