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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개정판)

남천우 지음
미다스북스

2009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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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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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해전을 살펴보고 임진왜란 전체를 재조명한 책.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의 죽음에 관한 기록을 새로운 관점으로 본 것으로 이순신신의 자질과 전과를 타당성이 있는 자료를 통해 정리하고 당시 왕이었던 선조의 개인적 자질과 행적을 이순신의 죽음과 연관시켜 해석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순신이 선조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해전에서의 죽음을 위장하고 살아남았다고 주장하고 이순신의 생존설을 주장하는 논리와 역사적 사료를 함께 제시한다. 개정판.
개정판을 내면서
머리말

제1장 임진년 전해까지의 세상

1. 이순신의 약력
2. 정여립의 역옥사건
3. 선조의 불공정한 통치가 가져온 동서붕당의 발생
4.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은 사실이 아니다
5. 전쟁전야의 적막

제2장 왜란의 발발

1. 왜란의 발발
2. 조선 수군의 병력과 배치
3. 조선 군선의 제도 - 판옥선과 거북선

제3장 이순신이 남긴 역사자료

1.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된 이순신
2. 이순신의 일기 초본
3. 이순신의 자서전
4. 이순신의 장계 초본
5. 이순신의 일기(Ⅰ)
6. 선조의 유서
7. 이순신의 장계(Ⅰ)

제4장 첫해의 해전

1. 옥포해전의 승리 - 장계(Ⅱ)
2. 당포해전의 승리 - 장계(Ⅲ)
3. 반격을 위한 왜군의 준비
4. 견내량해전의 승리 - 장계(Ⅳ)
5. 부산해전의 승리 - 장계(Ⅴ)
6. 이순신의 해전과 임진왜란

제5장 그 후의 4년

1. 왜군의 서울 철수
2. 강화교섭
3. 이순신의 그후 활동

제6장 재란의 발발

1. 수군의 대치상태

제7장 이순신 살해 공작과 조선수군의 전멸

1. 강화회담의 결렬과 선조의 발악
2. 선조의 이순신 살해공작
3. 어전회의 기록
4. 이순신의 투옥과 원균의 등장
5. 원균의 패전

제8장 재란 때의 이순신

1. 이순신의 재등장
2. 옥에서 풀려 나온 이순신(Ⅱ)
3. 이순신의 재등장과 명량해전의 승리-일기(Ⅲ)

제9장 명량해전의 놀라운 승리

1. 이순신은 도대체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2. 이순신이 싸운 왜군은 10만 대군이었다
3. 해전 장소는 왜 임하도인가
4. 선조의 전승보고서 인멸 ; 명량해전의 평가가 미흡한 이유
5. 명량해전은 거북선이 아니고서는 이길 수 없는 해전이었다.

제10장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

1. 마지막 해의 활동 - 노량해전의 승리;전쟁이 끝나다
2. 선조의 제2차 이순신 살해공작 ; 제2차 정여립 역모사건 날조공작
3. 이순신의 대비 ; 그는 전사하지 않았다

후기

한편 해군사관학교에서 만든 거북선의 배수량은 그 2배가 넘으며, 약 150톤에 달한다. 그 배의 노는 2명씩만이 한쪽에서 서서 저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전체로는 20개의 노를 40명만이 저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원래의 거북선은 65톤의 배수량을 가졌으며 노역은 120명이 하였던 것인데, 해군사관학교 배는 150톤이나 되는 배수량으로 만들어놓고 불과 40명의 노군이 젓도록 만들었으므로, 그 배는 제대로 달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쓸모없는 배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이순신이 만든 거북선은 바다에서 달리는 거북처럼 빠른 속력의 배였다. 그러나 해군사관학교에서 만든 거북선은 마치 육지에서 기어 다니는 거북처럼 느린 속도로 된 배라고 말할 수 있다. - 제2장 왜란의 발발 중에서

