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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의 재인식

미다스북스

2010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7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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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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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인문한국 고전번역+비교문화학 연구단이 발행하는 「고전번역+비교문화학 연구단 총서」 제1권 『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의 재인식』. 2007년 '고전번역과 비교문화학을 통한 소통인문학의 창출'이라는 아젠다를 설정하고 출발한 이후, 2년간 수행해온 1단계 연구의 결실을 테마별로 엮은 것이다. 유럽중심주의 비판에 중심을 두면서 그것에 따른 주변의 재인식은 물론, 대응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아울러 동서양의 비판적 조우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책머리에 …4

1부. 유럽중심주의 비판
헬레니즘, 유럽중심주의, 영국성-19세기 영국사회와 고대 그리스의 전유∥이효석 …18
프란츠 파농의 탈식민주의적 실천― 유럽중심주의와 인종주의 비판∥하상복 …44
유럽중심주의와 근대화 ― 미국적 세계지배비전으로 근대화이론의 형성과 독일사적 전유∥이용일 …74
페르시아인의 편지』의 오리엔탈리즘 연루(連累)에 대해∥김정현 …108
포스트식민주의를 통해, 모더니티를 넘어, 트랜스모더니티로∥김은중 …138

2부. 주변의 대응과 주변의 재인식
국학파의 ‘조선학’ 논리구성과 그 변모양상∥정출헌 …172
한국 근대지식인의 ‘근대성’ 인식∥박정심 …202
응구기의『십자가의 악마』- 주변의 언어와 새로운 고전의 가능성∥이효석 …250
한국어 문법 형성기에 반영된 서구중심적 관점∥서민정 …288

3부. 동서양의 비판적 조우
유럽 중심주의 비판을 위하여 - 레비나스와 용수∥주광순 …308
바이닝어의 유아론(唯我論)과 용수의 공관(空觀)∥인성기 …334

필자소개 및 원고출처∥366
찾아보기∥371

이 책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ㆍ점필재연구소 인문한국(HK) [고전번역+비교문화학 연구단]이 발행하는 총서의 제1권이다. 연구단은 2007년 ‘고전번역학과 비교문화학을 통한 소통인문학의 창출’이라는 아젠다를 설정하고 출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 책은 지난 2년간 연구단이 수행해온 1단계 연구의 결실 가운데 잘 익은 것들을 주제별로 묶어놓은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근대의 민족적 경계들을 해체하는 세계화의 거대한 흐름 속으로 급속히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런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근대 민족국가 중심의 일국적 시각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문화와 문화 사이[間]를 횡단하는 비교문화적이고 탈근대적인 시각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하지만 비교문화적 시각이 단순히 문화 간 비교에 그치거나, 문화의 차이만 강조하는 문화상대주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무가치한 일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단은 인간의 삶과 정신의 집적체인 고전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창조해갈 미래를 통시적으로 성찰하는 한편, 인간이 능동적으로 창조해낸 여러 문화 사이에 놓인 경계를 횡단하며 상호간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제 1의 과제 - 탈중심의 문화론을 위해
총서 1 <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의 재인식>과 총서 2 <고전, 고전번역, 문화번역>의 필자인 부산대학교 산학연구단이 ‘소통인문학’의 창출을 연구의 종착지로 상정한 이유는 크게 한 가지다. 인간정신의 시간적ㆍ공간적 단절을 넘어선 소통과 이해, 그리고 창신(創新)을 꾀하는 새로운 인문학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연구단은 구체적 삶에 근거한 인문정신의 보편적 원리를 되짚어보고, 길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 앞에서 길을 더듬어가게 해줄 고전연구 및 고전번역에 주목했다. 연구단의 목표는 비교문화학을 고전번역학을 통해 구체화하고, 고전번역학을 비교문화학의 시각을 통해 보편화하는 작업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인문학적 대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연구단은 이 아젠다를 추진해나가는 1단계로서 ‘경계의 문화지형학’을 제안하고 간(間)문화적 역학관계와 고전의 형성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그 내용으로 설정했다. 고전 연구의 영역은 문화 간 역학관계와 헤게모니 투쟁과 분리될 수 없다. 그래서 연구단은 지난 2년간 기존 고전번역학의 형성과 그것이 근거하는 문화 간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가운데, 특히 주변/중심의 관계 형성과 고전이 주로 중심의 논리로 작용해온 것을 해명하고자 했다.

