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요제프 키르쉬너 지음 | 오영훈 옮김

스테디북 2006년 09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세계 14국에서 1,500만 부 판매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게 해주는 지침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목차

제1장 인생의 모든 문제와 답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제2장 현명한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과정을 스스로 개척한다
제3장 자기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짜라
제4장 스스로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제5장 삶을 예술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배워라
제6장 내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결정하라

출판사 서평

◆기획포인트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너무 당연한 걸 물어서 언뜻 황당해 보이기도 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지나간 시간을 곰곰이 되새겨보면 선뜻 ‘나 지신을 위해서’라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학교, 가정, 직장, 친구관계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다. 그리고 빈번히 선택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강요되는 선택은 대체로 도덕이나 의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우리가 거기에 속아 강요되는 것을 선택할 때마다 우리는 점점 더 자기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그것은 곧 불행으로 이어진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 선택보다는 강요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만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늘 남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느라 허둥지둥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의 목표와 계획에 대한 자신만의 ‘성경’을 쓰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어리석고 약삭빠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도록 격려한다. ◆주요 내용 자신의 인생을 한번쯤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책! 현명한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과정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는가?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그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요제프 키르쉬너 세상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을 이용하며 살아가는 아주 교활하고 약아빠진 사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진정으로 올바른 삶인가를 깨닫고 사는 소수의 현명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모두 ‘소수의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그 방법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해야 내 인생을 사는 것인가? 나를 위한 선택과 남을 위한 선택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이 책은 먼저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방법을 다양한 측면에서 말해준다. 그리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출발점으로 하여 삶을 행복으로 나아가게 하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요제프 키르쉬너

◆저자 약력 요제프 키르쉬너 Josef Kirschner 독일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요제프 키르쉬너는 독일의 인기 작가이자, 방송계와 광고계에 몸담으면서 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공을 일궈낸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하버드 대학, 빈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집필에 전념 중이다. 요제프 키르쉬너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개척하는 ‘현명한 에고이스트의 삶’이야말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라고 주장한다. ‘에고이스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전세계 14개국에서 출판되어 1500만부 이상 팔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옮긴이 오영훈 1963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언어학 석사학위, 같은 대학에서 『정형의미론』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중앙대 및 인하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또한 중앙대학교 한독문화연구소(IKDK) 전임연구원으로 일을 하기도 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황제의 유산』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 오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