이순신은 자신이 출생하여 전사할 때까지의 일생의 기록을 자서전으로 남겼다. 그러나 그는 이 글을 전쟁이 끝나고, 자신은 전사한 것처럼 위장하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썼기 때문에, 자신이 쓴 자서전이라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글을 큰 형의 셋째 아들인 이분이 쓴 행록(전기)의 형식으로 남겼다. - 제3장 이순신이 남긴 역사자료 중에서

한산도해전과 안골포해전만 하더라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투입한 6만3천 명의 큰 병력이 패하여 불과 3일 사이에 4만6천명이 죽는 것이므로, 왜군은 이제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사실상 사라진 것이었다. 해전에서의 이러한 패전들은 왜군병사들의 전의를 완전히 꺾어놓은 것이었다. 바다를 건너와서 외국에서 싸우고 있는 병사들의 사기가 꺾였다면 그 군대가 승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이순신의 승리는 그 승리가 가지는 작전상의 전과에 못지않게 왜군 전체의 사기를 꺾은 데 더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 제4장 첫해의 해전 중에서

선조는 이순신이 이때 원균 아들의 공을 부당하게 빼앗음으로써 원균에게 허위로 죄를 씌웠다는 터무니없는 죄몫으로, 이순신을 죽이려 하게 된다. 이와 같이 명백한 사실, 곧 사건 당시에 선조 자신이 참석한 어전회의에서 논의하였을 때는 아무런 의문점도 발견할 수 없었던 사실, 또 상식적으로 판단하더라도, 내놓고 온 세상을 속인다면 모르거니와, 수군통제사의 공식적인 입장에서 부하인 원균을 그러한 방법으로 모함할 수는 없는 일임에도, 선조는 그러한 명백한 사실을 가지고 엉뚱하게 이순신이 거짓말을 하였다고 거꾸로 뒤집어씌우는 것이므로 몇 년이 지난 후, 또 옥중에서 그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으랴.
선조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 때는 이와 같이 아무런 죄목이나 마음대로 갖다붙여서 죽였다. 선조는 신하에게 죄가 있어서 죽인 것이 아니라 죽이고 싶은 신하에게 죄를 만들어서 죽였음을 알 수 있다. - 제5장 그 후의 4년 중에서

결국 선조는 평소 자신이 주장하여 온 부산 앞바다로의 출격을 강요하기 위하여 자신을 대신하게 할 선전관을 일부러 파견하였으며, 이 선전관의 명령과 감독 하에서 우리 수군이 모두 전멸을 당한 것이다. 또 원균은 싸우다가 바다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배를 버리고 도망가다다 육지에서 죽었다. 물론 이때의 패전은 선조가 지휘하여 이룩한 패전이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만약에 원균에게 이순신의 10분의 1의 지략만 있었더라도 이렇게 완전한 패전은 당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좀 이상한 현상이지만 오늘날에도 당시의 신하들처럼 선조가 하던 말을 그대로 믿고 원균이 이순신과 맞먹는 명장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명장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완전한 패전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뿐 아니라 이 기록 이외에도 원균이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당시의 믿을 수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다.
- 제7장 선조의 이순신 살해공작과 조선수군의 전멸 중에서


그는 떳떳하였으며 역사를 속이려 하지는 않았다. 그는 후세에라도 자신이 전사하지 않았음이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서전 속에 은밀한 말로 “나는 전사하지 않았다.”라고 적은 것이다. 그의 밝고 또 풍부한 해학 감각이 재미있지 않은가? 그는 진정 큰 영웅이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자신을 비겁했다고 말하지 않을까 조바심이나 하는 소인배는 아니었다. 어디엔가 그의 영혼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생존사실이 밝혀진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을 것이다. - 제10장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 중에서

1. 선조가 이순신을 살해하려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 이순신 살해공작 기록의 발견