제2의 과제 - 번역과 고전을 통해 어떻게 문명적 해석과 소통을 꾀할 것인가
이러한 연구단의 노력이 담긴 이번 총서는 다음과 같이 큰 주제별로 2권으로 기획되었다. 우선 제1권은 ‘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부의 재인식’이라는 큰 주제 하에 1부를 유럽중심주의 비판에 두고 2부를 주변의 대응과 주변의 재인식, 그리고 3부를 동서양의 비판적 조우라는 작은 주제들로 세분하였다.
총서의 제2권은 ‘고전, 고전 번역 그리고 문화의 번역’이라는 큰 주제로 작업한 결과물이다. 여기서 1권은 문화적 우월성을 통해 세계를 지배해왔으며 그 지배를 정당화해온 유럽중심주의를 비판하고 탈식민주의적인 대안 계발과 주변의 가능성을 규명하는 데에 참조가 될 만한 문화이론들을 계발해보자는 데에 그 의도가 있다. 더불어 주변이 서구와 어떻게 대면하였는가 하는 대응의 양상, 그리고 주변과 주변부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 나아가 동서양 비교연구의 양상을 살피고자 했다.

제3의 과제 - 내외적인 문명의 진정한 소통을 위하여
다른 나라나 문명권의 텍스트는 자국 언어나 문명권의 텍스트든 그 텍스트를 옮기는 일을 통해 우리는 이곳과 저곳, 이 시간과 저 시간을 넘나들 수 있다. 그 작업이 언어학적이든 문화학적이든,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거대한 문명 전체의 소통을 일구어낸다. 총서 두 권에 실린 글들은 그 수준이나 각도, 주제에 상관없이 문명의 소통을 위해서 고전과 번역에 대한 사유와 실험적 사고의 흔적을 담은 것이다. 아직 덜 여문 것들이 있을지라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기에 좀더 진보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할 것이다.

ㆍ기획의도

총서1 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의 재인식은 ①문화적 우월성을 통해 세계를 지배해왔으며 그 지배를 정당화해온 유럽중심주의를 비판하고, 탈식민주의적인 대안 계발과 주변의 가능성을 규명하는 데에 참조가 될 만한 문화이론들을 계발해보자는 데에 있습니다. ②더불어 주변이 서구와 어떻게 대면하였는가 하는 대응양상, 그리고 주변과 주변부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 ③나아가 동서양 비교연구의 양상을 살피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상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총서1 1부-유럽중심주의 비판
서양의 지배는 단순히 자본주의적 경제논리에 의해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그 지배는 자신의 문화적 우월성을 과시하는 이데올로기적인 논리를 통해 보다 미시적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그 산물이 바로 유럽중심주의이다. 유럽중심주의는 각 문화들 사이의 번역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거나 억압함으로써 특정지역의 문화를 특권적 기준으로 삼는 선별과 배제의 원리로 작용해왔다. 유럽중심주의는 동양/서양, 주변/중심, 근대/전통, 발전/지체, 남성/여성 등의 이분법적인 생산을 통해 중심의 시각을 강화해오기도 했다. 그래서 유럽중심주의는 근대유럽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작업에 다름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유럽중심주의의 학문적?제도적 영향을 비롯하여 근대의 다양한 정치적 제도적 역학 관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고전연구의 정치학을 해명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유럽 중심적 이분법에 근거하여 중심이 주변을 일방적으로 재현하는 논리를 비판하고 탈식민주의적인 대안 계발에 참조가 될 만한 문화이론들, 고전연구의 정치학과 주변의 잠재적 가능성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문화이론의 구성에도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

