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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에 사는 사람들

무한카논 1
북스토리

2013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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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5MB)
ISBN 9791155640807
쪽수 5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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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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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사랑했으니 죽을 수밖에 없어!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모티브로 한 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시간을 배경으로 돌고 도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무한카논' 3부작 중 1부인 『혜성에 사는 사람들』. 거칠면서 경쾌하고 묘한 특유의 문체로 유머와 재치를 뿜어내는 시마다 마사히코의 소설로, 일족 네 세대가 100년에 걸쳐 반복해온 갖가지 격렬한 연애가 일본 근대 역사를 뼈대삼아 무한히 계속되는 카논처럼 펼쳐진다.

이야기는 미국에 사는 후미오가 행방불명된 아버지 가오루를 찾아 일본에 있는 고모 앙주에게 오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앙주는 후미오에게 100년 동안 이어진 후미오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마다 마사히코는 이 책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의 전설을 불러내, 아름답고도 지독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방랑자의 입장이 된 인물을 데자뷰처럼 반복시키며 사랑을 위해 조건 없이 조국과 맞서는 모습을 거칠고 냉소적으로 풀어나간다. <양장본>
혜성에 사는 사람들
작가 후기

되감기를 한 필름처럼, 폭발하여 어둠으로 흩어진 파편들이 가오루의 머리로 쏟아졌다.
만약 후지코가 가오루를 의심하고 가오루를 싫어하게 된다면, 가오루가 품고 있는 마음은 후지코에게 전해지지 못하고 한숨이 되어 사라질 뿐이다. 그렇다면 죽이든 밥이든 그 마음을 털어놓는 편이 낫다.
욕실 창가로 되돌아가 귀를 바짝 갖다 댔다. 머리를 감는 소리가 들렸다. 어깨로 늘어진 머리카락과 젖가슴 사이로 흘러내리는 거품진 폭포를 상상하면서, 후지코의 살을 핥는 저 물에 녹아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 본문 181p.

연애는 무수한 쾌락을 환기시키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몇 배 증폭시키는 한편 현실을 왜곡하고 죽음으로 유혹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은 끝이 없다. 연인들이 죽어도 두 사람 사이에 작용했던 사랑은 죽지 않는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는 죽었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역사가 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죽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 역시 전설이 되었다.
연애는 오히려 연인들이 죽은 후에 꽃을 피운다. 연애란 연인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미래를 향한 끝없는 바람이다. 연애란 이 세상에서는 절대 충족되지 않는 피안의 욕망인 것이다. - 본문 215p.

“그에게는 분노와 슬픔의 힘이 있어. 그리고 누구보다 따분하게 지내는 재능도 있고. 그래서 기쁨과 즐거움을 남들보다 배로 추구하지. 난 가오루의 그 무기력함이 마음에 들어. 그는 감정적으로 늘 옳지. 감정이 모든 행동의 동기가 된다면, 그는 남들에게도 올바른 행동의 동기를 주는 셈이야. 나는 그처럼 강렬한 감정은 갖고 있지 않아. 나는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벌어지는 일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그 배경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는 이해하지 못하지. 사람들은 이성이 사회를 바꾼다고 믿지만, 사실은 감정의 응어리가 사회를 바꾸는 거야. 안타깝게도 굴절된 감정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런데 가오루는 그걸 느껴.” - 본문 445p.

일본 문학 마니아들을 흥분시킨 시마다 마사히코 최대 걸작!
『무한 카논』시리즈 드디어 출간!!
그 첫 번째 이야기, 혜성에 사는 사람들


그 사람을 사랑했으니 죽을 수밖에 없어
거칠면서 경쾌하고, 마법 같은 묘한 특유의 문체로 유머와 재치를 뿜어내는 일본 문단 제일의 황태자 시마다 마사히코. 2003년 완성되어 많은 일본 문학 마니아들을 기다리게 했던『무한카논』 3부작 중 1부인 『혜성에 사는 사람들』이 북스토리에서 드디어 출간되었다. 시마다 마사히코는 확고한 독자가 있는 작가로서 ‘시마다 마사히코 컬렉션’을 구비하는 마니아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 컬렉션 중 국내 독자들이 번역되기를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작품인 『무한카논』은 위험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시마다 마사히코의 최고 걸작이다.
『혜성에 사는 사람들』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바탕으로 한 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시간을 배경으로 돌고 도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무한카논』의 첫 번째 대작이다. 작가의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혜성에 사는 사람들』은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전해진‘사랑과 관계 없는 역사는 없다’라는 작가의 집필의도처럼 일본의 100년 역사를 아우른다. 일족 네 세대가 100년에 걸쳐 반복해온 갖가지 격렬한 연애가 일본 근대 역사를 뼈대삼아 무한히 계속되는 카논처럼 그려지는 것이다.
작가는 유려한 말솜씨를 가진 이야기꾼을 통해 진지하면서 장대하게 남성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그리고 발간된 모든 책에 분포되어 있는 풍부한 예술적 지식 또한 『혜성에 사는 사람들』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다. 3부작(2부『아름다운 혼』, 3부『이투루프의 사랑』으로 이뤄진 대작이지만 작가가 이끌어가는 이야기의 힘이 강하고, 역사 속 인물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위험함 속에 스릴 넘치는 현실감이 느껴져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사랑! 그 무한한 새로움을 가진 테마. 시마다 마사히코의『혜성에 사는 사람들』이 그 아름답고 당당한 사랑의 향기로 독자를 매료시킬 것이다.