이순신의 투옥과 살해 미수로 이어지는 이른바 “고니시 유끼나가의 이간책” 또는 “고니시 유끼나가가 간첩 요시라를 시켜서 며칠 후에 조선에 건너오는 가토 기요마사를 잡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조선의 조정을 이간시켰다”고 하는 내용의 이중간첩사건은 사실은 이순신을 죽이기 위하여 선조가 날조한 자작극이었다. 즉『선조실록』기사를 보면

1) 1596년 12월 21일, 선조는 일본에서 돌아온 황신을 16시에 불러들였는데 술대접을 하여 가며 24시까지 8시간 동안 독대를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에게는 죄는 있지만 공이 없다.”는 대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공도 세우지 못하고 고생만 했기 때문에 표창을 하는 것이다”라는 엉뚱한 말을 하면서 그를 가선대부(종2품)로 승진시킨다. 중요한 공작임무를 맡겼기 때문이다.
2) 10여일 후인 1월 초,황신은 위무사라는 징표를 가지고 경상도에 가서 이순신 제거를 위한 공작을 시작한다.
3) 1월19일, 경상우병사 김응서의 보고서가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이달 11일에 요시라가 와서 유끼나가의 뜻을 다음과 같이 알렸습니다.
“며칠 안에 가토 기요마사가 건너올 것이므로.....”
그리고 도원수 권율은 내일 이곳에 온다고 합니다.

라는 것이었다. 우선 이 보고서 하나만을 놓고 보더라도 “공작”의 냄새가 풍긴다. 첫째로 이것은 첩보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내용은 수군의 작전을 필요로 하는 내용이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도원수에게 달려가서 보고해야 될 일이지 왕에게 보고할 일이 아니다. 다음으로는 더더욱, “내일이면 도원수가 온다.”는 상황 아래서 하루를 더 기다리지 않고 굳이 자기가 먼저 왕에게 보고할 이유가 없을 뿐아니라 그의 보고는 명령계통을 무시한 보고이므로 “내일 도원수가 옵니다”라는 말은 일부러라도 하지 않아야 될 말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은 결국 “도원수도 이 공작에 협조하고 있습니다.”라는 암호라 말할 수 있다.

4) 4일후인 1월23일, 김응서의 보고서가 또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신이 군관 송충인을 시켜서 유끼나가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유끼니가 송충인에게, “기요마사의 배 150여 척이 이달 12일에 바다를 건너와 서생포에 와 있고 13일에는 기요마사가 130척을 거느리고 가덕도에 와서 정박하였다가 그 다음날 다대포로 갔다.”고 알려주었는데 그는 몹시 통탄해 하면서, “너희 나라에서 하는 일은 버번이 이 모양이니 뉘우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기요마사가 온다는 것을 너희에게 미리 알려준 일이 기요마사의 귀에 들어갈까 걱정이다. 모든 일을 치밀하게 하라.”고 하였답니다.

라는 것이다.

5)같은 날인 1월23일, 황신으로부터도 보고서가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김응서의 보고서와 같은 것이다. 곧 유끼니가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쉽다. 아쉽다.”라고 그랬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상의 기사들은 이들 보고서들이 날조된 것임을 스스로 말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김응서가 요시라의 첩보를 도원수에게 알리고, 도원수가 다시 한산도에 가서 이순신에게 출격명령을 내리려면 적어도 3일이 걸린다. 그리고서도 출격을 준비하려면 며칠이 더 걸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런데 첩보를 전해 주고 불과2일 후에 건너온 기요마사를 잡지 않았다고 하여 유끼나가가 “너희 나라에서 하는 일은 늘 이 모양이니.....,”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김응서는 기요마사가 이미 13일에 건너온 사실을 알고 나서 그 다음날 첫 번째 허위보고서를 올린 것이었다.
한편 7일 후인 1월21일에는 도원수 권율이 한산도에 가서 이순신에게 “꼭 요시라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출격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도 또한 기요마사가 이미 건너왔음을 알면서 그랬던 것이다.
이순신은 도원수가 알면서 그랬다는 사실을 도원수가 떠나간 다음 날에 알았다.
이순신 자서전에서,
‘도원수가 떠나가고 하루가 지났는데, 기요마사가 이미 15일에 건너왔다는 보고가 웅천에서 들어왔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도원수가 알면서 나에게 출격 명령을 내린 것이었다.”라는 뜻이다. 또 선조의 공작이 아니고서는 도원수가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이순신은 왜 몰랐겠는가?

