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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달려나가는 뻬기뽀스(세계문학 2)

미다스북스

2009년 06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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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75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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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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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아이트마토프 장편소설. 바닷가의 한 소년 키리스크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삼촌과 함께 사냥꾼이 되는 첫 사냥을 나가게 된다. 어른들은 마을 해안가에 마치 뛰어가는 얼룩무늬 개처럼 튀어나온 뻬기 뽀스 바위를 잘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첫 번째 사냥을 마친 그들은 갑작스런 폭풍우와 맞닥뜨리며 바다를 표류하게 된다.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은 어른들은 어느덧 키리스크에게 생명을 양보하고 세상을 떠나고, 마침내 키리스크는 저 멀리서 달려오는 뻬기 뽀스를 홀로 발견하게 되는데……. 생존을 향한 투쟁의 처절함 속에서 삶의 고귀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작품.
1. 위대한 사냥꾼이여
2. 바다가 선사한 사랑
3. 바다표범을 찾아서
4. 죽음을 건너는 폭풍우의 밤
5. 목마름의 바다 더 너머
6. "파란 쥐야, 물을 다오!"
7. 너의 몸 속에 내가 사네
8. 그대의 이름이 노래가 되어

▶ 생존의 처절한 투쟁과 삶의 고귀한 가치
인간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견뎌야 하는 실존의 무거움’을 동시에 짊어지고 살아간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존재의 가벼움은 실존의 무거움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진다. 이 소설은 철없는 한 소년이 인생의 면모를 깨달아 가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소년이 깨달은 인생은 실로 무거운 ‘실존’을 지니고 있으되,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를 가치로 가지고 있다.
한 인생 속에는 많은 이들의 인생이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녹아 있다. 그 희생을 기억하는 일은 살아 있는 자들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은 그의 삶을 지탱해 준 많은 이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일일 것이다.
자신의 삶이 다른 이들의 희생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도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잊고 산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만연되는 개인화 현상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을 차단하고 고립화시킨다. 그러나 삶이 떠미는 처절한 극한 속에 섰을 때 우리는 삶이 만들어놓은 거대한 그물망 같은 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무수한 희생의 지반 위에 서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한 깨달음을 배면에 깔고 인물과 인물의 관계, 상황과 심리의 탁월한 묘사가 빚어낸 행간들은 진한 감동으로 읽혀진다.

▶ 소년의 첫 사냥, 인생을 통찰하는 눈
소설은 소년이 첫 사냥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사냥은 곧 소년이 어른이 되는 의식이며, 동시에 생업의 가파름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그러나 작가는 한 소년의 성장만을 눈여겨 보지 않는다. 사냥을 통해 연명하는 부족에게 사냥꾼은 부양자로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늙을 것이며, 소년에게 부양의 책임을 넘겨주고 떠난다. 그것이 인간의 삶이며 인생이다. 소년이 사냥꾼이 된다는 것은 그 거대한 인간 삶의 순환 고리 속에 편입되어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아들의 몸속에 살아 있으며, 또 아들의 아들의 몸속에서 끊임없이 다시 태언난다. 내 몸속에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들이 살아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소년의 첫 사냥, 곧 생업에 뛰어드는 것은 인생의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 이상과 현실, 또는 환상과 실제의 경계
이 소설 속에는 마을의 신화로 내려오는 르이바 젠시나라는 반인반어가 등장한다. 노인 오르간은 르이바 젠시나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지점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르이바 젠시나와의 만남은 끝없이 유토피아를 찾아 헤엄쳐 가는 과정으로 그려진다. 오르간과 르이바 젠시나가 다다른 해안은 꿈처럼 아름답다. 그러나 그들의 꿈은 실현될 수 없다. 오르간은 바다 속에서 살 수 없으며 르이바 젠시나는 육지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헤어지게 되고 짙은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
작가는 삶이 필연적으로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이상과 현실의 경계를 르이바 젠시나를 통해 제시한다. 모든 인간은 그 경계에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안고 생을 이어가고 있다. 그것이 통합되는 지점이 어쩌면 죽음일 수도 있는 것, 오르간이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은 이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지점을 찾아가는 도정이다.

▶ 진실에서 나오는 탁월한 묘사
이 소설은 비교적 단순한 플롯임에도 불구하고 극한 상황에 대한 탁월한 묘사와 죽음 앞에 선 인간에 대한 뛰어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어른이 되고픈 소년과 화려한 기억을 접고 죽음을 준비하는 노인, 그리고 한창 삶을 누리고 있는 두 장년의 각기 다른 삶에 대한 인식과 세계에 대한 시각을 짚어볼 수 있다. 또한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심리적 반응과 변화가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게 묘사한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가 그것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노인인 오르간은 죽음 앞에서 자신의 오랜 꿈, 곧 전설 속의 반인반어인 르이바 젠시나와의 만남이 실현될 것을 예감하는 반면, 장년인 므일군은 채 펼치지 못한 인생을 개탄하며 고통을 분노로 표출한다. 자식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아버지 엠라인은 자신의 죽음보다 소년의 목숨을 걱정한다. 소년은 그 모든 것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인다. 또한 극한의 고통 속에서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이 오히려 슬픔이 되어 다가오는 상황, 소홀히 지나쳤던 많은 인물과 사건들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추억으로 새겨지는 상황을 작가는 섬뜩하게 포착하고 있다.