②총서1 2부-주변의 대응과 주변부 재인식
역사적으로 새로운 생성의 동력은 주변에 있었다. 중심이 고정적이고 완결적인 시스템 속에서 변화에 능동적이지 못했던 영역이라고 한다면, 주변은 그런 구조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이 된다. 그래서 중심으로부터 소외되어 있었던 주변과 주변부 고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변부의 고전을 주목하는 이 작업은 인류가 지금 직면한 숱한 장벽을 넘어설 새로운 대안을 창조하는 작업에 다름 아니다. 더불어 여기서는 주변이 서구라는 중심과 대면하는 과정 속에 소외되면서도 길항해나갔던 역동적인 대응 양상 역시 살피도록 한다.

③총서1 3부-동서양의 비판적 조우
서구중심주의의 비판과 주변의 잠재적 가능을 규명하기 위해 동서양 문화의 비교연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비교문화학은 공시적으로 존재하는 두 개 이상의 문화를 맞부딪치게 함으로써,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화적 사건 및 현상들을 관찰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비교문화학은 문화들 사이의 역학관계, 즉 중심과 주변, 지배와 종속의 관계에 주목하고 그것을 횡단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종국적으로 비교문화학이 지향하는 바는 문화 사이의 역학관계를 보다 민주적이고 수평적 구조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ㆍ특성

1부
1. 이효석의「헬레니즘, 유럽중심주의, 영국성―19세기 영국사회와 고대그리스의 전유」
유럽중심주의와 결탁한 헬레니즘이 유럽의 민족국가, 특히 영국의 문학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를 다루고 있다. 영국은 유럽의 가치를 그리스와 그리스적 고전의 유산에서 찾고 이를 영국민의 우월한 ‘영국성’의 증거로 규정하였다. 헬레니즘은 성취 불가능한 이상에서 실현가능한 덕목으로, 나아가 이미 성취된 ‘영국’의 가치로 전이되어 간 것이다. 19세기 영국사회는 그리스 로마 문화를 영국의 문화와 접합시키기 위해 박물관과 같은 근대적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그리스 로마의 고전을 교육제도 속에 흡착시켰다. ‘영국’을 ‘제2의 그리스’로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영국의 외부를 차별화한 제국주의적 망상은 21세기의 현재에도 영국사회에서 온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2. 하상복의「프란츠 파농의 탈식민주의적 실천―유럽중심주의와 인종주의 비판」
파농의 사상이 현대 이론의 담론적 유희 속에 지적 상품으로 전유되거나, 정치경제적 현실과 분리되어 전유되는 현상을 비판하기 위해 파농 사상을 ‘유럽중심주의 비판’이라는 관점에서 검토한다. 여기서 논자는 파농에 대한 호칭과 평가는 그의 유럽중심주의와 인종주의 비판 속에 이루어져야 그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파농의 실천적 탈식민주의의 검토를 통해 근대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속에 투영된 유럽중심주의적 시각을 비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대 식민주의, 제국주의라는 중심부 논리의 정치학을 비판하고, 유럽중심주의적 정치와 문화 논리를 극복할 수 있는 주변부의 비판적 이론과 실천의 계기를 파농의 사상 속에서 밝히고 있다.

3. 이용일의「유럽중심주의와 근대화―미국적 세계지배비전으로 근대화이론의 형성과 독일사적 전유」
유럽중심주의적 지식체계의 큰 축을 담당했던 근대화이론을 다룬다. 여기서 근대화이론은 서구 근대의 지적 전통들을 계승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1950~1960년대 미국사회과학계의 근대화기획을 일컫는다. 이 글은 이러한 근대화이론의 형성과 그것에 대한 독일사적 전유를 유럽중심주의의 발전과 전이라는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유럽

작가정보

저자(글)

저자 : 이효석
저자 이효석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조교수. 2002년 고려대학교에서 「Henry James 소설 연구」라는 제목으로 학위를 받았고, 전공분야는 영미소설이다. 지은 책으로는 『헨리 제임스의 영미문화 비판』(아카넷)이 있고 『포스트모더니즘 백과사전』(5인 공역)을 번역하였다. 지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영미문화 고전의 형성, 주변부 문화 등이다.