2. 선조의 한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이순신을 살해하려고 공작하였다.

선조가 유성룡에 대한 탄핵문을 올리게 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한 달이 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살해공작은 1598년11월13일에 시작된다. 그날부터 선조는 사간원과 사헌부를 총동원하여, 역모죄에 해당하는 무서운 죄목으로 유성룡을 먼저 탄핵하게 한 것이다. 탄핵상소문은 매일 계속해서 올라왔는데 그 중에서 “각 진의 장수들을 으레 가까운 친척으로 박아놓고”라는 말이 있으므로 이순신을 겨냥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규모의 살해공작, 즉 제2의 정여립 역모사건 날조공작이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이순신과 유성룡은 물론이고 김쉬, 정경세, 최관, 김순명, 조경립 등도 같은 패거리라고 하면서 함께 죽이려했기 때문이다. 전쟁이 끝나는 대로 전쟁영웅 또는 유공자들을 모두 없애려 한 것이다. 그러나 6일 후에 이순신이 전사하는 바람에 이들은 주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이순신은 죽은 것처럼 위장을 함으로써 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조선조 최고의 영의정이라 불리는 유성룡은 파직(11월 19일, 이순신이 전사하던 날)되고 또 삭탈관작(12월6일)까지 당한다.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간 것이다.
선조는 엽기적인 살인마였다. 유성룡이 왜 그것을 몰랐겠는가. 유성룡은 파직된 다음날, 이순신이 전사한 사실은 모르는 채, 멀지 않아 죽게 되리라 생각하면서, 어머님 계신 곳[태백산 밑 도심촌道心村]을 향해 떠났다. 죽기 전에 어머님을 한 번 더 뵙기 위한 것이다. 그 후 그는 두문불출하였으며 9년 후에 죽는다.
한편, 선조가 유성룡과 함께 자기를 죽이려 하고 있음을 이순신도 알고 있었다. 『서애선생 년보』는,
[ 순신이 고금도에서 유성룡이 탄핵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실성하여 “시국이 한결같이 이 지경에 이르는가!”라고 탄식했다.]
고 적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선조를 진정시키기 위하여 이순신으로서는 전사한 것처럼 위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선조가 살인마임을 당시의 사람들이야 왜 몰랐겠는가. 다만 후세의 사람들이 몰랐을 뿐이다. 조선시대의 당쟁은 1575년(선조8년)에 시작되어 1910년까지 335년 동안 치열하게 계속되는데, 초기의 당쟁은 마치 개나 닭들이 시키는 대로 싸우듯이, 선조가 두 패로 나누어서 서로 싸우게 한 것이며 그 후의 당쟁은 선조가 남겨 준 유산이었다.

3. 10만 왜군의 명량해전 참전 기록이 발견되다.

이 책에는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의 군대가 왜의 10만 대군과 어떻게 싸웠음을 입증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어 규명되어 있다. 명량해전은 이순신이 패잔선 13척으로 크게 이기고 왜군의 서해로의 진격을 아예 단념하게 만든 중요한 해전이다. 패잔병력 2,300명, 전선 13척의 이순신 수군이 빠른 조류를 어떻게 이용하였기에 적이 다시는 덤벼들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크게 혼을 내 주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상의 문제들은 저자인 남천우 선생이 오래전부터 제기해 왔던 문제들이며, 다만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기록들을 찾는 것이 이번에 개정판을 내게 된 이유이며 이러한 사실들은 이 책이 출간되어 이루어진 중요한 연구성과라 하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천우

지은이
남천우
서울 성북동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에서 복무하였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평역 이순신 자서전』,『유물의 재발견』,『석불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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