♧ 본문 소개

바닷가의 한 소년 키리스크는 오르간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므일군 삼촌과 함께 사냥꾼이 되는 첫 사냥을 나가게 되었다. 이 사냥에서의 승패가 그의 일생을 좌우하게 된다. 그는 이때까지의모든 어리광과 철부지의 모습을 벗어야만 한다.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삼촌과 함께 바다로 사냥을 나갔다.
어른들은 마을 해안에 나와 있는 뻬기 뽀스 바위를 잘 기억하라고 한다. 마치 모습이 뛰어가는 얼룩무늬의 개처럼 보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그렇게 불렀다. 키리스크는 바다로 나가서도 정확하게 그 위치를 찾아내었다. 물론 바다에는 바람 한 점 없었으니 그것이 가능하였다. 첫 번째 섬에서 그들은 바다표범 한 마리를 잡아서 기분 좋게 그 자리에서 간을 잘라 나눠 먹었다. 그것은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고귀한 음식이었던 것이다.
첫 번째 사냥을 마치고 두 번째 섬으로 향하던 그들에게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쳤고, 그들은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게 된다. 폭풍우 가운데 모든 식량을 잃고 담수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그들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안개 속을 헤매고 다닐 뿐이다.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고 물은 점점 그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한 모금의 물도 안 마시고 결국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 자살하고 만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삼촌이 바닷물을 퍼마시다가 또한 물에 빠져 죽고 만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죽음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물에 몸을 던져서 죽음을 선택한다. 키리스크가 눈을 떴을 때,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던 어른들은 자신에게 생명의 물을 양보하고 세상을 떠나 버렸다.
키리스크는 망망대해에 혼자 남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할아버지는 바람이 되어서 그를 인도하였다. 삼촌은 파도가 되어서 그를 보살펴 주었고, 아버지는 별이 되어서 그를 비추었다. 아니 소년의 눈에는 그런 것처럼 보였다. 가물가물해지는 기억 속에서 저 멀리 뻬기 뽀스가 달려나오고 있었다.
“바닷가로 달려나오는 뻬기 뽀스야, 나는 너에게 홀로 돌아왔구나. 오르간 할아버지도, 아버지 엠라인도, 므일군 삼촌도 없다. 그들이 어디 있는지 너는 내게 묻고 있지만, 먼저 내게 마실 물을 줄 수 있겠니.”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칭기즈 아이트마토프(Chingiz Aitmatov)
1928년 키르기스스탄 탈라스 계곡의 작은 산간 마을 셰케르에서 태어난 칭기즈 아이트마토프는 어린 시절 할머니로부터 키르기스의 옛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라났다. 아홉 살 때 아버지가 소련 공산화 과정에서 숙청당하는 바람에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열네 살 때 지방 서기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그는 가축들을 돌보는 수의사로 일하며 지역 간행물들에 틈틈이 글을 기고해 나갔다. 1958년 모스크바의 고리키 문예원을 졸업하고 『대면對面』을 발표하면서 소련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같은 해 발표한 『자밀라』는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그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작품이 되었다. 이후 아이트마토프는 키르기스인들의 삶과 자연, 키르기스의 전통 신화, 인류 보편의 사랑과 우정, 투쟁과 시련, 좌절과 희망, 이데올로기와 이상의 갈등 등을 테마로 작품들을 써나갔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밀라』, 『바다로 달려나가는 뻬기 뽀스』, 『첫 선생님』, 『귤사르여 안녕』, 『하얀 배』, 『후지산 등반』, 『두루미』, 『백년보다 긴 하루』, 『처형대』 등이 있다. 1963년에는 레닌 상을, 1968년에는 국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이트마토프의 작품들은 영어, 독어, 불어, 일어, 터키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벨기에 주재 키르기스스탄 대사로 활동 중이다.

역자 강완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리키 문학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어 논문으로 「창의 모티브를 통한 밤빌로프의 “오리사냥” 연구」가 있고, 러시아어 논문으로 「젊은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 로조프의 작품을 근간으로」, 「밤빌로프 작품 속의 주인공들」, 「틈새에서 온 주인공」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글라트코프의 『시멘트』, 밤빌로프 단편 전집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고리키의『톨스토이와 거닌 날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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