저자 : 하상복
저자 하상복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조교수. 2002년 부산대학교에서 「E. L. 닥터로우 소설의 역사재현 가능성과 역사성의 복원」이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전공분야는 영미문화 문화이론, 영미소설이다. 현재 부산대학교 인문한국(HK) <고전번역+비교문화학연구단>의 비교문화학센터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 업적으로 「미국 다인종 문학의 정전화 과정과 비판적 다문화주의」,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포스트휴머니즘과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를 중심으로」 등 다수의 논문과 『물질^물질성의 담론과 영미소설 읽기』, 『틈새공간의 시학과 실제』 등의 공저가 있다. 지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고전 및 정전 형성의 정치학, 주변부 문화이론 등이다.

저자 : 이용일
저자 이용일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2003년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역사학부에서 독일의 외국인력모집정책(1955-1973)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민사, 민족주의,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허구의 민족주의』(역서와 『서양현대사회와 이주민』(공저) 등의 저역서와 학술논문들을 내놓았다.

저자 : 김정현
저자 김정현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2001년 서강대학교에서 「뽈 리꾀르의 도덕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 석당학술원 전임연구원과 루벤대학교() 전문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논문에는 「매킨타이어의 전통 개념 분석」,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본 고전과 고전해석」, 「언어 번역에서 문화번역으로―폴 리쾨르 번역론 연구를 통한 상호문화성 성찰」 등이 있다. 현재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번역 철학, 고전과 인문학의 관계, 상호문화 철학이다.

저자 : 김은중
저자 김은중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1995년 멕시코국립대학교에서 「심연 위의 춤―옥따비오 빠스 시의 현존 탐구」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전공분야는 라틴아메리카문학이다. 『이베로아메리카연구』와 『이베로아메리카』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저항, 새로운 연대, 다문화주의』(공저), 주요논문에는 「트랜스모더니티 혹은 반헤게모니 생태학―비판이론의 탈식민적 전환을 중심으로」, 「베네수엘라―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문제설정과 국가 기능의 재편」, 「유럽중심적 근대성을 넘어서―권력의 식민성과 경계 사유」 등이 있다. 지금 관심을 기울이고 분야는 근대성과 탈식민성, 세계체제와 라틴아메리카의 대안사회운동 등이다.

저자 : 정출헌
저자 정출헌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에서 1991년 문학박사 취득. 전공분야는 한문소설론.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엮임. 『조선후기 우화소설 연구』, 『고전소설사의 구도와 시각』, 『고전문학사의 라이벌』(공저). 현재는 부산대 밀양캠퍼스에 <점필재연구소>를 만들어 연구공동체를 꾸려가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고전소설 연구를 비롯하여 우리 고전을 교사 및 청소년들에게 쉽게 접근하는 작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 : 박정심
저자 박정심은 2000년 성균관대학교에서 「백암 박은식의 철학사상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철학을 전공하였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한국철학사―16개주제로 읽는 한국철학』(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에는 「근대 위정척사사상의 문명사적 함의에 관한 연구」, 「박은식의 격물치지설의 근대적 함의」 등이 있다. 현재는 한국 근대사상을 문명^인종^민족이란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 : 서민정
저자 서민정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2004년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어 정보 처리를 위한 토 연구」라는 제목으로 학위를 받았고, 전공분야는 ‘국어 통사론’, ‘국어 문화’이다. 주요 업적으로는 『토에 기초한 한국어 문법』, 『근대지식인의 언어 인식』(2인 공역), 「주변부 국어학의 재발견을 위한 이극로 연구」등이 있다. 최근에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국어학 보기, 한국어 문법의 구성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저자 : 주광순
저자 주광순은 부산대 철학과 교수. 독일 쾰른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공분야는 서양고대철학과 상호문화 철학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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