역사는 사랑의 무덤인가?
“『무한카논』 시리즈는 4대에 걸친 사랑의 대하드라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상의 모든 사랑은 정해진 몇 개의 틀이랄까 표준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를 제목에 담았습니다.”

역사 속의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이다. 시마다 마사히코는 잊혀져가는 사랑의 전설을 불러내, 아름답고도 지독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이 역사를 뒤흔들어 역사가 바뀌지만 과거의 역사와 현재, 미래의 역사가 서로 소통하길 작가는 진정 원한다. 그 역사의 연계성과 무한성을 『혜성에 사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가지 내포하고 있다.
모든 작가들이 쓰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연애소설을 시마다 마사히코 역시 오랜 고민 끝에 집필하였다. 그 애정으로 『혜성에 사는 사람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버터플라이 주니어>의 대본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그의 소설은 정신병적 진지함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론 실험적이기까지 해 ‘카프카의 얼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런 그가 가장 위험하고 감미로우며 그려내기가 어려운 사랑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근 일본 남자들은 연애라는 것을 망상 속에서 실현하려 하고, 취미나 취향쯤으로 생각합니다. 옛날의 남녀 간의 사랑은 없어지는 것이지요. 솔직 담백하고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며 건전한 연애상을 보여주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이 때문이 아닐까요?”

어느 시대의 소설에서든 가장 대중적 소재인 사랑을 현대에는 가벼이 읽는 이야기로 치부하는 경향이 종종 엿보인다. 시마다 마사히코가 간파한 현재의 사랑처럼 사랑의 인식이 가벼워졌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혜성에 사는 사람들』은 일각의 허무맹랑한 연애소설이 아니다. 방랑자의 입장이 된 인물을 데자뷰처럼 반복시키며 사랑을 위해 조건 없이 조국과 맞서는 모습을 거칠고 냉소적으로 풀어나간다. 그렇게 그는 시대와 상관없이 연속적으로 재창조의 원천이 되어주는 사랑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나갔다.

앞을 못 보는 이가 또 하나의 잊힌 사랑을 얘기했다
《줄거리》
이야기는 미국에 사는 후미오가 행방불명된 아버지 가오루를 찾아 일본에 있는 고모 앙주에게 오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앙주는 후미오에게 100년 동안 이어진 후미오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1894년 청일전쟁 시절 미군 핀커튼에게 버림받은 게이샤(나비부인)가 어린 아들을 남기고 단도로 자살을 한다. 남겨진 아이는 핀커튼 부부의 양자가 되어 JB(벤자민 핀커튼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살게 되지만, 어머니의 나라를 향한 동경을 멈출 수 없어 외교관의 신분으로 일본에 건너가 평범한 일본 여성과 결혼한다. 미국 정부는 일본인과 결혼한 JB의 애국심을 의심하여 만주로 보내고, 아들 구로도가 태어나면서 아내가 죽게 된다.
패전 후 JB와 구로도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다. 구로도는 천재적인 음악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어느 유명한 영화감독에게 소개받은 여배우 마츠바라 다에코와 음악을 교감하며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다에코는 맥아더 장군의 숨겨진 애인이었다. 이후 맥아더가 일본을 떠나자마자 JB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다에코를 향한 구로도의 사랑도 끝을 맺는다. 시간이 지나 구로도는 어머니와 같은 지역 출신인 여성을 만나 아들 가오루를 얻지만, 친구 도키와 시게루에게 부탁받은 레퀴엠을 마치지 못하고 죽게 된다.
몇 년 지나지 않아 어머니의 죽음으로 가오루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다. 이후 아버지의 음악성을 물려받은 가오루는 도키와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자라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사랑이 금단의 사랑의 시작인 걸 모른 채 누나(앙주)의 친구 후지코를 좋아하게 된다. 후지코가 유학을 떠나도 가오루는 시와 음악으로 사랑을 더욱 키우고,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후지코를 찾아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그리고 지금 가오루와 후지코의 사랑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끝나지 않은 여운을 남긴다.

작가정보

저자 시마다 마사히코는 1961년 3월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83년에 『부드러운 좌익을 위한 희유곡』으로 등단하자마자 신세대 작가 등장이라는 수식어 아래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하였다. 이후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나츠메 소세키의『마음』을 패러디한 『피안선생』으로 이즈미교카 문학상을, 『퇴폐자매』로 이토세이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호세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현대문학의 3대 작가로 손꼽힌다. 저서로는『무한카논 3부작』『나는 모조인간』『망명여행자는 외친다』『미확인 미행물체』『돈나 안나』『천국이 내려오다』『꿈의 메신저』『로코코거리』『떠오르는 여자 가라앉는 남자』『카오스의 소녀』『셔먼탐정 나루코』등이 있다.

역자 김난주는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2007년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NㆍP』『소녀가 잃어버린 여덟 가지』 『TV 피플』『배드마마자마』『인어수프』『슬픈 예감』『박사가 사랑한 수식』『냉정과 열정 사이』『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겐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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